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예방관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교실'을 상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교실'은 총 10기에 걸쳐 기수별 2주 동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관련 검진 및 상담과 질환‧영양‧운동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질환에 대한 이론 교육, 혈압‧혈당 측정 방법, 밥상 차림 구성하기, 건강 스트레칭 등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만성질환 관리 방법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기당 15명 내외로 상시 모집하며, 참여 신청과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전화로 할 수 있다. 교육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시에는 실시간 비대면 교육(zoom)으로 운영된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은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교실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남ㆍ북부 균형발전전략 특별세션에 토론자로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6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사)한국지방자치학회·(사)전환기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경기남ㆍ북부 균형발전전략 특별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종영 의원은 “분도 주장은 선거 때마다 등장한 이슈로 경기북부지역의 오래된 숙원이다”고 밝히며, “경기북부지역의 낙후 심화와 경기남부지역과의 벌어지는 격차로 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사 및 환경 규제와 홀대로 고통 받아 왔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아픔을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고 밝히며, “경기북부지역이 변화와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는 심익섭 교수가 사회,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전략과 과제’, 장인봉 신한대 교수가 ‘경기도 남부ㆍ북부의 문화ㆍ관광 분야 균형발전에 관한 경기도 공무원의 인식분석과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이정훈
▲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상생 즉석떡볶이․삼겹살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2곳과 저소득층 25세대에 ‘지역 상생 즉석떡볶이・삼겹살’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즉석떡볶이 밀키트와 삼겹살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지역아동센터 및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생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도시공사로부터 매월 100만 원을 지원받아 장승백이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봉 위원장은“인천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상생 나눔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의 질 향상을 위해 애월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영교실은 오전에는 성인반, 오후에는 어린이반 수영과 아쿠아로빅 등 총 3개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3월부터 시작해서 올해 말까지 매주 4회씩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평생교육다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어린이반 수영 15명, 성인반 수영 20명, 아쿠아로빅은 인원 제한이 없다. 프로그램 운영 주기는 월 단위로 진행되므로 매월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입장료 외에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작년에는 프로그램별 110회씩 총 어린이반 수영교실 1,180명, 성인반 수영교실 1,158명, 아쿠아로빅 강습교실 3,907명이 수강했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코로나19 완화로 작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고 만족도가 높았으며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일찍 시작하게 된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 강석주 위원장 초청 강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2월 15일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3층 SLPN홀에서 간호조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령화시대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간호조무사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전망 등 성공적인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는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최경숙 회장)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강석주 위원장은 강연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민 건강과 환자 간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온 간호조무사분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방역·치료과정에 간호조무사분들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강석주 위원장은 ▲ 간호조무사의 화상회의 기술과 프로그램 융합 ▲ 메타버스 기술 등에 대한 신기술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가 변화하고 있고, 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간호 서비스 역시 지금의 전인 간호에 머물지 않고, 융합과 신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기술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즉, 현재의 의료환경과 제도의 변화를 인식하고, “
▲ 인천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자매결연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동구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 내 대기업인 동국제강과 현대시장 간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두산산업차량과 송현시장 간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했다. 자매결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 추진됐다. 자매결연에 따라 동국제강은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 시장에서 점심식사 하기, 시장 물품 구매 등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 내 대기업 중 하나인 동국제강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한다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동국제강과 현대시장간 자매결연 체결로 현대제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산업차량 등 대기업 4개사와 전통시장 간 자매결연 추진을 모두 완료했다.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시 패밀리링크 강사와 함께한 가족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여주시 등록 정신질환자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당사자 패밀리링크 강사와 함께한 제1차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가족교육에는 최영성 보건소장이 참석하여 2년 이상 코로나19 감염병의 유지상황에서 소진된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마음에 위로와 함께 따뜻한 격려의 인사 말씀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자의 재활과 가족의 치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정책과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 활용을 통한 정신질환 당사자의 진정한 재활의 의미와 가족들의 치료적 역할에 대한 주체성 함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으로 활용됐다. 임정희 센터장은 “가족 당사자인 패밀리링크 강사의 직접적인 교육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정서적 동질감 및 유대감을 통한 위로와 함께 치료적인 주체로서 역할 함양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치료비 지원, 그리고 중증정신질환관리사업을 통한 사례관리 서비스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은 16일 자원관 중회의실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연구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한뜻을 모았다. 정해순 기획감사실장과 이대성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양 기관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 군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주변 각종 주요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했다. 