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17일 고흥문화회관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참여자의 자긍심과 책임감 고취를 위해 참여자 모두 함께 “나는 일한다”를 외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축하공연을 1부로 마치고 치매 예방 및 안전교육 등을 2부로 실시하여 일자리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활기차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했다. 군은 올해 140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3,67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는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인 “대기자 없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이행하고자 군비 28억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 유형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창업지원을 통한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참여자의 수요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하여 3개 민간수행기관에서 24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이 날 공영민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임을 재차 당부하면서,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
▲ 강화군 불은면 이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16일 이장단 및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장단을 비롯한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 및 불은면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본웅 단장은 “지도자 분들과 자리하게 되어 기쁘며, 주민편익 증진과 면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희 면장은 연석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함께 살기 좋은 불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수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에서 이승아 의원이 최우수상을, 그리고 강철남 의원과 정민구 의원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단체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의정활동 공개 조례’는 이상봉 의원이 발의한 조례로, 지방의회가 보유 및 관리하는 각종 의정활동 정보에 관한 의회의 공개의무와 도민의 공개청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의회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침을 마련한 전국 최초 조례이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에는 이승아 의원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가 선정됐으며, 이 조례는 기후변화에 대한 제주의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연구, 교육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문 우수상은 강철남
▲ 윤병태 나주시장, “2차 공공기관 이전 200만 도민 역량 결집해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광주·전남 공동(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그동안 지방 소멸의 방파제 역할을 해왔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이제는 대한민국 발전을 리드하는 주체로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윤 시장은 전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수도권 공공기관 전남 이전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가 지역균형발전 성장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미 타 시·도에 배치된 기관을 파악해 종합적인 낙후도를 고려해야한다”며 “수도권 공공기관 전남 이전을 위해 200만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진정한 지방시대, 공공기관 이전!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남도의회, 광주전남연구원이 주관했다.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 분위기 확산과 더불어 농협·수협 중앙회 등 핵심 공공기관의 전남 유치를 위한 범도민의 역량을 결집한다는 취지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토론회장에는 시·도민과 향우회, 농어민단
▲ 강화군, 관내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사업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은 건물이 노후되어 실내환경이 열악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은지 10년이상 된 국공립어린이집의 리모델링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이 공모사업에 참여해왔다. 그 결과 2021년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강화군립어린이집, 남산군립어린이집, 불은군립어린이집/사업비 14억8천5백만원), 2022년도 1개소(길상군립어린이집/사업비 8억5천8백만원)에 대하여 공사를 완료했고, 올해사업으로 선정된 2개소(하점군립어린이집, 삼산 군립어린이집/사업비 6억2천1백만원)는 시에서 예산이 재배정되는대로 설계용역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강화군에 소재한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모두가 에너지 고효율 건물로 바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민선8기 공약사항(제목: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
▲ 하남수산물전통시장, 새 브랜드 개발 ... 지역경제 활성화 신호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바다품은 하남수산시장’이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지난 2022년 6월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202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약 3,800만원을 지원받아 시장을 대표하는 로고·캐릭터 리뉴얼 및 제작을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을 총 10건 개발 및 출원을 완료했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하남시 망월동에서 활황을 유지하다, 2000년대 미사지구개발로 현재의 풍산동에 시장을 형성하여 연매출 5천억원 이상의 수도권 최대 활어 도·소매 시장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대규모 점포 등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로 침체기를 맞이했고, 이에 따라 활어·갑각류·연체류 등 다양한 품목에 어울리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의장등록 등을 하기 위한 사업이 절실했다. 기존 노후화된 브랜드를 최신 브랜드로 바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소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상권의 신뢰성 상승과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자생력 제고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 강병삼제주시장 제5기 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위원 위촉식 참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지속가능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 강화를 위해 2월 17일, 제5기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운영은‘15년부터 시정 시책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마을활동, 6차산업, 문화예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여 마을사업 자문, 계획수립, 사후관리 등 마을만들기 추진지원을 위한 컨설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제5기 워킹그룹 위원들은 공모에 의해 선발된 마을전문가 등민간 전문인력 14명과 당연직 공무원(마을활력과장) 1인을 포함하여 총15명으로 구성했다. 워킹그룹은 제주시 마을만들기 사업 과정의 모든 단계인 발굴, 공모, 선정, 집행, 사후관리에 대해 마을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마을사업을 희망하는 마을들이 국비 및 지방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은 “마을만들기 워킹그룹과 각 마을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켜달라”면서 워킹그룹의 활약을 당부했다.
