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의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한전의 비현실적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규탄 결의문 채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5일 장성군 농업인회관에서 제278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은 비현실적 농사용 전력 위약금 부과 규탄 및 기본공급약관 개정을 위한 결의문을 발의하여 농민과의 상생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18개 전남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가결됐다. 전남의장협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중앙정부 및 관련기관에 송부해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의장협의회 부회장인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은 “피해농민들의 권익이 회복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도 결의안을 발의하며 국가적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2월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몽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몽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역판매 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 등 2023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 부녀회장 20명이 ‘1% 나눔후원’에 신규 가입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몽탄면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로 몽탄면부녀회가 2022년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올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14일 2023년 정기총회 차 제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제주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정기총회 등을 위해 방문한 제주에서 세계적 관광지 제주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지속해서 제주지역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 지원 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노인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택소방시설 안전점검, 심폐소생술 등 도민안전교육, 재난·재해 복구활동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5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며,
▲ 농성천막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오전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장 근무 노동자들이 고용위기 해결을 요구하며 꾸린 도청 앞 천막 농성현장을 찾아 안용남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조위원장,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2003년 가동을 시작한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은 당초 2020년 2월 28일 민간위탁이 종료될 계획이었으나, 압축쓰레기와 폐목재 처리를 위해 봉개동 주민들과 협약을 통해 사용기간을 3년 연장함에 따라 2023년 2월 28일 운영이 만료될 예정이다. 소각장 근무 노동자들은 민간위탁 종료를 앞두고 제주도에 고용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지난 2022년 11월 7일부터 도청 앞에 천막을 설치하고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오영훈 지사는 천막 농성 100일째인 이날 현장을 찾아 그간 고충에 위로를 전하며 “올해 연말까지 협의체를 운영해 향후 직업훈련 제공, 실업급여 지급, 재취업 과정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민간 위탁사업장의 경우 노동 관련 법에 따라 법적 책임의 귀책사유는 위탁기관에 있지만 제도 개선을 통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 의사위성을 이용한 실내측위 테스트베드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의사위성(Pseudolite, 송신기)을 이용하여 GPS 신호가 단절된 실내에서도 5m 정확도로 위치를 결정하는 측위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2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스마트시티센터(상암동)에서 현장 시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 시연은 GPS 신호가 단절된 실내에서도 5m 정확도로 위치를 결정하는 실내 위치결정 기술의 공공부분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실내 위치결정 기술의 활용도가 높은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위성신호가 잡히지 않는 실내에서 GPS와 동일한 주파수의 의사위성 신호를 사용하여 별도의 장치나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스마트폰을 통해 실내 위치와 이동경로를 파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의사위성(Pseudolite, 송신기)을 이용한 위치결정 기술(측위기술)은 GPS와 유사한 신호를 사각지대에 설치한 송신기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GPS 위성과 의사위성으로부터 동시에 신호를 수신하여 보다 정확하게 위치를 계산할 수 있다
▲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 제주 하늘 461회 누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119항공대 다목적 소방헬기‘한라매’가 지난 2019년 6월 출범 이후 총 461회 비행하며 보다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제주는 부속도서와 산간지역 등 다양한 지리적 특성으로 119항공대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큰 곳이다. 늘어나는 항공 구조·구급 수요에 맞추어 도입된 다목적 소방헬기‘한라매’는 국·도비 등 총 270여억 원이 투입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제작해 제주119항공대로 인도된 바 있다. 한라매는 최대탑승인원 14명, 최대속도 290Km/h, 최대항속거리 719km로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제주에서 수도권 병원까지 논스톱 비행이 가능하다. 한라매 출범 이후 15일 기준 현재까지 총 461회(구조구급 193, 수색 37, 화재진압 8, 교육훈련 223) 비행에 투입돼 172명(도내 103, 수도권 등 도외 69)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며 활약했다. 특히 한라매 출동건수는 2021년 71회에서 2022년 136회로 2배(91.5%) 가까이 증가했으며 병원 이송 인원도 2021년 38명에서 2022년 73명으로 갑절(92.1%) 가까이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e편한세상 오션하임 경로당 개소 축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에서는 2월 14일, e편한세상 오션하임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년 11월 17일, 회원 수 48명으로 개소한 e편한세상 오션하임 경로당 개소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한창한, 김광호, 손은비 중구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늘날이 있기까지 수십 년간 자식들과 가족, 나라를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의회도 어르신들께서 더욱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 수원시가 ‘이주민 상담 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는 15일 수원 화성박물관 회의실에서 ‘이주민 상담 사례관리 회의’를 열고,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례 회의에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수원시 이주민 상담기관 담당자 14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2023년 외국인 주민 긴급지원 사업, 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지원사업 신청 방법·지원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이주 분야별 상담 정보를 교류하고,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외국인노동자·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에 생계비·주거비·해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주민에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위기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정기적으로 사례관리 회의를 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법률상담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한국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윤병태 나주시장, 금천면에서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 출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이 