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지표 고도화 컨설팅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지난 14일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핵심 전략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결과 중심의 성과 창출형 지표 수립을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성과지표 고도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 부서에서 민선 8기 5대 전략사업, 공약사항, 현안사항 등을 반영해 수립한 지표에 대해 1차 서면 컨설팅된 자료를 토대로 성과관리 전문기관 연구원과 부서 팀이 1:1 대면 집중 코칭이 이뤄졌다. 성과목표와 성과지표 연계, 성과지표 산식 및 목표치의 적합성 등 성과관리체계의 고도화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의 성과평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시정 비전을 담은 도전성 있는 지표를 개발·운영하여 시민 공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오산시는 2023년 성과관리계획 지표 고도화 용역을 발주하여 진행 중이며, 지난 1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성과지표 담당 팀장과 담당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성과관리 체계 및 성과지표 개발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김승규 기획예산담당관은 “조
▲ 강진원 강진군수가 14일 칠량면 동백마을을 방문, 농촌주택개량사업에 참여한 가구를 둘러보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오래전부터 전원주택을 짓는 게 꿈이었는데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초 저리로 융자 받아 지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지난해 칠량면 주택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기 위해 강진군 농촌주택개량사업에 참여한 유재인‧김향자 부부를 찾았다. 유 씨 부부는 지난해 8월, 멀리 만덕산 뷰가 아름답게 펼쳐진 동백마을에 있던 기존 집을 허물고 마치 카페를 연상케 하는 집을 지었다. 대지 820㎡(약 250평), 건평 115㎡(35평) 규모에 2층 복층 구조로, 1층은 거실과 방, 창고가 있고 2층에는 넓은 방으로 구성돼있다. 화장실은 이용 편의를 위해 1, 2층 모두 설치했다. 공사는 8월에 시작해 11월 초에 끝났다. 내진 설계된 아연도금의 경량철골 구조물을 기본으로 하고, 바닥은 장모님의 건강을 고려해 원적외선이 나오는 전기 필름을 깔았다. 주택 전면이 통유리로 돼 있지만, 겨울철 추위 걱정은 없다. 서남향으로 지어 보온 효과가 뛰어나고, 7㎝ 두께의 이중 접합 유리창으로 외풍을 막았다. 층고 8m의 웅장함과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성금을 기탁한 관내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용인특례시는 15일 관내 기업 2곳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실업 김종오 사장이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겨울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용인실업은 지난 2018년에 250만원, 2019년에는 304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알엔알 유석희 대표도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 대표는 “홀로어르신이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엔알은 지난 2017년 320만원, 2018년에는 25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한 바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실업과 ㈜알엔알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 연제광 의원 5분자유발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이 15일 열린 제181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거리 지정’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연제광 의원은 “코로나 19 이후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민간의 소비심리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소외된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생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연 의원은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군에 '골목상권 특성화 거리 지정'을 제안하며, “군의 특성을 고려해 골목상권 활성화 계획을 세우는 한편, 특성화 거리 운영 시 유동 인구를 늘리기 위해 옥외영업을 허용하거나 일부 시간대에 차 없는 거리 지정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 의원은 “차 없는 거리 지정에 관해서는 이해관계가 달라 갈등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지역민과 상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연 의원은 “소외된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단합과 소통을 통해 특성화 거리 지정에 관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홍천군, 양평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머리를 맞대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과 양평군은 15일 양평군청 부군수실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흥수 홍천부군수, 김영태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철도 관련 업무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이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두 행정기관은 철도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작성, 정책포럼 및 유치염원 퍼포먼스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고, 철도 추진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군민의 100년 숙원을 풀고 양평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반드시 구축되어야 하는 사업”이라며, “홍천군과 양평군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오산시 코딩·AI 교육공동체 희망찬 출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한신대학교가 지난 15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코딩·AI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한신대가 디지털 새싹 캠프 공모사업(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아트(ART) 코딩 캠프’에 공동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코딩·AI 교육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에 관내 학교 관계자 및 학생·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트(ART) 코딩 캠프’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열렸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오산시장,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신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이 되며, 교육공동체 운영 방안 협의를 위한 운영위원회와 협약기관 실무위, 거점교, 교사지원단, 코딩·AI전문가 그룹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위원회로 구성된다. 이번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는 민선 8기 미래도시 오산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다. 시는 올 상반기 중에 코딩·AI센터를 개소할 예정으로
▲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 실천과제 보고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을 위한 보령형 포용도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각종 정책을 추진하면서 소외되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촘촘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부서별 업무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천과제를 발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소외된 시민들을 위한 일반행정, 교육, 의료, 문화, 관광, 복지, 안전, 환경, 건설, 교통 등 분야별 생활 밀착형 실천과제 50개가 보고됐다. 실천과제로는 기획감사실의 취약계층 시정견학을 통한 공감행정 구현과 홍보미디어실의 취약계층 정보화 컴퓨터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 미래전략국 소관으로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지원 ▲섬주민 천원의 행복 여객선 운영 ▲외국인계절근로자 초청가족 정기 간담회 개최 등이 발굴됐다. 경제도시국 소관으로는 ▲워라밸 실현! 여성일자리 사업 확대 ▲보령형 교통약자 포용도시 구현 ▲소외가구 보안등 설치 ▲도서지역 맑은물 공급 인프라 확충 등이 제시됐다. 또한 행정지원국 소관으로는 ▲소외계층 시민 온(溫)~심(心)~통(通) 운영
▲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직장맘 자녀양육상담 ’참여자 선착순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자녀양육 문제로 고민이 많은 직장맘을 위한 ‘직장맘 자녀양육상담’ 참여자를 모집한다. ‘직장맘 자녀양육상담’은 자녀를 둔 직장맘·직장대디와 일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1:1 맞춤 자녀양육상담을 지원해 바람직한 양육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일·가정양립 프로그램이다. 유아·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관내 직장맘·대디와 일하는 한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총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양주시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대상별 진단검사인 TCI(기질 및 성격에 대한 심리검사)와 MMPI(다면적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상담사와 비대면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부모의 의사에 따라 자녀 동반 검사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과 직장대디에게 자녀육아에 대한 고민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 방법을 통한 부모관 확립 및 고충 해소 기회가 되어 일·가정양
