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 10일 2024년 국도비 예산의 전략적 확보를 위한 제1차 사업발굴 보고회에 이어, 오는 9일(목) 국비 확보를 위한 특강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날 특강 및 컨설팅은 오전 11시부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기획재정협력관 서동진 서기관(기획재정부 소속)을 초청,‘국비 확보를 위한 기초이해 특강’을 통해 정부 역점 정책과 연계한 대규모 국비 사업 발굴 과정과 정부예산에 따른 순기별 맞춤형 조치계획을 비롯해, 국비 신청 단계에서부터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강의가 이어져 직원들의 국비 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특강 종료 후에는 ‘묵호항 국제 여객선 터미널 건립’, ‘첨단 해양바이오 소재 산업 육성’,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등의 사업과 관련된 7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컨설팅을 통해 올해 미반영된 사업에 대하여는 타당성을 보완하고,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는 전략을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국비 확보를 위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정부예산의 준비단계부터 예산확보까지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이 내년도 국비 1,304억 원 확보를 목표로 총력에 나선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인 1,185억 원보다 10% 증가한 금액으로 정부의 역점 추진 정책과 연계한 국비 확보 전략을 토대로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양구군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군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SOC 개선 및 확대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육성, 관광개발 사업 등으로, 이에 대한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먼저, 양구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국비 확보 전략추진단을 구성하고, 분기별 국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여 정부의 역점 추진 정책과 연계, 군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을 확대하고 대응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지역구 국회의원, 강원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 사업을 적극 건의하고, 소관 중앙부처·국회·기재부·강원도청 등을 직접 방문해 주요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 건의 등 예산확보 활동을 수시로 전개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정부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우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생활 속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읍·면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읍면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 2월에 수강생 모집을 추진하고 3월부터 각 읍ㆍ면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접수 기간은 다음과 같다. ▲횡성읍, 우천면, 서원면(2.6~2.17) ▲안흥면(1.26~2.9) ▲둔내면(2.8~ 2.22) ▲갑천면(2.1~2.17) ▲청일면(2.8~2.10) ▲공근면(2.1.~2.14) ▲강림면(2.13~2.24) 프로그램 및 신청자격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농촌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23년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의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강원도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 조례' 제4조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복지시설, 목욕장업 등의 시설을 하나의 용도로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개인, 법인 또는 단체이다. 지원범위는 건축물의 가연성 외벽마감 자재를 불연 또는 준불연재료로 개선, 스프링클러 또는 간이스프링클러 설비, 10년 이상 노후화된 배전 및 누전차단기 교체 등이다. 지원금액은 시설개선 소요 금액의 80%이며 시설당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2월 16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삼척시청 재난안전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며, 시는 영업장 규모, 입소자 수 등 선정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강원도에서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2023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횡성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6,395개이며,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공통항목 10개이다.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기피 사업체와 별도 요청이 있는 사업체는 전화조사 또는 배포조사를 병행 실시하며 사업체 방문 시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수집된 사업체 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국가 정책 및 군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대상 업체에서는 조사원의 방문 조사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365세이프타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1월 13일 2023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자리에서 태백시의 2023년을 ‘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로 태백시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맞춰 한국안전체험관은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 태백 여행의 출발지로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365세이프타운은 코로나19이전에 대대적으로 개편한 5대 체험관 등 테마파크 기능을 전면 부각시켜 태백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에서만 소비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의 상당부분을 환원해줌으로써 지역에 좀 더 머무르면서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상품권외에도 추가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룻밤 더 머물다가는 체류형 관광지의 출발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백여행의 출발지’ 이미지 공유 후 참여 완료 댓글을 게시하면 된다. 이상호 태백 시장은 “관광객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 삼척시가 강원도 공공 배달앱 ‘일단시켜’ 활성화를 위해 전담인력 1명을 모집한다. 강원도 공공 배달앱인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배달앱 서비스로,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료가 없어 가맹점은 부담없이 비대면 배달플랫폼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자는 지역 상품권 할인구매를 활용해 저렴한 주문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담인력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삼척시로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보유자나 행정·공공기관 근무경력이 있는 자, 운전면허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신청서류를 삼척시청 경제과 시장육성부서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며,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일단시켜 배달앱 가맹점 모집·홍보, 가맹점 등록 절차 안내 및 접수 지원, 가맹점 가입 안내센터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일단시켜 신규 가맹점
