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군 양덕원리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3년 02월 17일 금요일, 남면 양덕원1리 마을회관에서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도시재생이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의 강화, 새로운 기능의 도입ㆍ창출 및 지역자원의 활용을 통하여 경제적ㆍ사회적ㆍ물리적ㆍ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양덕원리 도시재생사업은 “맛, 멋, 흥으로 지역을 다시 일구는 일거양덕”을 주제로 양덕원리의 이야기 발굴, 마을 자산 발굴, 지역 자산 연계 통한 지역활력 증진, 환경개선이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도시재생은 주민주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 했으며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의 의의를 살리기 위해 전반적인 사업의 설명과 참여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최소영 센터장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에 매우 감사하다. 사업이 취지에 맞게 주민주도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 실은 가위손’ 이·미용 재능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7일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이 생활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특화사업으로 매월 서부희망케어센터를 내방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이명애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정순옥 위원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애 위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이·미용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위생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산동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용인특례시농업인단체협의회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제8대 김성겸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시의회의장,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의 자기혁신과 첨단 농업기술의 실천으로 용인농업의 발전은 물론 조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제7대 권병인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제8대 김성겸 회장이 앞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마트팜 교육 등을 협의회가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농업인도 정보화 교육을 받아 시대 흐름에 맞춰가도록 노력해나간다면 용인 농업발전의 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장인 저도 용인 농업이 으뜸이 되도록 우리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판로개척까지 함께 지혜를 모으
▲ 청도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6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청도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근진 민간위원장과 김정규 실무협의체위원장 및 9개 읍면 민간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장사업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복지대상자 발굴 과정에서 포착된 문제를 해소·완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방안, 우수사례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복지 현안 및 지역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 협의체 대표 조인제 위원장은 “공적 급여로 해결할 수 없는 복지 욕구 대응을 위해 지역복지 자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으며, 김하수 청도군수는“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읍면 협의체 위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며,“앞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청도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하고 촘촘하게 우리 이웃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마산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 369’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립 마산도서관에서 새롭게 준비한 어린이 프로그램 ‘마산 369’가 새달 3월 막을 올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산 369’는 초등 교과와 연계한 가운데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강의와 독서,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과 6월, 9월의 총 3개월간 진행된다. 3월은 사회(인권, 경제), 6월은 과학(환경 보호), 9월은 사회(한국 역사)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은 전월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3월 사회(인권, 경제)는 ‘마산 369 사회 수업’을 제목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별로 세 반을 구성하며, 각반별로 20명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1반(초등1~3)은 3월 7일(화)과 3월 14일(화), 2반(초등4~6)은 3월 15일(수)과 3월 16일(목), 3반(초등3~5)은 3월 23일(목), 3월 30일(목)에 수업을 진행한다. 시간은 세 반 모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로 동일하다. 각반별 수업의 세부 주제 및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월 22일(수) 오전 9시부터 마산도서관
▲ 청주시, ‘봉명동 완충녹지 정비 사업’ 주민설명회 열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2023년 봉명동 완충녹지 정비 사업’ 관련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17일 봉명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공원관리과 직원의 사업 설명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인근 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건물과 인접해있는 사면에 생울타리를 식재해 수벽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이를 적극 반영해 공단지역 오염물질 차단 등 완충녹지의 기능을 높이고,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봉명동 완충녹지 정비 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450번지 완충녹지 산책로 0.8km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충녹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 동선 정비 및 마사토 포장, 경관개선을 위한 영산홍 등 화관목 식재, 소나무 전정 및 불량수목 제거, 벤치 등 휴게시설 설치, 보행자 안전을 위한 산책로 정비 등을 실시해 완충녹지의 본래 기능을 살림과 더불어 공단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산책공간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봉명동 완충녹지 산책로는 도심 속 녹색 공간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
▲ 장흥군, 찾아가는 소상공인 시책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은 지난 14일 ‘2023년 소상공인·전통시장분야 시책설명회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 대한 지원시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장흥토요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 외식업협회 임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책설명회에서는 경영 컨설팅, 온라인 판로 개척 등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창업-성장-재기) 지원시책과 화재공제사업 등 전통시장의 안전과 시설 개선 지원시책을 소개했다. 소상공인의 성장 및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해주는 정책자금에 대해 설명했다.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장흥군의 시책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을 실시하여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명삼 장흥군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코로나19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군에서도 자체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충북테크노파크는 2월 17일 10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원 및 반도체관련 산, 학, 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반도체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충북 반도체산업 육성방안과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산학연 전문가들이 중지를 모았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하여 산학연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선도기업인 네패스, DB하이텍 등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대학 및 혁신기관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기업인 대상 전문가 특강에서는 국민의 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이 강사로 초청되어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발표한'충북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이행과 반도체 산업 초격차