▲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위, 대상지 4개소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가 2월 14일 통학로 개선 대상지 4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위는 제3차 활동으로 현장방문에 앞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시민참여단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로써 시민참여단은 기존 4명에 더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김선옥 위원장이 직접 통학로 개선 대상지 4개소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방문에는 김선옥 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 박소영 위원, 김진영 위원, 관계 공무원, 시민참여단, 전문가자문단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푸르지오5차~소래초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시흥센텀하임~대야초, 대야역두산위브더파크~대야초, 신천초등학교 앞을 방문하여 실태를 점검하며 보도 확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안심승하차존 설치 등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옥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서는 주변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참여단, 전문가자문단 등과
▲ 오산 중앙동,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풋foot하게 건강하게’재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14일 관내 대동아파트 경로당에서 건강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풋foot하게 건강하게’라는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자 건강프로그램인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발건강 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발 마사지 및 발 지압 방법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경로당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운데 간호직 공무원이 안부 확인도 하며 혈압, 혈당을 체크하는 등 건강 상담도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94세)은 “발 건강에 대해 알게되서 좋았고 알기 쉬운 발 그림 교육자료와 지압 양말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당 16곳에 건강프로그램을 월 2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복지와 건강 통합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오산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산시가 도 31개 시군 가운데 이천시, 안산시에 이어 세 번째로 출자·출연기관장과 시장의 임기를 일치시킨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산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맞추도록 하는 ‘오산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15일 제27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개정 조례안은 시장이 임명하는 출자·출연기관장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되 시장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궐위된 때에는 기관장의 남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그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본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시 관계자는 “지방선거 이후 발생하는 소모적인 인사 갈등을 해소하고 기관장과 시장의 임기 동일화로 시정에 대한 책임과 추진 동력을 확보하여 시정 운영의 능률성과 안정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조례의 적용 대상 기관은 2곳으로 오산문화재단과 오산교육재단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기관장의 임기가 3년으로 보장되므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 오산시, 한신대학교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월 15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관내 학교 관계자 및 학생·학부모등 100여명이 참석해 오산시, 한신대학교와 코딩·AI(인공지능)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신대학교가 디지털 새싹 캠프 공모사업(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SW·AI 아트(ART) 코딩 캠프’에 세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코딩·AI 교육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아 추진됐으며, SW·AI 아트 코딩 캠프 성과공유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시장, 한신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는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교육공동체 운영 방안 협의를 위한 운영위원회와 협약기관 실무위원회, 거점교, 교사지원단, 코딩·AI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는 올해 상반기 개소 예정인 △코딩·AI센터 운영, △코딩·AI 거점교 선정을 통한 초·중·고 단계별 교육
▲ 2023년 전국과학경진대회(과학전람회‧학생과학발명대회)개최 요강(요약)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은 16일 학생과 교원‧일반인의 과학탐구능력을 배양하고 연구활동을 장려하는 등 우수과학인재 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과학전람회’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2023년도 개최 요강을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지된 2023년 전국과학경진대회('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요강에는 접수일자 및 심사일정, 출품 자격과 절차, 작품심사, 시상, 수상작품 전시 등에 관한 사항들이 상세하게 포함되어 있다. 모든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교육과학연구원 주관의 예선을 거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본선)에 진출할 300여점의 작품이 정해지면, 이 출품작에 대해 심사위원의 서류심사 및 면담심사 등을 거쳐 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및 최우수상, 특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장관상 등을 시상하고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 일반 국민에게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코로나19 감염 확
▲ 김경일 파주시장, ‘철도혁명 시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오늘(15일),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교통이 편리한 파주시를 위한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친수공간 조성사업,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비계획,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에 이어, 네 번째 현장브리핑이다. 김경일 시장은, 3호선 연장의 출발역인 금릉역에서 철도망 비전을 제시한 만큼, 3호선 파주연장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의 민자적격성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을 총동원하고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반드시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공항·부천·시흥·안산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서해선(대곡소사) 파주연장 사업은, 올해 상반기 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남북 고속철도 연결로 ‘평화도시 파주,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KTX·SRT 문산 연결 사업,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사업으로 반영된 통일로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하며, 철도망의 획기적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서울까지 20분으로 수도권 생활권 시대를 열어갈 GTX-A 파주~삼성 노
▲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 왼쪽부터 신승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신상진 성남시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2월 15일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옛 혁신교육지구)는 지역사회와 학교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이날 서현동 소재 성남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집행된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신승균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광순 성남시의회 의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과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협력지구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에 협력한다. 성남시는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올해 97억원(교육청 예산 17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남시내 158곳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 학생주도 미래 설계, 디지털 역량 교육과정 운영 등 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