▲ 태백시, 2023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2023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자로 지역 내 불법현수막, 벽보 및 전단지 등을 수거하여 시 건축지적과에 제출하면 수거 실적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수거보상비용은 5㎡이상 면적의 현수막은 5,000원, 5㎡미만 면적의 현수막은 3,000원, 족자형 현수막은 2,000원이다. 벽보와 전단지는 1매당 500원으로 20매씩 묶음으로 보상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주민이며, 환경미화원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옥외광고업 종사자는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과 전·후 사진을 첨부하여 건축지적과에 접수하면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펜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지역의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월부터 5월까지 ‘찾아가는 체육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양구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업팀을 활용,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양구군의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이에 양구군은 최근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펜싱 종목에 대한 ‘찾아가는 펜싱 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펜싱 교실’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며, 기관(학교)와 개인(학생)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기관(학교) 교육은 3월 4일, 관내 학교에서 2시간 동안 1회 실시하며, 펜싱 이론교육과 기본자세 등을 교육할 예정이고, 개인(학생)은 3월부터 5월까지, 용하체육관에서 2시간 동안 4회 실시하며, 펜싱 기초대련과 맞춤형 학습 등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기관(학교)은 양구군에 위치한 2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시설을 갖춘 초등학교이며, 개인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으로, 꾸준한 교육 참여가 가능한 학생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에 필요한 장구류 일체는 양구군에서 빌려줄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 구균(23가 다당질 백신) 예방접종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을 연중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로 높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자는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58. 12. 31. 이전 출생자)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또한 횡성군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경우 전액, 그 외 주민에게는 70%)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포진 비용 지원 절차는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을 방문해 쿠폰을 발급받은 후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감염병의 효과적인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꼭 접종 받길 바란다.” 라고 당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재배기술과 경영관리 노하우 습득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영농초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확보 등 효율적인 정착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공고 기간은 2월 9일(목) ~ 3월 10일(금)이며, 접수 기간은 2월 24일 (금) ~3월 10일(금)까지이다. 지원대상은 사업년도 1월 1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만 40세미만(‘83.1.1.~‘05.12.31. 출생자)의 청년 농업인으로, 영농경력 5년 이하 ’18.1.1. 이후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여야 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 10일(금)까지 영농창업 기반 구축에 필요한 자율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고성군에서 1차 서면평가를 거쳐 우선순위 결정 후 강원도에 제출하면 강원도는 2차 선정평가 후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는 농산물 생산·유통기반, 농촌전입·영농창업 초기 주거 안정 지원,
▲ 농산물가공품 '사과주스' 무인판매기 홍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지역 농산물가공품에 대한 고객 편의성을 높여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로컬푸드 무인판매기를 강릉역에 설치한다. 지역 농특산물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활동을 지원하여 농산물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취지이다. 무인판매기를 통해 제공될 강릉‘바다와사과’주스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상품화했으며, 설탕이나 항료 등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강릉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홍보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릉역 내에서 실시하며, 14시부터 20시까지 강릉시 사과연구회 및 사과농가에서 무료시음을 진행하고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즐길 수 있는 주스 상자를 1+1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이 강릉여행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일과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권발급 야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 19 방역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여권발급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매주 월요일 20시까지 퇴근 이후에도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권 발급량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2020년 3,103건에 비해 2021년에는 1,500건으로 급감했고, 야간 사전예약량도 2020년 13건, 2021년 7건으로 저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2022년에는 여권 발급량 8,982건, 야간 사전예약량 33건으로 대폭 증가했고, 2023년 1월에만 여권 발급량 2,122건, 야간 사전예약량 9건에 달했다. 여권 발급 야간 사전예약제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일 근무시간(09:00 ~ 18:00) 내에 강릉시 민원과 전화를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전자여권 발급(2008. 8. 25부터 발급) 이력이 있는 시민의 경우 시청에 방문하지 않고 정부24를 통해 인터넷으로 여권 재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야간 사전예약제 운영이 해외를 방문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2월 8일(수) 고성군수 주재로 실국장 및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 정책방향과 군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고성군이 발굴한 주요 국비사업은 50개사업, 총사업비 4,605억원(국비3,232)이며, 2024년도 국비 확보대상은 608억원으로, 신규사업 23건 계속사업 27건 이다. 신규사업으로는 고성군사회복지연수원건립(492억원), 해양심층수 다목적이용 취수시설 설치사업(350억원), 고성문화예술회관건립(345억원),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간성·거진읍) 정비사업(236억원),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230억원) 사업 등이다. 고성군은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부합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국가교통망(동해고속도로 및 동해북부선) 확충을 기반으로 연계하여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주력하여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우리군에 접목할
▲ 정종욱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장, 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NH농협은행 정종욱 소비자보호부장이 2월 8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김명기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횡성 출신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박상용 상무를 필두로 기부를 이어가며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농협중앙회 임직원분들이 앞장서 횡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