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와 사업 참여자들의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이 본격적인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에 앞서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사업별 참여자 활동수칙, 부정수급자 관리, 안전예방 교육 등이 진행된다. 안전교육은 남도안전학당 전문 강사가 일자리 활동 중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치매예방 체조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화순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창출에 따른 생계 안정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1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개 분야 15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공익형 9개 사업(아름다운마을 만들기, 노노케어, 경로당 급식도우미 등) △사회서비스형 4개 사업(보육시설 지원 등) △시장형 1개 사업(사랑채 카페) △자체형 1개 사업(3세대 보육돌보미)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12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5,085명이 신청하여 부적격자를 제외한 4,960명을 선발했다. 사업 특성상 실내사업(노노케어, 경로식당 급식도우미, 금융시설 안내 도우
▲ 보성군보건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이 2020년 11월부터 운영해 온 비대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참여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20년 560명으로 시작한 보성군 워크온 참여자는 10대부터 60세 이상 참여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군민의 사랑에 힘입어 현재 가입자 수가 3,000여 명을 돌파했다. ‘워크온’은 보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월 1~2회 실시되는 챌린지(목표 걸음 수 달성)를 달성하면 성공 보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매일 시간대별 운동기록을 통해 △하루 운동량 확인, △개인 스케줄 관리 등을 할 수 있고, 물품 수령 시 정기적 혈압, 당뇨, 체지방 측정(인바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워크온 활성화로 △보성군 걷기 좋은 길(15개 코스)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 걷기에 참여한 주민 A씨는“이번 목표 달성 후 어떤 상품을 받게 될지 기대되니 더욱 걷기에 노력하게 된다.”며 “10일 동안 매일 목표를 확인하며 걷기 운동을 챙기다 보니 치매도 예방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취업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구직난 해소 및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6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322명이 신청했으며, 가구소득 및 재산상황 등 참여 자격 기준 심사를 통하여 총 849명을 우선 선발했다. 사업 참여자는 청사·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 367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또한, 사업 시행 중 개인사정 등의 사유로 참여 포기자 발생 시, 기 신청자 중 미선발 대기자 순번대로 추가 배치하여 인력 공백을 줄이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시작 전 안전교육에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하반기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홍보 : 사진은 화순군에서 제작한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농장단위로 기상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의 상시화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사전 위험관리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가 적극 필요하다.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기상청 동네예보(5㎞×5, 읍면 규모)와 달리 농장의 지형적 특성과 농장단위(30m×30) 상세 예보를 반영해 날씨, 재해정보, 작물별 대응조치 등의 정보를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로 제공한다. 상세 정보로는 기온 및 강수량, 일조시간, 풍속 등 11종의 농장날씨와 고온해, 저온해, 동해 등 총 15종 재해정보 및 작물 38품목에 대해 사전·즉시·사후 재해대응 요령을 제공하여 작물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은 무료이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읍면상담소를 통해 연중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올해 3월부터는 전국 단위에서 광역서비스로 전환하여 '전남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
▲ 고흥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지난 13일 고흥지역 건축사회와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영민 군수와 지역 건축사협회 장부근 회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격의 없는 대화를 바탕으로 지역 건축문화발전 및 안전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사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건축사회에서는 지역발전 도시계획 심의 시 건축사의 참여와 건축물 안전관리에 대한 적극적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건축설계지원, 공공건축물 설계 시 사전검토 지원, 주거 등 노후건축물 안전상담지원 등에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건축사 협회에서는 불법건축물 합동점검, 건축신고 및 허가 업무협조, 매년 공무원 모금액으로 추진하는 천사랑 집짓기 설계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소소한 재능을 나눠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선8기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건축사 협회와 상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민 주거안전 및 원활한 건축업무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6개 분야 전 영역 ‘A등급’ 최우수를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사회서비스원이 3년마다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 등을 점검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2년간 복지관 운영 및 사업에 대한 내용을 평가했다.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전반 총 6개 영역에 대한 평가에서 전 영역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특히 현장평가 위원들은 영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중심기관으로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종사자들이 복지사업에 임하는 열정적인 태도, 주민조직화 사업의 활성화 등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정일석 관장은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복지관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이러한 평가결과를 받게 됐고,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돌봄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공무원교육원(원장 최형자)은 국민체력100 춘천인력인증센터, 강원스포츠과학센터와 2월 16일 교육생 건강관리 및 체력증진과 교육과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춘천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하여 운동상담 및 처방, 강원스포츠과학센터는 우수선수 발굴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제공해오고 있는 기관들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체육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학습 활동과 관련한 교육 장소, 강사 등 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이다. 따라서 공무원교육원에서는 핵심리더과정 등 장기교육 뿐 아니라 전문과정에도 교육생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목의 편성 및 확대 할 수 있게 됐다. 최형자 도 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평소 바쁜업무로 소홀했던 교육생들이 건강에 대하여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마을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2023년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5인 이상의 제주시 주민 공동체를 대상으로 읍·면 지역 10개, 동지역 6개의 공동체를 각각 선정해, 공동체별 5백만 원 이내(보조율90%)로, 16개 공동체에 총 8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 사업은 주민소통·화합, 제주다운 마을만들기,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마을의 문제 해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체는 보조금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 소개서 및 기타 신청서류를 해당 읍면동 또는 마을활력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시 자체 심사와 도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2년도에는 13개 공동체가 7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박기완 마을활력과장은 “해당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기본으로 진행되는 만큼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의 화합과 변화를 이끌어낼
