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관내에 소재한 ‘꽃보다 아름다운 헤어’ 선지영 원장의 재능기부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이발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남, 83세)은 “거동이 힘들어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어려운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이발해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먼 곳에 있는 자식들보다 낫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선지영 원장은 “이·미용 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항상 마음이 넉넉하고 가슴이 뿌듯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 선지영 원장의 모습이 아름답다. 관내 재능 있는 분들의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만수6동 김도영 주무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2023년도 사회보장급여 제도의 완화 된 신청기준 및 복지혜택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가한 한 위원은 “최근에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이 곤경에 처한 기사들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재산이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 같아 다행스러운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월 31일 오후 7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첫 공연으로 ‘첼로가야금’을 선보인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이다. 이 듀오는 2016년 결성됐을 때부터 유럽 곳곳에서 이목을 끌어왔으며, 2017년 국내에 입성한 뒤 다양한 무대를 통해 수림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의 우수 예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악기가 만나 각자의 고유한 특징이 어우러진 하모니를 보여준다. 이러한 하모니는 우리가 삶 속에서 겪는 이질적인 것들과의 화합 과정과 닮아있어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달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청양군 재무과 직원들이 지난 14일과 15일 각자 희망하는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보냈다. 김필규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참여도에 따라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을 줄 것”이라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은 자치단체 상생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재정 확충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직장인이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만큼 농산물생산 농가와 제조업체를 돕는 의미도 크다.
▲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홍천군은 지방소멸 대응 및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 가능성 제고를 위해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은 바이오 관련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발굴 및 개발, BM기획, 제품화 개발,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사업화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바이오 벤처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홍천군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홍천군은 지난해 (재)강원테크노파크와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64억원과 군비 16억원 총 80억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4년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사업비 17억원을 들여 메디컬허브자원, 차세대 바이오 진단, 바이오 의약품 분야를 지원한다. 단, 지원을 받은 기업은 확약에 따라 일정 기간 안에 반드시 홍천군 관내로 본사, 기업부설연구소, 공장 설립 및 창업 등 기업이전과 고용창출을 해야 한다. 이후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의 및 평가를 거쳐 4월 중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
▲ 남원시, 어린이 보행 안전 환경 조성에 주력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한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묻는 지중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의 그린뉴딜 통학로 지중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국가예산이 포함되어 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추가 사업 선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적으로 중앙초등학교, 용성초등학교, 도통초등학교, 운봉초등학교 4개소, 총 3.0km가 선정되어 국비 19억원과 한전·통신사 사업비 59억원을 확보했다. 현재 중앙초등학교, 용성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남원초등학교, 노암초등학교, 교룡초등학교, 월락초등학교까지 총 8개소를 5년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주요 초등학교 8곳의 인도 내 보행 위험요소였던 전신주와 전선 및 통신선을 제거하여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도시환경을 개선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로 지중화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 중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국내 대표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점주들의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교촌 점주들과 교촌 본사가 뜻을 모아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구미지역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 위해 전해졌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다자녀 가구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500세대 가구를 선정하여 40만원씩 지급 될 계획이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주) 대표이사는 “후원금이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들에게 지원되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주변 이웃 및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난방비용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난방비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긴급지원을 후원해준 교촌점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각 분야를 아우르는 틈새 없는 지원대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 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는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지역으로 교촌과 인연이 깊
