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17일 자발적 기탁금품에 대한 접수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2023년 제1회 부안군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었다.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기부금품 모집을 방지하고 기부금품의 목적사업에 적정여부를 심의해 접수를 결정하며,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공무원 및 민간위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는 (재)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지정 기탁금으로, 기관·단체 및 개인이 기부한 장학기금 23,109건에 416백여만원을 접수하기로 심의 가결했다. 이에 따라 접수된 기부금품은 지역에 우수한 인재 육성에 사용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발적으로 기부금품을 기탁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맥류 재생기 지금 웃거름을 주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맥류가 다시 자라는 생육재생기를 2월 상순으로 판단하고 10일 이내에 웃거름 주기를 당부하며 월동 후 포장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맥류가 생육재생기에 접어들면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줘야하며 10a(아르)당 요소 9~12kg를 1회 시용한다. 사질토 또는 작황이 불량한 토양은 5kg씩 20일 간격으로 2회에 나눠 시용해야 이삭당 알 수가 많아지고 등숙립 비율이 증가한다. 또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잡초 발생도 많아지게 되는데, 냉이 등 광엽잡초가 많이 발생한 포장은 벤타존 액제를 처리해야 방제에 효과적이다. 습해로 식물체가 황화현상을 보이면 배수구를 정비하고, 요소 2%액을 10a(아르)당 100L씩 2~3회 뿌려주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야 한다. 또한 토양 진압을 통해 서릿발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의 풍작은 생육재생기 이후 재배관리에 달려 있다.”면서 “웃거름 적기 시용과 습해 및 서릿발로 인한 봄철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결연대상 30가구에 밑반찬과 떡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는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생연1동 부녀회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관내 '팥동네떡집'에서 후원받은 떡과 함께 배달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올 한해에도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생연1동장은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부녀회의 이웃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의 건강은 물론 따뜻한 사랑도 전달돼 마음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양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주민참여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는 시민 중심의 열린도시로서의 위상을 또다시 과시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과제 주관부서 평가단’의 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지표별 혁신성과를 종합해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으로 구분하며 우수등급 지방자치단체에는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양주시는 총 75개 기초지자체(시)가 포함된 평가그룹에서 전년 대비 순위가 ‘12위’에서 ‘8위’로 4계단 상승했으며, 대다수 지표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며 행정혁신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과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그간 ‘일 잘하는 정부’,‘주민체감형 혁신’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실행계획
▲ 인천광역시교육청,현장체험학습 교원 안전 연수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안전한 수학여행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현장 체험학습 교원 안전요원 연수를 4월 8일까지 진행한다. 연수는 학교 현장 체험학습에서 학생 인솔이나 야간 생활 지도, 응급처치와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교원 200여 명 대상의 안전교육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포함해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연계해 교원들의 현장 체험학습 중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 체험학습 추진을 지원한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 교사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며 “학교 밖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교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3월 이후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미리 연수를 시작했다”며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인천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생활 속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및 실천사례 경진대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응모 분야는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및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공모 2개 분야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 분야에 대한 작품을 접수받고 오는 4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우수작 16점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최우수상(2편) 각 50만원, 우수상(2편) 각 30만원, 장려상(2편) 각 20만원, 노력상(10편) 각 1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분야는 미래 주역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자 청소년(9세 이상 24세 이하)이 대상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 개최로 시민들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조속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튀르키예에 구호성금 및 물품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튀르키예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회에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산하 15개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성금과 함께 옷, 이불, 기저귀 등 생필품 50여 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김미경 회장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16일부터 공직자 부패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 도모를 위한 ‘반부패 청렴 방송’을 시작했다. 2023년 안성시 청렴 시책의 일환인 ‘반부패 청렴 방송’은 여러 유형의 ▲감사·조사 적발 사례와 ▲청렴 명언 및 일화, 청렴 실천 사례 등의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 시청 청사 내에 연간 총 46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시는 작년 청렴 방송 시 청렴 이야기만을 단일 주제로 했던 점을 보완해 올해는 상급 기관과 인접 시군구, 안성시 자체 감사·조사 시 실제 적발된 사례를 방송 주제로 추가 선정·방송함으로써 감사 간 반복 지적 사항과 행동강령 위반 등의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고 조직 내 청렴 실천 문화가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영주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반부패 청렴 방송에 실제 지적 사례를 추가 편성한 만큼 직원들의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투명하고 청렴한 안성시를 만드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권익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안성시는 올해도 ‘반부
