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버스·택시 등 7대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하기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어려운 경제난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요금을올 상반기에는 동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정은 서울시의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 공공요금 동결’방침을 밝혔다. 인천시는 민생의 한 축으로서 공공요금 안정을 통해 조속한 경제안정과 서민·취약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유 시장의 의지로도 읽혀지며, 인근 타 시․도와 달리 인천시에서는 공공요금 동결에 따른 효과를 배가시키고자 인천시 재정에 부담은 되지만 시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전부에 대하여 상반기에는 동결하기로 통 큰 결정을 한 것이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시내버스는 189억 원, 도시철도는 50억 원 등의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인상했던 하수도 요금도 상반기 중에는 감면하기로 해, 공공요금인상으로 인한 시의 시민 부담 완화 의지에 더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반기로 연기된 상수도 요금, 도시가스 요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건립한 평택시 농산물가공창업관에서 농산물가공 창업자 양성을 위한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 1월16일에 농산물가공기술교육 수료생 중 창업을 희망하는 4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관 창업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식품조리, 습식, 건식, 아이스크림 분야로 창업아이템을 분류 하고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컨설팅의 주요내용은 창업자가 창업초기 방향성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창업아이템을 결정하고, 결정한 품목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현재 본인의 창업 수준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룹별 컨설팅 이후 농업인 창업자 양성을 위한 시제품생산, 원가분석, 생산·위생관리, 포장재 선택 등 기술지원으로 농산물 가공창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공무원은 “창업아이템 컨설팅을 통한 창업초기 방향성을 개선하고,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창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농외소득기반을 조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충청남도의회 ‘내포신도시 특위’ 이상근 위원장, 고광철 부위원장 선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는 17일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는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을 선임했다. 내포특위는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여러 인프라 확충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는 국민의힘 이종화(홍성2‧국민의힘), 방한일(예산1‧국민의힘), 양경모(천안11‧국민의힘), 이철수(당진1‧국민의힘), 주진하(예산2‧국민의힘)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상근 위원장은 “오랜 시간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나 더 큰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현실”이라며 “내포신도시를 전국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상황실에서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및 농업인학습단체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금년도 민간이전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원예작물 친환경 생분해 필름 멀칭 시범 등 13개 시범사업과 농업인의 날 행사 지원사업 등 농업인학습단체에 대한 11개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가 있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은 후 사업별 업무담당 직원이 현지포장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의 조사를 완료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와 단체에 대하여 사업추진 및 보조금 사용요령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공무원·공무직·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지진 피해 지원 동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 공무원·공무직·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17일 임시청사 직지실을 찾아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3백 31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홍국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장, 현경재 공공운수노동조합 청주시공무직 지부장, 유용관 청주시환경관리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한 노동조합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와 공공운수노동조합 청주시공무직지부, 청주시환경관리원노동조합이다. 청주시는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모금 운동은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은 개별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공식 계좌에 성금을 입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이재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에 참여해준 노조에 감사하다”면서
▲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시 전역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의왕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왕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기본계획, 중장기발전계획 등 완료된 과제와 추진 중인 과제 현황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공약, 도시개발 사업 등 지역 여건을 먼저 분석하고 타 지자체에서 계획·시행 중인 우수 스마트 도시계획 사례와 중앙 및 시도 상위계획을 수집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왕시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동별 다양한 계층의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리빙랩(주민의견 수렴 워크숍) 과정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김영수 부시장은 “각 실과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서비스 사업의 지역 연계 방안 등을 고려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도시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혁신적인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식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로부터 도민 권익을 보호하고, 도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17일 출범했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도민의 고충민원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시정조치 및 제도개선 등 해결방안을 권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제주도 본청 및 소속기관 △도에서 출자·출연해 설립한 공기업 및 출연기관 △도에서 사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사항을 조사한다. 제주도는 17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오영훈 지사와 위원회 위촉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위원회 구성 추진경과 및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위원회 활동방안 및 향후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 위원장에는 황석규 위원, 부위원장에는 장소영 위원이 선출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행정집행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의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살펴주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사가
