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어 특화사업을 논의한 후 8개 사업을 확정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각 읍면동에 설치되는 단체다. 협의체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어 특화사업을 논의한 후 8개 사업을 확정했다. 기존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반찬지원 사업(동백마을 찬찬찬) ▲저소득층 충치 치료 지원(우리동네 미소주치의) 외에 ▲웃음가득, 다둥이네 신바람 ▲오늘은 우리집 외식하는 날 ▲구구팔팔 건강더하기 맞춤 지원 ▲시원바람, 행복바람, 여름나기 ▲한가위 한상차림 온정 꾸러미 ▲온기충전 따뜻한 겨울나기 등 사업을 운영한다. 구본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특성과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복지 울타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 의장단 및 연구반 구성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세계전파통신회의(WRC)를 준비하기 위한 ‘제5차 아‧태지역 회의(APG23-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PG23-5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 38개 회원국 대표와 관계자 등 약 4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우리나라는 정부 및 산학연 등 전문가 7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단장: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이 참가한다. 이번 APG23-5 회의에서는 WRC23 회의 의제(이동통신‧위성‧해상‧항공‧과학 분야 등)에 대한 아‧태지역 국가들의 공동 입장을 수립할 예정으로,다음달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될 WRC23 준비회의(CPM23*)를 앞두고, 미래 산업을 위한 신산업 주파수를 확보하고 주파수의 안정적인 이용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CPM23 보고서에 우리나라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회의 개최의 의의가 있다. 우리나라는 개최국으로써 중국, 일본, 호주 등 주요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활발한 양자협의를 통해 WRC23 의제 논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7년
▲ 무노 베이커리 카페, 인제군에‘빵 기부 봉사활동’펼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과 40여 가지가 넘는 빵 종류로 유명한 ㈜한닙 산하 무노 베이커리 카페와 인제군 소재 51여단 장병들이 봄맞이를 앞두고 인제군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빵과 기부금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남양주시 별내동에 작년 연말 새롭게 오픈한 무노 베이커리 직원들은 지난 17일 인제군청을 찾아 매장에서 판매 중인 빵으로 구성된 포장박스 약 200여 개를, 인제군 51독수리여단 전투지원중대 현·전역 간부 출신(중사 이준오 등 10명)으로 구성된 기부모임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군 간부출신인 한성주 대표는 기부하게 된 계기로“코로나19로 인해 기부물품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향후 결손가정과 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노 베이커리는 남양주시 내에서도 당일 생산 및 판매 후 소진하지 못한 빵들을 매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51독수리여단 이준오 중사 등 10명 또한, 앞으로도 인제군 내에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사
▲ 포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차단방역 신속 대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18일, 시에서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군내면 구읍리 포천천 인근 쇠기러기 폐사체 1마리에서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고병원성(H5N1)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설정하고 운영한다. 폐사체 검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이내 지역을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격리, ▲억류, ▲이동제한, ▲소독, ▲교통차단, ▲출입통제명령 등을 실시해 차단방역을 강화한다. 예찰지역에는 ▲전업농 26농가 2,751,590두, ▲비전업농 75농가 2,324두 등 101농가에서 총 2,753,914두의 가금류를 사육한다. 방역대 내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예찰과 검사를 실시하고, 검출지점 인근에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사람과 차량을 통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새벽 AI 발생 현장을 방문해 “시는 이동제한, 차단방역 등 야생조류 AI 발생에 따른 모든 조치를 신속히 이행할 것이며,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긴밀히 협조해 AI 확산방지
▲ 홍보물 이미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 공직자가 함께 급변하는 시대 흐름을 들여다보고, 지역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평생학습 교양강좌인 ‘2023 광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산 아카데미는 인문학을 중심으로 현시대 상황, 광산구의 구정 목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주제를 선정,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3일 첫 강연은 현대 중국 정치 연구의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조영남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시진핑 집권3기, 중국은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국제 정세를 분석하고, 대응 방향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유시민 작가의 ‘좋은 삶은 독서에서 시작한다’(3월16일) △배석철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의 ‘재발없는 항암제, 그 답은 세포에 있다’(4월20일) △유홍준 작가의 ‘한류와 한국문화의 정체성’(5월25일) △노성태 역사해설가의 ‘광주의 역사, 광주인의 정체성’(6월15일) 등 강좌가 이어진다. 모든 강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별로 이틀 전까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 광산구 민원법무과나 동 행정
