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오는 27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를 재개한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주택 등 상수도 공급이 되지 않은 건축물에 새로 급수설비를 설치하는 공사이다. 시는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신규 공사 신청은 받지 않았다. 급수공사를 원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인은 신청이 승인된 후 안내받은 공사비를 납부하면 된다. 이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설치 위치 등을 신청인과 협의한 후 공사를 시행한다. 강호경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급수공사 재개 시점에는 신청이 폭주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될 수 있다”며 “건축공정 등을 고려해 적정한 시기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간 3,000여건의 급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 24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서산시 2023년 제1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등을 결정하는 기구로 변호사, 의사,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 등 아동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대피해아동 즉각분리 종료에 따른 시설 퇴소, 가정위탁보호 신규책정, 보호 조치 변경 등 1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시는 2022년 범시민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의심 적극 신고 등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율을 23%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했다. 현재까지 9차에 걸친 사례결정위원회로 가정위탁보호, 입양관련사항 등의 보호조치를 심의 의결해 아동의 권리증진을 도모했다. 이 외에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 지원하는‘디딤씨앗통장 사업’, 보호 종료 5년 이내 아동 중 대학에 입학한 아동에게 지급되는‘대학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가정위탁아동에 생일케익전
▲ 김창규 제천시장, 24일 옥순봉 일원 관광사업지 현장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24일 수산면 옥순봉 관광사업지 일원에 현장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옥순봉 일원에 옥순봉~구담봉 관광잔도(L=2.0km, B=2.0m),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A=1,960㎡), 옥순봉 탐방로(L=0.3km, B=2.0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개략사업비는 규모가 220억에 이른다. 이 날 김 시장은 이날 현장에 방문해 사업 대상지 전역을 꼼꼼히 둘러봤다. 주차장 조성을 위한 제안부지를 직접 도보로 걸어보며 이용자 동선을 체크헸고, 전망잔도 전경, 중점사업 연속성 등을 확인하며 보완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공약사업 방향에 대한 실현방안과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미비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사업시행 전 사전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특색있는 명품 관광자원으로 개발해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오래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대학-지자체’ 간 상생협력 구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이 ‘대학-지자체’ 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충남도립대는 김용찬 총장이 24일 부여군청에서 박정현 군수를 만나 상생협력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신설되는 스마트팜학과에 대해 설명했다. 부여군 스마트팜은 충남 온실의 46.8%를 점유할 만큼 선진화된 게 사실이다. 실제 부여군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0억원을 투입, 2020년 12월 완공됐다. 24.8㏊에 성토·용수개발·배수로·도로·전기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된 전국 최초의 스마트팜 단지로 현재 IC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17.9㏊의 첨단 온실이 운영 중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 등과 연계해 첨단 농업기술 교육, 실습,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들이고,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복합 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총 160억원의 예산을 확보, 오는 2025년까지 농업 통합지원센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 총장과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부여에서 추진 중인
▲ 파라과이 사절단, 24일 제천시 방문…철도 현장 벤치마킹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파라과이 사절단이 24일 제천시에 방문했다. 이 사절단은 6천억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을 위해 한국 여행길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철도 교통으로 유명한 제천에 방문해 철도 시설, 현장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제천은 과거부터 철도교통 중심지였다. 전 산업부장관인 구스타보 알프레도(Leite Gusinky Gustavo Alfredo), 전 카타르대사이자 중동 5개국 전권 대사인 앙겔 라몬 (Barchini Cibils Angel Ramon), 파라과이 상원의원 고도이 코다스(Godoy Codas Sergio Daniel)를 비롯해 카를로스 알베르토(Barreto cortesi Carlos Alberto)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이 이들을 환영했다. 이후 철도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을 시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 시는 작년 10월경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며 “철도 시설 시찰 및 운영 기법 소개 등을 통해 국교 관계에 기여할
▲ 청주시, 시민편의를 위한 체육시설 민간위탁 운영 협약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24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시축구협회 및 충북스쿼시연맹과 함께 체육시설 민간위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주 청주시축구협회 회장, 노동영 충북스쿼시연맹 회장 및 각 단체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3월 2일부터 용정축구공원(용정동) 및 흥덕축구공원(휴암동)은 청주시축구협회에서,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월오동)은 충북스쿼시연맹에서 본격적으로 운영을 맡게 된다. 2개 단체는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융통성 있는 운영방식,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 등으로 이용시간을 늘리고 휴무일은 최소화해 시민 이용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생활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며, 운영비 절감 등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의 부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용정동에 위치한 용정축구공원과 휴암동의 흥덕축구공원은 축구동호인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총 5개면과 풋살장 2개면, 게이트볼장 1개면이 조성돼 있다. 월오동의 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은 스쿼시경기장 8개와 다용도
▲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산불·화재예방 캠페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3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폐기물의 소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 산불·화재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각 읍·면대장들은 산불·화재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차량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규석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봄철 산불·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산불·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서북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관계인 화재 자체 대응 훈련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3일 관내 공동주택의 관계인과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자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공동주택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전용 CCTV 및 자진 소화기구(질식 소화포, D급 소화기) 설치 권고 ▲화재 예방 안전수칙 안내문 부착 ▲관계인 안전교육 실시 