▲ 철원 농산물 직거래장터‘철원DMZ마켓’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은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철원DMZ마켓 운영을 위하여 2023년 철원DMZ마켓 참가회원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본인이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자 하는 철원군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비농업인의 참여도 가능하다. 철원DMZ마켓은 3월 25일에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매주 2회(토, 일요일), 한탄강 은하수교 인근에서 정기적으로 열려 철원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철원군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농촌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지역 활력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농업유통과장(김재국)은 “최근 철원군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농업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가 바탕이 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농촌체험관광과 더불어 철원DMZ마켓이 농촌문화공간으로서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 “농업인도 스마트하게”해남군 농업인 교육 다채롭게 진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선도하고, 선진기술의 보급을 위해 각종 농업인 교육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올해 해남군 농업인 교육으로는 장기교육과정인 해남창조농업인대학, 단기교육과정인 귀농인 영농 기초기술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 전문농업인 대상 원스톱 집합 컨설팅 등 5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남창조농업인대학은 과정당 70시간 운영하는 장기교육과정으로 스마트팜과 청년농업인 창업 총 2과정을 운영한다. 청년농업인 창업과정은 해남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과정은 스마트팜에 관심있는 해남군 농업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 병행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귀농인 영농 기초기술 교육과 품목별 상설교육은 각 15회씩 운영하며 농업인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귀농인 영농 기초기술교육은 기초교육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품목별 상설교육은 품목을 재배(사육)하는 해남군 농업인이 신청 대상이다.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 전문농업인 대상 원스톱 집합
▲ 2023년 보성군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 ‘2023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농림·해양·인구·관광·안전 등 6개 분야에서 바뀌는 88개 제도를 담았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보성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월 30시간 활동 시 27만 원을 지급한다. 지방세 부담도 줄어든다. 주택 재산세 부과 제도 개선을 통해 1주택자의 경우 부동산 보유세가 2020년 수준으로 완화된다. 부동산 취득세는 과세표준이 실거래가로 변경된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경영비 절감, 고부가 가치 산업 육성,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지원 제도들이 시행된다. 보성군 자체 사업으로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통식품 융복합 활성화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보성군 소재 전통식품 관련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준비 중인 농업 법인·단체가 대상이며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불제 지급 요건인 ‘과거 직불금 수급실적 요건’이 삭제
▲ 음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푸드 공장에서는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팩토리 투어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개발팀 직원의 소시지 만들기 시연을 보고 가족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판매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맛있는 소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도 가져오고 판매센터에서 다른 가공식품까지 저렴하게 구입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3월 18일, 4월 15일 프로그램 희망 참여자는 ㈜에쓰푸드 문의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군 팩토리 투어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닥터H의비밀노트(한독의약박물관) ▲나만의 타일만들기(인터바스) ▲품바 머그컵‧화분 만들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주)에
▲ 따숨가게 현판 전달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따숨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에서는 ‘두 마리 치킨’, ‘보현산 통닭’에서 코로나 장기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연이은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치킨 지원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화북면에서는 기존 솔밭식당, 상송삼거리식당, 도림슈퍼, 백송식당 등 4곳의 따숨가게가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사업이며,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및 연계로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노명 화북면장은 “우리 화북면은 사업장과 인구가 적어 사업장을 찾는 수요가 많지 않아 음식점 경영에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그런 상황에서도 경기 한파로 더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석연기, 제미경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함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성군, 재경농협 보성향우회의 뜨거운 사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17일 재경농협 보성향우회가 보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보성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재경농협 보성향우회 △회장 김평태, △총무 서인수, △상무 이찬호, △박종훈씨 등이 함께했다. 이날 기부자들은 전달식 이후 김철우 군수와 보성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재경농협 보성향우회 김평태 재경농협 보성향우회장은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아름다운 내 고향 보성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껏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김평태 회장님을 비롯한 향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경농협 보성향우회와 보성군이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보성 특산물인 키위, 꼬막, 녹차를 포함해 보성사랑상품권, 보성몰 모바일 쿠폰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숙박 및 체험, 애완동물 관련 제품, 벌초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17일 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도 부안군지회의 다양한 활동 영상을 공유하고, 2023년 새마을운동의 사업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2023년 새마을운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헌신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권명식 지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 여러분을 가까이서 뵐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고, 늘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여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