▲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문화예술체험놀이터 참여기관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문화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와 초등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체험놀이터 '안녕! 올라! 문화예술체험 놀이터'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안녕! 올라! 문화예술체험놀이터'는 안녕! 우리민화, 올라! 가우디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우리나라의 민화와 스페인 건축을 주제로 문화예술 일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관련 주제의 그림책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와 세계의 건축과 인물에 대해서 탐구하고, 그에 맞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상근 문화예술과장은 “테마가 있는 문화예술 일일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6지역 2지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영양제 후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6지역이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135명분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71년 설립된 비종교 봉사단체로 전 세계 205개국 130만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이다. 경산지역에 5개 클럽(경산,압독,수정,경산동,진량 라이온스클럽)은 185명의 회원이 매년 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우유 지원과 태권도체육관 지원, 영양제 지원 등 신체 건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양제 후원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원받은 물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서영덕 위원장은 “이번 영양제 지원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지원해주신 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린다. 경산시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국민의힘 최호정 시의원 (국민의힘, 서초4, 3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최호정 대표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늘 10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서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정진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승미 교육위원장, 고광민 교육위 부위원장, 조희연 교육감과 긴급 현안 회의를 하고 이 같은 결정을 이끌어 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서울시교육청 정책간담회에서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무시한 추경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또, 세입·세출의 균형을 맞춘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한 지 보름 만에 서울시교육청이 전격 수용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이번 서울시교육청 추경안을 검토한 결과 세입·세출예산안에서 중대한 위법요인이 드러났다. 먼저, 세입에서 2월말 교육부로부터 추가교부가 확정되어 있는 보통교부금 1,700억원이 빠져 있는 것은 물론 이미 지난 1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로부터 친환경학교급식비 등 156억 8,900만원이 교육청으로 이전된 추가경정예산안마저 누락되어 있었다. 또, 세출예산은 법령·예산편성기준 위반,
▲ 구리시, 2023년 마을공동체 리더스키움 아카데미 교육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는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마을공동체의 효과적인 조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2023년 마을공동체 리더스 키움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공동체는 공동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며 이웃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발전을 위해 참여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마을공동체의 개념 및 운영과 사례를 통한 마을 활동 역량 강화 ▲액션러닝 교육을 통한 마을공동체 소통 커뮤니케이션 실습 ▲마을 현안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 리더 양성 등으로 구성된 기초·심화·전문과정으로, 기초는 4회차(8시간), 심화·전문은 각 6회차 (12시간)씩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전화, 그리고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3. 20.(월) ~ 5. 10.(수), 매주 월·수요일(10:00~12:00)이며, 교육 장소는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이다. 교육 대상은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과 주민참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팀이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자는 2024년 주민참여 마을공
▲ 제9회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에 참석한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2월 16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서울의료원 공공의료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발제자와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1주년과 권역정신응급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개최됐으며,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유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송관영 서울의료원장 등 권역 및 지역 내 책임의료기관과 유관협력기관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공공병원, 응급의료를 말하다’를 주제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공공의료기관의 응급의료기능 강화 방안’을 주제로 ▲ 서울특별시 응급의료 중장기 계획(송경준 서울특별시 응급의료지원단장) ▲ 동북권역 응급의료기관 진료현황과 응급의료지표(윤채린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 연구원) ▲ 지방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경험(박현경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공공의료기관의 정신응급대응 전략’을 주제로 ▲ 국내 정신응급 현황과 문제점
▲ 광주서부‧광산 Wee센터, ‘Wee로 꿈키움’ 멘토링 멘토 위촉식 및 교육연수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광산 위(Wee)센터가 20일 서부Wee센터 집단교육실에서 멘토링 진행을 위한 멘토 위촉식과 교육연수를 열었다. 20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Wee로 꿈키움’ 멘토링은 사회적 지지망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생 및 위기 학생들의 자아성장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멘토와 멘티가 결연해 심리적지지, 문화활동, 진로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Wee로 꿈키움’ 멘토링 멘토 18명에게 위촉장 수여식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멘토링의 활동과정, 멘토의 역할 및 윤리교육, 활동일지 작성 방법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멘토 실무교육과 협의회를 진행했다. 한편 ‘Wee로 꿈키움’ 멘토링 멘토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과 대학(원)생, 청소년 상담 및 교육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서부·광산 위(Wee)센터 멘토링 담당자는 “멘토-멘티 Day 및 추후 사례회의 및 멘토교육을 지속 진행하여 효과적인 멘토링 운영을 돕겠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
▲ 토론회에 참석 중인 강석주 위원장 (국민의힘, 강서2)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2월 17일 오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현안과 개선안 토론회’ 에 참석하여 사회복지법인들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사회복지법인(시설법인) 현안과 개선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했으며, 서울시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후원했다. 당일에는 사회복지법인 대표 및 관계자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법인의 현안과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날 주제발제를 맡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하지선 연구위원은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현안과 개선안,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했다. 하지선 연구위원은 2022년에 실시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자율성이 제한되어 가고 있다는 측면, ▲사회복지 위탁체 선정, 법인종사자 처우 등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사회복지법인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향후 개선방안에
