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9기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 △생활보장위원회 사전심의사항 보고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보고 △자활 분야 안건 논의 등이 진행됐다. 채종병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한 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작되는 2023년에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연극 '싱크홀은 사실 콧구멍이야'장면 (제공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올해 첫 연극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창작플랫폼 선정작을 ASAC 초이스로 기획하여 새달 23일부터 공연한다. 연극창작플랫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서 개발된 우수한 작품을 경기도 소재 공연장에서 시연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와 한예종 연극원이 2018년 업무협약을 맺으며 시작된 사업이다. 안산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매해 연극'사랑의 증거' '굴러간다 살아난다' '지수가 누구야' 3편을 시연하며 학생들이 개발한 우수한 공연들을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유통역할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순수예술장르의 실질적인 유통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안산문화재단은 ‘청소년 키움티켓’과 ‘문화나눔’ 제도를 통해 관람료할인과 소외계층 무료관람을 지원하며 관객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기획프로그램 브랜드인 ‘ASAC 초이스’로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고 유통함으로써 기획공연에 대한 신뢰가 형성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싱크홀은 사실 콧구멍이야'는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연극이다. 동물들의 시선으로 인간
▲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3 청주독서대전의 사전 행사인 ‘타이포셔너리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포셔너리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와 딕셔너리(Dictionary)의 줄임말로, 단어의 의미와 관련된 그림을 글자에 표현해 보는 사람이 단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공모는 ▲ 유·초등부 ▲ 청소년부 ▲ 일반부로 나눠 접수받으며, 작품은 8절(272×394mm) 또는 4절(394×545mm) 크기의 지면을 활용하거나 디지털로 작업한 것도 인정한다. ‘청주독서대전’ 축제명을 타이포셔너리로 꾸며주면 된다.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3 청주독서대전 본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부분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에게는 총 200만원의 상금과 청주시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이포셔너리 공모 이외에도 4월 본 축제에 저자강연, 공연, 체험부스, 그림책·인형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청주독서대전은 ‘우리 서로(書路) 만나볼까?’를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 17일 오후 방정환교육지원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 신춘방정환학술포럼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7일 오후,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신춘방정환학술포럼 ‘어린이를 보아 주시오’가 열렸다.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와 (사)방정환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어린이'의 역사적 발자취를 살펴보고, 이 시대의 어린이를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 축하무대, 2부 학술포럼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어린이'에 실린 시와 아동극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의 시 낭송과 서울독서교육연구회 책고리이야기마당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사)방정환연구소 장정희 이사장의 '어린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사)방정환연구소는 방정환의 첫 동화회가 알려진 것보다 1년 앞선 1921년 9월에 이루어졌음을 밝히기도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방정환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어린이들이 배우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교육의 큰 축으로 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제2센터 건립을 준비 중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처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수거기간에는 상시 수거 처리되고 있는 영농폐비닐이나 폐농약용기류 뿐만 아니라 산불발생 원인이 되는 폐차광막, 폐부직포, 폐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23개 시군이 합동작업을 통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농민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과 수거보상금 제도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농민이 마을에 설치된 공동집하장으로 가져오면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수거보상금을 지급한다. 폐비닐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당 80~160원이며, 폐농약 용기의 경우 병류는 1kg당 100~300원, 봉지류는 1㎏당 3,680원을 지급한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설치 200개소 10억원, 분리배출시설 128개소 19억원, 농촌폐비닐 4만 4000톤 수거(수거보상금 44억원), 폐농약용기 700톤 수거(수거보상금 12억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영농폐기물을 전량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환경 개
▲ 송파대로 위치도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가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를 명품거리로 조성하기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인근 주민 대상으로 21, 22일 ‘송파대로 명품거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송파대로를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명품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송파대로’는 잠실대교 남단~성남시계로 이어지는 총길이 6.2km의 10차선 도로이다. 잠실역과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가락농수산시장, 문정법조단지, 동남권 물류센터 등 송파의 명소와 주요 시설을 잇는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월 19일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쾌적하고 품격과 활력이 넘치는 명품거리 송파대로’ 조성을 목표로,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와 함께 기본구상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추진 방향을 ▲쾌적한 보행녹지 거리 ▲활력 넘치는 일자리 ▲품격있는 디자인 거리 조성으로 정하고, 기존 공간 재배치와 가로환경 개선, 상업지역 확대 및 고밀개발 추진 등으로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구는 세부계획 수립 전
▲ 경상북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룸카페, 멀티방, 만화카페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변종업소의 불법 영업 척결에 적극 나선다. 위원회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 특별단속’을 의결하고 경북경찰청에 이행토록 주문했다. 이는 최근 모텔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변종 룸카페를 비롯해 일부 만화카페, 멀티방 등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하며 청소년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등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위원회 차원의 의결권을 발동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스티커 등) 미부착 등에 대한 단속과 위반 사항을 관할 시·군·구청에 신속히 통보하고,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정보공유와 선도활동 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르면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 또는 칸막이 등으로 구획하거나 이와 유사한 시설의 형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적시돼 있으며, 위반 시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안건을 제안한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
