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농업정책과,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농업정책과는 17일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한 미원 청원사과마을에서 자매결연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을 추진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농업정책과 직원 23명과 어암2리 주민 15명이 참여했다. 농업정책과 직원들은 먼저 전지작업이 한창인 사과농장을 찾아 잔가지 치우기 등 일손돕기를 했다. 이어 본격적인 워크숍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사업(농촌협약, 마을만들기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등 주요 농정시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각종 시책 추진성과에 따른 시상금의 일부를 어암2리 경로당 난방비로 전달하는 등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시 관계자는“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돼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군민의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해 관내 등 협약된 8개 의료기관에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당뇨로 인해 약을 복용하는 군민들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무료 쿠폰을 발급받아 협약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안(眼)검사, 당화 혈색소, 미세단백뇨 등을 검사하고, 당뇨병성신증, 안질환과 같이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청도군은 지난해 187명에 대해 당뇨 합병증 예방 무료 검사를 실시했고, 향후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관리 교실 및 취약지역 가정방문으로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들이 무료 검진을 받고, 안(眼) 조기 검진을 통한 합병증 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당뇨병은 무엇보다도 자기관리가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 실시와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동시에 합병증 예방을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 국토부장관 면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요청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7일 세종정부종합청사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윤범식 타당성심사과장 등에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임을 직접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우선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15일 양평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용문~홍천 철도는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됐으며 총사업비는 8,537억원 규모이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 장흥군, “더 큰 세계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캠프 성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전남 고흥군 소재)에서 열렸다. 사회배려 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둥근세상만들기캠프’로 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아동센터 등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했다. 총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장흥군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총 19명이 참가했다. 2박 3일 동안 ▲중력가속도 체험 ▲폼로켓 만들기 ▲우주인 훈련 ▲우주착륙선 제작 ▲천체투영관 견학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와 과학 분야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장흥군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청소년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한국사, 코딩, 영상제작, 요리, 향기공예, 뉴스포츠, 요가, 방
▲ 기획경제위 현장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3회 임시회 기간인 17일, 서둔동 더함파크에 위치한 수원도시공사를 방문했다. 이날 유준숙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수원도시공사의 2023년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준숙 위원장은 “수원도시공사는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만큼 사업을 잘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법 및 수원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된 공사로 도시개발사업 등 자체사업과 주차장, 연화장, 운동장 운영 등 대행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4본부 3실 14부, 현원 642명이 근무하고 있다.
▲ 2월 16일 성북동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성원들이 모여 난방 취약가구 및 고독사 우려가 있는 1인가구 등 발굴·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근 고물가에 따른 난방비 급등으로 난방 취약가구의 겨울나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성북동 주민들이 직접 해결에 나선다.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성원들이 모여 지난 16일 성북동 난방 취약가구 및 고독사 우려가 있는 1인가구 등 발굴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은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우리동네돌봄단, 복지플래너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인 주민들이 직접 난방취약가구 및 고독사 우려가 있는 1인가구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성북동 북정마을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사각지대 위주로 조사할 예정이며, 대상 발굴 후 성북동 복지플래너와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상담 및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난방비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북동 주민 A씨는 “아무리 좋은 복지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적용받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 2023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17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주민자치 기획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해 법·제도적 관점의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에 대해 제언하며 법적 근거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현옥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2013년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2022년 9월 기준 전국 16개 시·도 및 1,244개 읍면동에서 시범 운영 중이나, 여전히 시범 운영에 그치고 있는 이유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1995년 민선지방자치 출범 이후 변화한 지방행정환경을 고려하여 지방자치제도를 개선하고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지방자치의 기본법인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2022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법안 심사 과정에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차별성, 위원의 정치적 중립성 등 쟁점이 있어 주민자치회 근거 조항은 삭제된 채 의결된 바 있다. 서 의원은 “법적 근거 마련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공적인 동력이 되는 부분으로, 시범사업이라는
