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2022년 한 해 동안 어업인 요구를 중심에 둔 실용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성과를 담은 연구사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더 큰 기술, 실속 있는 성과로 어업인과 함께하는 연구서비스 실현을 위해 ▲수산 종자산업 및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연구 ▲제주산 수산물 먹거리 안전성 관리 ▲기후변화 대응 해조장 조성 연구 ▲청정 제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어업현장 중심의 실용화 연구의 5개 핵심 연구 분야에서 진행한 15개 연구사업의 추진 결과를 수록했다. 2022년 주요 연구사업 추진결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제주특산 품목 4품종, 75만 마리를 연안어장에 방류했고, 특히 추자 횡간도 지역에서 추자수협과 공동으로 참모자반 시험양식에 성공해 새로운 지역어민 소득원 발굴 및 1억여 원의 어업인 소득을 올리는데도 기여했다. 도내 수산종자산업 육성 및 기술지원을 위해 제주 특산 어패류 수정란 6,605만개를 23개소에 보급했고, 특히 지난해 돌돔 수정란 보급으로 4억 8,000만 원에 이르는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했다.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자동차 및 건설기계 부문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조기폐차 사업의 대상을 4등급 경유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로 확대해 본격적인 대기질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배출원별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가 28%, 건설기계가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28% ' 난방 27% ' 비산먼지 24% ' 건설기계 20% ' 생물성연소 2%) 시는 지난 2005년부터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총 507,918대의 저공해 조치를 마쳤다. 그간 조기폐차 보조금은 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에 한해 지원됐다. 시는 지난해 9월 '더 맑은 서울 2030' 종합계획을 통해 ’25년부터 4등급차의 사대문 안 운행을 제한하고 ’30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와 발맞춰 금번부터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을 시작한다. 4등급 경유차의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5등급 경유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가
▲ 경제건설 위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나종대)가 지난 17일 제253회 임시회 회기 중농업기술센터와 도시재생과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농업·도시재생 분야별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개선 등을 요구했다. 이한세 의원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 방제 효율성 극대화 및 군산 쌀 이미지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기획중인 친환경 공동방제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시·농협·농가를 포함한 TF팀 구성·협의 등 관련 절차를 조속히 시행함으로써 영농기 이전에 관련 조직 구성과 필요한 예산확보 등의 적기 추진을 요구했다. 또한,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관련하여 생산자 농민과 소비자 공동의 이익이 담보되고 친환경 공공급식 등 공공성과 센터 운영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군산시 출연재단의 당초 설립목적대로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먹거리정책과 집행부와 중간지원조직인 센터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나종대 위원장과 한경봉 의원은 경암동 로컬푸드복합센터 신축에 따른 부설 주차장이 14면으로써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바로 옆에 가족상담 및 다문화 교류소통 공간 조성을 위한 군산 가족센터 건립계
▲ 사물주소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 증진과 응급상황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오는 3월까지 사업비 1억 500만 원을 투입하여 주소정보시설 1,187개를 확충 설치한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가 목적지에 쉽게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시설물이다. 신규 도로구간인 제월로, 강정매모루길을 비롯하여 차량 통행과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 교차로 등 도로명판 미설치지역에 차량용 도로명판 153개, 보행자용 도로명판 78개를 설치하며, 버스정류장, 노외주차장, 전기차충전소에는 시설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사물 주소판 884개를 설치하고, 신규 설치된 일주동로, 열리중앙로(신규) 도로변 가로등에는 기초번호판 7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이 없는 도로나 각종 시설물 근처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정확한 위치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2년도에는 예산 1억 5200만 원을 투입하여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총 1,762개를 신규 설치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누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에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시 문화체육관광과는 20일 관련시설 및 기관·단체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체 쓰레기 중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가 담긴 경우가 3분의 1이 넘어가고 있어 생활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체육시설업종, 노래연습장 및 PC방·게임장 취약시설과 문화예술단체, 관광사업체, 체육회 등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 담지 않기 ▲종량제봉투 사용 및 배충시간·장소 준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중점 안내해 공동체의식과 환경의식을 높였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각 가정과 회사에서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달라”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안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군민의 행복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 부안군 평생교육 프로그램”모두배움터, 성인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두배움터는 지역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및 지역간 교육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부안읍(한국식오카리나, 바리스타2급, 전통규방공예, 드럼교실, 미디어크리에이터, 행복한요리, 중국어교실, 가죽공예, 한국화, 정리수납2급, 업사이클링, 실버건강댄스, 그림책활동가심화과정), 행안면(셀프가구), 변산면(우리줄 우리가락 가야금), 하서면(인안건강무예, 제과제빵, 재봉옷만들기)등 18개 강좌로 펼쳐진다. 성인문해교육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돕기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초등학력인정과정과 읍·면 마을 경로당 23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약동하는 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이며, 모두배움터는부안군 홈페이지
▲ 여수거북선축제가 ‘2022지역온라인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거북선축제가 ‘2022지역온라인축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5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여수거북선축제'가 축제장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K-문화융합협회(이사장 신현규) 주최로 열렸다. ‘2022지역온라인축제’는 전국 지자체의 온라인축제를 대상으로 온라인 참여 서비스와 시민 참여율 및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작년에 개최된 전국 310여 개의 온라인축제(온·오프라인 병행 포함)가 대상이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어디서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모바일게임 ‘임진왜란’, AR 증강현실을 활용한 ‘거북선을 찾아라’, ‘온라인 전 국민 거북선 퀴즈’ 등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한 바 있다.