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K-콘텐츠 열풍 이어갈 스토리 찾습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경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제21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흥원은 그동안 경북의 다양한 역사, 인물,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우수한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수상작품이 영상화될 수 있도록 9월에 개최하는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과 연계한 스토리 피칭,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우수작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극영화, 드라마(단막극, 시리즈) 등이다. 시나리오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편의 우수한 시나리오에는 경상북도지사상을 비롯하여 총 2,700만원의 창작료를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6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제출내용 및 접수방법은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 문의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상북도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인천시 중구는 14일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예산 신청과 2023년도 농축산분야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위해 ‘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중구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 분과위원회’는 지역 선도 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중구 농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 제안 및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정책심의위 위원장인 김정헌 중구청장과 함께, 김홍남 국제도시건설국장(분과위 위원장) 등 7명의 분과위 위원들이 참석,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4개 사업의 국비 예산 신청안과 2023년도 농축산분야 26개 사업의 사업대상자 선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농축산분야 지방보조금을 보다 투명하게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농축산분야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여성의 새일 찾기 돕는 취업디딤돌 놓는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구직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디딤돌! 새일(JOB)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구직능력을 높여 새로운 경력 설계를 돕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경력단절여성 등은 성격유형검사와 직업흥미검사를 통해 자신의 흥미를 탐색하고, 변화하는 고용동향을 살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을 찾아가게 된다. 교육 기간은 진로 설정 여부와 경력단절 기간에 따라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교육 및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센터는 교육 수료 이후에는 직업상담사와 1:1 취업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컨설팅,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되며, △구직활동 1회 인정(실업급여 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진안군은 15일 ㈜아시아뉴스전북 유병철 대표가 고향인 진안군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진안군 백운면 출신으로 현재 전주에 있는 ㈜아시아뉴스전북 대표직을 맡고 있다. 아시아뉴스전북은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4시간 생생한 뉴스를 공급하는 민영 인터넷 신문사다. 유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기부금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해 진안에 새로운 희망이 싹트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고향 진안을 잊지 않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이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2)은 15일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는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 제도를 시행하는 등 다른 시도에 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주도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선도도시이지만 이에 걸맞은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과 친환경자동차 정비사 육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주로 자동차의 보급과 충전인프라 확충에만 집중된 대구시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정책에 친환경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지원에 근거가 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허 의원은 친환경자동차 정비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장부품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수한 신규 전문인력을 양성해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친환경적 자동차산업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대구지역 1,733개 자동차 정비
▲ 강원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9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기술·신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직업교육지원 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및 신산업 분야의 직업교육 인프라 구축,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 교육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산업 연계 직업교육지원 센터 3개소를 구축하고, 창의 융합형 공동 실습소 3개소에 시설과 기자재 고도화를 지원한다. ‘직업교육지원 센터’는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내에 구축된다.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스마트메이커 직업교육지원 센터) △미래고등학교(구 원주공업고등학교, 가상현실 직업교육지원 센터)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구 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수소 산업 직업교육지원 센터)에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 과정 특성을 반영해 운영된다. 직업교육지원 센터에서는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위한 △교육시설 마련 △학생과 교원역량 강화 △초.중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직업교육 체험 및 홍보 △고졸 취업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이 2023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평창군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중 광역자치단체 평생학습 자원을 활용하는 ‘평생학습도시-강원도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컨소시엄’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군 인재육성과는 확보된 국비와 군 대응투자 사업비를 포함한 약 2,000만원의 사업비로 ‘평생학습 디자인씽킹과정’, ‘디지털 학습매니저 양성과정’, ‘장애인 평생학습사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과정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군민 참여를 유도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인구변화에 따른 평생학습 접근방법 개선,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관심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창군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평생학습센터 운영, 성인문해교실 운영,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및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등 평생학습 문화확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이 강원도와 강원도 경제진흥원에서 실시한 강원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탄광촌이 추억과 천상의 화원 야생화로 널리 알려진 고한 구공탄시장은 이번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년간 4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에서는 오는 4월부터 주말야시장 셀러 15개 팀을 모집하여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특색있는 매대 제작, 야간경관조명 설치, 야시장 둘레길 조성, 메뉴개발 등을 적극 추진해 오는 7월 고한 함백산야생화축제에 맞추어 주말야시장 개장을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야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달빛 아래 구공탄시장에서 펼쳐지는 하룻밤의 오즈로드 야행”을 테마로 연탄구이, 로컬푸드, 오즈로드가 접목된 차별화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마련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와 지역의 랜드마크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에서는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한 강원랜드, 고한18번가, 함백산, 정암사, 삼탄아트마인 등 야생화의 고장 고한의 관광지를 연간 680만여 명의 관광객드리 찾고 있는 만큼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물보호센터의 유실・유기 동물의 관리 소홀 문제가 매년 제기되면서,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차원에서 도‧시군 합동점검을 ‘23.3.16.