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월 16일 시장집무실에서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사와 2023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은 '주거급여법 제8조'에 의해 자가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는 주거급여수급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집수리 사업비는 총 5억 원을 투입, 전년대비 66호에서 76호로 확대하여 보수범위별로 ▲대보수 2가구 ▲중보수 22가구 ▲경보수 52가구 등 총 7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보수 지원범위는 주택 구조노후도(구조안전, 설비상태, 마감상태)에 따라 구분되며 지붕 보수, 주방 개량, 창호·단열난방 공사, 도배, 장판 등의 수선사업을 진행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거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년에는 4억 2천 6백만 원을 투입해 총 66가구(△대보수 16 △중보수 17 △경보수 33)에 대해 수선유지 급여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 비해 공사량이(66호→76호)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 광양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2023년 8천여 명의 장애인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과 편견 없는 세상을 위해 장애인복지분야 예산 293억 원을 확보(2022년 대비 40억 증)해 무장애도시 조성 추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확충,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장애인 가정 돌봄 제공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 모두를 위한 도시공간광양시 무장애도시 조성 추진 광양시는 2023년을 무장애도시 조성 진입해(年)로 정하고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무장애도시 조성 선포를 할 예정이다. 무장애도시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별 시설물과 도시 기반에 장애 없는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에서는 지난 2022년을 무장애도시 조성 원년으로 정했고 ‘광양시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 제정 공포해 3개 분야 19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중마장애인복지관 눈소공원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 완료했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11대 추가 운행(총 20대), 장애인복지관과 유기적 협력해 점포 진입 및 경사로 설치(12곳),
▲ 최훈식 장수군수, 7급 이하 직원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최훈식 군수는 지난 15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7급 이하 직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7급 이하 직원들이 복무 중 겪었던 애로사항과 평소 궁금했던 인사 및 복지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다양한 질의 응답을 주고받았으며, 참여 직원들은 격무기피부서 선정 등 인사 분야와 직원관사 지원 등 복지 분야에 대한 사항을 질의했다. 또한 최훈식 군수는 30년의 공직생활 중 겪었던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평소에도 직원의 복리후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잘 검토해 직원들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면서 “장수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수시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사 및 복지 증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800여가구에 난방비를 가구당 20만원씩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3년 기준으로 만18세미만(취학시 만 2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60% 미만의 한부모 가정이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세대주의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인 신청이 어려운 가구는 신청서와 위임장, 위임자와 피위임자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는 3월 말까지 신청한 가구에 대해 자격을 확인 후 4월 14일에 신청한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이례적인 한파와 난방비 상승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구별 맞춤 지원을 통해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한부모가정 긴급난방비 지원의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민원콜센터,익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제주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정신건강검진비 및 상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검진(상담)비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조기 발견·치료하여 만성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검진(상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신건강검진이 필요한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제주시 내 지정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하여 1~3회차까지 5만7,900원 한도 내에서 검진(상담)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의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주보건소는 2019년부터 정신건강검진(상담)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2년에는 551명에게 지원했다.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 백일순 과장은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제주도의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16일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정협의체 구성등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하여 오영훈 지사와 노조 합의의 첫걸음을 환영하는 논평을 했다. 2022년 12월 2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서비스연맹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노조는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 제주도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제주도의 고용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14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집단고용위기 해결을 위한 노·정 협의기구 구성에 합의했다.
▲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응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한‘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좌석 배치, 식순 등 기존의 형식을 파격적으로 바꿔 군민 중심의 공감 대화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진행 순서 및 내용은 △읍면장 주민 건의 사항 수렴, △식전 공연, △참석자 소개, △읍면장 주민 건의사항 보고, △군수의 주요 군정 설명, △군민과의 대화 순이다. 보성소리창극단과 보성문화예술회관․보성채동선 합창단이 펼친 식전 공연은 군민들에게 판소리와 합창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고 재미를 안겨줬다. 특히, 군수가 직접 민선 8기 ‘다시 뛰는 보성 3․6․5’의 비전을 영상을 통해 설명하면서 보성 군정 전반을 군민들과 깊이 있게 공유했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단계별로 수렴하고 담당 조치계획을 상세히 안내해 질의한 주민들로부터 “믿음이 간다.”,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 등의 답을 받았다. 보성읍에 사는 김 모 씨(남, 65세)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선한 만남이었다.”면서 “전 군민