▲ 공수산질병관리사현장예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 어업기술원은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예방을 통한 안정적인 양식어류 생산과 수산용 동물의약품 사용지도 및 질병 정보 제공을 위해 올 연말까지 활동할 공수산질병관리사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물고기의사’라고도 불리는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보유한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경북도 내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 중이거나 종사하는 인원 중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3명은 경북도 관내 내수면 140개소 및 해면양어가 220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60개소 이상 현장예찰 활동과 수산생물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신속한 진단과 대처방안을 양식어업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경북도 어업기술원에서는 지난 2009년 공수산질병관리사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총 670회에 이르는 양식장 질병예찰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공수산질병관리사 활동을 통해 양식장에 빈번히 발생하는 트리코디나, 스쿠티카 등 기생충 및 연쇄구균병, 비브리오병 등과 같은 세균성질병에 대한 빠른 처치가 이뤄져 양식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고수온, 저수온 및 주요 질병발생 시기 등 사육생물 관리에 주의를 요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강원도에서 자치단체 최초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개선금 지원에 나섰다. 횡성군에 따르면 매월 법인·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전월 택시운수에 종사했던 자에 한하여 근로여건개선금을 지원키로 했다. 군이 이를 지원하면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처음이다.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개선 지원금액은 운수종사자 1명당 10만원으로, 관내 개인 및 법인 택시종사자 80여 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관내 3개의 법인택시와 48대의 개인택시 운수종사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은 그동안 택시업계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해진 택시 운수종사자의 소득감소를 해소하기 위해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단말기 통신료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등 적극적인 택시 재정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득감소 및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처우개선 지원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경제관련 유관기관 및 시중은행과 함께 최근 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고금리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대출 금리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와 지난 15일 대통령이 주재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소비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이른바 ‘예대마진’(예금-대출 금리차) 축소와 취약차주 보호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발 빠르게 대응코자 긴급하게 마련됐다. 회의에는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윤덕진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장을 비롯한 7개 시중은행 경북지역본부장과 도내 경제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해 물가 및 금융상황을 진단하고 중소기업 고금리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지사는 최근 중소기업과 서민들이 체감하는 고금리 부담은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에 비견될 만큼 절박한 상황이라 진단하고,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중소기업의 막힌 혈을 뚫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 마련과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방안 제시 등을 강
▲ 박남희 칠곡군의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대구지하철참사로 딸을 잃은 한 어머니가 사고 20주기를 맞은 18일 새벽 극심한 스트레스와 오한을 호소하다 병원 신세를 지게 돼 주변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가슴 아픈 사연의 주인공은 박남희 칠곡군의원으로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참사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장래가 촉망받던 장녀 이미영 양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박 의원은 미영이가 세상을 떠난 후 20년 동안 매년 2월이면 건강이 나빠지거나 짜증과 화를 내며 표정이 일그러지는 등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텨냈다. 올해도 일주일 전부터 컨디션이 저하되기 시작해 공교롭게도 미영이 기일에 스트레스로 인한 간 기능 저하로 3주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박 의원은 입원으로 대구지하철참사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하자 수첩에“미영아! 천국에선 사고 없이 잘 지내겠지? 그곳에서는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 보고 싶구나”라는 메모를 남기며 딸의 넋을 기렸다. 사고 당시 경북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미영이는 여고생임에도 이례적으로 협연 제안을 받고 공연 준비로 지하철을 탔다가 변을 당했다. 미영이는 사고 당시 휴대전화로“지하철에서 불이 났어요. 문이 열리지 않아요. 구해주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모집한다.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특산물을 이용한 안심먹거리 생산, 판매, 유통, 소비를 아우르는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본 사업 수행에 실질적인 주체이자 중추적인 활동가로 ‘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생산, 유통, 상품화, 디자인, 마케팅 등 횡성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서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액션그룹을 모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액션그룹’사업설명회가 2월 21일(화) 오후 2시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개인(사업자) 및 단체(협동조합, 법인 등) 등 횡성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하다. 액션그룹에 참여할 대상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발표평가 후, 최종 액션그룹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은 3천만원 범위에서 사업추진에 필요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주민 주도의 생산-가공-유통-소비를 아우르는 인력자원 양성과 안심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업 수행의 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도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안내하고, 원하는 복지를 적시에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설계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찾!찾! 행복설계사 사업’은 그간 중앙·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며 도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 경북을 실현하고자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총 6억 9000만원의 사업비로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행복설계사는 7개 시군(경북행복재단,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31명(경북행복재단 1명, 시군 30명)을 선발해 시군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웃사촌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 요건은 만 50세이상 ~ 70세미만 신중년 지역민이면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며, 기 공고된 경북행복재단 1명을 제외한 시군 30명에 대한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로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행복설계사는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 강원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제1회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는 2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및 홍천 비발디파크에서'제1회 RIS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강원도는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를 과제로 2022년 최종 선정됐다. 2022년부터 5년간 총 2,140억 원(국비 1,500, 지방비 640)이 투입되어 도내 15개 대학, 60개 기관, 시·군이 미래 핵심산업에 인재양성, 기술혁신, 기업지원, 청년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되며, 현재 사업총괄을 위해 강원대학교 내'강원지역혁신플랫폼(사무국, 2본부, 3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강원대학교 총장, 사업 관계자,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인재 입학증서 수여식 및 공유대학 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이후 오리엔테이션 및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게 된다. 토크콘서트에서 김진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d·camp와 기업 지역진출 맞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0일 14시,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가 주최하는 ‘d·camp 지역협력기관 지원사업 설명회(프로그램명 : 2023년, 스타트업을 위한 로컬 진출 가이드 with. d·camp 지역협력기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캠프의 지역 협력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지원사업을 소개하여, 지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디캠프 등 다수 기관이 협력하여 마련했다. 이 날 진행하는 사업설명회는 디캠프, 강원·경남·광주·대구·제주·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DGB 금융지주, 한국공항공사, 기술보증기금에서 참여하여 스타트업의 지역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며, 병행하여 진행하는 1:1 상담을 통해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역 지원 사업 안내가 이루어진다. 강원혁신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관광, 로컬크리에이터, 온라인커머스 등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강원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진 기업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혁신센터는 디캠프와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등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