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17일 천안에서 도내 기업체 8곳을 ‘꿈이룸 엔젤기업’으로, 20곳을 ‘중소기업 인력 양성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 수여식과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 ‘꿈이룸 엔젤기업’은 직업계고 학생 채용에 적극적이고 근무환경이 좋은 기업들을 학교로부터 추천받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산업재해,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여부 확인한 후, 교육청에서 현장 점검을 통하여 최종 선정한다. 도내에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모두 78곳이 ‘꿈이룸 엔젤기업’으로 지정돼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정한 ‘우수중소기업’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기업(2022년 기준 180개 기업) 중에서 취업맞춤반과 중소기업 연계 프로젝트 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이날 현판수여식과 표창장 전달식 후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관계자, 학교장, 기업체 대표 등이 기술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기에 계신 분들 덕분에 충남 직업교육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새로운 가능성을
▲ 대월면 바르게살기 제막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2월 16일 대월면 달모람공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대월면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하천변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향훈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지석 제막식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화순군은 지난 15일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지난 15일 군수, 부군수, 실과소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순군은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2023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중이며, 또한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은 지역 주도의 상향식 계획으로 수립하게 되며, 인구감소 원인분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감소 대응 기본구상과 전략에 따라 우선 추진할 중점과제 등의 내용을 담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토의가 활발하게 이루어 졌으며, 구복규 군수는 “인구감소가 초래할 지역 소멸 위기에 대해 전 공직자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를 막기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강구하여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해 주기를 강조했다. 또한 구복규 화순군수는 주거, 교통, 관광, 경제, 교
▲ 17일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10개 지표를 평가해 서산시 등 61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협업 추진 성과,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도입 및 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전국 최초 농촌쓰레기 맞춤형 수거체계를 확립하고, 대산공단 안전․환경․교통 개선을 위해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했다. 민선8기 시작과 함께‘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힘써 복합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을 58%로 끌어올렸다. 전국 최초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독 예방체계 구축, 학대피해 아동 선제 발굴 체계 구축 등 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 발굴에도 힘썼다. 내부적으로는 시의 행정혁신 운동인‘5S5품
▲ 충남도의회, 주거·고용·문화 등 청년정책 전반 점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년들의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충남도의회가 2023년 기준 101개 1840억 원에 달하는 청년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충남도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충청남도 청년정책관 등 청년 정책을 수행하는 16개 실·국, 29개 부서로부터 2023년도 청년정책 관련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민규 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다이나믹 충남청년’ 누리집과 관련해 “직접적으로 청년이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모든 공고문을 게재해 청년들에게 제대로 정보가 제공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형 리브투게더 사업’과 관련 “하자보수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도 리브투게더 사업과 관련 “과거 신혼부부 대상으로 진행된 꿈비채 사업의 미분양 사례를 분석한 후 충남 청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사업과 관련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2023년 농어촌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노후화된 농어촌민박의 시설환경개선을 통해 농어촌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농어촌민박 이용률 제고로 농어촌민박사업자들의 농외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따라 시는 도비 및 자부담을 포함한 4천만원의 사업비로, 농어촌민박 4개소에 개소 당 1천만 원(자부담 200만원 포함)까지 시설환경 개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사업자등록 후 공고일 현재 해당 민박에서 1년이상 거주하며 민박을 운영중인 사업자이며, 지원내용은 도배, 방수,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 내⸱외부공간과 민박간판, 실외조경 등 민박영업에 필요한 사항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어촌민박 시설환경개선사업은 소소하게 정비해야 할 부분인 많은 민박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더욱 쾌적하고 찾아오고 싶은 동해시 만들기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부평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제3보급단 내 체육시설(야구장) 이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제3보급단장, 부평구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제3보급단 내 야구장 부지 재개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보급단 내 야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최초 협약 이후 토요리그와 일요리그로 나눠 주말마다 생활체육 야구 동호인들에게 개방됐으며 이후 매년 협약을 갱신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협약 체결이 중단됐다. 이에 구는 제3보급단 부지 일부를 주민에게 조기 개방하는 방안을 꾸준히 검토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협약도 다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야구장을 다시 개방할 예정이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구에서 야구장 바닥 정비와 그물망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 군과 협력해 체육시설 개방 등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3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은 차종별로 전기 760대(승용 400, 화물 200, 버스 10, 이륜차 150), 수소승용 100대 총 860대를 상반기와 하반기 2회 나눠서 보급하며 전기버스와 전기이륜차는 5월경 보급 예정이다.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차종별 차등 지원으로 전기승용차는 최대 13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110만 원, 수소연료 전지차는 3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전기택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보조금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기관 등에 한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제조‧판매사 등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는 배출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 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수구는 지난 8일 연수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23년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어린이집 수급계획은 균형 있는 보육 수급 및 양질의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어린이집 난립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수립되며 수급계획에 따라 올해는 송도3, 4, 5동에 어린이집 신규설치가 가능하다. 