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제2차 가남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가남읍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보고를 하고 주민총회 개최 일정과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요가, 줌바댄스, 점핑다이어트, 난타, 드럼, 한글서예, 노래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수업과 제빵 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어서 2023년 주민총회 개최 일정에 대해 논의했는데, 지난 1월 정기회의에서 5월에 개최하기로 의결된 2023년 주민총회는 모내기철 농번기를 피해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6월 13일 화요일에 열기로 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막고 경제적 이익 및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행복나눔마켓 자원순환운동'과 가남읍 및 주민자치회를 홍보하여 애향심을 함양할 수 있는 '마을달력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전북도의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16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들은 후보자가 국가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 및 서울신보 이사장 재직 중 큰 과오가 없었고 성실히 근무한점, 전문성을 살린 실무경험과 업무능력에 대하여는 높이 평가한 반면, 사전 내정설이 불거져 공모가 정당하게 이뤄졌는지 공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으며, 정치기부금 외에 사회 기부활동 내역이 미비한 점, 34년 공직생활 동안 전북을 위한 활동이 없었던 점을 지적하였다. 한종관 이사장 후보자는 최종발언을 통해 “인사청문회에서 받은 질책과 충고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하나씩 채워나가고, 제 고향 전북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하였다. 나인권 위원장은 “후보자가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경우, 기관장으로서의 사회성과 소통이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헌신하는 이사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청문회에서는 전북
▲ 홍보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택시 2000대에 차량용 소화기를 지원한다. 지난해 12월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24년 12월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에서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로 확대된다. 의무설치 대상은 시행일(2024.12.1.) 이후 제작·조립·수입·판매되는 자동차와 소유권이 변동되는 자동차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에게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를 홍보하고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수단 중 하나인 택시를 대상으로 차량용 소화기 보급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 사업은 광주시 등록 택시를 대상으로 오는 3월3일까지 신청을 받아 2000대를 선정, 1대당 차량용 소화기(1.5㎏, 분말약제) 1개를 지원한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언제나 내 차안에 함께하는 든든한 소방차와 같다”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를 홍보하고, 안전문화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가능성 높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민의 염원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가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시장은 이날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광양시가 남해안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방면 전라선 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들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국가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전선 KTX-이음 열차가 광양역에 정차한다면, 경남권뿐만 아니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훨씬 편리해져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이고 관광산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했다. 또한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전체 시민의 45%인 6만 8천여 명이 서명에 동참해 시민들의 열망이 매우 크다는 점도 역설했다. 정 시장의 건의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광양시가 남해안권 경제 중추도시라는 것
▲ 여주시 대신면 “전지역 주민과 함께 순회 도로변 청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 대신면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전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순회 도로변 청소”의 세번째 장소로 초현삼거리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과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 이장희 율촌4리장, 정성훈 초현2리장 및 대신면 이장단, 율촌4리, 초현2리 마을주민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는 큰 호응을 얻어 매번 대신면 이장단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나서주었고, 각 마을의 주민들 또한 참여율이 높았으며,대신면은 환경정화 활동을 매주 화,수,목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대신면의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진행할 것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의 추진목적인 ‘내 마을 내가 가꾸기’를 이해해주시고, 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대신면 이장단 및 주민여러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기대보다 많은 참여와 성원에 힘을 얻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말을 전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며, 그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1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여주시의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예방적·통합적 건강서비스 제공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이라는 3개의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11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여주시 부시장인 조정아 위원장 주재로 보건의료분야 단체장 및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후에 원안가결 됐다. 시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여주시 보건사업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 첫 회의 가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일 남부청사에서 사립학교와의 소통과 협업 확대를 위한 첫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사립학교의 자율성 확대와 공·사립의 균형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2023년 1월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의회는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 구성 이후 갖는 첫 회의로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관내 사립학교 법인 임원, 사립학교장, 사립학교 행정실장, 도교육청 관계자, 외부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사립학교 특수성에 따른 현안 사항, 사립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법인운영비 사용 방식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외 주요 의제는 ▲사립학교 학교법인 운영, ▲사립학교 인사, ▲사립학교 재정지원 등 사립학교 공통 현안이다. 