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금융교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지난 15일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과 함께 금산군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됐으며 보드게임, 방탈출 게임 등을 통해 금융의 기초개념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군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적극적으로 자기 계발에 나설 수 있도록 지난 6일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교실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관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금산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릴레이 수영을 통한 기부금 모금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수영연맹(회장:김응래)은 18일 춘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 등 국·내 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영연맹 회원 약 250여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려 10시간 동안 3개의 수영 레인에서 릴레이 수영을 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100m당 1,000원이 모금되며, 목표 기부 금액은 800만원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800㎞를 수영해야 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춘천시청 복지정책과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응래 춘천시수영연맹 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스포츠(수영)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수영 동호인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희망을 전달할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 완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청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31명의 청년정책이장단을 구성했다. 16일 완주군은 청년정책이장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년정책이장단은 지역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청년정책 협의체이다. 지난 2017년부터 청년정책네트워크단 활동을 시작으로 2020년 청년정책이장단으로 재편한 이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이장단은 올 한 해 동안 워크숍, 분과별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토대로 직접 정책을 기획·모니터링 하고 인적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지역의 청년을 서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이장단 역량강화 등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하고 제안된 정책을 면밀히 검토 후 시행에 옮길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청년이 필요로 하는 것, 청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책을 이장님들과 함께 만들고 보충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율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북구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시 북구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탁월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다. 북구는 지난 2년간 총 9327대의 저녹스 보일러 교체․설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5억 6천만 원을 들여 511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북구 관내 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 등이다. 저녹스 보일러 1대당 일반 가정은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에는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 물량은 일반 가정 5000대, 저소득층 가정 111대다.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진행되고, 관련 서류를 구비해 북구청 기후환경과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통해 대기오염 최소화와 연료비 절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노
▲ 고창군, 기관·사회단체 합동 대대적 국토대청결 운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봄 축제를 앞두고 관내 기관·사회단체, 군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50여개 기관·사회단체와 군민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가운데 전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이 펼쳐졌다. 고창읍과 성송면, 성내면, 해리면 의용소방대 등 읍·면 곳곳에서도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했다. 앞서 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로 정하고 중점관리구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분위기를 환기하고 깨끗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깨끗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 주신 사회·기관단체 회원분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결 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창을 만들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관광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1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3개 읍면동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 돌봄 등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올해 글로벌마인드, 성인심리지원 등 총 14개 서비스에 21개의 제공기관이 13억 4353만원의 예산으로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전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정주애 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사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14개 바우처 별 이용자 선정기준 및 자격관리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남원시 주민복지과장은 “다양한 서비스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읍․면․동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서비스 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홍천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이 28일까지 2023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19~47세 예비 청년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 사업대상자에게는 600만원 한도의 시설개선비(1회)와 매월 50만원의 임대료를 2년간 지원하며 홍천군청년창업지원센터(창업공작소)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가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8명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했으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창업공작소)를 통해 전문적인 창업교육과 컨설팅, 상담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순창군, 스마트기기 활용해 어르신 건강 챙긴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스마트 기기(앱)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관리하고자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폰(앱)을 활용해 ‘오늘의 건강 실천으로 늘 건강하게’라는 건강관리 앱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어르신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블루투스 디바이스(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를 질환군에 맞춰 제공하고,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건강 미션 설정, 영역별 건강 전문가를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을 한다. 순창군 보건의료원 조석범 원장은“고혈압, 당뇨병은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질병관리청 공모 ‘지역 간 건강 격차 원인 규명 및 해결방안 개발’ 연구용역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용역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건강 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위한 사업으로 청양군을 포함해 전국 지자체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2년간 국비 2억 원이 지원돼 원인 규명 및 중재 모델 개발용역을 진행하고 이후 3년간 중재 모델 프로그램 운영과 평가가 이어진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연구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연구용역에 이어 좋은 중재 모델 개발로 군민 건강향상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 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2022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전 영역 A 등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시행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장애유형별 및 중증장애인 거주시설과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이 포함된 전국 604개의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뜨는집은 시설 및 환경부분, 재정 및 조직운영 부분, 프로그램 및 서비스 부분, 이용자의 권리 부분, 지역사회 관계 부분, 시설운영 전반적인 부분 등 총 6가지 평가영역 44개 지표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장애인거주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성 검증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실천을 증진시키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부분과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장애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부분들이 인정받게 되어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장애인거주시설)에서 전 영역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게 됐다. 해뜨는집은 장애인거주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함께 최근 탈시설 정책으로 인하여 시설 장애인들의 다양한 서
▲ 인천시 계양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17일까지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며 모금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로 일괄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먹거리 제공, 생필품과 난방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호,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또한 계양구는 관내 기관과 산하단체는 물론, 많은 구민이 성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확대하고 대한적십자사 등과의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속한 구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춘천시, 올해 석면 슬레이트 약200동 사라진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는 석면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의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 주택 136동, 비주택 60동에 대한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주택 10동에 대한 지붕개량을 한다. 대상은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이에 부속되는 건물 포함) 및 비주택 (200㎡이하 축사・창고)이다. 지원범위는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다. 일반 가구의 경우 지붕 철거 및 처리는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352만원 내)하고 최대 700만원까지,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처리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건축물 소재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사랑상품권이 지난 1월 발행 시작과 함께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0억 원 규모로 발행 계획인 속초사랑상품권은 1월 1차로 10억 원을 발행한 이후 1월 말 기준 8억 5천만 원을 소진해 첫 달 구매율 85%를 넘어서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매자들에게 10%의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골목상권을 이용하게 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속초시는 속초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하며 음식점, 주유소, 병의원, 약국, 편의점 등 약 1,60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했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가맹점 추가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업인 수당 및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속초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속초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 이권재 오산시장, 지역 종교지도자와 신년 간담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 종교지도자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신년을 맞이해 시민 통합과 시정 운영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에 오산시불교사암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어 15일 간담회에는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장외 임원 7명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지역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단체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포용하며 사회통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틀간 간담회를 통해 이권재 시장은 시정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고 의견들을 청취했으며,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합의 문화와 사회통합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종교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보다 활발한 시정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 더 노력해달라”며 “최근 심각한 물가상
▲ 시청사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자원의 고부가가치 마케팅 및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며, 농장주의 실전 역량개발을 위한 팜파티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체험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를 결합한 것으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 농촌문화 체험, 농산물 정보 제공 및 판매 등을 기획, 연출하는 농가 기획형 행사다. 농촌체험을 활용한 마케팅의 일종이다. 팜파티운영 프로그램 운영과정에서는 ▶팜파티 제작을 위한 이론 및 참여농가의 실무역량배양 ▶팜파티 기획 및 설계 ▶팜파티에 적용할 물품 제작 ▶프로그램 진행 운영 등의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팜파티를 진행해 볼 계획이다. 희망 농가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17일까지며, 신청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또는 체험농가 실적자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