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 외국인계절근로자 마약 검사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20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금왕읍 금석리 소재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조병옥 군수와 군 관계자, 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은 천의범 회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군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C-4(3개월 체류) 비자에서 법무부 지침에 의거 금년 E-8(5개월 체류) 비자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외국인 등록을 필수로 해야 하고, 또한 마약 검사를 이행해야 한다. 마약 검사의 정상가는 6만원이나, 그동안 군 의료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의 결정으로, 관내에서 근로하는 MOU 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해 3만원의 할인가로 검사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약 검사비 할인으로 군 예산을 절감시키고, 마약 검사비를 전액 군에서 지원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현장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일부터 3월31일까지 광주지역 건설공사장 15곳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 또는 붕괴 위험이 있는 건설공사장이며, 자치구·국토안전관리원·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기초 지반 및 절토·굴착 사면 안정성 ▲안전시설물 설치 및 안전장비 착용 여부 ▲3대 핵심 안전조치(추락위험 방지, 끼임 방지, 보호구 착용) 이행 여부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위험요소 해소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또,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겨울에는 최대 40㎝ 가량의 폭설과 23년 만의 강추위로 지반과 사면이 약해졌다”며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시 처갓집양념치킨, 보산동 어려운 이웃에 치킨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처갓집양념치킨 동두천1호점은 지난 17일 저소득층 학생들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양념치킨과 콜라 세트 5개를 후원했다. 처갓집양념치킨 동두천1호점은 2019년 8월부터 보산동 착한 식당으로 등록하여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저소득층 가정에 치킨과 음료 세트를 후원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보산동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시작한 지 3년이 넘었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최종진 대표님이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전해 주시는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특허청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특허청은 2월 20일부터 ‘중장년 아이디어 사업화’에 참여할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민간투자연계형 지식재산 최고책임자(CIPO) 프로그램 운영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아이디어 사업화’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에게 지식재산(IP) 확보, 제품사업화계획, 제품검증, 투자유치 등 창업에 필요한 최대 4천만원 규모의 IP창업패키지(묶음)를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구상 단계에 있는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도용으로부터 보호하고,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 출원 중인 자’로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민간 주도 하에 창업팀 선발부터 IP 사업화, 초기투자까지 통합 지원하는 ‘민간투자연계형 지식재산최고책임자(CIPO: Chief Intellectual Property Officer, 이하 CIPO)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민간투자연계형 CIPO 프로그램’은 팁스(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처럼 신생기업 지주회사(컴퍼니빌더), 창업기획자 등 역량있는 민간 기관이 직접 운영사로 참여하여 창업팀을 육성하게 되는데,기존 민간주도 신생기업(스타트업) 프로
▲ 인천시, 2년 연속 국비 6조 목표 … 미래성장과 시민행복에 집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6조 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6조 원대의 국비를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 행복 도시의 기틀을 다진다는 각오다. 인천광역시는 2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덕수 행정부시장,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4년도 첫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 도시’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중점 사업 뿐만 아니라 제2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신성장 사업 발굴과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사업, 정부 정책과 연계한 현안사업 등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 내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액은 전년도 목표액 4조 5,000억 원보다 5,000억 원이 증가한 5조 원, 보통교부세는 전년도 역대 최대 로 달성한 1조 원 이상을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과 정부의 미래 전략 사업 육성을 위해 내년 신규 확보 목표 사업으로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미정),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소음관리시스템 구축(27억 원), 수소 모빌리티 보급
▲ 신승철 전남도의원, 영암 노후도로 재포장 등 민원해결 적극 행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4일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지역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노후 아스콘 재포장 등 생활 밀접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신승철 의원은 민원이 발생한 도로현장을 방문해 위험 구간과 노후 정도를 확인한 뒤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일대의 위험도로 선형 개선과 영암~시종 간 도로의 노후 아스콘 재포장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도로관리사업소에 전달했다. 이어,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추경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의견 청취와 소통을 통해 연내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은 “지난 1월 30일 ~ 2월 6일 군민과의 대화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도 꼼꼼히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 등 생활 밀접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승철 도의원을 비롯해 정운갑 영암군의원, 이일종 금정면장 등이 동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필요성을
▲ 해수부 남해안권 정책협의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 부산시, 경상남도가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오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해수부-남해안권(부산․전남․경남) 정책협의회’를 열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했다. 해수부는 지난 1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정책을 밝혔고, 부산․전남․경남 3개 지자체도 2022년 12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을 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3개 지자체는 뜻을 모아 남해안권을 세계적 해양레저관광벨트로 구축하기 위해 이날 정책협의회를 열어 추진전략 수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역별 관광자원 활용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역 간 연계를 통해 해수부와 3개 시․도 합동으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조성추진단 구성․운영 ▲기반시설 연계․확충, 글로벌 브랜드 및 관광자원․상품 개
