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지원 안내문(안)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동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월 구는 먼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고,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 전담 상담창구 운영과 안심장비 지원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스토킹 범죄 피해를 겪고 있을 경우 ▲안심이앱을 통한 긴급신고 ▲귀가 경로 모니터링 ▲귀가 동행 ▲안심귀가 택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신고에 대해서는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즉시 현장대응을 지원한다. 스토킹 피해자에 대해서는 가정상담센터(양재대로138길 4)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주거침입 등의 범죄가 우려되는 대상자에게는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또는 음성)을 누르면 CCTV관제센터와 연결돼 경찰 출동이 가능한 ‘안심 비상벨’ ▲부재중 현관문 열림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알림이 울리는 ‘문열림
▲ 군산시, 꿀 떨어지는 양봉체험 활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17일 오는 3월 초 시민들이 참여하는 양봉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민 체험 양봉장은 양봉 관련 체험과 벌에 대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어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생태계 보전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양봉체험 신청은 읍면동 및 농업축산과에서 접수하고 참가비는 15만원(1명당)이며, 수확기에는 직접 체험한 꿀벌의 생산물(벌꿀, 화분, 로열젤리)이 참가자에게 제공된다. 양봉체험장 운영 주체인 양봉협회는 참여자 소통 공간인 밴드 개설과 양봉전문가의 피드백 등 체험 시민 정서에 맞는 체험활동으로 꿀벌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체험하게 하고 있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자연 친화적 양봉체험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떨쳐버리는 기회와, ‘꿀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5일 서울 동작구 관내 가정을 방문, 출입문에 방풍재를 붙이는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작구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따뜻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따뜻하우징’은 자원봉사자와 수리전문가가 단열재 부착, 보일러 수리, 동파 계량기 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동 주민센터에서 옥탑방, 30년 이상 구옥 등 주거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하며, 특히 지난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반지하가구를 중심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한다. 대상 가구는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거환경에 내·외부 단열재 보강과 보일러, 계량기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구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핫팩, 목도리, 모자 등 방한 물품으로 구성된 온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온기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17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교육청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보건·환경·급식 업무담당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학년도 학생건강·학교환경·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학생 건강관리 강화,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관리 내실화, 학교 환경위생 개선 등의 학생 건강관리와 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의 주요 변경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이어서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운영 관리 내실화를 위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전달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초등학생 4학년부터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강화, 제2차 교육환경 보호 기본계획 수립 내용 등을 안내했으며, 3無(방사능, 잔류농약, 유전자변형)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과 기후 위기에 대응한 채식의 날 운영,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식품비(22%)와 운영비(12%) 인상 내용 등을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달회의를 통해 “2023년도는 학생들이 3년 만에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즐겁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트래킹 클리너 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막바지에 다다른 겨울철, 안전한 봄맞이를 위해 난방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전기화재예방 점검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5년간 전기화재 비중이 23.1%에 해당할 만큼 해마다 전기화재 발생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기 트래킹 현상으로 인한 화재의 다수가 발생하고 있어 장흥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활동 중 수혜자의 다수인 고령의 독거노인이 전기제품 사용 및 관리에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화재 발생 저감을 의한 트래킹 클리너를 활용한 화재 발생 저감에 힘쓰고 있다. 트래킹은 배전반, 콘센트 등의 전기제품의 먼지, 분진, 미세금속 입자 등이 쌓여 전기가 흐르는 부분에 맞닿아 열이 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전기화재 발생 취약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래킹 현상 제거뿐 아니라 전기사고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낡은 배선과 피복 수시 체크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계절용 전자기기 안전사용 ▲누전차단기(두꺼비집) 작동 확인 등이 있다. 장흥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원은 “겨울철 전
▲ 경주안전체험관 가족 안전체험활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될 신학기를 대비해 도내 교육기관 운영 체험 시설에 대한‘신학기 대비 체험시설 안전 점검’을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체험 중심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되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관내 직속기관 및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체험 교육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교육안전과, 학생생활과, 창의인재과 등 주관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체험관, 수학체험관, 메이커교육관, 학생수련원 등 15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시설에 대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 점검은 기관별 자체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촘촘히 점검할 예정이며, 즉각 조치가 가능한 취약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해 개선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신학기가 시작되면 체험시설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 금산군청 민원지적과 직원 청렴 서약 및 결의대회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이달 청사 1층 민원지적과에 설치한 민원안내데스크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안내데스크는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일과시간 동안 청원경찰 2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이 민선8기 조직 개편에 따른 부서 신설, 통폐합, 사무실 위치 변경 등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업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아주고 