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도시관광공사, 민통선 지역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파주 민통선 마을지역인 통일촌과 해마루촌 마을회관에 지난 8일, 15일 2회에 걸쳐 마을주민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급응급구조사 전문자격을 가진 공사 직원이 직접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민통선 지역주민들에게 주변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민통선 이장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이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시 응급 처치 요령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했다. 공사 정학조 사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존과 직결되며,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추총채벌레예찰트랩설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자가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예찰조사 결과, 지난 10일경부터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육묘상 칼라병 발생은 바이러스를 가진 총채벌레 성충이 토양에서 월동 뒤 따뜻한 육묘시기에 건전한 고추를 감염시킨다. 따라서, 칼라병 확산을 막으려면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빠른 예찰과 함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예찰을 위해서는 황색 또는 청색끈끈이트랩을 육묘시설 내부에 설치해야 하고, 트랩에 총채벌레가 관찰되거나 총채벌레 섭식에 의한 피해 증상(기형 잎)이 보이면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 칼라병의 육묘기 피해증상은 주로 잎 황화, 뒤로 말림, 반점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의심 증상 관찰 시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나 영양고추연구소에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 재배시설 내부에 있는 잡초(별꽃, 속속이풀, 쇠비름 등)는 칼라병 보독식물로
▲ 고로쇠수액 기부행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15일 선도 임업인 정준호 씨가 장기간 가뭄으로 어려운 완도군에 고로쇠 수액 100박스(1.5리터 600병)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완도 약산면사무소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 강성운 완도부군수, 정준호 임업인, 주민 등이 참석해 온정을 함께 나눴다. 기증한 고로쇠 수액은 정준호 씨가 담양 용면 가마골 일대 27㏊에서 고로쇠나무 2만 그루를 가꿔 채취한 것으로, 자동화 시스템에서 생산해 믿고 먹을 수 있어 호평받고 있다. 정준호 임업인은 “장기간 가뭄으로 어려운 섬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임업인은 1993년 담양군 임업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30여 년간 긍지를 갖고 산을 가꾸고 있으며,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완도지역 평균 강우량은 766㎖로 금일읍 등 5개 지역이 4일 간격으로 단수를 이어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상현 국장은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섬 주민들에게 고로쇠 수액을 기증한 정준호 임업인에게 감사하다”며 “도 차원에서 섬 주민 가뭄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 대한민국 최고 軍프랜들리 도시‘영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6.25 전쟁 시 국군8사단 단독으로 인민군 3,799명을 사살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북진의 첫발을 내딛는 계기를 만들고 인천상륙작전대첩, 춘천대첩과 함께 6.25전쟁 3대 대첩의 하나로 전쟁사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영천대첩을 이루어 낸 곳이 바로 영천이다. 그렇다. 영천시는 역사의 고비마다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자유를 지켜낸 국난극복의 DNA를 보유한 대한민국 명실상부 호국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다. 바로‘軍프랜들리 도시 영천’이다. 영천시는 육군3사관학교, 제2탄약창, 영천호국원, 군 훈련장, 사격장, 유격장 등 군사시설이 많다. 그중에서 제2탄약창은 전국 9개의 탄약창 중 가장 먼저 6.25전쟁 이후 1956년에 영천시에 주둔해서 67년간, 육군3사관 학교는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아래 제2사관학교와 함께 창설되어 지난 55년간 영천시와 함께 하고 있다. 영천시와 육군3사관학교는 관·군 상생 발전을 위해 개교 46년 만에 담장허물기 사업을 추진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2015년부터 일부시설물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방
▲ 진안군의회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서거석 전라북도교육이 15일 진안군의회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진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진안군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작은 학교 살리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손동규 의원은 “입학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작은 학교를 살려야 한다”면서 교육청 차원의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을 물었다. 이명진 의원은 “진안의 중·고등학교를 역량 있는 학교로 키울 수 있도록 능력 있는 교사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동창욱 의원은 “진안의 산림과 아토피 치유를 연계해 발전하는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미옥 부의장은 “아토피 치유학교를 확대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루라 의원은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해줄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면서 “중·고등학교에 진로 컨설팅을 확대해달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과 관련, “작은 학교를 살려 지방소멸을 막아야 하고, 그래서 농촌유학도, 어울림학교도 하고 있다”면서 “특히 동일 시·군 학교로 묶여있는 어울림학교 대상을 인근 시·군 학교로 완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장애인복지법 제 15조 폐지에 따라, 업무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관 실무자 30여 명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연계 및 평생학습권 보장에 따른 서비스의 제공 주체인 실무자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정신건강 서비스 전달체계 및 정신질환자의 증상에 따른 적절한 대처 방법 등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임정희 센터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한 이용 가능한 자원의 제공 및 연계에 있어 복지관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여러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의 정신건강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사업을 비롯하여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 및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
▲ 유정복 인천시장 백령도·대청도·소청도 방문 옹진군 기관 건의 전달, 주민과의 대화 성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이번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백령도·대청도·소청도를 방문하여 옹진군 기관 건의를 전달하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현안 및 건의사항 보고를 통해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추진(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등),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1일생활권), 백령 군도32호선(하늬~고봉포) 도로개설공사(교통여건 개선), 백령 두문진 관광유람선 대체 건조(관광사업 육성), 백령면 군 직할 출장소 설치(민원불편 해소), 대청면 선진포 물량장 소규모 공원 조성(주민 편의 도모), 소청 답동항 방파제 보강 공사(어업 환경개선)에 대하여 사업비 지원 등 옹진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문경복 옹진군수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를 방문하여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백령공항 건설, 대형여객선 도입, 순환선 건조, 도서지역 의료서비스, 옹진 보물섬 프로젝트, 소청도 어민 전용 부잔교 설치, 국가지질공원 재인증 추진 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