▲ 광주도시철도 인권경영위원회 열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0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여성·장애인·경제 및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위촉한 ‘인권경영위원회’를 열고, 2023 인권경영 기본계획 심의 및 기타 인권보호 를 위한 경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과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구축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역기업이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자동화 설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현재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광주에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과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에 선정된 기업이다. 광주시는 시비 9억원 한도로 중기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협약을 통해 구축비용의 일부(총 사업비의 20%이내, 최대 5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구축 비용의 일부(총 사업비의 20%)를 지원해왔다. 2022년까지 37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뿐 아니라 대중소상생형, K-스마트공대공장, 업종별특화,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지원했다. 윤미라 시 창업진흥과장은 “올해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예산과 지원규모가 축소된 만큼 사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19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지방자치·의회 부문에서 ‘지방자치 창의융합 의정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유희 의원은 교육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유희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11대 교육위원으로 서울시 교육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방학 기간 급여 수령을 위한 교원 꼼수 복직 및 기간제 교원의 불합리한 해고 문제, 서울시교육청의 방만한 위원회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서울시민과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광주의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3월 6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주민등록등본 기준)하는 만 45세 미만 농업인 또는 영농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이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된 우수 청년농업인 농장사례와 광주지역 우수 농업인 사례·현장 교육, 미래농장 디자인·벤처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컨설팅 등이다. 이를 통해 미래농장설계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유도하고 벤처농업 경영주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세대의 농업·농촌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업전문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청년농업인대학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을 향상하며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철현.김재훈 의원, 청년 창업가의 애로사항 청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철현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1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기업경제과 이원석 과장, 박이현 tobyfrom CTO와 함께 청년 창업가 지원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이현 tobyfrom CTO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청년창업공간인 청년오피스에 입주하여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고도화부문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를 말했다. 더불어, 참석한 관계자들은 경기도와 안양시 청년 창업 지원정책으로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역량 강화 및 창업공간제공을 설명하고 청년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철현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청년 창업가 여러분이 더 나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임태희 교육감은 20일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자료 유출 사안과 관련해 적극적인 경찰 수사 협조와 철저한 자체 시스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안을 계기로 도교육청이 주도하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완벽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1월 시행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으로 인해 도교육청 자체 시스템으로 관리해왔다”라며 “자료 유출이 해킹에 의한 것인지 시스템 문제인지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안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최대한 협조하고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자료 유출이 우리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또 “학생들에게 개별로 연락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우선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과 입장을 발표하고 후속 대응 조치를 안내했다”라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수사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처와 함께 비상상황실을 가동해 궁금한 점, 피해 상황 등 문제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고 구제 방법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착수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시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계획을 알렸다. 수원시는 지난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지역이 중심이 돼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탄소중립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총괄계획단(MP), 행정자문단 등이 참석했다.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시’를 비전으로 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 등이 모여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온실 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기후변화 적응 ▲자원순환 촉진 ▲탄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폰박물관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하나로 디지털 캘리그라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폰박물관은 디지털 캘리그라피를 통하여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을 사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올바르게 소통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손글씨로 만나는 디지털 캘리그라피”(기본반)과 “디지털 캘리에 감성을 더하다.”(창작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손글씨로 만나는 디지털 캘리그라피”(기본반)는 2023년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캘리에 감성을 더하다.”(창작반)은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본반을 수료한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 3월 7일 10시에 오픈되며, 네이버에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검색 후 폰박물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폰박물관 관계자는 “폰박물관의 디지털 캘리그라피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이 디지털에 관련한 역량과 자신감을 습득하고 문화로 소통하며, 디지털 콘텐츠 창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