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다문화가정 고향집 방문’ 최대 500만 원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은 정읍에 정착한 결혼이민자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1억4,200만 원을 들여 결혼이민자 가정에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28가정으로 4인 가정 기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정읍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2년간 고향 방문 경험이 없는 결혼이민자 가정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가정형편, 모국방문 횟수, 거주(결혼)기간, 자녀 수 등을 종합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가정을 우선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4월부터 8월까지 모국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 또는 주
▲ 장수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년 장수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하고 효율적인 사업이 추진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3년 농업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신청 홍보를 실시했으며 사업신청 마감 후에는 사업 관련 담당자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사업여건 등을 검토하고 이번 심의회에 상정해 최종 대상자(15사업 10억원)를 확정했다. 센터는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올 11월에는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보급과 스마트한 행복장수 실현에 중점을 두고 확정된 사업을 비롯한 농촌지도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청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금천구는 2월 20일 난방비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300가구에 가구당 난방비 10만 원을 구비로 특별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취약계층은 서울시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차상위계층, 서울형기초, 법정 한부모 가정 1,300가구다. 금천구는 서울시 난방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비 1억 3천만 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 이번 난방비 특별지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 가구에 자동으로 난방비를 지원한 것으로, 1월 31일 기준으로 전출, 사망 등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 1월에도 9천만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 차상위계층 1,80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월동대책비로 지원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18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재양성기금 기탁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함평군 나산중.고교 제4대 동문회장 정천수 씨가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쾌척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나산중.고등학교 동문회에서 제4대 동문회장 정천수 씨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1천만을 기탁했다. 정천수 회장은 지난해 함평군에 인재양성기금 1백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 회장은 “함평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정천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인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으로 모금된 성금은 3천676만원이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83억377만원이다. 군은 2030년까지 인재양성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남원시 생생마을 만들기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가 올해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 시작에 앞서 6개 선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농업인 상생플랫폼에서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개최한 설명회에는 마을주민과 면 담당자,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생생마을 만들기 정책 안내와 마을별 사업 발표, 보조사업 추진 절차 및 서류 안내가 진행됐다.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초단계인 소규모 공동체 활동지원 사업과, 활성화단계인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 사후관리 단계인 마을공동체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 및 도농교류상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주도하여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는 농촌마을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남원시는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소규모공동체 활동지원사업 4개마을, 3천만원, ▲마을 평생교육 지원 1개마을, 1천만원,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1개마을, 1천5백만원이 선정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활력 넘치는 농촌,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향후 대상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마을대항전 척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지평면사무소 주차장 일원에서 지평면 30개 리 마을이 함께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25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윷놀이 개인전과 마을대항전을 진행해 면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먹거리와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마을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용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이번 마을대항전 척사대회 개최로 지평면민들이 하나로 뭉치는 즐거운 시간이 된거 같다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살기좋은 행복한 지평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지평부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새마을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의 봉사 정신을 본받아 지평면이 더 살기 좋고 화합하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성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등 무단투기 근절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대상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 ▲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CCTV 및 로고젝터 신규 설치 ▲무단투기 야간 단속반 신규 운영 ▲무단투기 상습지역 선정 및 순찰 강화 등이다.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는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거하기 위한 사업이다.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필터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 오염에도 문제가 되는 폐기물이다. 또한 크기가 작아 단속과 청소가 어렵고 빗물받이 등에 투기 되면 장마철 원활한 배수를 저해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수거 보상제는 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상습 투기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여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1g당 30원으로, 월 최소 6,000원에서 최대 150,000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또한 성동구는 야간 무단투기 전담 단속반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무
