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책자를 보며 문화재를 살펴보는 어린이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관악구가 구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재 안내책인 '관악구 보물찾기 문화재편'을 제작, 배포했다. 구는 호림박물관, 서울대학교 규장각, 서울대학교 박물관 등에서 보존, 관리하고 있는 문화재들을 소재에 따라 분류하고,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담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내책에는 국보 17건, 보물 89건, 사적 2건, 천연기념물 1건 등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해 국가등록문화재, 서울특별시 지정문화재 등 총 132건의 자료가 수록돼있다. 이외에도 낙성대공원, 강감찬전시관, 박종철거리,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관악아트홀 등 구의 문화와 예술이 담긴 주요 명소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간편하게 소지하고 다니며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휴대용 소책자 형태로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 문화시설 등에 배포했으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 보물찾기 문화재편'을 통해 관악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구민 여러분들이 쉽게 접하고
▲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7일 안산갈대습지 미개방 구역의 토사 유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방문해 조사 활동을 벌였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지난 17일 안산갈대습지 미개방 구역의 토사 유입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갈대습지 미개방 구역에서 진행된 현장활동에는 특위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이 참석했으며, 안산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들도 동행해 특위 활동을 지원했다. 갈대습지 미개방 구역은 지난해 8월 폭우로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지에 쌓아둔 토사가 유입돼 습지가 훼손되는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로, 특위는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인접한 갈대습지 개방 구역을 방문해 한차례 조사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날 위원들은 당시 제외했던 미개방 구역에 대한 현장활동을 통해 구역 내 상당한 면적의 습지가 토사로 덮여 훼손된 상태라는 점을 확인했다. 위원들이 직접 측정 기구를 사용, 습지의 피해 면적을 측정하기도 했는데 피해 용적이 총 3만 5천여 입방미터에
▲ ‘재경칠곡군향우회’칠곡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 릴레이 이어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1월 16일과 2월 11일 최고액 기부자에 이어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가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재경칠곡군향우회에서는 석적읍 회장 장경칠, 약목면 수석부회장 장진길, 그리고 재경향우회 채석균 회장의 자녀 ㈜이지아이솔루션 채민영 대표가 칠곡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액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재경칠곡군향우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호이장학금으로 매년 수백만원의 금액을 기탁하여 누적장학금이 5,000여만원에 이르는 등 칠곡군을 향한 애향심을 이어오고 있다. 채석균 재경칠곡군향우회장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칠곡군에 관심을 가지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향우회원들이 기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을 사랑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칠곡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칠곡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올해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
▲ 영천시, 민·관 합동 인구늘리기 운동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새마을체육과·완산동행정복지센터·(사)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지난 17일 영천공설시장 일대에서 1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영천 인구늘리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 및 자연보호협의회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오일장에 맞춰 장을 보러 온 타지 방문객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기원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해 시민들과 타지인들의 지역 관심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했다.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인구 위기 심각성에 대해 다 같이 인식하고, 영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장성군, 황룡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주민과 함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이 황룡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관한 주민의견 청취에 나섰다. 군은 15일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황룡시장상인회 회원과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황룡시장(황룡면 월평리 151-1)은 1964년 개장한 장성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육류와 미곡, 생선, 건어물, 채소, 잡화 등의 품목을 판매하는 420여 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날짜 끝자리 수 4일, 9일에는 어김없이 장이 선다. 봄, 가을 두 번 열리는 황룡강 축제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명절 무렵에는 인파로 붐비지만 평시에는 상권이 다소 위축되어 있다. 장성군은 황룡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 낡은 시설물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사업 타당성 조사분석 용역을 시작하는 등 착수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개요 발표와 사업 설명, 의견 수렴과 토론이 이어졌다. 장성군 관계자는 “상인과 주민이 노후 전통시장 시설물의 개선 필요성에 대체적으로 공감했다”면
▲ 광명시 광명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광명시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광명시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시장 주변 미관을 해치던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전보다 깨끗한 시장 거리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청소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올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 방식 확립을 위한 청소년 계도와 광명3동 주변 길거리 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 충남도, ‘품질 관리’ 우수한 브랜드 쌀 꼽는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 등 관련기관의 협력을 통해 ‘충남 쌀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충남 쌀의 품질을 정기적으로 관찰해 연중 균일한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브랜드 신뢰성을 높이고자 추진한다. 응모 대상은 시군 대표 브랜드 쌀과 충남 광역 브랜드 쌀인 ‘청풍명월 골드’를 포함한 50여 개 브랜드 쌀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응모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연 3회(3·7·11월)에 걸쳐 시중 유통 쌀을 직접 구매해 품질 관찰(모니터링) 및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가는 완전립·분상질립·피해립·싸라기 등 외관 품위 분석, 쌀 단백질·수분·백도 등 성분 함량 분석, 취반 윤기치(밥을 지었을 때 나타나는 윤기의 정도)를 통한 식미 분석, 단일 염기 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 마커를 이용한 디엔에이(DNA) 유전자 분석 등의 방식으로 할 예정이며, 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답작팀이 기술원 내 쌀품질연구실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유통 콩고기의 영양학적 우수성 분석 결과 발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2종 아이소플라본 및 아미노산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고, 도내 유통중인 콩고기에 적용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이 세계적인 푸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콩고기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대두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은 성인병 예방뿐만 아니라 항암효과, 유방암 및 전립선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두단백을 주 원료로하여 제조·가공한 콩고기 45건을 수거하여 분석 결과 평균 단백질 함량은 42.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평균 1,126mg/kg, 아미노산 함량은 4,311~4,579mg/100g으로 영양학적으로 우수했다. 특히 새롭게 구축한 아미노산 분석법은 유도체화 과정을 거치지 않는 비유도체화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 절약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분석법을 이용하여 올해 도내 전통 장류업체에서 판매되는 장류의 아이소플라본 함량과 아미노산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탄
