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불은면 유관단체, 척사대회 열어‘하나 된 불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16일 두운리 전천후 족구장에서 유관단체 화합을 위한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불은면 이장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장단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윷놀이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이 더해져 더욱 풍성했다. 구본웅 이장단장은 "계묘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염명희 면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 2023년 부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설명회 개최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린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유치 전략과 환자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관내 다니엘종합병원을 포함한 17개 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의료관광 사업의 성과 및 추진방향(한호성 관광진흥과 전문관)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이유영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팀장) ▲환자의 치료 사례(김주미 가톨릭대학교 부천병원 국제의료센터장) ▲외국인환자 진료를 위한 주요 상담 사례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 절차(부천시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과정부터 치료 후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의 의료과정과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공유가 이뤄져 참석기관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
▲ 강화군 농업아카데미 개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2023년 강화군 농업아카데미'교육을 20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3년 농업아카데미 과정은 상반기 7개 과정(밭작물, 온난화대응과수, 포도, 소형농기계, 수경재배, 기능성 쌈채소, 떡제조 기능사)과 하반기 7개 과정(농산물 가공, 여성농업인 농기계교육, 생활원예, 양봉전문, 유튜브 마케팅, 치유농업, 미생물)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층 더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특성화 과정을 별도 운영한다. 특성화 과정은 고령화된 농업환경의 세대교체를 위한 청년농업인 과정(2월~6월, 18회, 72시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주를 위한 귀농·귀촌 과정(3월~8월, 22회, 64시간),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강소농 과정(7월~11월, 27회, 11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화군 농업아카데미 교육은 2022년 15개 과정, 518시간, 501명의 교육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특성화 과정 편성으로 17개 과정, 563시간, 550명 교육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강화군 농업아카데미는 다양한 과정의 편성으로 기초이론부터 영농마인드, 농산물가공, 농업마
▲ 도 시군 복지정책회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17일 강진다산청렴연수원에서 ‘복지정책 도-시군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도민에게 힘이 되는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시군 복지정책 담당 과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올해의 복지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사회복지, 노인·장애인 복지 등 부문별 시책 추진계획 공유 및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약자복지 안전망 강화와 어르신·장애인 생활안정 보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도민의 든든한 이웃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구당 지원금을 인상해 3만 8천 가구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전남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해 민간 참여 영역을 넓힌다.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24시간 위기가구지원콜(120번)을 운영하고 발굴시스템 미처리 및 비대상자가 최소화되도록 집중 관리한다. 위기가구는 선 긴급 지원, 후 검증하고 보호가 필요한 가정은 통합사례로 관리한다. 또 저소득층 자산형성(통장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 지원, 청년마음건강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도 돕는다. 특히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위해 고독사 실태조사, 은둔형외톨이 시범사
▲ 화성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는 2월 17일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동탄 출장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및 부속합의서 체결식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이은주 도의원, 신미숙 도의원, 이해남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교육발전을 위한 현안과제 논의 및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시는 상호 협력적 소통 및 성실한 협약 이행을 위해 자율·균형·미래의 3대 추진목표를 정하고, 6개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화성학생동아리 축제 ▶마을교육기부수업 지원 ▶다가치 화성탐사대 ▶화성진로체험거리 ▶화성독서교육역량강화-서(書)로 잇다 ▶화성마을교육과정운영 지원 ▶미래상상학교 기반 조성 사업 등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화성시의 든든한 지원과 노
▲ 청소년이 기획한 밴드 연합공연 열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 야호학교에서 전주지역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솜씨를 맘껏 뽐내는 락 축제가 펼쳐졌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야호학교에서는 지난 1년간 실력을 키워온 야호학교 동아리 밴드인 ‘오뉴월’과 전주지역 청소년 밴드팀이 함께하는 연합공연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연합공연에는 야호학교의 오뉴월을 비롯해 △하늘나리(중앙여고) △락키카(전주여고) △블루 웨건(전주제일고) △전북중 밴드(전북중학교) △플루토(유일여고) △호제밴드(호남제일고) △전주고·온고을중 연합밴드 등 8개 팀이 참가해 30곡을 연주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지혜 오뉴월 밴드 리더는 “공연 기회가 많지 않고 여러 학교 밴드 친구들과 모일 기회도 없었는데, 야호학교가 있어 이번 공연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여러학교 밴드와 청소년이 함께 모여 공연하면서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락 페스티벌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야호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소년이 스스로 주도하는 주인공 정
▲ 강화군, 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민통선 지역을 포함한 전 지역에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피해 신고가 약 100여건이 넘었고, 미신고 건까지 감안할 때 실제로는 이를 훨씬 웃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해 야생동물인 고라니는 보통 봄철에 3~4마리를 출산해 수확기에 벼 등 많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모내기철에는 오리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개체 수 억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관내 엽사 26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주 피해동물인 고라니와 오리를 집중적으로 포획하여 본격적으로 영농시작 전 개체수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포획 활동 시 발생하는 총소리에 놀라지 말 것을 당부하며, 안정적 농업 경영을 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월 중반 이후에는 ‘한시적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모내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리류를 집중 포획할 예정이다.
