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17일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17일 안승도 남구청장 및 각 읍면동의 개발자문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19년 주민 합의 없는 미국 아파치 헬기 사격 훈련이 강행된 이후의 수성사격장 관련 주민 갈등에 대한 추진현황 브리핑, 이후 사격장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포항시 개발자문위원연합회 차원에서 수성사격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외준 장기면 개발자문위원장은 “3년 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수성사격장 문제가 조속히 정리되기를 모두가 바라고 있다”며, “현재 중단된 헬기 사격의 영구 중단과 주민이 공감하는 국방부의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기면 개발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국방부와 국민권익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수성사격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정서를 접수했으며, 수성사격장 관련 지역갈등, 분쟁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일본‘거점도시 로드쇼’참가, 경북관광 다양한 매력 홍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 아웃바운드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거점도시 로드쇼(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일본 거점도시 로드쇼’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홍보 및 한국 관광붐업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했으며, 경북도를 비롯한 총 16개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일본 관광업계 대상 B2B상담회와 홍보설명회,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경북도와 공사는 B2B상담회와 홍보설명회를 통해 일본의 신한류 열풍으로 MZ세대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포항의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와 사극 촬영지의 메카인 문경새재세트장 등 K-드라마 촬영지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경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K-헤리티지(문화유산) 관광과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고령 대가야축제 등 경북의 대표 축제를 소개해 코로나19로 잊고 있었던 경북만의 독창적인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한일관
▲ 세종시, 올해 무공해차 1,191대 보급한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1,191대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전체 보급규모는 전기차 1,060대, 수소차 131대 등 1,191대로 전년 보급 규모 대비 187대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지원 금액 확대를 위해 지방비를 대폭 확대, 지난해 1대 당 200만 원에서 올해는 1대 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차종별 지원금액은 일반승용 전기차의 경우 최대 1,080만 원이며, 1톤 화물 전기차는 최대 1,600만 원, 수소차 구입 시에는 3,25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801대를 지원하고, 하반기는 잔여 390대에 상반기 중 소진되지 않은 물량을 더해 7월부터 보급한다. 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무공해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 물량을 전기택시 62대, 전기버스 20대, 수소버스 11대를 보급하고, 점진적으로 보급대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은 운행거리가 길고, 시민 이용 수요가 높아 이번 무공해차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대기환
▲ 프로그램 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 보건소는 '장애맞춤형 재활운동교실'과 '관절 튼튼 근육탄탄 슬링요가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 내 장애인들이 재활, 요가 등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으로 이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장애 발병 후 조기퇴원 등으로 장애등급을 받기 전 재활이 필요한 시민이다.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규 대상자를 우선해 전화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맞춤형 재활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높여 일상생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대설·한파·집중호우·가뭄 등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예산 65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기후위기와 기상이변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겨울에는 대설과 한파 특보가 각각 4회・3회 발생했다. 지난해 12월22일부터 3일간 내린 눈은 1939년 우리시 기상관측 이래 세 번째 많은 적설량 40㎝를 기록했다. 광주시는 역대급 폭설에 민간과 군 제설장비까지 신속히 동원해 제설을 했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로부터 6억원을 교부받아 각 자치구에 소형 제설장비 구입 및 사유시설(비닐하우스, 소상공인 등)의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 게릴라성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55억원을 들여 침수우려지역인 북구청 사거리와 문흥성당 일원에 우수저류시설 2곳을 설치, 실시설계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 전 지역의 자연재해 위험지구를 분석해 위험지구별 저감 대책과 연차별 투자계획을 마련하는 10년 주기의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전문가 및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더불어 재난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 광주북구의회, 갑질 근절 대책 및 피해자 지원체계 제도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북구의회는 '광주 북구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의회운영위원회 제안 안건으로 채택돼 오는 3월 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정달성, 이숙희, 최무송, 한양임, 임종국, 정상용)들이 중지를 모아 마련했으며, 갑질 근절 대책 수립 및 시행, 갑질 피해신고 접수 및 지원센터 설치ㆍ운영, 피해자 보호 및 지원사업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갑질 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갑질 예방교육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했으며, 피해신고 접수 및 지원센터의 설치 근거를 마련해 관련업무를 통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2차 피해 모니터링, 관계기관과 협업 등도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신고인 비밀 보장, 신고에 따른 불이익 방지, 불이익 조치를 받았을 경우에 필요한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신고자 보호를 위한 제도 또한 마련했다. 정달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권 독립 이후 강화된 의회의 권한과 함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미래교육 양주포럼 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8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미래형 양주교육청 신설과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양주시의회 강혜숙의원(국민의힘, 비례), 주민 등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시ㆍ군별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양주시 인구는 2013년(1월 기준) 200,328명, 2023년(1월 기준) 245,451명으로 2013년 대비 23%가 증가했고, 앞으로도 옥정ㆍ회천 신도시 등 개발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양주시의 교육ㆍ학예에 관한 사무는 동두천시 지행동에 위치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담당하고 있어, 인구수와 학생수가 증가하는 양주시에 교육지원청이 신설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는 통합교육지원청의 현황과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면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의 1인당 공문 생산량, 학교폭력심의위원회 개최현황 및 처리일수, 양주시의 인구소멸지수 등을 통해 양주시의 인구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양주교육지원청은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