▲ 이춘우 의원(영천,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영천,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ㆍ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개인부문 최우수조례에 선정된 이춘우 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는 도내 실종자 발생 예방과 조속한 발견․복귀를 도모하고 실종자와 그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제정됐다. 조례는 주요내용으로 조례에서 정하는 실
▲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에 관한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7일 중회의실 1에서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독립성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합의제형 감사시스템 경기도 도입 의지를 피력해 왔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염종현 의장이 현행 독임제 감사기구의 실질적 한계를지적하고, 경기도형 합의제 감사기구 도입을 제안함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돼 왔다. 경기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감사제도의 성과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토대로 경기도형 감사위원회 도입방안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자치분권 강화 추세에 발맞춰 독립성과 전문성이 보장되는 합의제형 감사시스템을 경기도에 도입할 수 있도록 구체적 대책을 모색한다는 게도의회의 의도다. 연구용역의 연구원을 맡은 안영훈 연구원은 중간보고에서 그 동안 조사한 10개 시․도별 감사위원회의 운영실태 비교 분석, 선진국의 내부감사제도 사례분석, 합의제형 감사위원회 제도 도입을 위한 운영 체계 및 제도적 보완사항 등을 검토 후 운영조례에 대한 기초 대안을 발표
▲ 무안군, 국가지점번호판 설치·합동조사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국가 지점 번호판 설치를 위해 무안읍 병산, 청계면 승달산, 해제면 봉대산의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무안소방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와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국가 지점 번호는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지역, 해안가 등에 조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를 말한다. 현재 승달산, 봉대산 등 무안군 관내 주요 등산로와 영산강변 자전거도로 해안가 주변에는 총 254점의 국가 지점 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군은 올해 12개 지점의 현장을 사전 답사해 위치를 선정한 후 국가 지점 번호판을 설치하고 국가주소정보시스템과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설치돼 있는 시설물은 일제 조사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위치 알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등산, 트래킹, 낚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하다가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예산군 보육정책위원회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지난 16일 ‘제1회 예산군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보육 수급 계획 및 농촌 소재 어린이집 특례 인정 관련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총 5건으로, 농촌어린이집 특례 인정 등과 관련해 교사 대 아동비율의 특례 인정 허용,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특례 인정, 연령혼합반 편성기준 조정 운영을 비롯해 2023년 보육수급 계획과 관련해 2023년 어린이집 신규인가 제한, 신규인가 제한구역 내 정원 변경(증원) 허용 등을 심의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보육 사업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군의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보육 환경 및 보육 교직원이 즐거운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트로트계의 BTS’ 가수 진성,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는 17일 진심이 담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진성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1994년 ‘님의 등불’로 데뷔해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진성은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입담으로 현재 TV조선 ‘미스터트롯2’, KBS1 ‘일꾼의 탄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열린 시 주관 행사에 남양주 시민이기도 한 가수 진성을 초대한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가수 진성이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가수 진성은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발전하는 남양주의 모습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시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원년이 될 2023년에 첫 홍보대사로 진성 씨를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로 경북도 교통복지 실현 및 자치입법 분야 발전 등에 대한 평가를 높게 받아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창립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을 위해서 꾸준히 학술적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2004년부터 자치입법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조례를 선정해 개인 및 단체 등에 시상하고 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발의로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사이에 제ㆍ개정된 추천 조례 중 지방자치법 및 행정법 전공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조례 선정심사 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조례에 선정된 이선희 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는 경북도내 노인 등에게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요금을 지원함으로써 교통비를 경감함과 동시에 이동권을 보장하여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제정됐다
▲ 용궐산 하늘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창군이 오는 3월 1일부터 용궐산 자연휴양림의 핵심시설인‘용궐산 하늘길’통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시 찾고 싶은 용궐산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용궐산 하늘길 연장과 낙석 예방을 위한 용궐산 하늘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이번 정비사업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3월 1일부터 용궐산 하늘길 통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번 중단은 공사 중 낙석과 자재의 낙하로 인한 탐방객의 안전 예방을 위한 조치로 군청 홈페이지 및 플래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단 사실을 전달해 용궐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용궐산 하늘길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1,069미터인 전국 최고의 잔도(험한 벼랑 같은 곳에 낸 길)로 용이 꿈틀거리며 날아오를 듯한 모습을 완성하게 돼 전국적 조명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