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9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MZ세대 소통의 장 마련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소방서는 15일 2023년 119구급품질 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장, 구급대장 및 119구급대원을 포함한 20명이 참석해 구급현장활동 시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방안을 찾고자 실시됐다 최근 3년간 광명 119구급대 출동현황을 살펴보면 20년 13,091건, 21년 15,521건, 22년 18,086으로 구급수요는 꾸준히 늘어 22년 기준 전년대비 출동건수 15.26%, 이송인원 8.25% 증가로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출동은 25건이다. 이에 꾸준히 증가하는 구급수요에 발맞춰 중증외상 및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뇌혈관 환자 골든타임확보,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 등을 위하여 중앙대광명병원 지도의사 위촉, 현장에서 병원내 치료에 준하는(심정지 상황에 한함) 응급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 확대 편성 방안 등을 모색했다 박평재 서장은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며 “지역의료기관 구급지도의사와 구급지도관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구급대원 역량을
▲ 과천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는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와 관련해 시민이면 누구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자전거보험을 올해도 가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민 자전거보험을 매년 1년 단위로 가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과천시가 올해 가입한 자전거 단체보험은 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9일까지 1년 동안 적용된다. 과천시 자전거보험은 주민등록상 과천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과천시는 올해부터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로 인한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내용을 확대했다. 다만,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상해사고 보장은 개인소유의 이동장치 운행 중 발생한 사고만 보장되며, 공유 전동킥보드 등 민간업체의 이동장치 사용 중 발생한 상해사고에 대해서는 보장이 제외된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해 후유장해 등급별 최대 2천만 원, 상해진단 위로금은 진단 주 수에 따라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에 따른 벌금 부담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또, 자전거
▲ 의정부시의회,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성희롱·성매매·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현직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재직 중인 박하연 강사는 여러 범죄 사례에 따른 실천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 및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역할을 강조했다. 최정희 의장은 “양성평등을 위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바른 성인지 관점에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순천시의회, ‘순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안’ 통과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의회 정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향·매곡·삼산·저전·중앙)이 제266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순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안'이 14일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정광현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선정된 것을 계기로 순천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느껴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사업자 및 창작자에 대한 입주공간 또는 임대료,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문화콘텐츠상품의 제작 및 유통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해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 정책의 개발과 자문 등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 제정을 위해 문화경제위원회에서는 지난달 10일 관내 대학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간담회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과 지역 내 산,관,학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
▲ 챗GPT 검색 시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남해안 종합개발청(가칭) 설립, 세계적 열풍인 챗GPT의 도정 활용, 공공기관 유치, 중앙지방협력회의를 통한 균형발전 실현 방안 등 현안을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전남도는 당초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을 추진하면서 경남, 부산과 함께 관광에 초점을 맞춘 남해안관광청 신설에 합의했었다. 하지만 남해안 종합개발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국토교통부의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계획 수립 ▲환경부의 국립공원 관리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 유치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의 산림휴양과 식품산업 ▲행정안전부의 섬 발전사업 등 6개 부처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어, 확대된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영록 지사는 “남해안 종합개발에 참여하는 6개 부처가 공동으로 가칭 남해안 종합개발청을 설립해 국가가 직접 사회간접자본(SOC)과 관광, 레저, 치유, 휴양, 수산 등을 개발토록 해야 한다”며 “현재 경남과 협의됐고, 부산도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급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23년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지원을 위해 관내 식당 3곳(김밥천국지행역점, 버거킹동두천DT점, 뚜레쥬르 동두천지행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연간 2,000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급식 지원은 센터에 등록된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지원 금액이 상이하게 제공된다. 지원 금액은 대면 시 1만원, 비대면 시 4천원이며, 지원방식은 인근 식당(쿠폰), 도시락, 즉석식품, 모바일 쿠폰 등으로 지급된다. 운영 시기는 2월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16일 당일부터 센터 내 쿠폰 배부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동두천시꿈드림 채널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서비스 만족 및 욕구 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급식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식당과 지원 방법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 ‘사랑가득한 호두파이’ 후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에서는 지난 13일 사랑이 가득한 수제 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동두천아동센터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부터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월 1번씩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 “어려움에 놓여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정성들여 맛있게 구운 호두파이를 먹고,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생연1동장은 “매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대표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고흥군, '유자골 고흥한우'전국 최고 브랜드로 육성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은 민선8기 신규시책으로'유자골 고흥한우'명품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브랜드 육성 사업단을 조직하고 '유자골 고흥한우'명품 파워브랜드 육성지원 종합계획(4개년)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의 고급육 생산을 위하여 사양관리와 사료를 통일하고 고급육 생산장려금과 으뜸한우 송아지생산 장려금, 거세시술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급육 생산을 체계화하여 금년에는 관내 전문판매점 3개소(고흥축협, 한우협회, 고흥유자골 한우프라자)를 시작으로 점차 대도시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고흥한우를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정착시키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2022년 한국종축개량협회 발표에 따르면 고흥한우는 우량암소 보유현황이 전국 5위, 축산물품질평가원 판정결과 도체등급 1++ 이상이 34%로 전라남도 시군중 1위를 차지할 만큼 최상위 품질을 자랑한다. 이에 고흥군은 고흥한우가 타 지역 한우로 둔갑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 관리를 통해 옛 명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군 스마트 축산 ICT 한우 시범단지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유
