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15일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공공기관 캠퍼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천600만 원을 확보했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시민 누구나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는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공공기관 캠퍼스는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지역형 시민대학 캠퍼스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부평구는 인천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지역 문화 기록보관(아카이브) 관련 과정, 그리고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한 인권 교육, 요리 등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대학 조성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조금 더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가수 유지나 굿뜨래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지난 15일 가수 유지나를 굿뜨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향후 2년간 부여군 지역 축제 및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유지나는 부여군 중정리 출신으로 평소 부여군에 애정을 갖고 자주 방문하며 부여군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군민의 문학적 정서 함양과 독서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자 139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성인 프로그램 2개와 어린이 프로그램 8개로 총 10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수강일정은 다르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별도)이다. 상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글 더하기 삶(매주 수요일 10시~12시) ▲인문독서회(격주 수요일 19시~21시)가 운영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와글와글 역사논술 ▲초등 영어 동화 ▲건담프라모델 공작교실이 운영되며,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브레인팡팡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전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폐교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두팔을 걷어붙였다. 도교육청은 도심공동화와 농산어촌 학령인구 감소로 증가하고 있는 폐교를 지역 활력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맞춤형 폐교활용 벤치마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폐교 40곳 중 접근성과 활용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해 학생 미래교육공간 및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에는 도교육청 폐교 TF 위원뿐만 아니라 전라북도의회,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 맞춤형 폐교 활용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댄다. 먼저 16일에는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은 자체활용중으로 폐교인 회동초와 연포초를 영양체험교육관(회동마루)과 창의융합 문화공간(창의마루) 등 학생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광주를 방문한다. 광주는 지자체 대부 사례로 폐교인 본량중학교를 도시와 농촌을 잇는 주민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폐교 활용 기본 방향은 학생 교육활동을 위한 체험시설, 청소년 자치 예술미래공간,
▲ 김돈곤 청양군수 16일 오전 정례 브리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돈곤 청양군수가 16일 기후변화 때문에 고질적으로 찾아오는 물 부족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지하수 저장시설(저류지)’ 설치를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유튜브 정례 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해부터 충남도와 함께 다목적용수 확보 방안을 찾았다”라면서 지하수 저장시설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하수 저장시설은 땅속 깊이 물막이 벽을 설치한 다음 지하수를 모아 두는 시설로 일종의 지하 인공 댐이다. 군에 따르면 지하수 저장시설은 설치 조건이 까다롭다. 기본적으로 물바가지 지형을 갖춰 물 보존성이 높아야 하고 주변 토양 또한 대상지의 지형을 지탱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지만 심도 있는 지질조사를 진행한 결과 1순위 사업 대상지로 남양면 금정리 금정지구를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곳을 흐르는 지천에 모래층과 자갈층이 두껍게 형성돼 있어 땅속에 물막이벽을 설치하는 경우 다량의 용수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 군수에 따르면 지하수 저장시설은 지상 댐과 달리 증발에 의한 물 손실이 없다. 물 한 줌이 귀할 때
▲ 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문자, 앱, 영상통화)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신고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되고 앱 신고의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광산구 신중년 디지털 문해력 교육 웹자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는 4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노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신중년 디지털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과정 △생활 앱 활용,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체험 등 ‘생활 과정’ △영상‧문서 제작 등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첨단‧하남‧송광‧행복드림 등 광산구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와 경로당 4개소에서 진행한다. 16일부터 28일까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정원은 프로그램당 15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광산구는 우수 수강생에 대해선 향후 ‘디지털 서포터즈’ 및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각 복지관이나 광산구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디지털 사회 적응력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 더불어 스마트폰 지도사 과정 등 사회활동과 취업에도 도움이 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2023년도 귀농귀촌사업 대상자를 모집,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귀농귀촌사업은 완주군 귀농·귀촌인들의 지역기여활동을 통한 융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데 방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귀농귀촌 인턴십(6명) ▲완주에서 살아보기 정착지원(5명) ▲귀농귀촌 동네작가(8명) ▲찾아가는 지역주민 융화프로그램(10개소) ▲주택 및 농지정보(10건) ▲동아리 활동 지원(3개소) ▲재능기부단 운영 지원(4개소) ▲마을환영회(13개소) ▲영농 실습농장 멘토(1명) 총 9개 사업이다. 접수희망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있는 지원서 및 각 사업별 제출서류를 확인해 오는 24일까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교류를 통한 관계형성은 농촌 생활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을 위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사업에 역량 있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또는 귀농귀촌팀에 문의하면 된다.
