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초까지 급경사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동결, 융해, 지하수 용출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 변형 등을 사전에 파악·조치함으로써 낙석·붕괴사고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안점점검을 통해 ▴22개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 검사 실시 ▴사고 대비 상황관리쳬계 구축·운영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사고발생 우려지역 신규 지정 및 추가 정밀진단 등을 실시하며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인 점검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담당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수일 내에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자체재원 또는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물을 통제하고 우기 시작 전인 6월까지 보수 보강 및 정밀 안전점검을 추진해 시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시설물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과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삼척시-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이 2월 17일 15시 30분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인재양성, 수소 신산업 일자리창출, 지역의료시설 확충방안 등을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조형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정책팀장의 ‘지방소멸 극복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역할’,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의 ‘지역 병원 추진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과장의 ‘삼척시 지역발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신산업 전략’, 윤종철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장의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학 연계형 지방균형발전 전략’ 등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 윤정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 조인성 삼척시 경제진흥국장,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 안순헌 기획재정부 지방재정팀장, 임호상 충북대학교 병원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여하는
▲ 원덕 호산교 일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삼척 지역에서는 원덕읍이 35cm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이에 시는 2월 16일 오전, 시청 공무원 60여 명을 원덕 지역에 투입해 시가지 인도 위나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힘이 됐다. 한편, 삼척 평지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2월 15일 22시 해제됐고, 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61개 노선 517.129km 도로에 대해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제설작업에는 인력 66명과 장비 78대(덤프트럭 15톤 21, 1톤트럭 15, 청소차 4, 굴삭기 13, 유니목 2, 산불차 2, 트랙터 18, 마을포터 3)가 투입됐다. 그리고 주요 결빙구간에 염화칼슘 3톤과 소금 427톤 등 제설재를 살포했고, 큰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었다.
▲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성결대학교 재림관에서 열린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6일 성결대학교로부터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성결대학교 재림관 8층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은 김상식 성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정희석 부총장, 윤민영 교학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상식 총장은 “최대호 안양시장께서 시정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힘써오셨다”며 “특히, 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 지역대학 연계 특화사업 등으로 학생들이 재능을 발굴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셨다”고 학위 추천 이유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족한 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육은 미래를 위한 준비”라며 “안양시민이 꿈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 시장은 민선 5기 2010~2014년까지 봉급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안양시인재육성재단(전 안양시
▲ 증평향토문화연구회‘창립 30주년 기념’책자 발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향토문화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책자 발간식이 16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간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최건성 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행된 책자는 산천, 건축물, 문화유산, 지명, 구술 기록 등 지난 30년간 증평의 발전을 집대성했다. 또한 증평군 최초로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유필무 장인의 전통 붓 제작 방식에 대한 기록도 수록되어 있다. 한편, 증평군은 30주년 책자 발간뿐만 아니라 올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하여 증평 추성산성 주변 역사문화 공원 조성 사업, 증평 천주교 메리놀 병원 시약소 문화재 지정 추진, 관내 전통 무형문화재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우리 증평역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눈물겨운 투쟁의 과거이며, 그 결과가 증평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는데 밑거름이 됐다”며 “향후 지역 문화 역사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거 발전을 기반 삼아 더 큰 증평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율선택급식 협의체 결과보고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자율선택급식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율선택급식 협의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급식으로, 카페테리아 급식 정책을 교육공동체가 쉽게 이해하고 정책 취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공언어로 다듬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영양(교)사, 장학사, 외부 전문가, 조리 종사원 등 50명이 참여해 자율선택급식 추진 협의체를 운영했다. 협의체에서는 ▲정책지원 ▲메뉴 디자인 ▲영양·식생활 교육 ▲공간 ▲현장실행 5개 분과별로 현장의 자율선택급식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배식과 선택식단, 주 1~2회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자율선택급식 사전 운영학교 10곳을 운영했다. 결과보고회는 5개 분과별 운영 결과와 자율선택급식 사전 운영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했으며,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업무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5개 분과에서는 ▲학교급식 설문조사 ▲학교 선택식단 사례 취합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
