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마늘 품질 향상 위해 농협별 재배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난 17일 임고농협에서 임고면, 자양면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 품질향상을 위한 대서마늘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일 마늘 생산, 가공 및 유통 등 각 주체가 참여한 영천마늘 품질향상 토론회 개최 이후 임고농협에서 실시한 농가대상 고품질 대서마늘 재배교육으로, 100여 명의 마늘 재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마늘의 품질향상을 위해 농가별 재배환경 관리, 생산 및 수확단계 관리 등 마늘 생산 전반에 걸친 세부적인 관리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주산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채소가격안정제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임고마늘공동출하회는 그동안 임고에서 생산한 2021년산 마늘 1,600톤(70억), 2022년산 마늘 1,000톤(50억)을 전량 매입해 준 관내 깐마늘 가공업체인 ㈜우진농업회사법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진욱 대표는 지난 10일 국내 채소류 수급안정 및 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의 품질 향상을 위해 모두가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
▲ 2023년『강원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2월 17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23년 『강원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도 미래인재』인증서 수여식 참석 대상자는 2023년 미래인재로 선발된 과학기술 분야, 이도헌(원주중 2년), 황지현(울산과학기술원 1년), 인문사회 분야, 김영성(연세대 2년), 최석헌(한양대 2년), 문화예술 분야, 권하나(예원학교 3년), 박솔지(동송초 6년), 이재웅(서울대 1년), 최보경(서울대 2년), 체육 분야, 김민선(강원체고 2년), 김영범(강원체고 1년), 윤지환(강원체고 1년), 진세훈(양덕중 3년), 총 12명이다. 『강원도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분야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춘 미래인재를 발굴하여 강원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206명을 선발하여 총 48억원을 지원해 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강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지점장 김형식)에서 7백만원, 한국투자증권 춘천지점(지점장 김성희)에서 6백만원, 미래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게 해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매년 겨울방학마다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독서교실은 ‘마을과 더불어 어린이 시민’을 주제로 다양한 자료와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써 필요한 태도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이웃이 어울려 사는 마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한 토의하는 수업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우리 어울려 지내요’, ‘정치? 멀지만 가까워요!’, ‘반갑다 민주주의야!’, ‘틀리다? 다르다!’, ‘민주주의 꽃은 바로 나, 선거!’, ‘우리 이웃은 누굴까?’, ‘우리 마을이 이랬으면 좋겠어요!’ 등 민주주의와 마을공동체에 관한 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마을의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개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종강일인 1
▲ 속초시, 마음건강을 지키는‘마음편의점’지속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시민의 정신건강 상담 창구 역할을 했던 ‘마음편의점 운영’을 지속사업으로 운영한다. ‘마음편의점’은 정신건강 어플로 자가 마음 검사, 인지 행동 치료 기반의 마음일기 작성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피드백을 속초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속초시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위기 극복을 위해 ‘마음편의점’ 시범 사업을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개월 간 운영했다. 3개월 간의 시범 사업 동안 155명이 등록하고 299건의 자가마음검사를 했으며,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109건의 마음일기 피드백을 진행했다. 전문의의 지속적인 마음일기 피드백을 통해 우울감 개선율 57.1%, 자살 생각 감소율 67%를 보였으며, 마음편의점 시범 사업 이용자 중, 위험군의 30%는 지속적으로 마음일기 작성하여 전국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11.5%에 비해 크게 웃도는 수치를 보였다. 속초시는 그동안 마음편의점 운영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능감과 심리상담 창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속사업으로 선정하여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 볼 계획이다. 속초 시민이 익명으로
▲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 20 오후 2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을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첨단과학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개막에 발맞춰 「강원 미래 과학 포럼」을 새로이 개편한 후 두 번째 포럼으로, 도민 및 도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첨단산업분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학습과 토론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2회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시작, 강원첨단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에 어울리는 정책개발을 위해 혁신적인 첨단과학기술을 육성하여 지역발전의 허브가 될 향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세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의의 및 첨단지식산업 특례 규제개선 방향을 공유하여 성공적인 강원형 첨단산업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2부 세션에서는 차세대 모빌리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특별자치도법 특례 사항 및 미래첨단산업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발전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3부 세션은 종합토론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4~15일양일간 수련원 인근 석병2리, 강사3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이불 빨래 봉사는 수련원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계기로 마련됐으며, 부피가 큰 겨울 이불을 세탁하기 힘들어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수련원 비수기 때 대형 세탁기를 활용해 빨래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이불 빨래는 마을 이장들이 이불을 수거해 오면 수련원 직원들이 세탁한 후 다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석병2리 이장은 “생각지도 못한 이불 빨래를 해줘서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신다”며, “수련원에서 먼저 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마을과 수련원이 계속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옛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이 지역 사회와 서로 협력하고 상부상조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한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 2021년에 이어 또 다시 선정돼 경북 스타트업이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데스밸리에 놓인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사업화 자금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후속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완결형 기업생태계 조성과 도약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with Stone Box’구축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4년간 최대 16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매년 신성장산업 특화분야(정보통신/전기·전자/바이오·의료생명) 창업기업 3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억원(평균 1억 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벤처캐피탈(VC) 3개사로부터 50억원을 추가 투자받아 투자연계를 지원해 상장 후보기업 발굴 및 기술 사업화 연계지원 등 도약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또 경북도를 포함한 10개의 관련 협업기관을 선정・구성해 산·학·연·관 협업으로 창업기