~4.7.(4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동물보호법' 제39조(출입・검사 등)에 따라 실시하는 점검으로 도내 동물보호센터 직영 9개소 및 신축 시행 3개소를 대상으로 법에 따른 시설기준 및 관리・운영 등 실태를 중점점검 할 계획이며, 위법사항 발생 시 12개소 외 미선정 동물보호센터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① 진료실・사육실・격리실 등 시설현황 ② 보호동물의 입소・관리・인도적 처리 등 보호동물 개체관리 준수사항 이행, ③ 기타 동물보호법 준수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문제점이 드러난 동물보호센터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동물학대 등 중대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동물보호센터 지정 취소・고발 조치 등 엄중히 처분할 계획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동물보호센터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보호동물에 대한 관리소홀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강원도를 실현하기 위해 동물보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임을
▲ 화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영농철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덜고, 영농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선정된 마을에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단체 도시락 및 배달급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공고를 통해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신청 대상은 마을 공동 급식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 도농업인력지원 프로그램 참여농가 등이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2023 정선군 명예군민 후보자를 추천 받고 있다. 명예군민 추천 기간은 오는 4월 21일까지이며, 군 산하 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명예군민의 자격은 정선군정에 공로가 있는 외국인, 해외동포, 정선군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내국인으로서 추천일 현재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군정발전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거나 소속 회사에서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정선군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자, 군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선행·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자, 향토문화예술 및 창작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자 등이 추천 대상이다. 군에서는 추천된 대상자에 대하여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와 의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명예군민을 선정하고 제41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명예군민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1997년부터 명예군민을 선정해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6명의 명예군민을 선정했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 평창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조동리 등 7개 지구 1,247필지 1,547천㎡에 대해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여 주민불편이 있는 지역으로 주민들의 지적 불일치에 대한 정비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자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며, 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적과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평창군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15일 정부의 상반기 공공기관 2차 기본계획 발표예정에 대응해 전북지역 특성과 발전계획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중점 유치를 위한 ‘전북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을 새롭게 발족하고 킥오프(kick-off)회의를 열었다. 유치추진단은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해 공공기관 이전 TF팀, 혁신도시팀, 공공기관 분야별 5개 전담부서로 구성하고 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지 전략과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핵심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등 지역경제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이전 TF팀은 3월 중 발표되는 전북연구원 ‘공공기관 타당성논리 보강용역’과 실·국별 의견검토를 통해 중점 유치기관을 확정한다. 이와 함께 이전을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정치권과의 협조를 통해 법령개정을 추진하고, 공공기관 유치 및 지원 관련 조례와 지침을 제·개정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도는 공공기관 전북 추가 이전을 위한 공동성명서 결의와 추가 이전 토론회를 개최해 전북으로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 혁신도시팀은 부지 및 건물입주지원, 기반시설 지원과 같은 이전기관 지원과 정주여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북도는 15일 과기정통부 산하 데이터 전문기관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도내 데이터 수요기업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협약에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유망기업 발굴 및 특화주력산업 기업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확산, ▲업무협력 및 공동과제 발굴 노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제품 개발 또는 비즈니스를 추진하려는 초기중견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가공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는 올해 총 894억 원 규모로 2,010건(구매 760건, 일반가공 250건, AI가공 1,000건)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3월 28~29일까지 데이터 구매와 데이터 가공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도는 이와 관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성과확산 로드쇼(11~12월) 개최, 홍보영상 제작
▲ 전북도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신나는 예술버스’운영사업의 프로그램 운영단체를 21일까지 모집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운행에 나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버스’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연단체가 예술버스를 타고 문화소외지역 혹은 시군 명승지를 방문해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공연 분야는 음악, 국악, 무용, 연극, 기타 공연이 가능한 장르로 1개 프로그램(15분 내외 공연)에 공연비 40~65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전라북도 내 소재지를 둔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활동한 실적이 있고 도의 사업계획에 따라 공연이 가능한 단체다. 특히, 도는 올해 아태마스터스 대회(‘23.5.12.~20.), 세계 잼버리 대회(‘23.8.1.~12.) 등 다양한 국제행사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문화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총 90여 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행사,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4월 중 공연단체 선정 및 시군 수요조사를 마무리하고 5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클래식, 대중가요, 민요, 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