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왈츠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북구는 오는 3월 17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봄의 왈츠’ 공연이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봄의 왈츠’는 새봄맞이 클래식 콘서트로 전 세대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해 관객에게 봄의 따스함을 전해줄 계획이다. 드림문화예술과 함께 만들어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클래식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악기를 도입해 클래식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고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가 관객을 맞이한다. 공연 티켓 가격은 2만원으로 예매는 오는 3월 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매 시에는 20% 할인된 1만 5천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유공자·장애인·65세이상·다자녀·초중고생은 50% 할인 된 1만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한 해를 새로이 시작하는 봄에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클래식으로 가족과 동료, 친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 연구·보관사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되는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의 체계적 조사·연구를 위한 중요출토자료 연구·보관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연구·보관사업 전문기관을 공모한다. 그간에는 발굴현장에서 인골·미라 등이 출토되어도 법적으로 신고 의무가 없었고, 신고를 하더라도 이와 관련된 조사·연구 비용을 건설공사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출토자료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자료 확보와 심층조사 연구 진행에 어려움이 따랐고, 이에 문화재청은 지난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의 연구·보관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관련 사업비 2억도 확보했다. 개정된 법률에 따라 올해부터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미라·인골 등이 출토되면 지체 없이 문화재청의 위탁기관인 (사)한국문화유산협회에 신고하여야 하며,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해당 출토자료에 대해 2명 이상의 관련전문가 자문 등을 고려하여 중요출토자료 여부 및 연구·보관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데, 검토 결과 중요출토자료로 선정되면 (사)한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를 이끌 예비 창업자와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한다. ▲ ‘아이디어 융합팩토리’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 초기 스타트업(창업 3년 이하), 창업 도약 프로그램(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에 참가할 기업을 2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박보균 장관은 “콘텐츠산업은 어느 순간 우리 수출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가 됐으며, 청년 종사자가 78%를 차지하는 2030의 무대이다. 이 젊은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창업·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아이디어·기획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콘텐츠 스타트업이 자생력을 키워 죽음의 계곡을 극복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세계 일류 K-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문체부는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①시제품(프로토타입) 개발, 초기 사업화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②창업 3년
▲ 양평군, 갈등없는 공동체 조성 위한 '양평살이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생활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갈등없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8기 양평군정 비전 중 하나인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의 일환으로 전입자를 포함한 군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 앞서 강상 두레패 사물놀이와 강하면 동오2리 건강 체조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양평의 기본현황과 역사와 문화재, 인물 등 우리 지역에 대한 ‘알쓸신양-알고보면 쓸데있는 신비한 양평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강의와 군에서 제작한 ‘양평살이 안내서’를 배부하며, 양평군의 행정서비스와 지원사업, 관광 정보 등에 대해 안내했다. 양평살이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양평에 전입한 지 3년차 인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양평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게 됐으며, 상원사 동종, 떠드렁산 청개구리 설화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으며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양평살이 안내서는 양평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라고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살이 안내서는 군청,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군청 홈페이
▲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 개발 전략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여유당에서 새로운 대표 상징물(CI) 개발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여 년 이상 사용된 기존 CI를 대신해 3기 신도시 조성과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남양주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CI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1월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 개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달 초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 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전략 보고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과 시민을 대표하는 ‘상상이음단’이 참석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 개발 전략을 논의하고, 남양주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대표 상징물의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남양주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시민들의 상상을 모아 새로운 대표 상징물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상상이음단’은 지역 내 사회단체장, 시민 서포터즈, 시민 리포터, 청년정책협의체, 남양주시청년정책위원회, 디자인 전공 관내 대학생 등 다양한 시민들로 이뤄졌다. ‘상상이음단’은 전략 보고회에서 확정된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기본 디자인에 대한 의견
▲ 문화유산 지식e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개원 1주년인 2월 22일에 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문화유산 연구정보 온라인 누리집을 국민들이 보다 친근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명칭을 “문화유산 지식e음”으로 바꾸고 새롭게 개편된 연구 자료를 제공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의 새로운 이름인 ‘문화유산 지식e음’은 문화유산 연구 지식을 국민에게 이어주고 확산시키는 디지털 매개체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고고․미술․건축․자연유산․보존과학 등 분야별로 축적된 연구 자료 약 37만 건을 비롯한 최신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문화유산연구 전문 누리집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국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으로, 문화재청 내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이름이다. 새 이름과 더불어 이번 개편에서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이고 개방대상을 더욱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인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사한 성격 또는 중복된 메뉴를 통합·간소화함으로써 자료를 찾기 쉽게 했다. 둘째, 가독성과 편의성을 살린 화면으로 구성해 보기에 편안하다. 셋째, 태블릿 컴퓨터(PC)나 이동통신(모바일) 등에서 접속 시 기기
▲ 국가보훈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국가보훈처와 구글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의 역사와 비무장지대(DMZ)의 자연 등을 5,000여 개의 콘텐츠로 소개하는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 온라인 전시물을 22일 전 세계에 공개·헌정하고, 이날 오전(10시 3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정전 70주년 첫 공식행사로 공개·헌정식을 개최한다. 이는 양 기관이 지난달 말‘6·25전쟁 정전 70주년’연간 기념사업에 대한 국제적 협력 동반자(글로벌 파트너)로 손을 잡은 가운데 진행한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구글의 비영리 국제 온라인 전시 거점(플랫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 (Google Art&Culture)'가 이날 공개한 '한국의 비무장지대' 온라인 전시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투영하는 문화적 자산인 비무장지대(DMZ)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전쟁기념관과 유엔평화기념관, 비무장지대 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국립생태원, 국립수목원 비무장지대 자생식물원, 낙동강생물자원관 등 9개 기관과 협력해 제작한 60여 개 분야 5,000여 점의 자료를 온라인 전시한다
