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목초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총동문회는 1월 14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열린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학생 장학금 및 수학여행 지원비 명목으로 학교발전기금 17,000천원을 보목초등학교에 기탁했다. 보목초총동문회는 해마다 보목초등학생들을 위해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졸업 및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장학금 및 5·6학년 도외 수학여행 경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춘매 교장은“언제나 학교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총동문회 회원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제주 사랑의 열매 기부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세화고등학교는 1월 13일 제주 사랑의 열매를 방문하여 기부금 1,202,30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기 중 학생회 봉사부 학생들이 기부받은 교복, 문제집을 재판매한 수익과 뜻있는 학생들의 기부금을 합하여 마련했다. 학생회 주관으로 졸업한 선배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학생들에게 판매하여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세화고등학교는 이번 학생회 주관 기부금 전달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등 주차장 이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연휴기간 공영유료주차장 특별 운영계획을 밝혔다. 우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영 유료주차장 개방계획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81개소 중 ① 76개소(5,167면) 무료개방, ② 1개소(92면)를 부분 개방하며 ③ 연휴기간에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4개소(314면)는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설 전날인 1월 21일에는 공영유료주차장 중 혼잡이 예상되는 6개소 주차장에 총 17명의 근무자를 전면 배치하여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시는“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동안 공영 유료주차장 무료 개방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들이 주차 관련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겨울방학 방과후학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겨울방학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끼와 적성을 키우기 위한 학생활동중심의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농구반, 음악공간반, 코딩반, 민화기초반, 디자인캘리반, 미술체험반, 배드민턴반 등 다양한 예체능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형희 교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키워나가는 계기가 됨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에는‘시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 민원실 운영’을 목표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환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민원안내도우미를 배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며 시민의 다양한 출발을 기념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친절 더하기 행복 나눔'친절 시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혼인신고 ‧ 출생신고 등의 다양한 축하 기념 이용객 대상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에게는 청년 축하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행복민원 ‧ 청렴민원 해피콜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업무의 신속성, 전문성, 공정성, 친절성의 전반적인 만족도 조사와 금품·향응 요구 등의 청렴도를 조사하여 전 직원의 친절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친절 ‧ 건강 플로깅 및 직원 워크숍을 연중 운영하여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던 ‘어르신 대상 여권배달서비스’와‘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정상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대면 행정서비스를 강화
▲ 서귀포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경사가 심한 산지나 계곡 등에서 흙, 모래, 자갈의 이동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2014년 조성된 사방댐의 하상 정리 작업 등을 통해 호우시 목재 및 토석류의 유하 등으로 하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 3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시설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시설로 재해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겨울 독서교실’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기간 독서 능력을 함양하고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2023년 겨울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1~3학년, 4~6학년 각 15명을 대상으로 김미영(독서지도사), 성기낭(독서심리상담사)선생님과 함께‘우리를 꿈꾸는 생각놀이터(1~3학년)’,‘장면! 생각을 논(論)하다(4~6학년)’라는 주제로 관련된 책 읽기·토론하기·만들기 등 독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1월 18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은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각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지역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알찬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 전 부서, 26개 읍면동과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를 2개조 5명으로 편성하여 기상 및 교통상황, 주요 사고 대처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CCTV 80개소, 재난문자전광판 5개소)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화재 등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를 통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평상시보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사전점검, 시설물 및 장비 점검을 강화하고 대설ㆍ한파 등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 장비, 자재 관리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속 가능한 청정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 생활환경분야에 518억 원을 투자하여 시민과 행정이 모두 만족하는 자원순환 선도 체계 구축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 배출억제 시책 강화와 환경미화, 수집·운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환경미화 일자리 창출 등에 총 518억 원(복권기금 등 국비 125억 원, 지방비 39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적인 금리상승 여파와 만성적인 지역 경기 침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생활 쓰레기 수집처리 분야에선 서귀포시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122억 원을 투입한다. 노후 청소차 운영 교체(4대) 및 차량 유지관리 분야에 22억 원, 가로청소 등 환경미화 관리 강화에 71억 원, 재활용도움센터 설치(8개소) 등 시민 배출 편의 확대 분야에 2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 회수 및 매립장의 안정적 관리와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거 처리를 위하여 152억 원을 투입한다. 매립장 관리 및 침출수 처리시설 운영 관리