또한, 대통령 공약이자 민선8기 핵심사업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등 6개의 상생협력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해양바이오 산업의 거점이 될 총 2300억원 규모의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에 기대감을 나타내며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 유지 의지를 전했다. 정해순 기획감사실장은 “해양바이오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서천군의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 대표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련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구온난화 가속화의 글로벌 대안으로 떠오르는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관내 건설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얼었던 토사가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 되는 해빙기에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면붕괴, 지반침하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추진되는 주요사업장 8개소에 대해서는 집중점검을 추진하고, 그 외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점검표를 배부,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향후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중에서 곧바로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것은 보수·보강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영월군 건설과장은 “해빙기 지반약화로 인하여 토사붕괴 등 고위험 건설현장의 집중점검을 통하여 군민과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전주시 명품 민화를 만나는 특강 열린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박물관 강연장에서 명품 민화에 대한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전주역사박물관이 진행하는 특별전 ‘新(신)명품민화전 선택’의 연계 시민 강좌로, 한국 민화의 대표적인 이론가이자 기획자로 명망 높은 정병모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정 교수는 국내외 민화 조사 및 전시 기획을 통해 민화의 한류 바람을 주도하고, TV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래스’와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해 민화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이날 특강에서 정 교수는 ‘명품 민화, 명품 궁중회화’를 주제로 조선시대 민화와 궁중회화 중 대표작품 20점을 선정하여 전통 채색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어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 분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우리 채색화의 현주소와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조망해 본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강연 당일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주역사박물관의 新명품민화전 ‘선택’은 오는 3월 27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보궐위원 위촉과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및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심의 등 안건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규 대표협의체 위원으로는 사회보장연계기관대표 최문환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장과 지역사회대표인 최광선 예산군 체육회장, 엄창섭 예산군 기업인 협의회장, 진미녀 한국생활개선회 예산군연합회장 등 4명이 보궐위원으로 위촉됐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4년차에 해당하는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은 ‘내일을 향해 함께 가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예산’으로 6개 추진전략과 43개 세부사업을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사업효과성, 성과목표 달성도, 지역특성이 반영된 사업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해 독거노인 통합돌봄사업, 주민동아리를 통한 행복마을만들기, 비대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지원확대사업등 4개의 대표성과 및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개별사업 추진이 어려웠음에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사업추진 및 모니터링 실시 등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인화물을 사전제거 하겠다는 방침이며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동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인화물 제거반이 농부산물 파쇄를 진행하며,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에서도 상반기 내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춘우 산림공원과장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부산물 파쇄운영과 동시에 불법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올해 처음으로 전략작물직불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전략직불금은 농지에 겨울 식량 및 사료작물을 이모작하는 농업인에게 ha당 50만원의 직불금을 주는 기존 ‘논활용(논이모작)직불’에 하계작물을 추가하여 확대 개편한 것으로 밀, 콩과 같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국내 생산을 유도하고 과잉생산되는 벼 재배를 줄여 쌀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됐다. 전략직불금은 논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지급받는 선택형직불금으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3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해당 품목으로는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귀리, 감자(터널재배포함) 또는 알팔파, 청예보리와 같은 목초, 풋베기 사료작물 등이 해당되며, 6월 말까지 수확 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재배할 경우 ha당 50만 원, 논콩 또는 분질미(가루쌀)를 단일재배하면 ha당 100만 원, 하계조사료를 단일재배하면 ha당 430만 원이 지원되며, 특히 동계 밀·동계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논콩이나 분질미(바로미2를 재배한 경우)까지 이모작하는 경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월 2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으로 포항시에 2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소유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 사용 건설기계다. 올해는 운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1,120대, PM-NOx 저감장치 17대,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DPF) 84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44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포항시에 등록된 경유차는 1만 3,983대로 지난해 초 기준 1만 7,288대에서 3,305대가 줄었으며, 이중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은 2,427대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하거나 포항시 환경정책과에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집중접수 기간인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후 1개월 이내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문자로 통보하며,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 부천시는 올해 한국문학번역사업으로 ‘Messages, 부천에서 날아온 메시지’(오른쪽 첫번째 책)를 출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는 올해 한국문학번역사업으로 ‘Messages, 부천에서 날아온 메시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영미권 중심의 문학계에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문학작품을 선정·번역해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 문인 작품 중 단편 소설 2편, 시 3편을 선정 출간해 창의도시 네트워크 및 국내외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20년 부천 문인 3선 ‘Closer to Love: 멈출 수 없는 슬픔은 사랑이어라’를 출간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제1회 디아스포라문학상을 기념해 디아스포라 주제를 가진 단편 2선 ‘The Long Trip Home : 집으로 가는 여정’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박주호 '게임의 법칙(단편)', 최희영 '14일(단편)', 이천명 '원미산의 가을(시)', 박미현 '가을 원미산(시)', 양정동 '바다가 그리운 저녁(시)' 국·영문 작품 5편이 수록돼 있다. 부천시는 본 작품집을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의 대사관과 국제기구, 유네스코(UNESCO)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