▲ 드림스타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은 지난 15일 초등학교 졸업·입학을 앞둔 아동에게 책가방 및 운동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에서는 33명의 아동에게 첫 출발을 응원하는 책가방 및 운동화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비초등생 8명에게 첫 학교생활 준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이 자신감 있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재)아름다운동행이 후원한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중학생이 되는 25명 학생에게는 가방과 운동화 중 아동이 선택한 물품을 제공하여 새학기를 지원했다.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아이를 키우면서 매일 열심히 살지만 마음만큼 못해줄 때가 많은데 세심한 부분까지 도와주는 드림스타트에 감사하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을 응원해 주신 후원 기관에 감사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아이들 없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0세~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밀착형 통합사례관리 서
▲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 안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설 송내동 예비군 동대장의 주도로 진행된 이날 안보교육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도발 위협 등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경룡 방위협의회장은 “알찬 안보교육을 준비해준 동대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송내동장은 “요즘같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이 있는 상황에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보는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안보와 봉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FTA 과수고품질사업 대상자 교육으로 과수 농사 본격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목적, 사업추진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사업비 9.5억원으로, 청도군의 주요 생산 과종인 복숭아, 떫은감, 사과, 자두, 포도 5개 품목에 대해 지주시설, 관수관비, 관정, 품종갱신, 방조망, 배수시설, 전기울타리 등 과원기반조성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실 생산체계 기반을 구축하여 과수 농가의 소득증대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조기 사업추진으로 인한 보조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향후 농업예산을 더욱 증액시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우수한 고품질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과수분야에는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뿐만 아니라 과실생산전문단지육성사업 3개소에 31억원의 국비사업을 시행하여 청도군의 과수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곡성군,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 옥과농협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에서는 2월 15일 학교 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업체 선정을 위한 학교 무상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는 곡성군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매년 개최되며,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추진됐으나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곡성군의회, 교육지원청, 학부모 대표, 급식단체, 생산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친환경 농산물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학교 규모별로 지원 단가가 달라지는 차등 지원 의무 실시에 따른 차등 지원 비율을 조정 의결했다. 심의 결과 쌀과 부식류 등 친환경 농산물 공급업체로 옥과농협이 선정됐으며, 옥과농협에서는 올 해 1년 간 관내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총 6억 3천만원 규모의 친환경농산물 및 Non-GMO 가공품을 공급하게 된다. 한편,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일반 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로 대체 시에 발생하는 구입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공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위원
▲ 2023 상반기 특수교사협의회 및 특수교육과정 전달연수 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2023년도 상반기 특수교사협의회 및 특수교육과정 전달연수를 진행했다. 서산지역 유․초․중․고 특수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서산특수교육운영계획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주요사업 안내와 특수학교(급)교육과정에 대해 급별 전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운영된 연수는 서산지역 특수학교인 서산성봉학교에서 운영됐으며, 감성 꿈틀공간과 직업훈련시설 등 서산성봉학교 교육시설 견학과 학교 소개를 통해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2023년부터 적용되는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 따라 서산특수교육 운영 중점을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한 책임특수교육 실현과 모두가 함께 하는 통합교육 지원 강화에 두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진기성 교육과장은 “서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뿐만 아니라 통합학급 학생들도 더불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서산 특수교육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시민 신고 시스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공유 PM에 대한 시민 인식 설문조사 결과,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강력한 정책 시행과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먼저 서울시는 공유 PM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3천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1~2.5일까지 서울시민 총 2,85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참여 연령대는 10대 11명(0.4%), 20대 159명(5.6%), 30대 584명(20.4%), 40대 854명(29.9%), 50대 631명(22.1%), 60대 이상 620명(21.7%)이었다. 설문 답변 분석결과, 공유 PM 이용경험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43.3%가 이용해 본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 중 19.5%는 주 1회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이용 빈도에 대해서는 연1~2회 이상 50.8%, 월1~2회 이상 29.7%, 주1~2번 이상 12.8%, 주3~4번 이상 6.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용자들의 이용수칙에 대한 인식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면허
▲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낙원떡집, 소외계층에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에서는 최근 복지 소외계층 4구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에서 낙원떡집을 운영하는 임형두 대표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착한식당에 등록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정에 정기적으로 떡을 제공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임형두 대표는 “한 달에 두 차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가 준비한 떡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임형두 대표님께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책 토크룸 현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4일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 도시를 통한 에코서울’ 구현을 위한 서울시 정책 진단 토크룸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이날 진행된 정책 토크룸은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감축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여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서울기술연구원에서 주최했으며,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정책 토크룸에서는 온실가스 관련 내부 및 외부 전문가 토론과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부문별(종합, 건물, 수송, 폐기물, 산업) 감축 개선방안을 서울시 유관부서 담당자,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부문별 주제로 ▲서울시 온가스 감축 왜 정체 됐나? ▲노후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어떻게 해야하나? ▲내연기관 차량 온실가스 감축정책 필요하지 않은가? ▲소각장 온실가스 감축 어떻게 해야하나? ▲대형공장 없는 서울, 어떻게 대응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