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자치경찰단, 불법영업 의약품도매상 3개 업체 적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관리약사 업무 미이행, 한약업사 자격증 대여 등 약사법 위반 혐의로 3개 업체를 적발해 2개 업체는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1개 업체는 입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부터 올 1월까지 도내 의약품 도매상 및 한약 도매상 12개소 전체 대상으로 제주보건소 등과 기획수사를 펼쳐왔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은 의약품 도매상은 약사를, 한약 도매상은 약사, 한약사, 한약업사 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대학의 관련학과를 졸업한 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두고 의약품 또는 한약재의 입․출고, 유통기한 등 품질관리의 도매 업무를 총괄하도록 해야 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향정신성 의약품은 남용될 경우 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특정 한약재는 독성을 포함하고 있어 의약품 도매 과정에서도 약사 등 면허·자격소지자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한약업사의 자격증만 빌리거나 도매업무관리자(약사, 한약사 등)로 지정
▲ 광산구의회가 16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숲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산구의회가 16일 구의회에서 ‘건강하고 품격 있는 도시 숲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숲과 가로수 조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조례 제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조형근 호남대학교 교수, 김중태 광주나무병원 원장, 김철주 광산구 도시녹화심의위원 등 경관 및 수목 분야의 전문가와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도시 숲’ 조성 및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기후대응을 위해서라도 도시 숲과 가로수는 필요하지만 잘 관리되지 않으면 오히려 환경을 훼손시키고 막대한 세금이 낭비될 뿐 더러 특히 가로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기에 이를 규정하는 조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혜영 의원은 “최근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도시 숲을 늘여가는 추세이며,
▲ 16일 대동면 해운경로당에서 실시된 ‘한방(韓方)으로 백세 건강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한방(韓方)으로 백세 건강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8주간 한의학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 인력이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한의학적 건강관리법 등이다. 또 실버요가, 경혈마사지와 공예, 원예, 웃음치료 등 치매 및 우울증 관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해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가구 20곳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반찬들은 봄동 겉절이부터 마파두부, 콘샐러드, 콩나물 겨자냉채까지 4가지로, 모두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련했다. 매달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을 펼치고 있는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정기봉 관장은 “그저 우리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잡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매번 맛깔스러운 반찬을 준비하시느라 애쓰시는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양촌읍 생활안전협의는 지난 15일 생활형편이 좋지 않은 지역의 세 가구를 방문, 쌀과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5일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수정)와 관내 취약가구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세대원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가계 형편이 어려운 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촌읍은 방문 전 쌀과 라면, 화장지, 세제 등의 생필품 세트를 준비해 방문 가정에 전달했다. 이수정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생활안전협의회가 되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에 양촌읍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주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8일까지‘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쌀 가공품의 활용방법 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 확대를 목표로 진행되며, 복숭아 단자, 도넛설기, 감자콘치즈 설기 등 다양한 레시피로 실용성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계획인원 내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쌀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윤정훈윤수봉김성수의원광역의회대표의원회의참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윤정훈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무주,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호남제주위원장)와 윤수봉 의원(완주1, 수석대표), 김성수 의원(고창1, 부대표)는 15, 16일 양일간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정훈 의원(무주)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지방정부의 권한에 비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할 지방의회는 의회 조직 구성에 대한 자율권·독자적인 예산편성권 등이 없어 지방의회 의원들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지방의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구조와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수봉 의원(완주1)은 “지방의원들이 주민들의 요구를 도정에 반영하는 등 의정활동에 전념하려면 지방의회법 제정은 물론 의원별 정무보관관제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수 의원(고창1)은 “명실상부 지방자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자치분권
▲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 힘내세요!”... 수원시 장안구 통장협의회 구호 성금 50만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장안구 통장협의회는 1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장안구에 구호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장안구 10개 동 통장협의회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장안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을 돕는 일에 쓰이도록 할 예정이다. 장안구 통장협의회 고윤기 회장은 “이번 대지진이 지난 100년 동안 유럽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자연재난이라고 한다”며 “감내 못할 고통을 견뎌내고 계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장안구 통장협의회의 손길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구 통장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도시락 배달, 빨래ㆍ청소 봉사,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자원봉사 등 우리 이웃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방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겨울나기 후 과수원의 해충밀도를 낮추기 위해 철저한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 변동이 심해짐에 따라 주경배나무이(기존 꼬마배나무이), 과수화상병 등 주요 병해충에 의한 과수원 피해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주경배나무이는 배 열매와 잎에 해를 가해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해충으로 그동안 꼬마배나무이로 알려져 왔다. 농촌진흥청에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중 일부를 증폭한 결과 그동안 국내 발생한 꼬마배나무이가 주경배나무이임을 확인했다. 주경배나무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알을 낳기 위한 어른벌레의 약 80%가 나무 위로 오르는 시기에 맞춰 기계유유제를 살포해야 한다. 주경배나무이 방제 적기는 2월 1일부터 하루 최고기온이 6도(℃) 이상인 날의 누적일수가 16일에서 21일이 될 때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기상관측 예측시스템(10개소) 기상 데이터 자료 활용을 통해 우리 시 기계유유제 방제 적기일은 2월 23일에서 28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기계유유제 방제 시작 시기가 작년 3월 5일보다 10일이나 빠른 2월 23일로 예정일이 빨라져 서둘러 방제해야 한다. 기계유유제는 물 500리터당
