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전동-창전동통장단협의회 간 소공원 입양 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 창전동은 15일 오전 11일 관내 심포니공원에서 창전동-창전동통장단협의회 간 소공원 입양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협의 했다. 관내 『공공시설 입양』이란 창전동 관내 소재한 10개 소공원을 창전동 각 사회단체가 양자처럼 삼아 시설물 점검과 청소 등 유지관리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에 의미가 있다. 1월 27일 발전협의회때 단체장들의 논의를 거쳐 처음 시작하게 됐다. 이날 창전동통장단협의회는 심포니공원 현장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동에서는 입양단체에 집게, 장갑, 빗자루 등 청소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이희종 동장은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 시설 입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창전동통장단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창전동을 더욱 쾌적한 마을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통장단협의회장은 “창전동 각 단체가 솔선수범해 마을 공원에 관심을 갖고,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시작했다”며, “다음에는 봄철 우기시를
▲ 담양산 딸기, 뉴욕 프리미엄 마켓 입점 수출 상차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군은 지난 15일 창평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미국 수출용 딸기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농협중앙회 박종탁 전남지역본부장, 창평농협 정원실 조합장, 창평새벽이슬딸기공동선별출하회 윤일호 대표, 광수 영농조합법인 김현성대표, 한국바이오헬스케어기술연구조합 박진성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담양 딸기는 특히 맛과 당도가 좋아 국내 유통가격이 타 지역보다 높게 형성되어 수출용 딸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지만, 안정적인 유통 판로 확보를 위해 담양군과 생산 농가, 수출 기업 등이 적극 협력해 이번 수출이 성사됐다고 한다. 이번에 선적된 담양 딸기는 미국 수출용 1,000㎏ 중 1차 물량 100㎏으로, 미 동부지역 현지 프리미엄 마켓에 납품될 예정이다. 딸기 수출의 경우 항공 운송에 따른 비싼 물류비와 낮은 유통 안전성으로 수출이 어려운 품목이지만, 한국산 딸기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아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지난해 담양군이 개발한 죽향과 메리퀸을 미국 조르디사와 통상계약
▲ 100세 건강실 주말 운영 안내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소사·오정 보건소 일부 100세 건강실이 오는 18일부터 주말에도 문을 연다. 주말 이용 가능한 100세 건강실은 부천동(매주 토요일), 소사본동·성곡동(격주 토요일)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다. 소사본동·성곡동 100세 건강실은 격주 토요일 운영이므로 반드시 공공서비스 예약 가능 일자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이용 대상자는 시 승격 50주년 부천 둘레길 걷기 참여자로 걷기행사에 참여했으나 평일 근무로 인해 검사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기획됐다. 둘레길 걷기 참여자는 100세 건강실에서 사전·사후 검사(혈압, 혈당, 체성분)를 받아야 하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 접속해 관람/체험 분야 중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검사 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주말 운영을 통해 바쁜 시민들이 불편 없이 100세 건강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업인력 문제 해소 위한 현장 방문한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지역 농업인력 지원을 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육지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14일 제주도 농업인력 담당자와 구좌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부여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공형 계절근로자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장·단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학 의장은 “현재 농업분야 인력부족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외국 인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제주에서올해 처음 도입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와 관련하여 부여군에서 지난해부터 먼저 운영하고 있는 만큼,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인력운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숙박이라고 생각하는데, 직접 현장을 와서 보니 인력을 운용하는 지역농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제주에서 공공형 계절근로를 통한 농업 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숙박시설 등 관련 인프라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한동수 의원
▲ 남양주시 진접읍 기업인회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지난 1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진접읍 기업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진접읍 관내 기업인회 회장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체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시책 안내 및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업인회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인회장협의회의 구성, 정기회의 날짜 선정, 기업체의 애로·건의 사항에 대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업인회장협의회의 회장으로 부평기업인회 최현규 회장 선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진접읍 기업인회 회장들은 “지역 내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업체 애로·건의 사항 해소 및 기업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양평군 기관장협의회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평군은 민선8기에서 운영 중인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의 기존 회의 방식을 앞으로 기관 방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양평군의 각급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 관계 형성과 업무협조를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앞선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지역안전 대책회의’와 ‘사랑의 연탄 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협의회는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조로 협의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기관 간 실시간 소통 채널 구축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각종 재난사고를 신속하게 대응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함께하는 협의체인 만큼 지역의 리더로서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각 기관 간 진정성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7일 체결한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관내 127개 모든 초·중·고 학교 대표 사업 담당 교사들이 참석했다. 1차 초등부, 2차 중·고등부 순으로 이어진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등학생 대상 예술·체육 지원 사업 등의 사업 설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학교를 위한 프로그램 홍보와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클래식 교실에서는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연 등을 통해 문화·예술적 소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며, 테니스 교실에서는 관내 공공시설 테니스장을 하교 시간에 무료로 개방해 휴먼북 강사와 연계한 무료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6개의 추진과제와 20개의 세부 사업을 나눠 추진할 계획이며,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 동두천시 보산동, 싸릿말경로당 외부 조명 교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싸릿말 경로당 외부 조명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에 따르면 그동안 외부 조명이 작동되지 않아 해가 일찍 저무는 겨울철이나 야간에 경로당 이용 시 불편과 안전상 우려가 있었다. 