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흥덕도서관,‘나는야, 과학 수사대’운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흥덕도서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련한‘나는야, 과학 수사대’프로그램을 오는 25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폐에 숨겨진 여러 가지 위조지폐 방지 장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자외선을 이용한 위조지폐 감별기 만들기 및 직접 지폐 감별해보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 3 ~ 6학년으로,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25일 토요일 10시 30분에 흥덕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 내 ‘행복 IT존’에서 90분 동안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흥덕도서관은 첨단 IT 교육 공간을 갖춘 과학 주제 특화 도서관으로, 다양한 과학 분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5분 자유발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의회 김미경 부의장, 박양희 의원이 14일 개회한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 발전도모를 위한 군유휴부지 확보와 청산면 공동묘지 개발 촉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연천군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살펴보면 우리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가용 토지가 연천군 전체 면적의 3.4%이고, 보존용지가 96.6%으로 연천군 발전 도모를 위하여 유휴부지 확보는 필수”라고 하며 “필요한 유휴부지를 그 때때마다 협의하여 추진하기보다는 우리군이 전체적으로 필요한 주요 요충지 유휴부지를 한번에 정책적으로 다가가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 3일차에 청산면 초성리 일대 공설묘지 개발 필요성을 제안했던 것을 언급하며, “청산면은 경기도에서 인구유입정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농촌기본소득을 지급할 정도로 인구유입정책에 있어 가능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유입된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환경과 필요한 여건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최근 진행 중인 청산공동묘지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정비사업으로
▲ 순천시, 아이돌봄서비스 연 960시간까지 확대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아이 함께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연 이용 시간을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확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돌봄서비스 유형에는 영아 종일제, 시간제, 질병 감염 아동 특별지원 서비스 등이 있으며, 가정의 특성과 아동 발달을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아이돌보미가 파견된다. 순천시 관계자는“더 나은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제점은 개선해 나가는 등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정부지원금을 신청한 후, (사)순천YWCA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는 올 하반기부터 아이가 병원 입원 시 병원 내에서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여수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여수 산단 로타리클럽과 키다리 아저씨 단체에서 초등‧중학교 입학생들의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초등학생 책가방 15개와 중학생 책가방 5개, 2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마련했다. 여수 산단 로타리클럽과 키다리 아저씨 단체의 후원은 2016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다. 후원 단체 관계자는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우승희 영암군수, 신북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15일 신북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축순환자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가동상황에 대한 현지 시찰을 실시했다. 신북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는 연간 100만포(20kg/포)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21년 기준 30만포(20kg/포)를 판매, 영암군 전체 가축분 퇴비 생산 판매량의 약 38%정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우승희 영암군수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축산 농가의 퇴비사 공간 부족 문제 해소와 가축분뇨의 효과적 처리 방안을 위하여 경종·축산·조사료 농가에 대한 상생협력방안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 마을공동 퇴비장을 설치하여 경·축 선순환 농업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김병수 김포시장이 작년 12월29일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김포시 중소기업대상은 지난 1969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행사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5일 기업지원 행정② 기술지원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김포시 뉴스–ebook–안내자료 게시판의 ‘2023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구독하면 손쉽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지식재산·디자인 경쟁력 강화 지원… 강소기업 성장 기대감↑ 김포시는 올해 자금·기술·판로·환경개선 등 김포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킬 기업지원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업지원 로드맵은 ‘자금지원·기술지원·마케팅지원·기업SOS 지원·기업지원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중 기술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개발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디자인
▲ 여수시 여천동은 지난 14일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 여천동은 지난 14일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서 마을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획이다. 여천동 마을복지계획단은 모두 15명으로, 지역복지 증진 민·관 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마을복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 및 사례 특강, 향후 일정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복지계획단은 마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욕구와 자원 조사에 나서 2월 말까지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옥천 계획단장은 “최근 공공 주도형 사업에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의 변화되는 등 주민참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우리 계획단은 주민 욕구와 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마을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마을복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살기