▲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관련, 감사 결과 발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가 최근 제기된 소촌아트팩토리 직원 언론보도와 관련한 문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산구 감사관은 소촌아트팩토리와 관련해 최근 연이어 불거진 허위학력 사칭, 지인 예술감독 선임, 직장 내 갑질 등 문제와 관련, 연관 직원 3명에 대한 감사를 벌여 사실 관계 여부를 확인했다. 먼저 A씨는 학력과 경력 등을 허위로 유포한 것이 감사로 밝혀졌다. 공직사회 안팎에서 주장한 학력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기재한 경력은 거짓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감사관은 A씨와 관련해 기간제 노동자 채용 청탁, 업무태만 행위 등을 추가로 적발했다. 또 B씨는 2021~2022년 소촌아트팩토리 산단비엔날레 예술감독 선임과 관련해 ‘광산구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준수하지 않고 임의로 특정인을 선임하고, 자문위원회를 임의로 구성하는 등 비위 행위가 확인됐다. 해당 예술감독에게 지급한 감독사례금도 ‘학술연구용역 기준 단가’를 준용하지 않고 임의로 책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직장 내 갑질 가해 의혹을 받은 C씨의 경우, 팀 직원간의 갈등이 제기된 바 있었으나, 업무로 인한 갑질 행위 정황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1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차단을 위해 방역 현장을 방문해 AI 특별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철새의 북상에 따라 철새 이동 증가와 관내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과거 사례를 고려해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양계농가의 차단방역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초소 근무자의 근무수칙 준수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심한 주의를 살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시는 고병원성 AI 방역 강화조치가 이달 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운영하고 산란계 AI 다발 지역 방역관리의 강화와 함께 잔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및 가금판매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와 방역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광역방제기 2대와 방역차량 10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와 양계농장 진입로 등 주변에 대한 소독 강화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2023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16일 경산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3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산시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산상공 회의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재)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나노융합기술원, IBK기업은행(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경산지점), 신용보증기금(경산지점) 15개 기관이 참여한 『기업 맞춤형 합동설명회』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의 활용도를 높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업들이 원하는 수요자 현장을 직접 방문, 각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들이 △창업기반지원자금 △중소기업운전자금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지원 △지역성장사다리육성사업 △중소기업 사업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하고 17개 상담 부스를 행사 내 상시 운영해 1:1 상담과 기업지원에 대한
▲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의 외국인 조기 정착을 통한 이주민 인력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정책 포럼회’의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법무부 산하 이민정책연구원과의 공동주최로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역의 외국인 조기 정착을 통한 이주민 인력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 인구문제인 생산가능인구 하락 및 이로 인한 국가경쟁력 악화 현상 극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시간을 통해 부처 및 전문가 간 실효성 있는 이주민 정책 대안이 모색될 전망이다. 포럼 발제는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박사가 맡는다. 조 박사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교육부) 위원 ▲서울대학교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 ▲한국이민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한 다문화학 연구의 선구자로 정평 난 인물이다. 조 박사는 ‘외국인 주민을 인적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통합에 이르기 위한 각 분야의 방향’에 대해 섬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협의체는 조영희 박사의 발제가 지역들의 정책 이슈를 고려하고, 지자체가 중심이
▲ 통합방위협의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지역 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1분기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한 평시 매뉴얼 숙지 및 훈련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심철의 시의회 부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오병석 31사단장, 이태규 공군제1전투 비행단장 등이 참석했다. 5개 자치구에서는 화상회의로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테러위협 대비태세 및 역량강화 ▲핵미사일 위협대비 시민보호대책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안전 등 다양한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또 ▲신(新) 안보위협 ▲통합방위 분야 추진성과 및 2022년 군사대비태세 평가 ▲2023년 군사 대비 방향 등 기관별 발표도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의 대응이다”며 “안전·안보 최고의 예방은 훈련이고, 결국 평시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방위협의회는 시민의
▲ 초·중·고 학교보안관협회, 강원교육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15일 오후 3시, 초·중·고 학교보안관협회로부터 강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전달된 기탁금은 강원교육장학회 지원 절차에 따라 강원도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순형 예산과장은 “학교 보안관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