▲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만 관광도시 단양군이 명실상부 충북 관광을 대표하는 관광 1번지로 인정받았다. 15일 군은 충청북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2022년 충북 관광특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관광 분야 외부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지난달 2일부터 이틀간 ▲관광특구 지정요건 적합여부 ▲관광특구진행계획 추진실적 ▲파급효과 등을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산업의 지속 성장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한 복합형 지방공사인 단양관광공사의 출범을 통해 지역 대표산업인 관광을 지역경제의 핵심축으로 성장·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올해 군정 목표를 안전하고 품격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의 완성으로 정하고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과 수상 관광 활성화를 모토로 각종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폐철도 관광자원화 등 2000억 원 상당의 대규모 민
▲ 인제군 기린국민체육센터 준공, 권역별 문화체육시설 완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기린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기린국민체육센터’ 건축 공사가 이달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기다림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인제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사업’공모에 국비 30억원을 확보, 지난 2020년 기린국민체윢센터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새로운 센터 위치는 기린면 서리 3-1 일원으로 인제군은 센터 조성을 위해 올해까지 총사업비 102억원을 투입했다. 기린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093㎡,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영화관과 수영장을 비롯해 헬스장, 공동체부엌, 주민자율 공간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센터 주변에는 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특히 인근 대체 시설이 없는 수영장과 영화관은 공사 초기부터 기린면 주민들의 기대를 한껏 받아 왔다. 군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일부터 센터를 본격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센터 내 CGV영화관은 3월 6일부터 문을 연다. 한편 그간 인제군 지역 내 영화관과 수영장을 갖춘 시설은 2009년 개관한 하늘내린센터가 유일했으나 지난해 1월 원통체육문화센터가 문을 연데 이
▲ 신현동, 봄맞이 관내 마을 정화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신현동 분회는 지난 17일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끼며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봄맞이 마을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 이날 마을정화 활동에는 신현동 관내 16개소 경로당 회장 및 총무 20여 명이 참여해 집게와 봉투를 챙긴 후 활동 구역을 정해 진행됐으며, 시민 운동장 곳곳에서 차 범퍼, 플라스틱 등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장순 신현동 분회장은 “깨끗하다고 생각했던 포동 시민운동장에 생각지도 못한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 신현동이 마을정화 활동의 모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함께한 김선욱 신현동장은 “신현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포동 시민운동장이 한결 쾌적해져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신현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북도의회,“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연구회'는 17일 (재)문화엑스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우선 도내 기업의 ESG 경영현황 분석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고 핵심 이행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됐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경주대학교 이창언 교수는 경상북도 ESG 행정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ESG-SDG지원센터 설립과 산하기관 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고, 공공분야에 대한 ESG 평가 및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연구회 대표인 연규식 의원은 “경상북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행정을 비롯한 공공부문 전반에 걸쳐 ESG경영의 도입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ESG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제도적 개선대책 마련은 물론이고, 민.관 거버넌스 행정을 적극 도입하여 다양한 지원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하는 ‘경상북도 ESG활성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건강위한 재활 운동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의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년기 재활 및 통증 완화를 위한 재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노인복지관 기능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는 재활 운동프로그램은 기수별 총 12회기(1기수 1월~4월 / 2기수 5월~7월 / 3기수 8월~10월 / 4기수 10월~12월)씩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가 직접 진행, 관리하며 △퇴행성질환 예방과 자세 교정을 원하는 어르신을 위한 ‘바른체형반’과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해 재활과 통증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재활운동반’으로 나눠져 있다. 물리치료사는 혈압, 혈당, 인바디검사, 통증 정도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파악한다.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5명의 소그룹으로 반을 구성해, 그룹별로 5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바른체형반은 총 12명의 회원이 매주 목요일마다, 재활운동반은 총 18명의 회원이 월~금 주 1회 참여하고 있다. 보다 개별적이고 집중적인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 전·후 근력과 유연성, 평형성 등 신체기능을 평가해 객관적으로 건강 상태를 파
