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로 15회째 정기총회를 가졌다. 16일 익산 CGV에서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센터장 이임식까지 함께 진행됐으며, 엄양섭 이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정회원과 후원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 및 회계결산과 감사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목표, 예산 승인 등에 관한 안을 가지고 진행됐다. 또한 지난 3년간 익산시 자원봉사발전에 기여한 박귀자 센터장의 이임식과 공적에 대한 공로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 후 영화‘영웅’을 관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엄양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한 해도 폭 넓고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기대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모든 분께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전했다. 박귀자 센터장은 이임식에서 “직원,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떠나지만 자원봉사자로 새로운 자리에서 더욱 큰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센터는 올해‘가슴에는 익산사랑 손길에는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을 가
▲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평가제도 길잡이 안내서 제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환경평가제도 길잡이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내서는 ▶사전 교육환경평가제도 ▶사후 교육환경평가제도 ▶공사 중 교육환경 학교 점검 요령 ▶관련 법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공사과정 중 학교에서의 안전 체크리스트도 함께 수록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환경평가제도는 학교 용지 선정을 위한 신설 학교 교육환경평가와 학교 주변(200m 이내)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서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등) 및 21층 이상, 연면적 10만 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건축행위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로 나뉜다. 신설학교 교육환경평가는 학교의 위치, 일조, 지형, 환경, 위험시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위해성이 있는 환경을 사전에 배제하거나 최소화한다. 기존 학교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 시 발생하는 통학 안전, 대기질과 소음 등의 학습환경 위해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속하기 위한 제도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길잡이 안내서는 누구나 건강권과 학습권의 안전을 위해 함께
▲ 영천시, 전세계약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세사기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영천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세사기의 예방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인 공인중개사지회, 법무사지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세사기 예방 적극 홍보, 무등록중개업자 단속 등을 통해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을 다하며 전세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우선 계약 전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건물의 상태 및 세입자 거주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을 열람해 불법 무허가 건물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주변의 시세와 전세가율을 확인해 위험 가능성이 있는 계약을 사전에 피하도록 한다. 계약 시에는 국가공간정보포털을 통해 등록된 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하고, 계약 당사자와 등기부등본 소유자가 일치하는지 신분증을 통해 꼭 확인해야 한다. 계약 체결 후에는 보증금 보호를 위해 30일 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임대차 신고를 해 확정일자를 부여받고, 추가적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 혹은 주택도
▲ 고양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주민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는는 지난 15일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개인정보 보호교육’은 특화사업 추진과 취약계층 발굴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에게 개인정보의 개념과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성순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앞으로 특화사업 수행 등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화순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60대, 전기화물차 60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화순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화순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다. 구매 보조금은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30만원, 전기화물차는 대당 최대 2,372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는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 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RFID 장비) 설치 사업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RFID 장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종량제 기기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무게로 측정하는 전자태그 방식으로 버릴 때마다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배출자 스스로 감량 의지를 높이고,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공정한 배출자 부담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종량제 기기를 설치하면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용기가 기기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며, 장비 배출구가 자동 개폐돼 음식물류폐기물을 버릴 때 위생적인데다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올해 시는 공동주택에 종량제 기기(RFID 장비) 2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리주체가 있는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오는 3월 17일까지 목포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목포시 수문로 32, 4층 자원순환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21년부터 종량제 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난 해까지 13개 공동주택에 59대의 종량제 기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설치 전과 비교해 해당 공동주
▲ 광주시, 지게차 기능사 자격증 과정 신청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지게차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와 남·북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사단법인 위드커리어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성별 직종분리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관내 물류창고 시설의 맞춤형 인력수급을 위해 지게차 기능사 자격 취득은 물론 물류 엑셀, CS교육, 안전교육 등을 통해 멀티 현장관리자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 훈련 이후에는 취업 연계 및 고용유지 서비스 등의 사후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해 취업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 거주 중인 운전면허 자격증 소지자로 중위소득 90% 이내(4인 가구 기준 월소득 486만868원 이하)이면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여건을 마련하고 성별 직종분리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 월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지난 15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지원 사업 기금마련 호프데이 △저소득 청소년 지원 사업 △새마을 단체 지원 사업 △위기가정 후원 등을 