▲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울의 청년문제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청년세대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여야가 손을 맞잡고 청년특별위원회를 하루빨리 출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015년 11월 청년발전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조례 마련 이후, 청년 당사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자리,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서울시 청년정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7차례의 기간 연장을 하여 2022년 6월까지 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다. 그동안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청년 자살예방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간담회와 청년정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청년센터와 캠퍼스타운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고 청년일자리 기본 조례, 청년 기본 조례,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현재 2023년 2월 기준, 17개 시·도의회 중에서 청년정책과 관련된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지방의회는 충청남도가 유일하다. 이에 박 의원
▲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의회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철, 완도1)’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 윤호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소관 상임위인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10명(이철, 이재태, 김태균, 이광일, 최병용, 윤명희, 나광국, 최정훈, 류기준, 한숙경)과 도의장이 추천한 위원 2명(임형석, 이규현)으로 구성된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16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고 후보자의 조직관리 능력, 전문성, 정책 대응능력,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을 보고 받은 후 진흥원 발전 방향, 조직관리 계획,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한 노조와의 상생 관계 구축, 진흥원 산하 센터 간 시너지 창출, 지역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과 계획을 집중 확인했다. 윤호열 원장 후보자는 최종발언을 통해 “인사청문회 자리에서 받은 조언과 제안을 깊이 새겨,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며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지난 14일 육군 인사사령부와 민군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軍의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3계룡세계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민군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고한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계룡나라사랑체험학교’에 계룡시 중·고등학생의 입교 등 지역현안 및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며 협력과 소통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시와 軍의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2023계룡세계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는 물론 하루 빨리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완성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친절·안전운전 실천다짐 결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이 운영 중인 온누리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한탄강어린이교통랜드에서 친절 운행과 교통안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인명사고 및 물적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하고 이동지원센터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운전원들은 반복되는 업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친절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친절·안전운전 행동강령을 낭독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기 위해 송승원 이사장과 신규직원이 휠체어의 안전장치 체결에서부터 탑승과 하차에 이르기까지 안전과 편의에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체험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반복적으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임을 다시 한 번 직원들과 공유했으며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다양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 2024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생활주변의 불편해소를 위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다. 단, 법령 및 예산편성 관련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단순 생활민원 사업,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주시민이나 청주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참여예산-예산사업제안)를 통해 온라인 접수 하거나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안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 접수된 제안은 사업부서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조정을 거쳐 2024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12월 의회 승인을 받으면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좋은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 침수, 화재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지역 집수리 보조금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집수리 지원 범위를 침수, 화재 등 취약 거주시설로 확대하고, 취약 거주시설의 주거환경이 우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봉준 의원은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한 다수의 저층 거주시설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현장들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시 공무원 및 전문가들과 수차례 머리를 맞대어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재난재해지역 주민들의 피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침수, 위생, 화재 등에 취약한 저층주택을 “취약 거주시설”로 정의하여 이러한 취약 거주시설에 대하여 주거환경이 우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장에게 책무를 부여했으며,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외의 취약 거주시설에 대해서도 보조 및 융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이봉준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저층
▲ 구례군의회, 구례학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구례군의회(선상원 의원 대표발의)는 2월 14일 제29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구례군 학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구례학사는 1992년 당시 지운학사 원장이셨던 고 홍원표 박사가 운영하다가 1996년 6월에 구례군에 무상 기부했으며 군에서 신축 부지를 추가 매입하여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1998년 화곡동에 개관했다. 구례학사가 개관한 이래 20여 년간 입사생은 440명이었고 건물의 노후, 지하철에서 하차 후 40여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등 지리적 접근성이 좋지 않아 2020년 7월 대림동에 새 건물을 매입하여 이전했다. 구례군에서는 2021년 9월부터 4개월간 5,500만원 인재육성기금을 확보하여 24실에서 34실로 원룸 10실의 기숙 공간을 확보하고 스터디카페, 컴퓨터실 등 편의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입사생 지원 자격은 서울 또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대학원 신입 재학생으로서 보호자가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022년 모집 당시 24실이
▲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당면현안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계룡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복합상업시설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시는 ㈜더오름과 유통시설용지의 조속한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로운 동반입점업체를 찾기 위해 관련 대형유통업체와 실무협의에 착수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어 3軍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살려 국방관련 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등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軍관련 기관 유치를 위해 충남도와 유치 공동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과 함께, 유치 대상은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계룡 제2스파텔 및 구룡콘도 신축 검토’ 등으로 국토부, 국방부, 계룡대 및 인근 지자체와 협의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면·동 현안사항으로 ▲국민체육센터 ▲복합문화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