15일 금천면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첫 주민과의 대화 일정에 돌입했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금천면 복지회관, 오후 영강동·영산동·이창동(영산포권역) 영강 어울림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 첫 일정을 가졌다. 20곳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는 내달 2일까지 총 16차례(9일 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에 의한 참여행정, 소통행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각계각층 주민들께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받들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호남의 중심 나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14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대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역대 세계자연유산 제주 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해 7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한 제14회 공모전의 입상작품 17점을 비롯해 역대 입상작 100여점을 확인할 수 있다. 역대 입상작 발표 언론보도와 포스터 등도 함께 전시되며, 14회 대상작인 김은주의 ‘형제섬을 바라보며’작품을 활용한 대형 포토존도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입상작을 액자로 제작해 전시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마이크로시어 원단에 작품을 인쇄해 색다른 느낌으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세계자연유산 제주 국제사진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국제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외 전시회에서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작품들을 전시해 현지 13개 언론사들의 열띤 취재 속에 제주를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올해도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작품을 활용해 제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내·외 전시회를 개최하
▲ 통통어린이집 겨울이불 성품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북구 석관동은 지난 2월 14일 통통어린이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10채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기탁했고 전했다. 기탁 물품은 어린이집 교사와 부모들의 성금 외에 원아들이 지난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돈을 보태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 김미라 통통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원아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창섭 석관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성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된 성품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자치경찰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서귀포시 동홍동 511-23번지 횡단보도 이설에 이어 교통신호기 등 안전시설 설치를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2월 예비중학생 교통사고 발생 이후 지역주민과 도, 행정시, 각 유관기관 등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과 실무협의회를 수차례 진행하며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에 노력해왔다. 이 과정에서 과속단속카메라, 무단횡단 방지 펜스, 고원식횡단보도, 조명등 등 대부분의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으나, 신호기 설치에 따른 좌회전 금지 조치가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며 지역 주민들간 상충된 의견을 보여 사고지점 교통 신호기 설치가 지연됐다. 오랜 논의 끝에 최근 개선안을 도출함에 따라 이달 중 동홍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을 통해 확정된 개선안을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후 올 상반기 중 교통신호기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형청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지난해 한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안타깝게 생을 달리했던 사고 학생과 유가족분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또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내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6.25참전유공자회 제73차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2월 15일, 중구보훈회관에서 개최된 6.25참전유공자회 중구지회 제73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발전과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치러진 이번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황인술 중구지회장, 김정헌 중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피와 땀을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온 6.25참전유공자들을 위로하는 말을 전하며 “1950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결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슬픔을 남겼지만, 6.25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남아있다.”며 “이러한 현실을 잊지 말고 국민 모두의 안보 정신 확립과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강후공 의장은 “우리 중구의회도 참전유공자분들의 예우 향상과 국민안보 의식 정립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입학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전라북도교육청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제397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입학지원금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과정) 1학년 입학생으로 2023년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적용한다. 올해 기준 초등학교 입학생은 약 1만2,792명으로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하면 약 38억 4천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장연국 의원은 “2023년 입학하는 초등학교 신입생부터 입학 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을 격려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 하는 등 균등한 교육복지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의 공공성 강화하여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부응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전라북도의 모든 학생 한명 한명이 다 소중하다”라며, “전북의 미래자산인 우리 학생들에게 입학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 충청북도 브랜드위원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북도 브랜드위원회'30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1차 브랜드슬로건 심사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브랜드위원회는 디자인·브랜드·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관련 전문가와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도록 도의원, 기자 대표로 구성됐다. 특히, 도내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를 창출하고 확산시킬 예정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1년 동안 △충청북도 새 이름 찾기(BI) 브랜드슬로건 응모작 심사 △새 얼굴 찾기(BI, CI) 사업추진 시 디자인 개발 자문 △충청북도 상징물(마스코트 등) 브랜드 가치 점검 및 미래 지향점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1차 심사회의에서는 작년 11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브랜드슬로건을 공모하여 접수된 3,136건에서 사전 서면심사(기본요건, 저작권, 표절·도용여부)를 통해 선정된 200건 중 2차 심사대상 50건을 선정했다. 향후, 2차 심사대상 50건에 대해서는 국민 선호도 투표, 전문가 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3월중 충청북도 브랜드슬로건(BI)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8명의 민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