▲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의회는 17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지방행정에 식견이 높은 공공·민간기관 경력자 등 13명으로 구성됐고, 이날 이재학 의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고흥군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장, 각 상임워원장 등 당연직 4명과 위촉직 위원 9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동안 지방자치 발전 및 중요한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자료수집과 연구조사 등 의원들의 정책개발을 위한 지원 및 자문역할을 맡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함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민과의 접점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고흥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각 분야의 전문가인 위원들의 지식과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담긴 고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정책제안과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강화군 양사면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 양사면이 지난 16일 현업근로자와 업무담당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양사면 소속 현업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사항 및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관리, 작업복·보호구 착용, 직무 스트레스 관리, 현장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명자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면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공공행정 소속 현업근로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분기별로 6시간의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 창립보고및 세미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도시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오후 3시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의 창립 보고및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최종윤 국회의원,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회 의장등 내빈과 시민 .법인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축사등 창립보고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행사로 하남발전 비젼 제시를 위한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창립보고에서 최봉전 초대 이사장은 “ 그간 신도시 및 구도심 발전 계획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도시계획 및 각종 개발사업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을적극 반영토록 시민들의 의견을 제시하여 도시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법인 설립 최우선의 취지로 한다고 인사에서 천명했으며 국회의원, 하남시장, 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각종 도시발전계획 수립시 범시민적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 하겠다고밝혔다 특히 이현재 하남 시장은 그간 하남시 도시개발은 자족기능 부족, 교통대책 지연, 기반시설 부족등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에서 하남시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국최초 장애인 미래의 스포츠 증강현실(AR)하도 스포츠 스페셜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기간 내에 코엑스 B홀에서 2월 16일(목)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도코리아가 협력하고 씨코그룹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장애인스포분야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는 공격과 방어에 대한 팀 별 전략전술을 3:3의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고안된 시스템으로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즐길수 있는 긍정적 쌍방향 실감형 증강현실(AR)스포츠이다. 이번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에 따른 사회성, 사교성을 함양시킬뿐만 아니라 개별체력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장애 및 비장애인의 하나되어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사회통합 스포츠 및
▲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가호호 세탁물 배송사업 등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신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오복주머니 나눔사업 연간계획으로 가가호호 세탁물 배송, 행복꾸러미 사업, LED 전등 교체, 정(精)담은 겨울나기 사업 등을 선정했다. 특히 위원들은 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사업과 경구약 약 보관함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고, 올해 논의된 연간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업무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동탄보건소가 17일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에 참여하는 침향부부한의원, 미숨한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동탄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장봉림 보건소장과 보건소 직원, 침향부부한의원, 미숨한의원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화성시가 운영하는 2023년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로 2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장봉림 보건소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취약계층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참여 어르신의 호응이 높아 2023년에는 참여의료기관을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리고, 대상자 방문 횟수도 지난해 2회에서 4회 이상으로 확대해서 추진한다.
▲ 청주시,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 초과달성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작년 이월체납액 396억 원에 대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결과, 50.5%에 해당하는 200억 원을 징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목표로 했던 46.5% 대비 4%를 초과달성 한 수치다. 청주시는 ‘조세정의 실현’을 통한 납세의식 고취 및 자주재원 확대를 위해 2022년 상·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지난 6개월간 세무부서 전 직원이 전심으로 징수활동을 실시했다. 징수율을 높일 수 있었던 요인은 기존에 징수를 포기했던 무재산자에 대한 은닉재산 조사에 철저히 나섰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가짜 무재산자와 진짜 무재산자를 정확히 가려내 조세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하는 악의적 체납자에게 가택수색이나 소송 등 강력한 징수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종합적인 징수실적도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가장 월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시세 부과액 및 징수실적을 분석해보면 2017년 5,835억 원이었던 시세 부과액이 2022년에는 9,019억 원으로 55% 증가했으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시세 평균 징
▲ 청주시 청원보건소, 금연지도원 공개 모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할 금연지도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 지원 등 관련 사업에 투입된다. 자격기준은, 건강·금연 등 보건정책 관련 교육과정 4시간 이상 이수자,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소속돼 있으며 해당 법인 또는 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자이다. 두 가지 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되며,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위촉기간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근무는 기본 1일 4시간 및 월 8~10일 정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1일 최대 4만원(야간 또는 휴일 근무 시 1일 최대 6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