▲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지역아동센터 5곳의 초중학생(5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3일 겨울방학‘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체국, 레스토랑, 은행, 마트, 극장 등 코너별 실물환경에서의 체험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서 실제 필요한 실용영어를 직접 활용해보고 상황별 의사소통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외국문화를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그냥 앉아서 하는 공부보다 체험으로 배우니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매우 만족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소외계층에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제주도,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22억5천만원 부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9만 7,933건에 대해 22억 5,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소지자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면허의 종별 구분에 따라 제1종에서 제5종까지 차등세율이 적용되며,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한시적 지방세 감면(7억 7,000만 원)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8억 1,3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납부는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은행자동화기기(ATM) 이용 납부,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 납부 등이 가능하며, ARS를 통한 전화 이용 납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서귀포시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중환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납부기간이 지나면 3%의 가산금 추가 부담 등 불이익이 있는 만큼 이달 말까지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제주도, 도 지정 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 활성화 지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도 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 지방보조금 지원계획’을 16일 공고했다. 공동체종목은 김치, 씨름과 같이 해당 무형문화재가 보편적 생활관습으로써 특정 개인 또는 단체만이 실현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경우 보유자 또는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고 종목만 지정하는 무형문화재를 말한다. 제주지역에서는 공동체종목으로 지난해 9월 제주테우문화가 처음 지정돼 1개 종목이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테우문화의 전승 활성화 사업으로 교육․체험, 조사연구, 공연․전시, 홍보 등 제주테우문화의 무형문화재 가치를 전승하고 도민과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이다. 단순 관광 위주의 일회성 사업이나 무형문화재의 가치와 특성이 결여된 사업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단체 당 지원한도는 2,000만 원이다. 신청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로,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는 보탬e 시스템 또는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
▲ 제주 한라산 고도별 식생분포 정량적 해석 최초 시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국내 최초로 한라산의 고도별 식생분포를 정량적으로 조사하고, 제주 기후변화 및 미래 자연자원 변화 예측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제주도 자연자원 GIS(지리정보시스템) 자료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20년부터 한라산 북서부(어리목코스), 동부(성판악코스), 북부(관음사코스)에 대해 고도 100m 단위로 식생조사구를 선정하고, 개별 수목의 위치를 측량하여 그 위치와 수종, 굵기 등의 데이터를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왔다. 3차년에 걸쳐 한라산의 3방위에서 총 19개 조사구를 마련하고, 총 5,807그루의 수목 정보를 구축했다. 올해 한라산 돈내코 코스(남부) 및 영실코스에서 6개의 조사구를 추가 구축함으로써 고도별 식생조사구 구축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라산연구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라산 식물의 수직적 분포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기록해 기후변화 등의 요인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변화해 가는 한라산 식생변화를 밝혀나갈 계획이다. 한라산 식물의 수직분포 특징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학자가 보고한 이후,
▲ 제주도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3년 188억 원을 투입,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수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9억 원을 투입, 민·관 협력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전담T/F팀을 설치하여 사회단체,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확대를 통한 건강행태를 개선시키는 등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마을별 건강지표 개선을 위하여 주민주도형 건강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일 7천보 걷기 범시민 운동, 걷기 지도자와 함께하는 상설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실현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서귀포시 건강&힐링 박람회 개최, 지역주민 합동 걷기대회, SNS 등을 활용한 건강생활실천 참여형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하여 3월에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약국 개원 및 혁신도시
▲ 제주도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민간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및 노외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을 위해 올해 보조금 1억 원을 확보하여 지원한다. 부설주차장을 일반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경우 주차시설 개선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무료 개방 주차장 지원사업은 공사비용 현실화로 보조금액이 구간별 500만 원씩 상향조정 했다. 무료개방 주차장 지원사업은 건축물 대장상 부설주차장 5면 이상, 개방 기간이 최소 2년이며 개방 시간은 하루 8시간 이상, 한주 40시간 이상 개방하여야 한다. 이 경우 주차면 포장, 도색, 진출입 차단기, 보안등·CCTV 설치, 시설보수, 손해배상 보험료 등에 사업비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5면∼10면 1000만 원, 11면∼20면 1500만 원, 21면∼30면 2000만 원, 31면∼40면 2500만 원, 41면 이상 3000만 원까지 보조한다.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은 일반인에게 24시간 제공하는 노외주차장을 200㎡·10년 이상 제공하는 경우 면적에 따라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200㎡이상 400㎡미만인 경우 사업비의 1/3, 400㎡ 이상의 경우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