▲ 경기도박물관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도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는 2월 14일 오후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박물관-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 지식 공유 및 대중성 강화’를 위하여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물관과 연구소 두 기관은 업무협약(MOU)을 통해 대중 참여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상호협력, 역사.문화 등 공통관심 분야에 대한 상호 지원, 기타 각종 학술 정보 공유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그리고 협력의 일환으로서 앞으로 3년간 경기도박물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공동 개설,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경기도박물관은 2023년도 상반기 박물관대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와 함께 운영하기로 하고 주제 및 강사진 선정, 일정, 운영방식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첫 공동 주제는 ‘인류 역사를 바꾼 전쟁’이라고 밝혔다. 김기섭 관장은 “도내 교육기관,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민(대중)에게 우수한 연구진, 흥미로운 주제와 알찬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대강면 두음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주민설명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이 원활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시작한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주민설명회에 총 123명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국비 약 5억7000만 원을 확보하고 단성면『외중방지구 등 6개 지구 2,868필지 597만8333㎡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영춘면 남천1·2지구(1월 31일)를 시작으로 열린 주민설명회는 적성면 대가1·2지구(2월 2일), 대강면 두음지구(2월 9일), 단성면 외중방지구(2월 14일)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주민설명회도 병행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의 현황과 추진 절차와 경계설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에 대해 안내하고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동의서도 함께 징구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웃 간 토지경계의 분쟁해소, 토지의 정형화, 건축물의 저촉해소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사업기간 단축 및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며, “성공적인 지적재조사를 위해
▲ 제천기적의도서관 SW·AI 캠프 수업진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최근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통대학교이 지원하는 『SW·AI 교육 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SW·AI 교육 캠프』는 4차 산업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 대학 전문 인력과 연계해 전문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놀이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놀이과정(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해내는 과업 방식)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했다. 초등 어린이반(40명)과 학부모 반(15팀)으로 각각 나뉘어, 초등 어린이반은 △어린이를 위한 TP봇&마이크로비트와 달리기 대회 △언플러그드 보드게임을, 학부모 반은 자녀와 함께하는 △ AI 스마트 물류시스템 챌린지 △드론을 활용한 미래기술 등을 배웠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SW·AI 같은 과학기술을 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를 확장하길 바란다” 며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기
▲ 청소년 독서캠프 도서관, 미래를 보다 캠프 첨부자료(일정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교육도서관은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청소년 독서캠프를 마련했다. ‘도서관, 미래를 보다’는 AI, VR 등 미래형 기술을 접목하여 도서관 체험학습 학생들이 직접 참여, 미래를 경험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프 첫째날은 ▲AI도서추천 시스템 플라이북 ▲책읽어주는 인공지능로봇 루카를 활용한 오디오북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XR책놀이 ▲체험형 동화구연(VR) 등을 체험하고, ▲웹툰만들기 ▲구글보드를 활용한 VR 체험과 VR 공간 만들기 ▲VR 글쓰기 기법을 활용한 우리가 꿈꾸는 미래 도서관 상상하기 등으로 도서관에서 만난 디지털 콘텐츠들을 확장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둘째날은 책으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인 별마당도서관,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내 미래꿈희망창작소, 증강현실체험관 등을 견학한 뒤,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와 지식의 길에서 작품 속 소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도서관과 독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독서에
▲ 광주광역시 동구, 제1회 동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정기총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5일 ‘제1회 동구장애인체육회 이사회&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 관련 심의·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김홍남 수석부회장,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 결과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등 2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에 출범한 동구장애인체육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4월 장애인단체 및 경기 선수 대표 등을 포함한 ‘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규약안을 마련해 같은 해 9월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