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파크골프협회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파크골프협회에서는 지난 14일 인재육성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청도군파크골프협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파크골프장 주변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청도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고 있으며, 분기마다 파크골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청도군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예병훈 회장은 “청도군민들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애써주신 청도군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청도의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 앞으로 청도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청도군수 김하수)은 “평소 청도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해 생활체육화에 앞장서는 파크골프협회의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의 주민조례 청구를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과 '서울특별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에 따라 14일 수리했다. 이는 2022년 8월 18일에 대표 청구인이 6만 4,347명의 청구인명부를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한 후 법령에 따라 청구인명부에 대해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와 서명 유·무효 검증절차를 거쳐 총 4만 4,856명의 청구인이 한 서명을 유효한 것으로 확인하는 등 법률상 정해진 절차에 따른 것으로, 주민조례발안법 제정 시행 후 첫 번째 사례이다. 향후 절차는 주민조례발안법에 따라 주민조례청구를 수리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명의로 주민청구조례안을 발의해야 하고, 발의 후에는 통상적인 의사절차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며, 이후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과 절차에 따라 해당 조례안에 대한 논의와 심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진피해 지원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의장단 회의에서 지진피해 지원 모금을 결정해 의원 13명 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200만 원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정희 의장은 “갑작스러운 지진피해로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 장수군 번암면,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수군 번암면은 16일 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80여 명의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성순 맞춤형복지팀장이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보조금 집행기준 및 유의사항, 오집행사례 등을 설명하고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 및 정산방법을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 보조금 지출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구윤자 대표경로당 총무는 “경로당 운영이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보조금 정산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주영 번암면장은 보조금 사용에 대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더욱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대중 전남교육감 전라남도국제교육원 구성원과의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미래지향적 글로벌 전남으로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 ‘이중언어에 능한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김대중 교육감과 전라남도국제교육원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강점을 활용한 이중언어교육 운영’ ‘원어민보조교사 현장 지원 내실화’ 의지를 밝혔다. 이는 다문화학생 비율(전체 학생의 5.8%)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남의 특수한 상황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전남미래교육의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이중언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 조부모 나라 방문 프로젝트 △ 문화체험 중심 이중언어 캠프 및 맞춤형 이중언어교육 △ 원어민 보조교사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여수시 소재 국제교육원에서 2023년부터 4년 간 여수 국제화 특구로 재지정됨을 격려하며 △ 외국어 교육 △ 이순신 교육상 확립 △ 다문화 교육 강화 △ 해양도시-생태환경-미래교육으로 연결 등에 대해 구성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전남 아이들을 미래인재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3년도 지방공무원 117명을 선발한다. 채용시험은 2회로 나눠 실시하며, 시기별로 ▲상반기에 8~9급, 일반행정 등 15개 직렬 108명 ▲하반기에는 7급, 연구·지도사 등 7개 직렬 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79명 ▲기술직군 35명 ▲연구·지도사 3명이다. 직급별로 ▲7급 4명 ▲8급 2명 ▲9급 108명 ▲연구·지도사 3명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63명(일반 53, 장애인 7, 저소득층 2, 지방의회 1), ▲사회복지 10명(일반 8, 장애인 1, 저소득층 1), ▲전산 5명(일반 4, 장애인 1) ▲세무 1명 ▲공업 6명 ▲녹지 1명 ▲보건 2명 ▲식품위생 1명 ▲간호 1명 ▲보건진료 1명 ▲환경 3명 ▲시설 7명 ▲방재안전 3명 ▲시설관리 4명 ▲수의 1명 ▲운전 3명 ▲연구·지도직 3명 ▲고졸구분 2명이다. 특히, 광주시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는 별도로 구분해 법정의무 채용비율(장애인 3.6%, 저소득층 2%, 기술게고졸자 33%)을 상회하는 장애인 9명(7.7%), 저소득층 3명(3.1%), 기술계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주시는 1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예비타당성조사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대상지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비타당성조사 조사수행기관인 KDI와 충북대학교병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한정호 충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의 사업설명, 관계기관 간의 분원 설립 관련 논의, 사업대상지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대소원면)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충주를 비롯한 충북의 경우 치료가능 사망률이 전국 1위로 응급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 원주 등으로 원정 진료를 가야하는 실정이다. 시는 이날 간담회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북부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금번 예비타당성조사 간담회가 충북 북부권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충주시에서도 지역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송영양축산농협 별빛찬란 전달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김성동)은 경상북도의회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2023 나눔축산운동 토종닭 유정란 情 나눔행사’를 16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임기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최대진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과 함께 김성동 청송영양축산농협 조합장, 이상근 경상북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종성 경북농협 경제기획국장,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토종닭 유정란 별빛찬란 25,000개(1,500만원 상당)를 경북 광역푸드뱅크에 기부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도록 했다.
▲ 평택시, 지적 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2023년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 사업추진 절차 및 문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시는 올해 군문1지구 등 10개 사업지구(2,227필지 / 1,170,319㎡)의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돼 토지 이용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가 1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운데 왼쪽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오른쪽이 허정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지회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이정 지회장 등 7명은 16일 이상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는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철거 등으로 (사)용인특례시해병대전우회지회 사무실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용인시게이트볼구장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 사무실 2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 지회장은 "해병대 전우회에 대한 이상일 시장의 배려에 전우회원들이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끊임 없는 봉사활동으로 용인시가 행복해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용인시 해병대 전우회의 봉사활동이 눈에 띄었다. 지금도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용인의 행복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는 해병대전우회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시 동구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돼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필요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난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판로 및 금융지원, 인재 양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3개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서비스업종 판로지원 확대(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전자입찰 분야 역량 강화) ▲별별동구 사회적가치 창출 지원(별별동구 사회혁신 협업 프로젝트·SNS 청년 서포터즈 운영) ▲네트워크 활성화(사회적경제 Bridge Day·멘토링 소모임 운영) 등이다. 동구는 지난 2년간 추진해온 협업체계 구축사업 성과와 연계해 ‘따뜻한 행복 동구, 협력하는 사회적경제’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굳힐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이 마주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면서 “
▲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모금 홍보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가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난민 구호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도는 강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9일 예비비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로 한데 이어 14일부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모금 운동을 본청과 시군에서 펼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운영, 의료지원 등에 사용된다. 특히 피난처․식료품․구호품 등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이재민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적 지원 활동에 집행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및 구호물품 모집활동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열띤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도민은 각 모금단체 전용계좌 입금으로 희망을 전할 수 있다.
▲ 상생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영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에서는 2월에도 지역민을 위한 성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경북지구 제6지역 클럽에서는 건강보조식품(180만원 상당)을 영천시에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국제봉사단체로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 등 각종 사회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 1300여 만원 기탁 등 여러 사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와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관심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물류창고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는 16일 물류창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물류창고 사업주(서브원, 복산나이스, 아디다스코리아, 트러스트에이엔씨, 새천년종합건설) 및 소방서(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소방서-사업주 간 화재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자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김승남 평택소방서장, 나윤호 송탄소방서장, 물류창고 사업주 관계자 5명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물류창고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물류창고 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물류창고 사업자(5개소)와 협력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장 차원의 자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창고 화재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문가 워크숍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가 민선8기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 그리기 작업에 돌입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16일 공주 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4차산업 핵심지역 육성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 합동 추진단 김영석 공동단장(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단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워크숍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방향 공유, 청사진 및 신규 사업 발굴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추진 방향은 △아산만권 대한민국 경제 발전 거점 육성 △국가 발전 및 지역 상생발전 기틀 마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유도 등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아산만(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