지난해 9월 이후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완화와 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수도권 규제지역 해제 등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반등했다. 16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계약 체결 건수는 전월(4882건) 대비 36.1% 증가한 6647건으로 집계됐다. 서울과 인천은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1000건 이상 매매계약이 이뤄졌으며, 경기는 지난달(3150건) 거래량보다 35% 증가한 4264건으로 조사됐다. 1월 계약분에 대한 신고 기한(계약 후 30일 이내)이 아직 남아있어 거래 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거래량이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최근 3년간 수도권 1월 평균 거래량인 2만2182건과 비교하면 30%에 불과하다. 현재 시점에서 1월 거래량 수치를 통해 거래 회복세를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다. 지난달 수도권에서 거래된 매매계약 5건 중 3건이 3억 초과~9억원 이하 구간의 중저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상승기 10억원대 이름을 올렸던 단지들이 줄줄이 9억원 이하로 손바뀜되면서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 문화예술교육강좌 '문화로-움' 2023년 2분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월 10일부터 문화예술교육강좌 '문화로-움' 2023년 2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분기 정규강좌는 총 50개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관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창의 미술, 코딩, 요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 후 현장 결제로 진행된다. 감면대상자 접수일시는 3월 10일 10시~18시까지이며, 접수 인원은 각 강좌 정원의 20%(1인 2강좌)이다. 서류 제출은 3월 11일, 14일 이틀간 10시~18시까지 진행하며, 증빙서류 미제출 시 접수는 자동으로 취소된다. 일반대상자 접수 기간은 3월 17일 10시부터 21일 18시까지이며, 강좌 정원의 80%를 모집한다.
▲ 미사 문화의 거리 청결활동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15일 미사 문화의 거리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는 상점가와 술집이 몰려있어 길거리 흡연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등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2명은 이웃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흡연부스 주변 담배꽁초를 줍고 여기저기 방치된 쓰레기도 말끔히 수거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미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기술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관내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흙살림연구소 석종욱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 기술, 땅심 살리기 핵심 기술, 양질의 퇴비 제조 기술 및 활용 방법 등으로, 석종욱 박사는 참가자들이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토양검정을 통해 땅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농업에 기초가 되는 토양관리를 쉽게 배웠다”라며 “여러 기술을 터득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육생은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센터 내 토양검정실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땅의 영양상태를 파악해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 교육은 이번 교육 이후 추가 4회 교육이 예정돼 있다. 차기 교육은 2월 28일 예정돼 있으며, 친환경 해충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 절감 기술에 대해 생태도시연구소 이기상 박사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 교육 신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
▲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키워진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의 성장 잠재력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전액 국비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군은 3월부터 관광공사전북지사와 협력해 운곡습지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여행업계와 협업을 통한 연계 상품 판촉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운곡 람사르 습지는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 관광마을, 세계 100대 지속 가능한 관광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가겠다”며 “고창이 가진 우수한 생태관광자
▲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16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위원장 변현수)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기본계획에 대한 부의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대회 기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신설하고, 준비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구성, 종목별 경기장 합동점검을 통한 보수계획 및 경기장 확정 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3월에는 종목별 일반물자 및 경기용구 확정 ▲4월 부서별 지원계획 수립 및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5월 총감독 위촉 및 공개행사 대행사 선정 ▲6월 경기장별 주차장 확보계획 및 교통대책 수립 ▲7월 자원봉사요원 모집 및 선정 ▲8월 주 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 시설정비 마무리 등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에서 대회 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
▲ 영화 ‘자백’ 상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진군은 21일 오후 3시,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최신영화 ‘자백’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영화 ‘자백’은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소지섭 김윤진이 출연한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선착순 무료 관람이다. 마스크는 자율 착용을 권고하며 발열을 체크해 37.5도 이상은 관객은 출입을 통제한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2월 16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와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지원금은 차종·규모에 따라 4·5등급의 경우 최대 300만 원에서 1,000만 원, 지게차·굴착기의 경우 최대 1,650만 원에서 12,000만 원으로 폐차 기본지원금에 1·2등급 또는 무공해차 신차 구매 여부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예산은 21억 6,400만 원이며 사업량은 681대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4등급 경유차와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해 지원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전망이다. 한편, 광명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