▲ 충청북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본격 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본격 추진을 앞두고 도내 기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인들에게 사업내용과 지원사항 등을 안내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16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17일 남부권, 20일 청주권, 21일 중부권 순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천, 음성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던 것을 올해 11개 시, 군으로 확산함에 따라 충청북도 권역 전체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시범사업에서(2022.10~12월, 진천, 음성지역) 11개 기업에 51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에는 더 많은 도민들에게 단시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내 기업에 생산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 내실 있는 2023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시범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충북연구원을 통해 분석하여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수립했다”고 말했다. 충북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의 주된 참여자
▲ 평창군 평창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한국조폐공사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본격적으로 지역화폐 도입하고자 오는 20일 한국조폐공사와 평창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올해 100억 규모의‘평창사랑상품권’도입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사랑상품권 구매는 개인별 월 50만원까지 10% 선할인을 받고 구매가 가능하며, 사용은 평창군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평창사랑 상품권 가맹점 신청(1차)은 4월까지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가지고 군청 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부서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가맹점 대상은 평창군 내 전통시장, 음식점, 의류점, 이·미용업소, 슈퍼마켓, 주유소, 세탁소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모든 사업체가 대상이다. 단, 대규모점포, 기업형슈퍼마켓, 사행업소, 유흥·단란주점 등은 가맹점 신청이 불가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사랑상품권이 골목상권을 살리는 것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적극 도입하기로 결쟁했다.”라며, “후발주자인 만큼 더 내실있게 준비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
▲ 백리섬섬길(여수 낭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섬.해양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 관광전문가를 양성하는 ‘2023 청춘어람 육성사업’을 통해 섬.해양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춘어람’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이라는 뜻으로 섬‧해양 관광상품 기획‧개발을 지원하고 청년 관광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하나로 ‘섬.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통해 청년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섬.해양 콘텐츠라는 의미를 담은 ‘섬Thing New 전남’이다. 공모 대상 아이디어는 ▲섬.해양 테마여행 코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새로운 미식상품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정보 제공 등 전남의 섬.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공모 기간은 3월 20일까지다. 만 18세에서 45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입상자 30명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시상금과 올해 청춘어람 전문가 양성과정에 우선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청년이 전남의 섬‧해양 관광 전문기획자로 성장하도록 체계적 지원이 이뤄진다. 기본교육은 전문가 특강, 선진
▲ 이정임의장-김창규시장-호세 파드리드 베이시장과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 등 10인의 제천시 방문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 2개 도시에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및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문단이 간 필리핀 베이시는 마닐라 수도와 67km 떨어진 곳으로 시와 농업환경, 재배작물이 유사하다. 13일 오후 제천을 출발한 방문단은 14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련한 사항과 벤치마킹, 현장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14일 베이시 컨벤션센터에서 호세 O.파드리드(Jose O. Padrid) 베이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확정해 농촌 내 일자리 부족문제를 다소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당일 오후에는 베이시 지력발전소를 견학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필리핀 지열발전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후 아마도 A.샹레이 필리핀 라이온스클럽 마닐라-라구나 지구 회장과 만찬을 갖고 한방상품 수출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 지구는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 중 가장 큰 규모로 4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했
▲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세미나실에서 역량 강화 교육 및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세미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30명과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 및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로’의 손석환 이사장을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을 만나는 과정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교육에 이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올해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자치 계획 수립 과정을 분과별로 직접 기획해보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자치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시간이었다”며, “주민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나며 현안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총 여섯 번의 역량 강화 교육 및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비행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와 원천중학교 일대에서 학교폭력예방 안내문 배부 및 순찰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를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윤두원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성군, 위기가구 문제 해결 위한 ‘통합사례 회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 희망복지지원단 주관 위기가구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가 14일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지원단은 총 16가구를 통합사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시급한 4건에 대해 실무위원들과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사회복지 분야별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위기사례 개입 및 서비스 지원 방향도 설정했다.
▲ 속초시립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립도서관에서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3월~4월)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동화랑 코딩이랑(유아, 24명), 그림책이랑 모래랑(초등 1~2학년, 10명), 명작 동화 이야기(초등 1~3학년, 24명), 그림책 테라피(초등1~3학년, 16명) 등 4개이고,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감성글씨 캘리그라피(24명), 오일파스텔 일러스트(24명), 동화구연(24명), 시(詩)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24명) 등 4개로, 각 강좌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로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