싸릿말 경로당 회원들은 “불편 사항을 빠르게 해결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야간에도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이번 외부 조명 교체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로당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12월부터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재택의료센터로 선정된 노형365준의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추진한다.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1~4등급)는 재택의료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평가 이후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의료·돌봄이 취약한 거동불편 어르신을 발굴하기 위해 장기요양 대상자 1,554명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 연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시범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노후를 건강히 보내실 수 있도록 서비스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해남군 도로망 구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의 빠른 추진을 위한 2단계 사업의 조기 착공을 건의하고 나섰다. 군은 15일 2024년 국도비 현안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등 SOC기반 구축 현황을 점검, 지역발전의 장기 동력이 될 기반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고속도로 건설 1단계 사업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2단계 조기 착공을 통한 사업의 병행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고속도로를 개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광주~나주~영암~강진~해남~완도를 잇는 고속도로 사업은 총연장 88.61Km, 4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약 3조 4,000억원이 소요되며, 광주 서구 벽진동~강진 성전 1단계(51.11km), 강진 작천~해남 북평 2단계(37.5km)로 나누어 추진 중이다. 2단계 구간은 1조 7,313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제1차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중점사업’으로 선정돼 1단계 구간 준공 전 2단계 착공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여 고속도로 조기완공에 청신호가
▲ 세준푸드 농업회사법인(주), 광주시에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세준푸드 농업회사법인(주)는 지난 15일 광주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혜 91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식혜 91박스는 관내 푸드뱅크 3개소로 전달됐으며, 문완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에서 잘 성장하고 발전하여 세계적인 음료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오향리에 위치한 세준푸드 농업회사 법인(주)는 식혜, 수정과 등 전통음료를 제조·가공하는 업체로, 전통음료에 대한 끊임없는 개발과 노력으로 문완기 대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7호로 지정된 이력이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다.
▲ 광주시 퇴촌면, 제1회 청사건립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14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퇴촌면 청사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추진위 위원장·간사 선임과 청사건립을 위한 부지선정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여인원 이장협의회장이, 간사로는 함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선임됐으며 부지선정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청사 부지선정뿐만 아니라 사업 규모, 입점 기관 등 청사건립 전반적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석봉국 면장은 “면민의 수요에 부합하며 더 나아가 퇴촌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산소방서, 불나면 '先선 대피 後후 신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위해'先 대피 後 신고'홍보에 나섰다. 최근 화재는 복잡한 건물 구조와 연기의 급격한 확산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 능력의 저하로 혼란한 상황에서의 대피가 더욱 어렵다. 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에 치중했던 기존의 소방교육 방식에서 위험 상황 시 신속한 대피로 본인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는'先 대피 後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대피가 우선이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약자는 상황을 불문하고 대피 먼저 해야 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어린이와 노약자 등 화재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본인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한다.”라며“평상시에 비상대피로 및 대피 방법 숙지 등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15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1대,2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황재우 제1대 이사장, 이광용 제2대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공로패 전달, 기탁식, 신임 이사장 취임사, 내빈 축사, 제3기 공감서포터즈 발대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은 前이사장과 前상임이사의 지난 5년의 활동과 발자취에 대한 헌정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작됐다. 이어 故 강용재 상임이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공로패를 함께 자리해주신 배우자에게 전달했다. 故 강용재 상임이사는 5년간 상임이사직을 역임하면서 ‘광양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광양시민이 키우자’는 철학으로 어린이보육재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황재우 초대 이사장은 지난 5년간 이사장직을 역임하면서 ‘보육은 지역사회가 같이 풀어야 할 공동과제’라는 철학으로 초기 재단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이사장직을 마무리하면서 1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황재우 前이사장은 “이 자리를 빌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故 강용재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사님들과 직원 여러분
▲ 광주시, 제20회 전국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 메달 봉납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는 16일 제20회 전국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을 위한 메달 봉납식을 시장실에서 가졌다.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장애인 동계체전은 장애인 하계체전과 더불어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동계체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환희와 감동 그리고 축제의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등 값진 성과를 거뒀다. 정선정 선수는 여자 알파인스키 회전 IDD 동호인부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IDD 동호인부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해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스노보드 선수부 개인전에 출전한 박수혁 선수도 소중한 은메달을 추가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