▲ 군위군의회, 보훈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의회는 15일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역 대표를 비롯한 7개의 관내 보훈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9대 군위군의회 출범 이후 원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소통하는 바른의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관내 보훈단체 대표분들을 모시고 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현 의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보훈단체 회원 분들의 헌신의 대가임을 알고 희생정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 국민의 안전과 안보확립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노력해오신 국가보훈 대상자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겨울철 전국 최대 미나리 주산지인 나주시 노안면 하우스 농가에서 돌미나리 수확이 한창이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하우스 농가 안이 온통 푸른 빛, 짙고 향긋한 내음으로 가득하다. 파릇파릇 수확기를 맞은 ‘돌미나리’ 출하가 한창이다. 미나리를 베어 거둬 포장하는 손길이 쉴 새 없다. 나주 노안면은 서울 가락농수산도매시장 겨울철 미나리 출하 물량의 70%를 점유할 만큼 전국 최대 주산지로 꼽힌다. 영산강의 풍부한 수량과 깨끗한 토양, 무농약 재배 때문에 청정 미나리로 유명하다. 학산리를 중심으로 전체 40농가, 약 79만평(263ha) 규모로 한 해 평균 2800여톤을 생산한다. 연간 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상품으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종묘를 심고 물 관리를 해 40~45일 정도 정성껏 관리하면 11월에서 익년 4월까지 수확한다. 돌미나리는 알칼리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으며 각종 염증 치유,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향이 강해 해산물과 음식 궁합이 좋으며 비타민 성분 또한 풍부해 숙취해소, 한방에서는 간의 독을 풀어주는 약재로도 유명하다. 김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박물관과 세시풍속 이야기 『영등송별제-배방선』”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제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1차)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아이들이 '영등송별제', '영등할망 설화'에 대해 배우고, 나만의 배방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제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2022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운영·평가보고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2022학년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의 사업 운영 보고서와 사례집을 묶어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운영·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사업 운영 보고서에는 지난 1년 동안 △마음건강 회복사업 △학교위기 지원 사업 △정신건강 증진 사업 △주요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수록했고, 운영 사례집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둥지키움 멘토링, 긴급 모니터링, 학교 응급심리지원,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 후기 및 학교 정서지원공간, 학부모 양육코칭 운영 사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마음건강 회복 사업으로 △마음건강 상담 1,424명(초 716명, 중 362명, 고 318명, 학교밖 청소년 28명) △심층 심리평가 134명 △병의원(전문기관) 연계 1,386명 △학생 심리치료비 지원 723명, 2억 7천 6백만 원을 지원했다.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사업에서 도움이 된 부분으로 학생, 학부모 병원 연계 및 치료비 지원 176명(25.7%), 정서위기학생 지원 및 추수관리(정서지원인력, 집단 프로그램등) 170명(24.8%), 학생의 문
▲ AI(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가 지난해 도내 최초로 구축된 '서귀포형 건강·행복 스마트경로당'에 어르신 도우미를 배치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바람 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귀포시 관내 72개 경로당에 AI(인공지능) 로봇, 메타버스(가상현실) 기기(VR), 실감미디어 서비스(체감형 동작 인식 시스템)의 디지털기기를 갖춘 스마트경로당을 구축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디지털기기 사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올해 1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경로당 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 도우미 사업'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72명을 대상으로 72개소 스마트경로당에 각각 배치되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디지털기기 사용 방법 안내 및 운영 관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배치된 스마트경로당 도우미는 총 68명으로, 2월 현재 4개소를 제외한 전 경로당에 배치가 완료됐으며, 2차례에 걸친 현장 교육을 통하여 도우미 수행을 위한 필수 사항들을 숙지했다. 또한, 각
▲ 군위군, 농산물가공 기초과정 교육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기초과정 교육을 개강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창업 예정자 또는 관심 있는 경영체에 가공을 위한 전반적인 이론 및 기술교육을 2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매주 4시간씩 7회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라는 주제로 개강식 및 식품제조 및 가공을 위한 절차, 유통전문판매업 신고 절차, 사업자 등록 방법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가공 기초과정교육 중 80%이상 이수해야만 수료 가능하며, 교육수료자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운영예정)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 중 한가지를 충족하게 된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제품 생산 및 성공적인 가공 창업의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선종 14주기 추모 참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4주기를 맞아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의장, 이정욱 신부,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묵념을 했고 추기경의 생애를 다시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안식을 기원했다.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군위보통학교를졸업하고 현재 대구가톨릭대 전신인 성 유스티노신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018년에 김수환 추기경의 생전 철학인 사랑과 나눔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 일대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을 조성했다. 김진열 군수는 “한국 가톨릭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오신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항상 잊지 말고 생활 속에서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고흥군,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생후 6개월부터 만 4세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2022년 8월 이전 출생아부터 2018년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유아로 8주(56일)의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접종한다. 영유아는 성인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률은 높지 않으나, 이미 접종을 시행 중인 소아·청소년(만5~17세)에 비해 사망·입원율이 높으며,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아 적기 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은 위탁 의료기관별로 특정 요일을 지정해 실시하며, 관내에서는 고흥종합병원, 녹동현대병원, 고흥윤호21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신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 또는 의료기관에 연락해 예비명단을 등록해야 하며, 영유아 접종시 예진표 작성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확진자수 및 재감염 비율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은 영유아의 감염과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