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토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7일 고양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 간 협치 모델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지방의회·주민자치회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 주권 시대 속 주민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지자체 정책 결정·집행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지방의회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함으로써 지방의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의 역할도 강화하는 상생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과 공공자치학회 이인숙 대표,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인 윤준희 박사, 건국대 김필두 행정학과 겸임교수, 김선기 전 전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준희 박사는 ‘지방의회와 주민자치회의 협치 모형 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주민 선호도가 높은 주민자치회·지방의회 간 관계 형태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자치회·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강화 필요성도 제언했다.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곽미숙 대표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회와의 상호보완적 관계 설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자치회, 지방의회 모두 주민을 대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새 학기 맞이 ‘학생 살핌 집중 기간’ 운영 지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을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학생 살핌 집중 기간’은 일상 회복으로 돌아가는 첫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도성훈 교육감의 지시에 따라, 학교를 포함한 인천시교육청 전 기관에서 운영한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은 단순 안내 공문 이외 교육청으로 회신해야 하는 공문 발송과 교직원 대면 연수‧출장 등을 지양하고, 각종 안내 사항은 2월 내 처리하도록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는 이 기간 신학기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며 “상담과 교육활동 준비 전념 기간으로 아동학대나 정서‧학습 결손 여부를 점검하고, 전교직원이 상담과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인정결석 학생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모든 인천 학생들이 즐거운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며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첫 신학기인 만큼 빠짐없이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강화군, 벼 초기 병해충 “모판에서 한번에 OK”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벼 병해충에 대한 효율적인 피해예방과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애멸구 및 저온성 해충 등을 대비해 사전방제 효과가 높은 육묘상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강화군 병해충 방제 약제 선정위원회’를 통해 8종의 약제를 선정했으며, 이 중 농가가 원하는 약제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업인으로 1ha당 최고 45,000원한도로 약제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단, 관외 농지 및 친환경 재배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육묘상처리제를 통해 방제 노력을 절감하고 초기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는 빠짐없이 약제를 신청해 줄 것”과 “방제 약제별 사용 기간에 대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강화군 양도면 유관단체,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양도면이 지난 16일 군정시책 및 주민홍보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도면 19개 유관단체장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민숙원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단체장들의 의견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형은 이장단장은 “새롭게 바뀐 관내 단체장과 직원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순이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유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김민호 위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7일(금),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열린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실무협의체’ 회의를 참석해 2028년까지의 추진 로드맵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회암사지는 고려말부터 조선초까지의 최대 왕실 사찰로, 당대 불교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물적증거로서 인정받아 2022년 7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문화재단은 세계유산 등재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난 4월과 7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계획을 협의하고,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는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평화와 안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회암사지가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양주시는 물론 경기도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수양건설 여흥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7일 ㈜수양건설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수양건설은 여주시 각 읍면동에 지속적인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형 대표는 “경제위기와 난방비 급등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양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이천시 창전동 생활밀착형 헤어미용 프로그램 인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생활 헤어커트'과정과'퍼스널 컬러에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생활 헤어커트'과정과'퍼스널 컬러에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특강은 수강생 모집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마감 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수가인 뷰티 아카데미와 연계 운영하여 총 17명의 학습자가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생활 헤어커트'프로그램은 2시간씩 총12회 과정으로 커트의 기본 이해, 원랭스 커트, 각도 별 클리퍼 커트 등을 교육 했으며,'퍼스널 컬러에 맞는 데일리 메이크업'특강은 3시간씩 2회에 걸쳐 퍼스널 컬러 진단, 개별 파우치 진단을 통한 화장기법 배우기 등 개인이 가진 신체 색과 가장 어울리는 색깔을 알고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 됐다. 생활 헤어커트 과정에 참여한 이*희님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 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찾던 중 좋은 강좌가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 특히 소수 인원으로 전문 강사에게 제대로 배울 수 있어서 가족들의 간단한 머리 손질에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창전동장(이희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여주의 풍경을 담은 칠보공예 작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달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은 조선시대의 문화를 다루는 명성황후기념관의 지향에 맞춰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총 10회의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시민들은 평소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금속 등의 재료에 유리질을 녹여 붙이는 과정을 통해 마치 보석과 같은 아름다움을 담은 전통문화인‘칠보공예’를 경험하고 생활 속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칠보를 활용해 전통적이지만 동시에 현대적인 작품을창작하고 있는 백시내 작가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시간은 누구나 참여하여칠보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참여자는 백시내 작가의 안내로 불과 금속의 예술인 ‘칠보공예’에 대해 배우고, 직접 자신만의 솜씨를 발휘해 우리 삶을 향기롭게 만드는 ‘칠보