▲ 치매환자 쉼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치매환자 쉼터’가 지난 6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자와 참여자 가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5일 과천시에 따르면, 치매환자 쉼터는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고,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은 경증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된다. 치매환자 쉼터 참여자들은 1년간 주중 매일 3시간씩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기억활동, 집중 및 계산활동, 현실인식훈련 등과 함께 음악활동, 미술활동, 원예활동 등 창조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과천시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사회적인 고립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지난해 참여자 및 참여자 가족으로부터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해 올해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조정 및 확대하여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이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 치매환자 쉼터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제2회‘창창한 마을대학’입학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지난 13일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창창한 마을대학’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총 54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별 반장 임명장 전달, 연간계획, 신설제도 안내 등 순으로 진행하며 ‘창창한 마을대학’ 내용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가시간을 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창창한 마을대학’은 생활체조, 청춘체조, 한글교실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강화 프로그램인 생활체조와 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한글 교실은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노년기 관절염 및 디스크 예방을 위한 청춘체조 강좌가 신설됐다. 이 밖에도 복지관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영위하기 위한 교양, 건강관리, 스마트폰 범죄 예방 교육 등 생활안전 교육을 분기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장기간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체험 활동도 마련해 신체기능 향상과 정
▲ 순천시-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부서간 상호 기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 노인복지과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성공을 기원하며 전북 남원시 주민복지과와 상호 기부를 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기금사업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뜻이 맞는 지자체 부서 차원에서 최초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협력관계 및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순천시 노인복지과장은 “순천과 남원의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시작으로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까지 원활한 업무 협조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함께하는 쌀소비, 사랑나눔 일석이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2월 14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소비 촉진과 함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마련 행사를 전개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와 쌀소비촉진 협약을 맺은 ㈜코바식품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인 쌀국수, 떡국, 냉면 등 약 300박스를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보급하여 쌀소비를 촉진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웃사랑 나눔의 기금을 조성했다.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해마다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금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쌀나눔 행사 등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생활개선회 중심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도군은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가 앞으로도 쌀소비촉진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이 넘치는 청도군의 미래를 이끄는 단체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최원용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15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주민참여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제언을 했다. 최 의원은 “우리 수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수원시는 용인이나 성남보다 앞선 2009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2012년 47건의 주민참여예산을 시작으로 매년 60건에서 200여 건의 사업에 해당하는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본 의원이 기획경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살펴본 결과 우리 시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양적 우수성에 비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2020년 행안부에서 배포한 우수 사례 어디에도 없는 보도블럭 교체나 펜스 설치가 몇 년동안 꾸준하게 올라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2021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받았고 이에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실효성 제고방안 연구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 “문화도시 익산 대학로에서 청년 작가와 예술적 만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청년문화거리에 조성한 문화예술공간에서 지역예술인들과 청년들의 활발한 예술활동이 펼쳐진다. 15일 시에 따르면 문화도시 거점공간인‘문화예술공간 오늘’에서 오는 16일부터 3월 20일(월)까지 세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원광대학교 미술과와 협업하여 원광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학과 교수 등 지역대학 출신 예술인들의 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20여점의 시각예술 작품전시 및 원광대학교 재학생들의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수 있는 아트마켓을 함께 진행한다. 다음 전시는 4월 지역 주얼리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적 작품전시 및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주얼리 체험을, 5월에는 전북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감각적인 작품을 기획전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공간 오늘은 시각예술 전시콘텐츠 활성화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 여흥동 노인회, 2023년 새해 노인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지난 2월 15일 여흥동 분회실에서 2023년도 새해 노인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정행 분회장과 민경영 사무총장이 노인총회를 진행했으며, 여흥동장(박창주), 김병옥 지회장, 박두영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설명, 그리고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경로회장 5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여흥동에서는 2023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과 운영에 대한 회계 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허정행 분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여흥동 노인회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존 회장님들과 신임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계묘년 토기해에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노인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