▲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포곡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부터 관리구역을 기존 둔전리 일대에서 포곡읍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안전순찰, 안심귀가, 집수리, 독거노인ㆍ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돌봄까지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명 설치, 재능기부 벽화 조성, 밑반찬 전달, 주거 취약 가구 청소 등 곳곳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날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은 포곡읍 삼계리와 전대리 일대 홀로 어르신가구 40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단한 설거지까지 도왔다. 읍 관계자는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말벗 되어드리기, 설거지 돕기, 병원 동행하기, 민원 신청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청년4-H연합회, 제23회 경기도4-H대상 수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4-H연합회 연시총회에서 여주시4-H연합회가 제23회 경기도4-H대상 청년분야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4-H대상은 한국4-H경기도본부에서 진행했으며 4-H회 조직운영, 교육 및 과제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발전가능성을 공정한 심의를 통해 평가하여 선발했다. 후계농업인 확보 및 농업경영을 선도하는 여주시 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55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서, 신규회원 확보(전년대비 44% 증가) 및 야외교육을 통해 활성화를 이루었고, 영농 과제포사업 운영 수익금 기부,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했다. 여주시4-H연합회 장재현 회장은 “앞으로도 여주시 4-H연합회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청년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을 이끌어갈 핵심 청년 농업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4-H회원들이 청년농업인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도할 계획이다.
▲ 한국민화뮤지엄, 청자축제 기간 강진군민 무료입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강진 군민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강진청자축제가 올해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강진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 그밖에 일반 관람객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패키지 입장 시에는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다양한 이벤트 준비로 다른 지역 관광객 등 단체가 박물관을 방문하게 유도함으로써 강진청자축제의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박물관 오슬기 관장은 “역사가 깊은 강진의 대표 축제인 만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전 직원 CS 교육을 실시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2023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 시장은 동 순방 2일째 일정으로 여의동과 송천1동을 각각 찾아 전주 북부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우범기 시장은 17일 오전과 오후 각각 여의동 동산교회와 송천1동 사랑의 교회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 순방은 민선8기 전주시정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우 시장은 민선8기 전주시 비전과 주요 사업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 시장이 먼저 방문한 여의동은 전주시민의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복합스포츠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또, 국가탄소산업단지 건립사업과 장동 유통단지 조성사업 등이 펼쳐지고 있어 ‘강한 경제 전주’의 경제 중심지로서 발전의 기대심리가 높은 지역이다. 또한 오후 방문지인 송천1동은 에코시티 개발 이후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현재 전주시 전체 인구의 약 10%
▲ 김경희 이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핵심현안 건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역현안과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연 초부터 전력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을 직접 만나 국민불편 해소 대책을 비롯해 국가발전과 연계된 지역의 핵심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날 김 시장이 건의한 내용은 ▲이천반도체국가산단 조성 및 규제완화 ▲택시총량제 개선을 통한 국민 불편 해소 ▲국지도70호선(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등 5개 사항이다. 김 시장은 원 장관에게 최근 정부에서 수도권에 반도체 생산기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반도체 기반시설을 갖춘 이천시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첨단업종에 한하여 공업용지 조성 허용면적을 50만㎡까지 상향하는 등 입지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천시와 같은 도농복합도시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택시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원 장관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현행 택시 총량제도가 감
▲ 수양건설, 북내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수양건설로부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 받았다. 수양건설 박재형 대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겨울은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행복도시 희망북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북내면 희망온누리사업 후원계좌에 입금되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2월 17일, 민선8기 공약사항 명문학교 육성지원의 두 번째 프로젝트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2023년도 공모사업의 대상학교를 선정했다.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교육분야 대표 공약사항으로, 명문학교로 도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강화를 독려하는 사업이다. 수능대비, 고교학점제 대비 맞춤형 강좌, 학생부종합전형(수시) 대비 특화 프로젝트 운영 등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명문학교로 발전을 기대한다. 공모사업에 응모한 각 학교는 스스로의 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출했으며, 지난 2월 16일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신고등학교, 여주제일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신청한 학교 모두 지역 교육환경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수능최저 등급 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 독려 부분을 공통적으로 제시했으며, 대신고등학교의 국제교류, 정책참여 기자단 프로그램, 여주제일고등학교의 커뮤니티 매핑 프로젝트 등 각 학교의 개성이 담긴 특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
▲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월 16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가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신규 새마을지도자 인준식, 2022년도 추진사항 보고, 2023년 주요사업계획 확정 등이 있었다.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지난 한 해 양화천 환경정화활동, 숨은자원 살리기 헌옷수거운동, 사랑의 고추장․쌀 나눔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광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황은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봉사의 마음으로 모두 단합하여 더 나은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