▲ 김경희 이천시장,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3월부터 이천전역으로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시민·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3월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취임 한 달만에 이천시 장호원읍에 남부시장실을 설치·운영해 남부권 시민들의 큰 호응과 만족을 얻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는 남부권 외 10개 읍면동까지 소통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토크는 3월 둘째 주에 부발읍을 시작으로 20회 마장면까지 10개의 읍면동을 2회씩 방문하게 되며 해당지역 기업인 등 단체 간담회 및 방문한 시민들과 개별 만남이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시정 도약의 원년(元年)으로 새로운 이천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역할과 함께 새이천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과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철산역 출입구 혼잡도 감소 및 이용객 이동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을 검토하기 위해 오는 3월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철산역 출입구 신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산역은 개통 이후 일 평균 이용객 수가 최대 5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역으로,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으로 이용객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입구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하고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 장래 수요 등을 고려한 대안을 검토하고 최적 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용복지연구공동체포럼’ 이경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표의원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육교직원의 권리침해 실태 및 권익보호 요구를 살펴봄으로써 보육교직원의 권리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보육교직원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제정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경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제주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은정 교수의‘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교사,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 학부모, 도청 관계자 등 5명의 토론자가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은정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23~’27)'의 보육교직원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 측면에 관련한 내용을 제시하며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으며, 토론 참석자들은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안정적 보육 노동 환경 확보가 우선 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를 위하여 영유아 대 교사 비율 조정, 보육교사 업무량 축소, 보조인력 지원 확대
▲ 경산시, 가수 류원정 홍보대사 신규 위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16일 경산 출신 트로트 가수 류원정을 경산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가수 류원정은 진량 진성초, 진량중학교를 졸업했으며, KBS 트로트 후계자 오디션 우승 후 싱글앨범‘심지’로 데뷔하여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류원정과 복덩이 팬클럽은 지난해 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경산시에 기탁했으며, 이번 위촉식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2년간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류원정은 “고향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경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흔쾌히 홍보대사를 승낙해 주신 류원정 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보대사들이 경산을 널리 알리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가수 류원정은 방송인 박해상, 개그맨 김원효 등 기존 8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경산시 이미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시민들에게
▲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사회복무요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월 17일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경산 관내 초, 중학교 및 경산자인학교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활동지원을 위한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고광석 복무지도관의 강의로 사회복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더불어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여 지원 능력 향상을 통한 특수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업무 담당자인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경용하선생님의 장애학생 활동 지원 시 유의점과 성인권 보호에 대한 사항을 예를 들어 안내했다. 직무교육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직무수행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에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을 보호하여,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
▲ 경산시 ‘2023년 상반기 읍면동학습관’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 충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2023년 상반기 읍면동 학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경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17주 동안 읍면동 학습관에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1인 2강좌까지 가능하고 결원이 있는 강좌에 한해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추가 신청받는다. 모집 분야로는 명심보감, 한자교실, 원어민 중국어 등 인문 교양강좌 분야, 하모니카, 풍물, 기타, 수채화 등 문화예술 분야, 요가, 단전호흡, 라인댄스, 웃음치료 교실 등 건강․헬스강좌 분야를 비롯한 총 6개 분야 146개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4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강좌당 2만원(4개월)이다. 경산시는“주민들이 학습으로 소통하며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우리 지역에 적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시민이 평생
▲ 하남문화재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협약맺어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월 16일 (재)하남문화재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성, 전문성, 경쟁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문화 콘텐츠 사업의 최일선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유일의 방송·영상·예술 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재)하남문화재단은 하남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하남시문화예술진흥과 시민들의 문화복지 구현에 목적을 두고 설립됐으며, 하남시 유일의 복합문화공간과 역사박물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 교류 ▲문화예술관련 사업의 업무협력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올 4월부터 미사 문화의 거리 등 하남의 주요거점지역에서 ‘Stage 하남’이라는 버스킹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좋은 버스킹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하남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하남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