▲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 창립 제15주년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 지난 15일에 양동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양동면 관내 기관 단체장과 양동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봉사회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15년간의 활동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원 참석한 양동봉사회원들은 적십자 인도주의 원칙을 실천하고자 자발적 봉사함으로써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돕고, 발굴할 수 있는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자세를 다짐했다. 최정숙 회장은 “양동 봉사회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양동봉사회를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양동면장님, 각 기관 단체·주민, 역대 회장님과 양동봉사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양동봉사회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만큼 양동면도 이에 발맞추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그놈은예뻤다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2시 30분, 5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중구민을 대상으로 한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개최한다.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2023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중구민 초청 공연으로 중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전용 셰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미디 연극이다. KBS 공채 개그맨 정태호, 배우 김현영(유튜버 달달영심이) 외 지상파 공채 개그맨 심정은, 김대성, 이상훈, 유영우가 출연하며 탄탄한 코믹 연기와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중구문화재단 조세현 사장은 “앞으로도 대중들이 쉽고 활발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 = 블랙 메이드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딥한 분위기로 'POST IT'의 매력을 예고했다. 용준형은 22일 0시 소속사 블랙 메이드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POST IT (포스트 잇)'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셔츠와 독특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나른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눈빛으로 사진 전체의 딥한 분위기를 만드는 용준형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밍순 티저의 터널 이미지, 스포일러 필름 속 눈물 한 방울에 이어 콘셉트 포토에도 'POST IT'의 다크한 무드가 예고됐다. 용준형의 치명적인 매력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준형은 'POST IT' 발매 2주 뒤인 3월 18일과 19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 개최를 앞두고 있어 음악과 더불어 무대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용준형의 새 싱글 'POST IT'은 오는 3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사진 = SUMMIT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해리안윤소안이 'K-Culture x K-Soul' 프로젝트로 설렘의 감성을 불어넣는다. 해리안윤소안이 참여한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우리 지금 연애해요'가 22일 정오 발매된다. '우리 지금 연애해요'는 웹툰 '신부가 필요해'(공동제작 피플앤스토리, 바이포엠스튜디오/원작 박수정/작가 루홍, 미니)와의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달달한 감정을 따스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사랑의 시작점에서 서로에게 점점 기울어지는 마음과 설렘을 몽글몽글한 느낌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K-Culture x K-Soul'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드라마, 영화, 도서, 웹툰, 미술, 사진, 공연 등 문화 콘텐츠의 장르 경계를 허물고 작품이 지닌 서사와 스토리를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키는 감성 프로젝트다. 앞서 한동근이 참여한 첫 번째 음원 'I’ll Be(아이 윌 비)'와 우주소녀 유연정이 참여한 두 번째 음원 'Secret Love(시크릿 러브)'로 차별화된 감성 충전 컬래버레이션을 선
▲ 덕양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3일, 덕양구청 3층 감사실에서'작은 채용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작은 채용의 날 행사는 최근 입주하는 덕양구 삼송, 원흥, 지축, 덕은, 향동 지역의 10여개 구인업체에서 요청한 보안원, 사무원, 시설관리자, 사회복지사, 미화원, 주방조리원 등을 채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덕양구 동네일자리’의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구청 일자리상담사 7명은 행사에 참여한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취업연계지원을 위해 구직등록자 중 적합한 인재를 찾아 구인업체에 채용을 알선하고, 필요시 면접 장소까지 동행하는 동행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효상 덕양구청장은 “고양시는 올해 1월부터 일자리센터 내 '기업전담 상담창구'를 신설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체들에게 적합한 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업체를 우리 동네에서 찾아 좋은 구직자에게 연결하고 쉽게 찾아가는 일자리 환경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주시체육회, 민선 1·2대 양주시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사회단체,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1·2대 양주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내빈소개, 동영상 시청, 체육회기 이양,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초대 회장을 재임한 조순광 체육회장은 “임기 동안 도와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2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임재근 회장과 상생하며 앞으로도 양주 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재근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균형과 조화, 소통의 체육회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체육 육성, 체육시설 확충, 신규사업 발굴, 체육지원기금 확대 등 5대 핵심사업 추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양주시 체육발전과 함께 체육을 통한 시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선수 양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역 체육
▲ 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참여단 소통 간담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양시특례시는 지난 21일 일산서구청 가와지 대강당에서 ‘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참여단’ 주민위원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참여단 25명의 주민위원, 김준형 일산총괄기획가(MP), 도시균형개발국장, 도시정비TF팀장이 참여하여 주민참여단 향후 운영방안과 단지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주민맞춤형 재건축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주민참여단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주민 의견을 총괄기획가와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단의 주민위원은 일산신도시 135개 공동주택단지에서 신청한 31개 단지별 대표로 구성됐다. 미제출 단지는 추가로 대표를 선정하여 제출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성공적인 일산신도시 재정비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1회 이상 소통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총괄기획가의 ‘찾아가는 단지별 현장 간담회’를 일산신도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단지 현황을 파악하고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김혜옥, 류진, 최윤제, 정서연이 5인 5색 캐릭터 열전을 선보이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5인 5색 캐릭터가 담긴 오연두(백진희 분)의 가족 스틸을 공개,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했다. 백진희는 극 중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인 오연두 역으로 분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카리스마 넘치고 친근한 강의로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았으나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김혜옥은 자식들을 끔찍이 아끼는 오연두의 엄마이자, ‘올드 스쿨’ 자타공인 모범생 강봉님 역을, 류진은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