▲ 치매조기검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연령과 관계없이’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는 보통 고령 노인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치매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조기검진은 학력, 성별, 연령 등에 따른 평균치를 통해 10분 내외로 지남력, 기억력 등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선별검사를 1차로 진행하며, 선별검사를 원하는 누구나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표선, 성산), 14개 보건진료소를 통해 검사 가능하다. 또한, 인지 선별검사 결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도내 5개의 협력병원(한국병원, 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 S-중앙병원)에 의뢰를 통해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 점점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동부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및 기억력 향상과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마을자치연금 제2호 마을 준공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농업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복지, 노후까지 책임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내 대표 농업 수도로 도약한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인력수급 체계를 다각화한 익산형 농업 인력풀로 농업인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은퇴 후에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자치연금으로 노후생활까지 책임진다. 촘촘하게 구축된 다양한 인프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사람이 모여드는, 행복한 농촌으로 거듭난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유통 채널 확대⋯안정적 수익 창출 시는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판매 유통 채널을 강화해 농가 판로를 다양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올해는 농가 소득 창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 온 마을전자상거래의 전문성을 높여 판로개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인력풀을 갖춘 대행사를 선정하고 홍보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전문 대행사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을 실시하고 수수료 할인, 주력상품 프로모션 등 농산물 홍보와 오픈마켓 판매처를 확대한다. 또한 각종 콘텐츠 제작, 다양한 SNS 채널 등을 운영해 적극
▲ 익산시,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산불예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가 봄철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인접 경작지의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는 봄철산불방지기간을 맞아 파쇄기 3대와 산림재해일자리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이달 20일부터 3월19일까지 파쇄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산림과 인접(산림과 이격거리 100m이내)한 전·답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이다. 1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 신청을 받아 순회 파쇄를 실시해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작년 파쇄사업을 통하여 48톤의 영농부산물을 파쇄하여 산불방지를 한 바 있다. 한편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휴일 2인1조로 산림 및 산림인접지 불법소각에 대한 계도·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적발 시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는 등 산불위험요인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밖에 산불 감시원 및 진화대원 108여명을 사역하여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소각 등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
▲ 고흥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투명한 세출예산 집행과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본청 19개 부서 및 1관서(3개소)를 대상으로 일상경비 지출내역에 대해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지출내역 검사는 지난해 7월부터 검사 일까지 8개월 간의 일상경비 지출 내역에 대해 일상경비 운영의 적정여부 등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검사 사항은 ▲세출예산 집행기준 준수 여부 ▲신용카드 사용 및 관리실태 ▲보통예금계좌 관리 현황 등이다. 군은 이번 일상경비 지출내역 검사를 통해 일상경비의 집행이 회계원칙에 따라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운영되는지 검사한 후, 건전한 방향으로 일상경비 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계업무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경비 출납사무에 대한 문제점 및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마련하고, 자체 회계교육을 실시해 향후 예산 집행에 있어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 걷기의 날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이 군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담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한걸음 한걸음 행복적립 건강걷기)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온(walk-on)은 걸음 수를 측정하고 개인별 하루 운동 권장량을 파악해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커뮤니티를 개설해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7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4,155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워크온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회원가입→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 검색→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군은 앞으로 ‘워크온’을 활용해 선착순 걷기 챌린지 및 걸음수 측정, 통계 분석 관리, 각종 건강관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과 매월 걷기의 날을 지정해 함께 걸음으로써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별
▲ 2023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저출생,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수요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인구정책 관련 분야별 3개 분과(▲아이양육 ▲청년 ▲신중년,노년)로 구성,운영되며, 현장 의견수렴과 인구정책 개선방안 도출, 신규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역량강화 워크숍, 타지자체 우수사례 견학, 정책 토론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이며,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로,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광양시 전략정책실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예래동_작은 발걸음 운동(커피찌꺼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 예래동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생활화를 위한‘작은 발걸음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예래생태체험관 등을 활용한'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예래동에서는 지난 연말 지역주민들의 참여하에 친환경 재료인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시하고 소형화분, 방향제 등을 제작하여 나눔활동을 한바 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 운영하고자 지난 1월'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주요내용으로는 ① 커피찌꺼기 활용 업싸이클링 교육과정 운영 ② 대왕수천 등 예래 생태관광‧문화체험 활동 ③ 예래 초등학교 학생 대상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포함한 찾아가는 리싸이클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예래생태문화마을위원회, 예래동 새마을부녀회와 유기적인 협조하에 체계적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친환경 업싸이클링 생태학교'에서 가장 특색있게 준비하고 있는 “커피찌꺼기 활용 업싸이클링 교육과정”은 올 한해 예래동 관내 커피점 등 휴게음식점(28개소)를 방문하여 수거한 커피찌꺼기 3톤(추정)을 주재료로 활용하여 퇴비, 방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