▲ 서호면 아천마을 골목미술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암군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마을활동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활동가는 마을 내에서 주민의 공동체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군에서는 공동체 사업 규모가 확장되고 고도화됨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의 발굴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은‘우리마을 아카이빙’을 주제로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마을공동체 활동 및 마을에 대한 기록 보존과 지역자원 발굴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론과 실무교육, 현장탐방으로 구성되는 기본과정에 이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영암군 마을활동가 선발 시 지원할 자격을 부여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영암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영암군은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 강화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도비 보조사업으로 ‘영암군 마을공동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정선군은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한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이 16일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정선농업의 발전에 필요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인 농장 경영과 과학영농의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으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고자 지난 2009년부터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5회를 맞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사과전문학과를 운영하며 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2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24회 106시간의 학사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사과의 고품질 재배를 위한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과 수형 및 정지전정, 사과 결실관리, 병충해 진단 및 방제기술, 사과 품질관리, 사과 가공, 농업현장 체험, 선도 농업인 사례발료 등 사과 재배 전반에 걸친 이론과 실무기술 습득으로 고품질 사과를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대한민국 명품사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 고창군, 수학여행 유치 총력-수학여행단 선물_고창읍성 퍼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1천만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수학여행단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 초·중·고 1만2000여개 학교에 수학여행 홍보물과 심덕섭 고창군수의 유치 서한문을 발송했다.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과 음식점, 숙박업소 정보, 관광지도, 체험프로그램 등이 담겼다. 고창군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특별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수학여행 사전신청서를 작성해 군에 제출하면 학생들에게 관광기념품을 나눠준다. 고창 주요관광지를 형상화한 무드등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다. 요청하면 전담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하여 여행할 수 있다. 고창군은 향후 수학여행과 단체 관광객 유치 관계자를 초청해 세계유산관광지를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백재욱 관광산업과장은 “수학여행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수학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의 민주화길 자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만의 차별화된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자료를 제작했다. 도교육청은 시대의 불의를 외면하지 않고 당당하게 저항했던 지역 인물의 발자취를 좇는 ‘민주화길’ 현장 탐방을 진행해왔고, 이를 각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형태로 제작, 보급한다고 밝혔다. 민주화길 자료 제작을 위해 현장교사를 중심으로 지원단을 꾸리고, 학계 전문가, 지역 문화해설사 등의 자문을 얻었다. 또 제작된 자료로 지원단 소속교 학생들과 함께 현장 탐방도 진행해왔다. 남원의 독립운동길은 고등용과 초등용으로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각각 제작됐다. 설산 이광수 선생이 오수초등학교 학생들과 전국에서 초등학생 신분으로 유일하게 1919년 3월 10일 만세운동을 전개했다. 김제는 독립운동 인물길과 지역길로 제작됐다. 의열단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1938년에 조선의용대를 조직한 이종희 장군 생가와 을사오적 암살을 계획했으나 실패하여 진도로 유배 간 이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익산-정읍은 민주화 백·문 백답이라는 자료집을 만들었다. 윤봉길, 이봉창과 함께 독립운동가 삼의사로 불리며 효창공원에 안장된 정읍의 백정기
▲ 양주시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2회 연속 사회복지시설 최우수 'A등급' 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 중인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직업재활시설 가운데 시설 평가에서 전국 최초 연속 2회 지정됨에 따라 사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3년간 시설 운영에 대한 사항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사업실적,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운영전반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평가했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모든 영역에서 최고점수 ‘A등급’을 받으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전반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직업재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군장애인체육회, 2023년 정기이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연천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3년도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와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덕현 군수와 임원들은 연천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은 “작년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랐으나 함께해주신 임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이룬 다양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체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연천군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15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산업체 위탁교육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윤환 계양구청장,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문미혜 계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민과 구청 소속 직원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입학금 면제와 매 학기 수업료의 일부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의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을 통한 자기 계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