▲ 세종시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에 대한 3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무행정사, 조리실무사 등 23개 직종에 대해 전보 264명, 휴직·복직·퇴직 122명, 신규배치 159명 등 총 545명이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하여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공개경쟁 선발에 최종 합격한 간호사 등 12개 직종에 159명을 인사 발령했다. 특히, 지난해 마련한 전보점수제와 올해 새로 도입한 인사고충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성 확보와 개인의 사기 진작, 조직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했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인사발령은 신설되는 기관과 퇴직 등 결원인력 충원 및 순환·희망 전보 등을 고려하여 인사관리 원칙에 따라 배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세종교육원에서 신규 임용자 159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예정자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 연천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소방서는 16일 청산면 대전리 한탄강 도하훈련장에서 해빙기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우내 얼었던 하천의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익수자 수중 탐색 및 인양 ▲빙상썰매 이용 구조대상자 구조 ▲드론 활용 구조대상자 자체 탈출을 위한 구조장비 전달 등이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학년도 학교민주시민교육 길라잡이 직무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다’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학교민주시민교육 길라잡이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17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민주시민교육과 학생자치 담당 교사 395명을 대상으로 ▶학교 민주주의 활성화를 위한 학생자치회 임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특강 ▶2023년 학교 민주시민교육 주요 정책과 자기결정과 책임감을 갖춘 학생 자치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인천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협업한 '토론 픽(PICK), 선관위와 함께' 사업의 일환으로, 최영돈 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방송토론팀장이 연단에 올라 강연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교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자치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학교민주시민교육과 학생 자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인천 학생들이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에 성홍제 씨 선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앞으로 2년간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으로 성홍제 고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다. 고창지역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지난 17일 고창군청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과 향후 협의회 발전적 운영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신임 성홍제 협의회장은 고창군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일해 왔고, 고창읍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성홍제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협의회가 주민자치 활성화에 중심이 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부회장에는 성내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석봉 위원장, 사무국장에는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신점식 위원장, 감사는 흥덕면 주민자치위원회 백석기 위원장, 고문은 전)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김영창 협의회장, 성송면 주민자치위원회 홍성래 위원이 각각 임원진으로 선출됐다. 또 이날 퇴직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해선 심덕섭 군수의 공로패 수여가
▲ 괴산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연풍면사무소에서 2023년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연합모금사업, 김장나눔행사에 대한 활동결과를 점검하고 2023년 추진사업 선정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호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크다”라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전수 연풍면장은 “협의체 사업에 더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오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6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가입한 회원들과 오학동에 새로 부임한 이상윤 오학동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관내 현안 및 동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우 협의회장은 “각자의 생업을 뒤로하고 봉사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 어려운 걸 우리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지도자들은 다 해내고 있다는 자분심이 있다며 올해도 우리 오학동의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아 생명운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 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소외계층 지원 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장흥군, ‘일상을 역사로 저장하기’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이 지역민들의 일상을 역사로 저장하는 지역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월부터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역사수집공모 일상생활 아카이빙(부제 : 우리의 일상을 역사로 저장하기)’ 프로그램은 장흥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월 중순부터 자발적 현장활동가 15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장흥군농어촌신활력센터에서 총4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준비까지 마치면 활동가들이 본격적으로 현장으로 뛰어들어 수집활동을 하게 된다. 일상생활 역사 저장(아카이빙)활동은 개인과 공동체, 마을과 마을간 공동체 문화를 보존하여 소중한 유산으로써 남기게 되는 의미 있는 작업이 다. 6월과 7월에는 수집된 자료들을 가지고 책으로 묶어 공개하고, 전시회도 계획되어 있다. 활동가들은 수집한 자료들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적극 호응하고 만족할 수 있는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지지 성명 발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를 위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원은향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장애학생들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보다 나은 교육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주시는 인구 36만 명의 강원도 최대 도시로 등록장애인 수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이용이 쉬운 지리적 이점을 갖춘 원주시에 강원특수교육원이 설립돼야 한다.”라고 밝했다. 이어,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강원특수교육원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