이번 수급계획에는 어린이집 설치·변경 인가의 일반적인 절차와 유의사항 등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는 ‘어린이집 설치 사전상담제’ 운영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어린이집 설치 사전상담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22일,23일 이틀간 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연수구청 6층 출산보육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상담은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확정되며 선정된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신규설치를 위한 관련 부서 사전협의 및 전문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3년 어린이집 수급계획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장애유아의 재활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장애유아치료 카드'를 지원한다. '장애유아치료 카드'란 제주특별자치도내 가정,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3세 ~ 만5세 장애유아에 대하여 매월 16만원 한도로'장애유아치료 카드'를 제공하여 장애 재활을 돕고, 생활기능 회복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유아치료 카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선정한‘재활치료 지원 제공기관’에서 언어, 놀이, 청능, 미술, 심리운동, 재활심리, 음악, 감각, 운동, (심리)행동 총 10가지 재활치료 서비스 영역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치료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재활치료 지원 제공기관제주시 42개소, 서귀포시 12개소) 신청 자격은 유치원이 아닌 가정,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내 거주 만3세 ~ 만5세 장애유아로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유아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영아교육지원실에 배치됐던 장애영아 ▲장애진단을 받은 유아(병·의원 발급 의사진단서 제출 필수) 가운데 한 가지 조건 이상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만3세 미만의
▲ 순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가 올해 첫 입학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복지지원 혜택을 추진한다. 먼저, 새 학기를 맞아 입학일 기준으로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특수학교 최초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학부모나 사실상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3월 말부터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 확인 후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화폐 10만 원이 즉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조례를 개정해 대안교육기관 신입생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월부터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학생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했는지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것으로, 각 학교에서 휴대폰을 보유하지 않은 신입생 중 희망자를 수요조사해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에게는 안심알리미 키즈폰 단말기가 무료 지급되고, 통신서비스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지원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입학지원금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안심알리미 서비스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등하교시킬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 원천동 만들기 실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7여명은 이날 중부대로 392번길 일대 다가구·다주택을 일일이 방문하여 ‘위기가구 긴급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발굴 캠페인은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가호호를 방문해 집중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최근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등 공공요금 체납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복지서비스가 절실한 가구에 안내를 드리고자 2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적극적 발굴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연중 다매체119신고서비스 홍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활용을 위해 안내에 나섰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 번호로 문자 내용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 할 수 있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119신고’앱을 다운로드 해 실행 후 신고하게 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상통화 또한 119번호로 신고하면 현재 상황을 119상황요원에게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며, 청각장애인, 외국인 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효과적으로 신고하여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김영환 서장은“다양한 방법의 119신고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신고방법을 이용하여 신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청춘창고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청년창업 1번지 ‘청춘창고’의 일원이 될 신규 입점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음료, 공예·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만의 아이템을 갖고 창업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청년(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입점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순천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춘창고는 지난 2017년 2월 오래된 양곡창고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내일러 등 순천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청년창업의 1번지로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천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춘창고가 순천역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오는 4월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먼저 찾는 청춘창고를 만들어 갈 것이며, 이를 열정으로 함께 채워나갈 예비 청년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1인 가구 등을 위해 병원 갈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경기도 최초로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2022년 10월 광명시 1인가구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그해 11월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광명형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2023년 2월부터는 경기도 시범사업 참여에 따라 대상자에 따라 이용 요금이 차등 부과되어 시행된다. 일반 이용자는 기본 1시간당 5,000원에 30분 초과 시 2,500원이 추가로 부과되며, 저소득 이용자는 기본 3시간 5,000원에 1시간 초과 시 2,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 중인 전 연령 1인 가구와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노인 부부, 한부모 가정, 조손 가구, 장애인 가구로 보호자 또는 자녀가 역할 수행이 어려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월 4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신청서와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