▲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모집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12일 동안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참여자 1,00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포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이며,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가입 2~3일 뒤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전송된 문자메시지의 사진 촬영 링크(URL)를 통해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최종 참여 신청된다. 또한, 참여자 중 주행거리 감축률이 40% 이상이거나 주행거리 감축량이 4,000km 이상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혁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시민분들이 탄
▲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위촉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는 17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23명을 위촉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 및 영양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는 학부모·학교 운영위원과 어린이 식생활 및 영양 관리에 관심이 많은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구역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주변뿐만 아니라 어린이의 왕래가 많은 학원가 주변 분식점, 문구점, 편의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70여 개소를 매월 1회 직접 위생 점검해 부정·불량 식품 근절 및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조리·판매·보관 ▲냉장·냉동 온도기준 준수 여부 ▲식용유지류 산패정도 측정 및 점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 있으며 위반 또는 지적된 사항에 대해 현장계도 및 개선 시까지의 이력관리, 중대한 위반사항에 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김이강
▲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세훈 시장은 17일 오후 5시 10분 노들섬에서 한화진 환경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도권매립지 현안과 4자 협의체(서울시, 환경부, 인천시, 경기도)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두 차례 만나 수도권 지역 내 현안을 논의하며, 수도권매립지 관련해선 4자 협의체를 정상 가동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회담을 통해 서울시와 환경부, 인천시, 경기도는 수도권매립지 환경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폐기물 발생 감량, 재활용 확대 등의 정책 적극 이행 ▴충분한 처리용량의 소각시설을 적기에 확충(3개 시・도) ▴환경부의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 ▴4자 합의 이행 논의를 위한 국장급 회의 정례화 등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오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수도권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2015년 체결한 4자 합의사항을 계속해서 이행해 나가는 등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축에 전방위적으로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2026년 ‘수도권 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시한’까지 3년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다시 한번 4자
▲ 인천테크노파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제품 또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색기후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등 기술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천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평가·인증, 디자인, 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 아이디어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한 기업에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녹색산업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자연 친화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이은 사업화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극복을 기원합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16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시청 직원들의 성금 1천여만 원을 전달했다. 구미시청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천여만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피난처 내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구미시청 전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줘서 감사하고,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41만 구미시민과 간절히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에도 울진 산불, 포항 수해 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하는 등 국내외 재해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 및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구미시,'41만 인구회복'위해 산학연관 힘 모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17일 오후 4시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구미상공회의소 및 (사)중소기업협의회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4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41만 인구회복'산학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학과 취업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이해, 기업과 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41만 인구를 회복하고 학교와 기업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미시의 인구정책 수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교 신입생들과 기업체 근로자들의 전입 지원을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 등 구미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구미시 인구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기회가 됐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인구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구정책으로 2023년을 구미시 41만 인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섭 구미 부시장은 "대학생과 근로자는 우리 구미의 희망이다"고 전하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강남구청과 함께 2월 21일 10시에 대치평생학습관 5층 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학교생활 미리보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안내를 통해 자녀를 처음 초등학교에 보내는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 교사가 초등학교 일과 생활, 교육과정과 교과에 대한 안내 및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교육 현장의 실제적인 사례 중심으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