▲ 광주광역시 동부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 전문성 신장 연수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동부위(Wee) 센터가 지난 17일 위(Wee) 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 신장을 위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19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활용한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매체를 활용한 상담에 대해 이해하고, 매체 활용이 필요한 다양한 상담 사례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참여형 실습 연수를 통해 상담자의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해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사는 “이번 힐링 연수를 통해 상담자로서의 소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상담 기법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학교 위기 대응 및 지원을 위해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힐링 연수를 통해 위(Wee) 센터 상담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해 힘쓰고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 된 제3종 시설물 공동주택 15단지 51동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공동주택의 내구성 결함 여부 ▲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 누수, 변형 발생 여부 ▲ 시설물의 기능적 상태 및 현재의 사용 요건 충족 여부 ▲ 옹벽, 담장 등 부대시설 안전상태 및 주변 지반 침하 발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지시하고 중대 결함 및 위험요인 발견 시 관리주체에게 보수 및 보강토록 안전조치 명령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농어촌민박 환경개선사업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노후된 농어촌민박의 시설환경 개선지원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총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총 4개소에 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개·보수 등 현대화에 맞는 시설 개선과 도배·방수·창호·장판 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민박 간판, 실외 조경 등 민박 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1개소당 1천만 원 범위(자부담 20% 포함)에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방문객용 편의를 위한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물품 구입비는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농어촌민박 사업자로 신고필증을 받아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 중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운영 중인 사업자이다. 김정현 농촌개발팀장은 “노후화된 민박의 환경개선을 지원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양구의 숙박시설을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구를 방문하는 모든 분께 깨끗하고 힐링 되는 양구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문서혁신에 대한 민‧관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2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디지털 문서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문서혁신 정책포럼’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문서혁신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적 현안(이슈)을 발굴하고, 민‧관 협의체(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정책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책 협의체이다. 정책포럼에는 인공지능(AI), 플랫폼, 전자문서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초대 의장은 문명재 연세대 교수가 맡았으며, 포럼위원은 한글과 컴퓨터, 네이버, 메타, 전자신문 등 디지털 문서혁신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정책포럼에서는 디지털 문서혁신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동향 및 정책적 현안(이슈), 법·제도적 개선방향, 중장기 전략 등을 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문서혁신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분과회의(정책분과, 법제도분과)를 수시로 개최·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의 행정문서혁신 추진내용 및 성과, 향후 행정문서혁신 중장기 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
▲ 칠곡군 보건소, 2023년 ‘온라인 운동교실’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2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바쁜 일상생활로 운동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네이버밴드를 통해 전문강사가 요가, 트롯라인댄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라이브 영상으로 진행한다. 수업 종료 후에도 저장된 영상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간호사와 영양사가 주 1회 심뇌혈관질환 및 비만예방교육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만성질환예방과 신체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해 비대면 운동교실은 1, 2기를 진행되어 300여명이 참여했고, 참여자들의 비만 개선율은 66%, 프로그램 만족도는 92.4%로 큰 호응을 얻었다. 권정희 보건소장은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확대시키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운동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정책현장기관과 2023년도 정책과제 제안 자리 마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여성가족연구원은 17일 14시 공주고마아트센터 7세미나실에서 일자리, 공동체, 다문화, 여성권익, 복지 분야 등 도 및 시·군 사무위탁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현장기관에서 요구되는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올해 정책과제로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등 총 10여개 사무위탁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미영 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사업의 실태와 효과성 분석’, ‘충남 다문화가족 청소년자녀 건강한 성장 지원’, ‘경력단절여성 공익활동가 인턴십 사업에 대한 공공지원 방안에 대한연구’등 다양한 과제가 제안됐다. 여성가족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도 및 시군 사무위탁기관과의 네트워크 회의는 현장의 현안과 정책수요를 파악하여 현장체감도를 제고한 연구 수행과 현장기관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제안된 과제는 24일(금) 진행되는 2023년 1차 정책협의체에서 논의를 거쳐 정책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 체력인증센터 민관 협약기관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는 서구체력인증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민·관 협약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청을 비롯해 서구체육회, 기아(주)AutoLand광주, 동강대학교 스포츠재활트레이닝학과, 광주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광덕고등학교, 만호초등학교,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서구가족센터 총 10개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서구와 각 기관은 건강 및 체력증진 사업 개발을 위한 정보 교류와 자원의 상호지원,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주기적인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사업 지원 등 센터 운영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한편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는 만 11세 이상 대상자들의 체력 및 건강증진을 위해 ▲내방측정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대면 및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온라인 운동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및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서구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기관들과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체력인증센터를 널리 알리고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맞춤형 체력관리와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
▲ 경북도 고졸 청년 성공시대, 3대 성공 인프라 구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병역, 일자리 걱정 없이 취업 잘 되고 누구나 잘 사는 지방시대 경북을 선도하기 위해 성공 3대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고졸청년 성공시대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방 요람에서 무덤까지, ‘K-로컬 7대 프로젝트로 지방 정주혁명, 청년 4대 패키지’를 제시한 경북도는 고졸 청년들을 위한 획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 실행 계획으로 고졸 취업자 학위 취득 무상지원, 취업 2년 후 대졸 수준 임금보장, 군 복무 복귀 시 상여금 300% 지원이라는 틀을 마련했다. 우선 올해부터 금오공고, 구미전자공고 등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1시군-1대학-1기업을 지역 전략산업과 매칭하고, 전략학과 육성을 위해 대학등록금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지역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대혁명을 추진한다.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영주 베어링, 안동 바이오 등 지역 핵심산업 분야의 특성화학과를 발굴하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과목 편성 및 실습교육으로 지역과 기업이 필요한 산업수요기반 맞춤형 인력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경북도는 취업 후에도 학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