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월 20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강원도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는 간담회를 추진 중이며,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개최 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진감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청년보좌역들이 참석하여 일자리와 주거, 학업과 일 병행 등 도내 청년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도에서는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청년마을(라이프밸리)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청년정책의 목적은 청년들의 교육과 취업, 창업을 돕는 것”이라며, “청년인구를 늘리기 위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과 연계한 교육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시, ‘완산구 주민과의 첫 만남’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도시 만들 것”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0일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의 완산구 첫 일정으로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성동학)을 찾아 평화1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 시장이 민선 8기 들어 평화1동 주민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로도·시의원과 유관기관 대표, 자생단체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우 시장은 2023 동아시아 문화도시와 강한경제 전주, 고향사량기부제 홍보 영상 상영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민선8기 비전인 ‘강한 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와 시정운영방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우 시장은 평화1동 주민 등 모든 전주시민이 일상 속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평화1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행정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평화 지하보도의 우범 지역화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노후화된 인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승배기로 인도 정비,
▲ 충북도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0일,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동부창고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 위원장(보은)과 이의영 의원(청주12)이 참석했으며, 도내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에서“도내 폐산업단지 또는 폐공장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창업공간 또는 공유 오피스 등 지역경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부창고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담뱃잎 보관창고로서 현재 7개동이 남아있고, 2014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시민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황금산 산불 조심 리본 달기 캠페인 전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20일 2023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황금산 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 20명을 비롯해 다산2동장 등 동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황금산 산책로를 중심으로 나무에 산불 조심 리본을 달며 황금산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산하는 길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가 되도록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순확 위원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 모두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황금산이 남양주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남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3월 3일까지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을 점검하는 ‘부모 모니터링단’ 전문가 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문가 단원이 어린이집 원장 및 재원 아동의 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의 건강, 안전, 급식, 위생 관리 영역을 모니터링하고 해당 지표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는 올해 보육·보건 전문가를 10명 이내로 모집하며,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서류 및 면접 심사 결과 등에 따라 합격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위촉된 단원은 기본 교육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하며, 모니터링 결과는 해당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학부모에게 공지된다. 보육 시설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 근무 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간호사·의사 등 보건 전문가는 누구나 ‘부모 모니터링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일 오후 6시까지 구비 서류를 지참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실수요자인 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해
▲ 2023. 신안군 군민과의 대화로 현장소통 강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신안군은 20일 증도를 시작으로 2023년 군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증도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군수, 김혁성 군의장과 군의원, 김문수 도의원 및 지역의 각계각층 대표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안군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군민과의 대화는 박우량 군수가 올해 신안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전반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고, 읍․면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와 각종 현장 방문 등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계절 꽃피는 섬, 숲이 울창한 섬 조성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섬으로 가꾸어 가겠다. 거기에 섬마다 세계 거장들이 참여하는 뮤지엄을 만들고, 햇빛과 바람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평생연금 지급, 1004개체굴 보급 및 어선 임대사업 등을 통한 소득 창출을 통해 인구소멸 대응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민과의 대화의 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답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박우량 군수가 현장에서 답변
▲ LG화학 청주공장 노사, 청소년 교복 지원금 1천 500여만 원 후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LG화학 청주공장과 노동조합은 20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교복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 500여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박찬길 복지국장 최종완 LG화학 주재임원, 우영욱 LG화학 노조 청주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 저소득층 청소년 50명에게 교복쿠폰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LG화학 청주공장 노사는 2022년에도 시 저소득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청주페이를 지원했으며, 매년 청소년 교복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연탄 후원, 아동 보육시설 및 장애인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LG화학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청소년 교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복지안전위원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20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안전교통국 도시교통과, 대중교통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인구 밀도가 높은 수원시는 주차난이 심각해 공유주차 활성화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가 높은 상황인데 해당 부서에서는 관련 사업 계획이 없다”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 빠른 시일 내 공유주차 관련 사업 계획을 세워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국미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승차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기사분의 승객 대응이 당사자가 아님에도 매우 불쾌할 정도였다”라며 “주로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인데 승객을 무시하는 듯한 응대는 있어서는 안된다”라며 운전자 교육을 강화하여 서비스의 질 향상을 강력히 요청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수원시에서 두 번째로 큰 산인 칠보산에 공영주차장이 없다”며 “단순히 등산객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칠보산 주변 지역에
▲ 광양시 골약동, 구봉산둘레길·성황천 환경정화활동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 골약동발전협의회는 광양시 해군전우회와 함께 19일 구봉산등산로와 성황천 일대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해군전우회 11명과 골약동발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봉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과 구봉산 둘레길, 성황사거리 인근 성황천 등을 찾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치호 골약동발전협의회 회장은 “골약동발전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광양시 해군전우회 회원들께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골약동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태현 광양시 해군전우회 회장은 “둘레길, 등산로 이용객이 많아지고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행위로 인해 환경정화 활동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정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 등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정금 골약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골약동발전협의회 회원들과 광양시 해군전우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골약
▲ 논산소방서, 메타버스 소방안전교육 홍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소방안전교육'을 홍보하고 나섰다. 메타버스(Metaverse)란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는데,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내에서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청에서 구축한 메타버스 교육시스템은 통합웹페이지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체험할 수 있으며, 소방차량, 소방헬기, 소방장비 등 홍보전시공간, 주요 재난별 안전체험공간, 화재 시 대피법, 응급처치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소방청 메타버스에서 7종 안전체험을 완료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3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메타버스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안전대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시설 종합안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오는 24일까지 정수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결빙됐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배관·밸브의 파손으로 인한 정수처리공정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시는 해당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정수처리공정, 관로보호장치 등 기계설비, 누전차단장치 등 전기설비, 미세방충망 등 위생관리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시설공사가 필요한 사항은 전문업체를 통해 3월 중순 내로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철저한 수질관리와 시설물 관리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접종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접종대상은 생후 2~6개월 영아이며 현재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 백신(로타릭스, 로타텍) 모두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지)소 또는 전국의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을 일으키며, 쉽게 확산돼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그동안 로타 예방접종은 선택접종 항목으로 20만 ~ 3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이에 비용 부담 때문에 예방접종을 주저하는 부모들도 많았다. 이번 국가예방접종 확대를 계기로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홍천 화촌면 야시대1리,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1리는 17일 마을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행복한 인생과 마을”이란 주제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에 열의를 보였다. 한편, 야시대1리 마을은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3단계로 마을공동체 활동 경관 조성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종희 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지지 성명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인환 회장은 “원주시는 강원도 내 최대도시로 등록장애인 수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이용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춘 원주시에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모든 회원이 강원특수교육원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전했다.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조기 구축 완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일선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지원센터’ 구축을 조기에 완료했다. 20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되는 학교지원센터는 광주시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로 교육지원청에 실선하는 부서다. 교육활동지원팀, 교권·법무팀, 학교안전지원팀 총 3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학교 현장의 교직원 전체가 오롯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업무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교육활동지원팀은 학교 대체 근무자 인력풀 관리·운영과 공무직 노무·급여 관리 등을 돕는다. ▲교권·법무팀은 교권보호 및 교원 안전망 구축 지원과 교권 침해 ·분쟁에 관한 사안 등을 처리한다. ▲학교안전지원팀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과 중대재해 관련 지도·점검 등을 담당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쓴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부서 신설을 위해 합심해 임시 사무실 이전과 청사 재배치 공사라는 힘든 절차를 함께 함으로써 학교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오는 3월1일부터 근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