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 박정명 이사장은 “온라인 콘텐츠 개발의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체계적인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관리에 따라 사업기간 내 준공을 완료하지 못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사업기간 만료에 따른 절차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사업장 중 기간 내 미준공 사업장 총 15개소에 대하여 개발행위허가 준공검사 신청 또는 개발행위허가 변경 신청 등 절차 이행을 월 1회 안내문 발송 등 개발행위허가 준공 절차를 이행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안내에도 불응 또는 사업계획이 취소된 경우에는 청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개발행위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을 이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사를 완료했으나 행정절차를 몰라서 준공신청을 이행하지 못한 사업장에 대해서도 준공신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허가부터 준공시점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기존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이 내달 1일자로 정서복지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위기 단계별 마음건강 지원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학생 마음성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마련 올해 역점정책으로 추진키로 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정서복지과는 정서회복지원팀, 정신건강증진팀, 교육복지팀의 3팀 및 학생마음건강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센터는 고위기학생에 대한 정신건강 전문인력 중심의 전문적 평가·개입 및 추수관리 등을 전담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기반 예방교육 및 조기 개입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단계별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 △정서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및 환경 조정 △생명존중교육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학생 중독예방교육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전문가 자문 및 치료비 지원 대상을 유치원 유아까지 포함하여 조기개입 및 추수관리 범위를 확대하여 지원한다. 위기단계별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정서․행동적 어려움의 정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행정기관 간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정비하고 Wee프로젝트 운영을 내실화할 예
▲ 신규농업인 맞춤형 영농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14일 농촌진흥청 현장기술지원단과 함께 딸기 재배경력 3년 미만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딸기 영농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주산단지에서 반복 제기되는 집단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컨설팅은 △토양, 병해충, 작물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토양 분야에서는 딸기 재배용 배지 조건 및 양액 관리기술, △병해충 분야에서는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 및 안정 생산을 위한 작물보호제 사용요령, △작물 분야에서는 딸기 기형과 발생원인 및 대책에 대한 기술 지도를 중점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 컨설팅에서는 딸기 시설 재배 시 양액 농도 및 급액량과 배액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저온 및 단일 환경에 감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컨설팅 종료 후 참여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재배관리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대처법을 알게 됐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이 신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농민들이 딸기 주요 시기
▲ 부안군 가족센터, ‘달라진 태권도 교실’ 사업 설명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 가족센터는 2월 18일 토요일 가족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달라진 태권도 교실”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태권도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체조를 활성화하여 마실축제와 세계잼버리 축제 등 다양한행사에 참여하고 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스트레칭, 문화이해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태권도 교실 참여 아동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족센터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하여 설명했으며 학부모들의 질의응답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됐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국제결혼이 증가함에 따라 언어, 사회, 문화적 차이로 인한 문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부모교육, 부부교육 등 다양한 가족교육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가족센터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부안군 가족센터는 부모ㆍ부부ㆍ자녀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파리바게트 김제비사벌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 신풍동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김제비사벌점(대표 이은숙)은 지난 20일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 했고, 그의 아들 홍태현 씨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한 김제사랑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 홍태현 씨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에 입사한 데 이어 삼성 디스플레이 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된 기쁨을 나누고자, 대학 재학 시 김제사랑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어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은숙 대표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환원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민과 함께하는 파리바게트김제비사벌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모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자는 1998년 9월부터 길보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에 지속적으로 빵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복권기금 15억 원을 투입해 세대‧계층별 맞춤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신혼부부와 자녀출산 가구의 전세자금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됐으며, 올해 공고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대상자는 도내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자녀출산 가정으로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최대 120만 원을, 2자녀 이상, 장애인, 다문화 가구인 경우 대출 잔액의 2% 최대 1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 등 주택 연․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전세자금 대출이자 사업과 관련해 연·월세 세입자를 대상으로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 시행되고 있다. 대상자는 7년 이내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자녀 출산 가정과 만 19~39세 이하 사회초년생(재직기간 5년 이내)으로 보증금 3,000만 원 이하로 연세 720
▲ 서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차별 없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응급 상황 시 초기 대처에 어려움이 없도록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법(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119 신고 방법 ▲작업 시 불티 등 화재 위험 경각심 고취 등이다. 조종상 예방총괄팀장은“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문화 속 모두가 하나 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울 2,3발전소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일 오전 10시 총 512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4호기는 약 52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