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열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이에 앞서 컬링 종목이 사전경기를 포함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의정부실내빙상장,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컬링),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피겨)에 연이은 개최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빙상장, 컬링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사전 얼음 정비 작업, 관내 소방서·경찰서 협조 요청, 전광판 피난대피도 게시,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빙상의 메카 의정부에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과 컬링 두 종목을 동시에 치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정부를 방문하는 전국의 선수들과 방문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설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신년을 맞아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 책자를 전달하는 등 청소년 일탈 예방에 협조를 독려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진위면 관내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선도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인근 상가들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 오학동 지사협, 2023년 제2차 대면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3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9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독거노인 AI케어콜 서비스와 복지위기가구 일촌맺기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오학동에서 선도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독거노인 AI케어콜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주1~2회 AI가 직접 전화를 걸고,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상태를 파악해 위기징후를 예측하고 즉각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23명과 일촌맺기를 통해 주1회 안부 및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AI케어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추
▲ 완주군의회, 완주군 중소기업 상생발전 간담회 가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의회가 지난 14일 완주군에 위치한 ㈜제이앤씨테크에서 완주군 지역발전과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완주군 중소기업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김재천 의원의 건의로 유희태 군수와 실시한 간담회의 연장선으로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완주군은 전북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으나, 이중 약 80%가 30인 이하 소규모 기업으로 기술과 운영적지원이 필요한 기업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인적자원과 지식의 부족으로 연구개발과 인프라 구축, 정책지원 혜택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으로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부 회원들의 재능 기부가 완주군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완주군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부는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및 정부의 지원금
▲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잔여 포인트 기부 연계 ‘주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잔여포인트를 기부사업과 연계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완주군은 기부자가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포인트를 활용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답례품 중 하나인 ‘로컬푸드 꾸러미’ 상품을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여러 기부자들이 신청해 모아진 금액이 3만원에 도달하면 기부자를 대신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배송해준다. 지원 대상은 군이 선정하고, 답례품 공급은 비영리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맡아 수행한다. 기부자는 해당 답례품이 어떠한 사유로 해당 가정에 어떻게 전달됐는지 답례품 배송 결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14일 처음으로 3만원에 도달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에 로컬푸드 꾸러미를 전달했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기금 사업을 ‘먹거리 복지’와 ‘에너지 복지’에 우선적으로 활용한다는 운용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연계해 기부자도 직접 ‘먹거리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답례품을 마련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 영광군, 2023년 전기자동차 220대 보급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오는 2월 15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18대(승용 68대, 초소형 50대), 전기화물차 7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추가적인 물량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4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950만 원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며 차종별로 지원금은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 등이며 개인‧개인사업자, 법인 1대로 한정된다. 보조금 지원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하면 된다.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차량구매 가격 등 차량에 관한 사항은 제작․수입‧판매사 등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보조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업제품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민간 보급사업을 더욱 확대
▲ 완주군 고산면, 반찬 나눔으로 이웃 복지 꼼꼼히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두 번째 반찬 나눔을 이어갔다. 이날 반찬 나눔은 대한한돈협회(전주완주지부)에서 기부 받은 돼지고기를 활용해 협의체 위원들의 솜씨로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 희망나눔가게 이용자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했다.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월 2회 20가구에 정기적으로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반찬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힘찬 반찬나눔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조손가족 등 반찬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반찬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덕도서관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은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겨울 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장덕도서관은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이 관련 독서를 읽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지구를 위한 마음 더하기 실천’ 겨울 독서교실을 진행했다. 지역 초등학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 정보 활용 교육과 지구의 과거‧현재‧미래 변화에 대한 토론을 시작으로, 주제 도서인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세금’을 읽고 독서 퀴즈를 풀며 탄소중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전체 내용을 정리하고,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체험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장덕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지역 어린이들이 기후위기를 비롯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주제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읍 남천사거리 주차장 폐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영광읍 남천리 346-5번지 일원 주식회사 케이티엔지와 임대차 계약을 통해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주차장을 3월 15일부터 폐쇄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2014년 기존 노후된 건축물을 철거 후 유휴부지로 있던 케이티엔지 소유의 땅을 영광군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케이티엔지 영광함평지점 이전 및 부지 활용 계획 검토로 2023년 3월 31일 임대차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원상회복 후 반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폐쇄를 위한 펜스 설치 작업으로 3월 15일부터 주차장 사용이 불가하니 차량을 이동 주차하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 민원서비스 최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실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를 평가해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스마트 인허가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시키고,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권역별 민원실 운영과 지방옴부즈만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인 ‘가’등급을 달성,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홈페이지 여권민원 대기현황 확인시스템 구축, 24시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기반(AI) 민원상담 챗봇(가칭 화성봇)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영광군, 2023년 농기계 안전교육 추진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영광군은 오는 2월 2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소 회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보급 확대에 비례해 농작업 중 사고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비숙련 농업인과 농기계 사용 숙련도가 낮은 농업인에 임대 농기계 사용 중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조작이 어려운 트랙터, 관리기, 파종기 등 농기계 안전기술 강화를 위해 체계화된 농촌진흥청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농작업 시 필요한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 운전 미숙련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중관, 태영준 칠곡군에 돼지고기1,000kg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나중관 새솔미트 대표와 태영준 약목자율방범대장이 지난 14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전달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00kg을 기탁했다.
▲ 연천소방서, 연천군청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소방서는 지난 14일부터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연천군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2월 14일부터 23일, 5일에 걸쳐 진행되며 연천소방서 소방공무원 안전강사가 연천군청 소속 공무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50명씩 참여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CPR) 실시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뱀에게 물렸을 때, 벌에게 쏘였을 때 등의 생활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모범을 보여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천소방서는 모든 군민이 응급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농업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사과 다축재배 교육과 기술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도내 다축농가 규모는 155농가, 76.8ha(`22년11월)로 전년대비 75% 증가하는 등 증가속도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다축수형은 사과재배 선진국인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과원체계로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하는 실타래 모양(방추형)의 기존 수형과 달리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를 2개 이상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이다. 이는 여러 축으로 세력을 분산시켜 나무 키는 낮게, 가지는 짧게, 나무 전체를 2차원 평면 형태(과일벽)로 키우는 새로운 수형이다. 다축수형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사과 재배 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사과 다축재배 보급과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시군농업기술센터, 선도농가와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 기술자문단을 결성했다. 사과 다축재배 기술자문단은 품종, 병해충, 토양, 과원조성, 수체관리, 재배유통, 재배생리 전문가 등 20명으로
▲ 실증특례 등 현황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15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안동이 지역구인 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도의원과 이상학 안동부시장,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백신, 헴프, 바이오식품 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성과에 대해 보고받고 헴프 산업화를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헴프실증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방문해산업용 헴프를 원료로 한 원료의약품 추출·정제 실증현장을 둘러봤다. 또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헴프 재배실증단지를 찾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용 헴프 재배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특구사업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지난해 12월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의결을 통해 2024년 11월까지 특구 기간(총 4년 4개월)을 연장해 실증 연구 고도화와 헴프 산업화를 위한 규제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 1~4차 24개 특구 가운데 우수특구(총 4개 선정)에 선정돼 올해부터는 2년간 추가 국비 지원을 받아 보다 원활한 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