▲ 송내동 착한식당 '사하커피', 취약계층에 매달 간식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사하커피'에서 지난 14일 취약계층에 다양한 종류의 번 3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사하커피'는 송내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으로 커피 이외에도 모카번, 옥수수번, 갈릭번 등 다양한 종류의 번과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다선죽, 저소득 독거노인 4가구에 죽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다선죽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정에 죽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다선죽은 중앙동의 대표적인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두 차례 식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도 이경숙 대표가 신체건강 악화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한 죽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취약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경숙 대표는 “제가 정성으로 준비한 죽을 남김없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나눔을 통해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큰 만큼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20가구 밑반찬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동 조리실에 모여 직접 제육볶음과 어묵조림, 김치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6일 연천군 장남면 일대에 불법 성토를 일삼았던 업체를 적발한 것에 대해 “지난 1일 간담회 이후 불법 성토 업체를 빠르게 적발한 것은 대단한 성과다”라고 평가하며, 향후 기획 수사 등을 통해 불법 성토와 매립 근절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1일 연천군 장남면 일대 뻘 등의 불법 성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및 연천군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불법 성토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 민생특사경은 15일 연천군 관계 공무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 불법매립 및 오염토양 투기 등을 적발했으며, 관련자에 대한 세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적발을 통해 3개 업체가 폐기물(무기성 오니)를 불법 매립 및 성토, 운반을 했으며, 불법 성토와 매립한 양이 25톤 덤프트럭 63대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성 오니는 암석을 잘게 부수어 모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로 인산 부족이나 토양 수소이온농도 상승을 일으켜 농경지 매립이 금지되어 있으며
▲ 옹진군 “자원봉사로 전하는 건강한 사랑” 2023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 스타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2023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을 2023년 2월 15일 연평지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옹진군에는 7개면에 총 8곳의 자원봉사센터 지소가 있으며, 이번 밑반찬 전달 사업의 수혜자는 550명이다.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 사업은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지소에 속한 봉사자들이 식재료 구입부터 식단 구성 및 조리, 전달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회~4회씩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사랑과 영양을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기적인 밑반찬 전달은 홀몸 어르신의 안부 확인, 외부활동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한 정서적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의 역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지역사회 안전망 기능을 담당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봉사자의 역량 강화는
▲ 동두천시 상패동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생활환경·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했으며,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파악하여 공공·민간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양식장 전기 관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가 국제유가 인상과 지난해 3차례에 걸친 농사용 전기요금 정액 인상으로 어업인 경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산지위판장이나 어업인의 저온저장시설의 농사용 적용 등 전기요금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원가연계형 요금제를 2021년부터 적용, 정율이 아닌 정액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인상해 결과적으로 산업용(갑)Ⅱ은 32%, 농사용(갑)은 97%로 인상, 농사용이 산업용에 비해 3배 높게 인상됐다. 여기에 농업 분야의 경우 생산자 저온보관시설의 농사용 전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수산 분야는 현재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다. 수산물 집하 역할을 수행하는 산지위판장 등은 일반용․산업용 전기 사용으로 운용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돼 현장에서 규제 개선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앞으로 요금 인상 시 정액이 아닌 정율 인상을 적용할 것과 영세성이 강한 수산 분야 전기요금의 인상 차액분을 국비로 지원하고, ‘상업 보호나 정책적 목적’으로 운영 중인 ‘특례할인제도’를 확대할 것을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등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특히 한전에서 운영
▲ 화성시의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남부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는 2023년 2월 1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남부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총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케익 컷팅 순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9대 전태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김장현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은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처럼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중소기업이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란 쉽지 않을 것”이며, “이를 연대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연합회를 통해 교류와 협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인천시, 소청도 답동항에 어선 전용 부잔교 설치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어선이 계류 및 피항하기에 공간이 협소한 소청도 답동항에 어선 전용 부잔교가 설치되고, 방파제 보강공사도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백령도와 소청ㆍ대청도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일정 둘째 날인 2월 16일 옹진군 소청도와 대청도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청도 어업인과 주민들은 강풍 또는 풍랑으로 어선ㆍ여객선이 답동항으로 계류ㆍ피항하는 경우 공간이 협소해 월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어선의 안전한 접안과 어업환경 개선을 위한 부잔교 설치와 방파제 테트라포드(TTP) 보강이 필요하다고 건의해 왔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답동항 어선 전용 부잔교 설치를 위해 올해 예산에 사업비 15억원을 반영해 놓은 상태이며,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또, 답동항 방파제 테트라포드(TTP) 보강공사는 옹진군으로부터 사업 신청이 있을 경우 2024년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대청도 지역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군도41호선 내동~사탄동 간 약 1.5km 도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