논의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후원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매달 꾸준히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후원하여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영실 회장은“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청소년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 자원봉사센터 구호물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홍성군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의 실정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구호 물품과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16일 홍성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담요, 겨울 의류, 광천김 등 구호 물품을 기부했고, 직원 822명이 직접 모금한 성금 12,690,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에 지정 기탁,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역사적으로 우리와 인연 깊은 튀르키예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이러한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 장성군이 ‘2023년 가족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성군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밀착 지원하는 ‘2023년 가족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15일 장성군 가족센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다양한 가족 유형에 대응하는 복지사업에 주력한다. 수요자 맞춤 사업 추진으로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군 가족센터의 전신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 이전까지는 다문화가족 교육‧문화사업과 상담 관리,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했다. 그러나 핵가족, 맞벌이, 1인 가구 등 가족 유형이 점차 다양화됨에 따라 범위를 확장해 보편적인 가족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중장년 집밥 만들기, 심리상담 코칭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부모,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봄사업도 꾸준히 이어간다. 특히, 장성군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있다. 민선8기 공약인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도 추진한다. 지난해 실시한 다문화가족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교육 등을 신설해 총 4개 분야 18개 과정을 운영할
▲ 친환경 축산관리실 직원이 실험실에서 번식우 임신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강진군이 관내 한우농가의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임신 조기진단 및 송아지 설사병 항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매년 2,000두 이상의 번식우 임신 진단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송아지 설사병 항원 진단을 추가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암소 공태기간과 송아지 폐사율을 최소화해, 시장 불황과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축산인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신 조기진단 서비스는 수정이 되면 태반에서 나오는 임신특이단백질(PAG)의 유무로 임신여부를 판단하며, 98%의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 이 사업으로 임신 판단에 소요되는 기간을 약 60일 단축하며 그 기간 동안의 사료비를 절감하고 재임신까지의 기간을 줄여 경영비 절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신 감정 희망 농가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혈액 채취용 튜브를 받아 수정 후 28일이 지난 소의 혈액을 채취하고, 개체식별번호와 수정일 등을 기재한 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로 제출하면 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우리 마을 읽기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계양구청 로비 계양 아트갤러리에서 22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는 아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우는 교재로 개발한 우리 마을 읽기 그림책 원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계양구 장기동 일대의 풍경, 계산시장과 아라뱃길 등 그림책 열두 권에 담긴 그림 26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마을 장소와 일상생활로 구성된 그림책 원화를 통해 관내 마을의 모습과 학생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그림책은 경인여대 학생들이 작업한 작품으로 산·학 협력의 결과다. 전시회에 참여한 그림작가는 “읽기 그림책을 제작하면서 지역에 대해 더 관심 갖고 아름다운 장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림책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교재로 사용된다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교육 혁신지구 사업 성과와 교육적 노력을 더 많은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행정과 시민 간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모바일 문자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여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양방향 모바일 문자 안내 서비스’는 행정에서 모바일로 발송하는 각종 안내 문자메시지에 민원인이 바로 답장이나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실시간 소통의 문자 발송 서비스이다. 기존 시에서 업무용으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 서비스는 민원인이 수신만 가능해서, 회신하거나 문의하려면 별도로 전화나 메일, 팩스 등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본 서비스가 도입되면 회신이 필요한 업무에 적용되어, 시에서 발송한 안내메시지에 시민이 바로 회신하거나 질의할 수 있고, 간단한 자료 제출도 가능하게 되어, 행정업무 능률향상 및 시민 편의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활용해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스마트 적극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전산화된 지적도의 오류 사항을 정비하는 지적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지적 전산 도면은 약 110여 년 전에 종이로 만들어진 지적(임야)도를 전산화한 것이다. 종이 지적도에는 오랜 시간 경과로 인한 도면의 신축 및 훼손에 따른 오류, 다양한 축척으로 작성된 도면 간 접합으로 인한 오류, 낱장 지적도의 도곽 간 이격 및 중첩으로 발생되는 오류 등이 혼재되어 있어 도면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작년에 이어 3,911천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양지사와 지적도 정비 사업 위탁 계약을 맺고 지적현황측량 및 과거 지적도면, 측량자료 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면 정비에 나선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의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공신력 있고 신뢰받는 지적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난방비 인상과 관련하여,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도시가스 및 전기 요금감면혜택을 아직까지 받고 있지 않은 관내 대상자 150가구에게 사회보장정보시스템 ‘e-그린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감면서비스 신청 안내를 실시했다. 안내문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대상 요금감면 서비스 신청과 관련해 △대상자 및 감면 세부내용 △감면 신청 방법(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인터넷 신청·각 요금감면기관에 직접 신청) 등의 내용이 안내되어 있다. 요금감면 서비스는 사회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 완화 등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청 대행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한철희 백석1동장은 “취약계층에 해당되나 감면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신청누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감면예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을 추진할 것이며, 홍보와 복지서비스 정보제공에 더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