▲ ㈜태솔 무궁화장학금 3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은 ㈜태솔에서 16일 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완주군 이장연합회, ‘마음도 대표격’ 장학금 쾌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 이장연합회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439만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16일 완주군을 찾은 이장연합회는 청소년들의 꿈과 학업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완주군 13개 읍·면 이장 553명으로 구성됐다. 정명석 이장연합회장은 “평소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각 지역 이장님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으로, 완주 관내 청소년들이 학비 부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이장님들의 공통된 생각이기에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 문화가 다른 단체 등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장님들의 지역 인재양성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탁받은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배분 전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군이 취업률 향상 및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군은 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하는 등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상담소에서는 취업 상담 및 알선을 비롯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군 일자리센터 지원업무 및 계층별 취업프로그램 안내 등 취업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서 맞춤형 취업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첫 운영되는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상담소는 이달 20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2일 설악면 눈메골광장, 24일 북면 하나로마트지점에서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6개 읍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취업지원 서비스 확충을 위해 연중 취업 연계 및 일자리 상담을 비롯해 중․장년층 및 청년층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채용박람회 등을 열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 적합한 공공일자리 발굴 지원을 위해 공공․장년․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재정일자리 10개 사업에 80여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특히 군은 올해 공
▲ NFT 디지털 아트 관련 업무 협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플레이놈과 NFT 디지털 아트의 대중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 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NFT 디지털 아트 기반 대중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자원의 NFT·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작품 대중화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플레이놈은 3월 7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미국 슈퍼치프 갤러리와 ‘NFT Korea Festival’을 공동 주최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기업이다. 남동문화재단은 올 하반기 소래 아트홀 전시공간 화·소에서 인천지역 최초로 NFT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개최, 미디어아트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민들, 특히 예술대학 학생이나 지역예술가들이 디지털 아트를 기반으로 한 최신 문화예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성억 ㈜플레
▲ 태안소방서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소방서는 소방차량의 출동로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태안군민과 함께하는 소방차 동승체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차 동승체험은 소방서에서 매월 진행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와 함께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한 태안군민이 소방차량에 탑승해 태안군의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정체구간과 재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행사이다. 소방서는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인식 환기를 중점으로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 ▲의용소방대원과 함께하는 가두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불법 주·정차 차량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방법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방차 동승체험과 함께하여 태안군민의 안전의식을 한껏 고취시키겠다는 요량이다. 오경진 서장은 “재난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에 소방대원이 도착하여 작전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태안소방서는 안전한 태안을 만들기 위해 태안군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체험 희망 자격은 태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안소방서 대응예방과 담당자 소방교 이재권 혹은
▲ 청풍호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 유관 5개 기관은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 ▲의림지역사박물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일부는 상시 운영하나 월요일은 대부분 휴관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더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은 9세부터 24세 청소년만 입장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화담(花談) : 숭의로 1길 12(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건축된 마을창작소 화담은 칠성봉 제7봉(남산 정봉산) 일원에 의병공원과 함께 조성됐다. 작년 11월 개관해 올해까지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입소문이 났다. 어른들을 위한 공간은 1층이다. AI 바리스타(LG CLOi)가 화담 카페에서 커피를 내려주고, 힐링안마존에서는 고급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 8,000원 사이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다목적 스마트룸, 카페 테
▲ 영동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민선8기 충북 영동군의 새로운 씽크탱크, 정책자문단이 새롭게 꾸려졌다. 군은 지난 16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민선8기 영동군정의 혁신을 이끌 제1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군은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의 군정을 이끌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군정자문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문단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정책자문단과 군민자문단으로 이원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1기 정책자문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관광, 농업, 행정, 지역개발 등 대표성을 가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이날부터 향후 2년 동안 주요 정책을 자문․평가하고 신규 정책개발 등에 참여하며 민선8기 영동군정의 씽크탱크로 나서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는 현재 지역의 현안사업을 간단히 설명후 조언과 자문을 구하는 한편, 참석자들과 군정발전을 위한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앞으로 군정 주요정책,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했다. ‘영동군의 문화관광 상품 개발 및 고객 유치 마케팅’, ‘고향사랑
▲ 임실군, 경로당 어르신 식사…도우미가 척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임실군의 효심정책의 일환인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2년간 중지됐던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을 지난 달부터 재개, 운영 중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돼있던 경로당 이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급식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경로당 이용 인원 50명 미만은 1명, 50명 이상은 2명을 도우미로 쓸 수 있다. 경로당 추천을 통해 경로당 급식 도우미로 협약하고, 동절기 기간 경로당에서 식사 준비부터 배식, 정리 등 급식 관련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친목 도모는 물론, 건강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로 소극적이었던 경로당 운영이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영양 및 식사를 챙기는 동시에 경로당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