도교육청 김광섭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와 활발한 소통으로 사립학교 현안과 현장 의견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 목적”이라며 “공·사립학교의 균형성장을 통해 미래 교육을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남산라이온스클럽,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국제라이온스 협회 365-D 충북지구 제5지역 2지대 남산라이온스클럽은 임팩트 교부금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16일 지역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에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우리지역 임팩트 교부금’은 지역사회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는 국제재단 사업으로 기부금과 모금을 통해 매년 봉사활동 및 사회환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청안다함께돌봄센터에는 이용 아동 문화활동을 위한 빔프로젝터를, 감물다함께돌봄센터에는 아동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탁구대, 탁구채 등을 선물하며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노성준 회장은 “아이들이 방과후에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기관의 관심을 받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시설로 맞벌이 가구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충북도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확정 요구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반영 토론회가 1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민․관․정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노선 확정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청주도심 통과 노선의 최종 확정 요구와 향후 역세권 개발 등 청주시 발전방안을 토론하고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이동우 위원장, 박지헌, 변종오 의원과 청주시의회 정태훈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지역 의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도심 통과 노선 확정에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한국철도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충북연구원 오상진 공간창조연구부장과 충북대학교 황재훈 도시공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청주도심 통과 노선 의의와 기대효과’와 ‘청주시 공간구조를 중심으로 살펴본 광역철도 도심통과 당위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 이상률 청주시 경제교통
▲ 장기진 대표 고향에 기부금으로 보답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에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500만원)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애플애드벤처 장기진 대표로 1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장기진 대표는 경산시 중앙초등학교 출신으로 경산시에 소재한 대구한의대를 거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애플애드벤처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애플애드벤처는 온라인 광고, 오프라인 광고, 홈페이지 제작 분야에서 마케팅 전문 인력을 활용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장에서 앞서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장기진 대표는 “나의 유년 시절을 함께해 온 고향 경산시에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내 고향 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서 기부할 수 있고, 전자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기부자는 전국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 출신의 젊은 기업대표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미추홀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구 의원, 노인복지 관련 시설장, 노인 분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미추홀구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2년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실적 평가 결과 및 고령친화도시 조성 우수사례, 2023년 실행계획 보고를 듣고 주요 추진 실적에 대한 질의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미추홀구가 고령친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미추홀구는 2021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받았으며 ‘하나 된 미추홀, 세대통합 고령친화도시’를 비전으로 누구나 살고싶은 세대통합도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10대 영역의 55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원장 고춘식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어르신이 존중받는 효(孝)도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각 부서가 정책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며 “고령친화에 적합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을 비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정부가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 확대에 따라 광주시가 자체 추진해온 난방비 지원계획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중복지원을 막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에너지바우처 비대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4개월 간(2022년 12월~2023년 3월) 도시가스 요금을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 감면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15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번 동절기 등유와 LPG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도 같은 수준(59만2000원)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정부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확대에 따른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 발표한 난방비 지원계획을 변경했다. 당초 광주시는 에너지바우처 비대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 긴급 난방비(가구당 2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정부의 추가 지원정책으로 59만2000원 수준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해당가구에 대한 시 차원의 지원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난방비 인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시설 원예농가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최근 유가 및
▲ 제주도내 세 번째 이동노동자쉼터‘혼디쉼팡’연동에 둥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지역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인 ‘혼디쉼팡’ 3호점이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거리에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전 10시 ‘혼디쉼팡 연동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혼디쉼팡은 대리운전, 퀵서비스, 배달업 등 고정사업장 없이 일을 하는 이동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2019년 제주시청 후문 맞은편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제주도는 2022년 서귀포시에 도내 두 번째 혼디쉼팡을 조성한데 이어 제주시 중심가인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 세 번째 혼디쉼팡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장, 안용남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노동조합 위원장, 고경진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노사단체 및 이동노동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연동센터 개소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심지에 이동노동자쉼터가 조성돼 앞으로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지역은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이동노동자가 늘어날 전망이므로 혼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시설 이용 시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객을 위한 감동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 5시간 전액 면제 받게되며, 5시간 이후부터는 50% 감면을 받게된다. 공영주차장의 경우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장애인, 의상자 등은 주차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의정부스포츠센터의 경우 영향지역 거주주민은 이용료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이용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다만 2가지 이상의 적용대상자에 해당 할 경우에는 가장 유리한 1가지 감면율이 적용된다. 공단에서 관리 중인 테니스장 등 공공 체육시설의 경우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두 자녀 이상 가정 등은 이용료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의 감면 수혜자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감면제도를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오학동, 2023년 노인일자리 힘찬 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월15일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2023년 오학동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학동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시로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어르신들의 즐겁고 보람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