등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당중흥S클래스프라디움레이크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소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기차 화재 자체 대응 훈련을 천안서북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라용석 예방총괄팀장은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관계인의 적극적인 안전 관리 강화와 화재 예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엄태래 관리소장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질식 소화포 및 D급 소화기를 구비했고, 주기적인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입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논산시보건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는 올해 3월 6일부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전환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논산시에서 실시하던 둘째아 이상 다자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사업은 종료되고, 자녀 수에 상관없이 무료 접종이 이뤄진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원인 중 하나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장난감 등의 매개물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시 구토ㆍ설사ㆍ발열ㆍ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성이 강하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먹는 접종’이며,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이뤄지고 이후 늦더라도 15주 이전에 2차 접종이 마쳐져야 한다. 모든 접종이 8개월 이내에 완료되어야 하므로 전문의의 지도가 필요하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더욱 많은 출산가정이 의료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어린이집을 비롯한 외부 접촉이 많은 곳에서 감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시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장소는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전국 가능)으로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 세종시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구성을 공개모집을 통해 완료했다. 제5기 위원의 임기가 지난 1월 만료됨에 따라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개모집 기간을 거쳐 지역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읍지역 2명, ▲면지역 2명, ▲동지역 11명 총 15명을 선발했다. 15명 공개모집에 총 55명이 응모하여 40명이 초과했기에 2월 15일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성별·지역별·경력·연령대를 고려하여 6명의 위원을 우선 선정했고, 21일 무작위 공개 추첨을 통해 나머지 9명도 선정을 마쳤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명, 재정‧예산 전문가 2명, 세종시교육청 국장 3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위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세종교육 예산편성에 대한 방향성 제시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 제안사업 선정 등 예산의 투명·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해가 갈수록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세종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 벤치마킹 요청 쇄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입법 평가를 선도하는 충남도의회가 지난 14일 광주시의회에 이어, 23일 경남도의회와도 입법평가제도 안착 및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는 제12대 의회 출범 직후부터 충남도의회 입법평가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입법평가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 및 토론회 참석 등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2월 벤치마킹 방문, 올해 1월 전담부서 신설에 이어 이날 실무지원 협의 등을 위해 두 번째 벤치마킹 방문을 실시했다. 경남도의회 입법평가팀은 충남도의회 입법평가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신설된 입법평가 전담부서로, 충남도의회는 제도 안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입법평가제도 발전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는 경남도의회는 충남도의회에 참석을 요청했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충남도의회 선진 입법평가모델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타 지방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2년간 11개 지방의회 입법평가제도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전국의 광역 및 기초의회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2020년부터 충남도의
▲ 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군은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데이터 분석·활용, 공동활용 데이터 조사․발굴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면 산불예방 결의대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 남면은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장 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지역주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없는 행복한 남면’ 만들기를 목표로 실시됐다. 오세권 남면장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을 진다”며 “농경지 등 어디서나 절대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우리의 산림이 훼손될 수 있고,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사람에 의한 실화인 만큼, 면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산불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여군,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 살포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고자 지난 21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 353,708포(7,073톤)를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고자 부여군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6개 지역농협과 읍·면 농산업지원팀장 합동으로 진행했다. 군은 부여, 규암, 은산, 외산, 내산, 구룡을 대상으로 8억1600만원을 지원하여 규산질 5,003톤, 석회질 1,808톤, 패화석 262톤 규모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 아울러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지역농협에서는 공동살포단을 운영하여 5월 벼 이앙 전까지 공동살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토양개량제가 무단 방치되지 않고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량살포 될 수 있도록 공동살포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토양개량제 살포를 수시로 확인하여 마을 이장 및 농가들에게 살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와 살포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농가 편의는 물론 토양개량제를 방치하지 않고 조기 살포해
▲ 2023 천안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구축사업 모집공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테크노파크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구축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수용가)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거점산업단지인 천안 제3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대상으로 하며, 아산 인주 일반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천안 풍세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이 포함된다.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지원사업은 클라우드 등 ICT 신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을 보급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으로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사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이라는 2가지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기업은 에너지 인프라 및 에너지서비스를 구축하여 에너지 및 생산설비 데이터 계측, 수집 효율화를 위한 현장 설비 구축과 클랑드기반 에너지 모니터링 및 효율화, RE100서비스 제공 등 공장에너지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