▲ 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장학사업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장학사업’을 추진했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수택2동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내 위스타트 및 아람J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에게 온라인 강의료를, 중학교 입학생 11명에게는 책가방을 지원했다. 김상옥 위원장은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택2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허그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달부터 지역 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자가 진단 검사, 가족 유대강화, 우울척도검사 등 산전·후 우울 예방을 위한 ‘허그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여성아이병원, 포항여성병원 및 산후조리원 두 곳과 협력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우울증의 증상과 예방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자녀와의 첫 만남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자녀유대강화 프로그램인 아기에게 쓰는 첫 편지, 아기 손발 도장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산후우울증 선별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임산부, 산모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할 예정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산후우울증으로 상담받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모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이 유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산후우울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울진해경 23년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20일, 23년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직자 및 전입자 신고식에는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경찰관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고식에서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지난 설 연휴 민생치안 확보에 집중하느라 인사가 늦은 면이 있지만 이번 보직신고 이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해상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경찰관 모두, 급변하는 정세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국민안전'과'주권수호'를 목표로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다같이 다짐하는 신고식이 됐다. 또한 최원식 울진해양경찰 서장은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근무 및 인계인수를 철저히 당부했고 국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울진해양경찰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인천시 남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주민들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가천대 길병원 ‘주차 및 장례 편의시설’ 증축 계획 변경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과 남동구 구월동 1198 일원 ‘주차 및 장례 편의시설’ 증축 계획을 변경하는데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과밀한 주차장과 조문 시설의 확충 등을 위한 시설 증축을 추진해 왔다.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를 거쳐 지난 2021년 7월 건축허가를 접수한 후 같은 해 11월 최종 증축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인접 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증축에 반대하는 민원이 제기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하자마자 길병원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민간담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섰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은 물론, 길병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합리적 해결 방안 마련에 온 힘을 기울였다. 가천대 길병원 또한 적극적으로 남동구와 협의에 임했다. 그 결과 가천대 길병원은 시설 증축의 필요성과 설계비 등에 지불된 수십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계획 변경이라는 전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해 준 가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0일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담당자(간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신장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여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2023 학교운영위원회 어떻게 운영할까’라는 주제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절차 및 규정에 대해 안내하고 다양한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 참석자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선출 방법, 회의 절차 등 실무 중심 연수를 통해 업무수행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에게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담당자들이 2023학년도에도 학교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에 도움을 주기를 바라며, 단위 학교 위원을 구성할 때 자율성과 투명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영천시, 샤인머스켓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 신뢰 회복해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샤인머스켓 생산자, 유통 종사자, 외부 전문가, 소비자단체들과 함께 ‘샤인머스켓 품질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명품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켓이 최근 생산량 급증과 품질 하락으로 인해 시장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영천시는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샤인머스켓 품질 향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향후 샤인머스켓 재배 전망과 함께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고품질 생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 됐다. 특히, 품질 저하 주요 원인으로 송이 크기가 크고 많이 착과시키는 것이라며 송이 무게는 500~700g, 착과량은 2,000㎡(600평)에 5톤 정도로 재배하는 것이 품질을 향상하는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샤인머스캣 수출현황과 전망’을 발표한 황의창 한국포도수출연합 대표이사는 현재 샤인머스캣의 품질 저하로 수출 품위 포도의 물량은 오히려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생산단계에서부터 착과량 조절, 적기수확 등을 통하여 고품질 샤인머스켓을 생산하는
▲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2023년 2월 20일 11:00, 전문대학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제24회 온라인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문대학 메타버시티(Meta+University)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참여에 따라,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만을 위한 가상공간 플랫폼(Metaversity)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을 선도할 인성과 전문기술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1998년도에 설립된 공립대학으로 올해 179명의 전문학사학위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문기술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정진과 학교발전에 이바지한 졸업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강원도지사 표창은 전체 수석을 차지한 항공관광과 강지현, 강원도의회 의장 표창은 항공관공과 박태희 졸업생이 수상했으며, 각 학과 수석 11명과 대학발전 공로자 7명에게는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표창이 수여됐고, 28명에게 유관기관 및 단체장 표창이 수여되어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찬환 총장은 “지역의 뜻있는 인재를 찾아내어 전공 분야의 전문기술과 민주시민으로서 교양과 덕성
▲ 기획경제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7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기업유치단와 경제정책국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은 박람회 및 수출개척단 선정 평가기준에서 참가 이력에 대한 점수가 높아진 것을 지적하며“새로운 업체가 좀 더 참여할 수 있게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기업유치단에서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바이오 기업의 요구사항에 대해 질의하며 “조금씩 지원하는 보조금보다 기업들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힘든 연구 시설 등을 관내 대학교 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으면 장기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제안했다.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기업유치단의 업무와 인력에 대해 지적하며 “업무 분장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업무를 서로 미루게 되고 부서의 역할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게 된다”며“기업유치단과 기업일자리정책과가 협의하여 업무에 대한 경계를 정확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