사무실의 위치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해당 부서까지 동행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해 민원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군청 민원지적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청렴도와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서약 및 결의대회를 열고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민원안내데스크를 통해 안내받은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불편은 덜고 만족을 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 통합관제센터는 17일 본청 6층 통합정보실에서 홈페이지 관리 기관 보안관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관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통합관제센터는 각급 학교의 안전하고 원활한 인터넷 서비스망 제공 및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내부 시스템을 보호하는 침해사고 예방·대응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이버 위협에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한 결과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통보된 침해사고가 전년 대비 20%이상 감소했다. 또한 2023년에는 사이버위협 정보 수집 확대를 위해 탐지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보안장비 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보안관제 종합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교육을 통해 담당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빙기 대비, 군산시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는 17일 다가오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주요 도로 총 2,706개 노선, 1,370㎞의 도로를 대상으로, 약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겨울 잦은 강설과 한파에 따른 도로 노면 파손 구간과 해빙기 위험 구간에 대한 전수 조사를 금년 2월 중 완료했다. 이에 늦어도 오는 3월 말까지 도로 노면(차선) 및 안전시설물(표지판), 가로(보안)등 등에 대한 도로시설물 전반의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한동안 코로나19로 여파로 인해 전면 취소되어 왔던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개최가 오는 4월 예정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도로 이용 불편 최소화 및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올해는 여느 때보다도 더 체계적이고 누수 없는 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철저한 안전점검 및 정비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일제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9,400만 원으로 한시 긴급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2월 기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받고 있는 수급자로 가구당 10만 원씩 별도 신청 절차없이 복지급여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군위군은 지난 15일 기존 대상자 877가구에 대해 1차로 신속지급 완료했으며, 전출입자 및 신규 책정 수급자에 대해서는 3월 중 2차로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겨울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의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8일 진행된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가 지난 8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안심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의거해 성동구청의 안전·보건관리자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위주로 안전·보건교육과 한파 등 재해유형별 대비교육, 성희롱 및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성동구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 공공일자리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한파에 대비해 장갑이나 핫팩 등 방한물품을 배부하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시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드림스타트, ‘스포츠 체험활동’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16일 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실내 스포츠 체험활동 및 아쿠아리움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방학 동안 외부 활동이 없는 아동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 양육자와 함께 참여하여 가족 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클라이밍, 짚라인,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이번 방학에 좋은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을 진행하지 못했는데 3년 만에 운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대 지원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자원봉사 위촉직으로 신설학교, BRT도로 인근 등 통학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학교 통학로 내에서 교통안전 지도 또는 학생과 함께 등·하교를 함께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운영에 만족한다는 평가가 90%에 달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도보 통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확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을 희망하는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전년 예산 대비 약 1억 증가한 4억8백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를 통해, 2023년도에는 단설유치원 26원, 초등학교 33교 총 59개교에 통학로 안전지킴이 활동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노력해
▲ 지난 2월 15일 남이면 성곡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수질오염 방지 및 군민 보건 향상을 위해 총 742억여 원을 투입해 관내 14개 지구 하수도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발생하는 하수를 군의 하수도 정비 계획에 따라 오수관거에 직투입 할 수 있도록 처리장을 신·증설하고 관로 및 오수맨홀, 맨홀 펌프장, 배수 설비 등을 조성한다. 원동‧원골지구, 부리지구, 수영2지구, 제원지구에서 진행되는 하수도 정비사업은 302억여 원을 투입해 20.058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하옥‧성곡지구 하수도 정비는 113억여 원을 들여 내년까지 8.3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명곡2 등 6개 지구는 2025년까지 238억여 원을 투입하는 27.5km 구간에 대한 사업이 계획됐다.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되는 하수도 정비 지역은 읍내지구, 신대1지구의 7.18km 구간이며 128억여 원이 투입된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하옥3리, 성곡1리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질 환경 개선을 통해 금산군민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2월 18일(토) 하루 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12가구 3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대관령면 알펜시아 일원에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가 여가활동을 함께하여 가족관계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빠와 함게 눈썰매 체험' 과 '워터파크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 "바쁜 일상생활로 인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용이 줄어드는 것이 마음아프다.”라며, “드림가족 힐링캠프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이들의 공평한 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관계 및 정서분야에 도움을 드리고자, 아동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94가구 149명의 사례관리를 통한 발달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