▲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진군은 진드기 등 곤충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3일 주요 등산로 입구 3개소에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다. 충혼탑 인근 등산로 입구, 고성사 인근 등산로 입구, 주작산 자연휴양림 내에 설치됐으며, 주민과 등산객이 편리하게 기피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10~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농작업을 많이 하는 농업인들이나 등산객들에게 발생한다. 오심, 오한, 피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작년 강진군 관내에서 총 55건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혈소판 감소를 동반해 치명률이 30%에 달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 질환은 예방백신 및 치료약이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진드기 기피제는 진드기가 사람을 감지하지 못하도록 해 물리는 것을 방지할 수 한다. 강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피제 분사기를 적
▲ 장수꿈의학당·장수학당 진로캠프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0일 장수군민회관에서 장수꿈의학당·장수학당 진로캠프가 열렸다. 오는 25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진로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진로에 따른 학습방법 컨설팅 등 학생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장수군애향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의 큰 관심 속에 모집이 완료됐으며, 첫날 참가한 학생들의 표정에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다. 참여자들을 격려한 최훈식 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꼭 본인의 진로를 찾아가길 기대하며, 학업 중심이 아닌 꿈과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작년 환경부가 공모한 2023년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5억 원(국비 2억5천, 지방비 2억5천)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사업을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와 같은 기상 이변으로 대처에 취약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저소득층, 고령자, 아동 등)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폭염 노출·취약성이 높은 유휴 공간 5개소에 쿨링포그, 스마트벤치, 그늘막 등 기온 저감 시설을 갖춘 기후친화형 쉼터를 6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에는 기후변화 취약계층(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48개 주택에 노후 창호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과 차열 페인트 시공을 지원했다. 이승환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관련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평택시는 2018년 제도 신설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했다.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초 시는 평택시를 포함 6곳뿐이다.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도에 대해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지표 대부분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여 지방자치단체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고 평가받았으며, 특히 협업 추진 성과, 조직문화 혁신,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부분의 성과를 인정받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는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며, 평택시는 2018년부터 4년간 총 2억 2천만 원의 재정 특전을 지원받아 혁신역량 강화 및 활성화에 사용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2023년은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
▲ 무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소통과 공감행정을 위한 “무주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대화”가 지난 20일 시작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안성면을 시작으로 27일 부남면까지 6개 읍 · 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안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열린대화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무주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군은 올해 희망을 나누는 행복공동체 무주실현에 매진한다”라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버팀목이 되고 전국 10대 관광매력도시로서의 명성과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안성 칠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이 무주관광의 질을 높이고 동부권 농식품산업 육성 사업추진을 통한 천마 생산, 가공, 판매 여건 개선은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도 아직 진행형이고 물가상승으로 인해 살기는 더 팍팍해졌지만 함께 한다면 올해는 뭔가 나아지지 않겠나”라며 “이 자리를 계기로 서로 소통하며 더 큰 발전을 도모해 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오후에는 마을
▲ 익산시 붕어빵아저씨 김남수씨,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붕어빵아저씨 김남수씨는 지난 2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진 피해 지원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수 씨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특히 홀로 남은 어린이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를 넘어 해외민을 돕는 김남수씨의 모습에 매우 감동이 된다”며 “붕어빵을 하나하나 구우며 모은 정성어린 성금을 지진 피해로 고통에 처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공도읍 체육회가 17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제17대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병수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이재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양운석 도의원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는 서안성 스포츠센터건립으로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에 활력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민 수 대비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서안성 스포츠 파크 건립을 통해 6만 공도 주민에 걸맞는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유병수 체육회장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공도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차기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재면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헌신과 열정에 고마움을 표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2023년 신규회원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회는 지난 16일 불현동 3층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새마을 지도자 회원 2명(홍순국, 전상기)을 위촉했다. 이날위촉된 신규 회원들은 평소 지역봉사에 관심이 많아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이들로, 불현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참하고자 새마을지도자회에 가입하게 됐으며 “방역 봉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수정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주민 봉사를 위해 동참해주신 신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신규 회원과 함께 방역 봉사 및 사랑의 집수리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현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2명의 회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기존 회원분들과 잘 협력하여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로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