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청년 ‘전세 사기 피해 예방’ 특강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2시에 광양청년꿈터에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특강을 운영한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평균 68.9%로 집계됐고, 통상적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 위험신호로 본다고 밝혔다. 광양시의 경우 85.4%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남에 따라 사회초년생인 청년층의 피해 예방 차원에서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 특강은 법률전문가가 실제 전세 피해 사례, 등기부 등본 보는 법, 전세 계약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 전세 계약 시 주의할 점을 설명하고 질의응답도 병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수강을 희망하는 광양시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 광양시 중마도서관, 어린이 기관 견학 프로그램 ‘화목한 도서관 나들이’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화목한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화목한 도서관 나들이’라는 주제로 책놀이 전문강사와 함께 도서관 예절, 도서관 이용 교육, 책놀이 중심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총 35회 531여 명의 어린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되며, 방학 기간인 7, 8월을 제외한 매주 화·목(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대상은 만 3세 이상으로 한 회당 최대 25명 이내이다. 자유견학은 주중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전화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
▲ 성북구는 구청 4층에 긴급구호센터를 마련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물품 및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북구가 구민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모금 활동에 나선다.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4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와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구민이 특별모금을 제안하거나 기부의사를 밝힘에 따라 성북구는 특별모금을 시작했다. 모집은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성북구는 2020년 코로나19 대확산 당시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수급 문제 심각했을 때에도 지역의 100여 개 봉제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항균마스크 1만 장을 제작,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전달했을 정도로 튀르키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구는 구청 4층에 긴급구호센터를 마련하고 구민의 마음을 담은 긴급구호물품을 접수한다. 이렇게 모집한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구호물품의 경우 겨울의류(코트, 재킷, 우비, 부츠 등), 취침용품(텐트, 담요, 침낭 등), 위생용품 등에 해당하며, 현지 이재민이 겨울을 보내고
▲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15일 전 직원 교육 시간을 갖고 주요과제를 공유했다.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내용으로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단면 또는 컬러 인쇄 지양 △다회용컵 사용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 등이 있다. 권선2동 전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감량과 재활용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권선2동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을 홍보하여 일회용품을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소비자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도록 매장의 접객방식을 개선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아산시, ‘아산 레일바이크’ 운영 민간사업자 공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도고면 ‘아산 레일바이크’의 지속 운영을 위한 민간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시청 관광진흥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2023년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5년간 아산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게 되며, 한 차례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놀이동산시설업 등 관련업종을 운영할 수 있는 사업 자격을 가진 자이면서 공고일로부터 최근 3년 이내에 비리 또는 부실 운영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위탁 해지되거나 수탁 포기한 사실이 없는 사업자, 부도·파산 처리되지 않은 사업자, 지방세가 체납되지 않은 사업자다. 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산 레일바이크’ 활성화 대책 수립 △아산시 주요 행사·축제·공연 등과 연계 프로그램 기획 △시설 환경 개선 및 4계절 특색있는 테마 구성 등 다양한 사업 구상을 할 수 있는 사업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며, 서류 접수 후 3월 중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진천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15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천군 자원봉사 출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에 이어 △자원봉사 물결운동 기 전달식 △물품 기탁식 △맑음버스정류장 출발 선언 △1사1일손이음협약식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자원봉사 물결운동 기 전달식의 1호 전달 단체는 국학기공 봉사단이었으며 2부에서는 ‘자원봉사로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행복한 삶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봉사자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올해 진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활동 확산과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원봉사물결운동, 맑음버스정류장 활동,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 챌린지, 에코-아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출발식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진천에 자원봉사 분위기가 확산되고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원봉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13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운동 관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에서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무단투기감시원, 환경관리원, 동 관계자 등 6명이 합동으로 다세대주택밀집지역에 방문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분리배출 되지 않은 쓰레기를 파봉해 배출자를 색출하여 단속·계도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쓰레기무단투기 예방·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담양군, 취약지역 유충 방제로 선제적 박멸 나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군이 각종 감염병 매개체인 해충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유충 방제 작업에 나섰다. 군은 방역기동반 7팀 11명을 구성해 월동모기의 유충 시기인 2~4월 집중적으로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와 공중화장실, 관방천 등 390개소에 모기 유충과 깔따구 등을 선택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미생물 제제를 투입한다. 특히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 유충이 지하 하수구와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고,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모기유충 방제활동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모기 등을 미리 박멸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완벽한 유충방제를 위해 집주변 생활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해 건강한 담양을 만드는데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시, 슬레이트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시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연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913동의 노후 슬레이트를 처리한 바 있으며, 올해는 6억 7천6백여 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160동의 슬레이트 철거와 6가구의 취약계층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철거·처리의 경우 주택은 최대 700만원, 비주택은 200㎡ 이하 면적에 대해 전액 지원한다. 또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선정자 중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의 개량비용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주택용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거주자의 경우 오는 3월1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의 조속한 철거와 지붕개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생명사랑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해 2023년 3월부터 ‘생명사랑지킴이’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게이트키퍼’란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인지해 적절한 위기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내용으로 자살 신호 알아차리기, 전문 대화법 등이 있으며 작년 한 해만 3,478명의 게이트키퍼가 양성됐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게이트키퍼 교육 활성화를 통해 이천시민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는 긍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이천시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이천시자살예방센터로 하면 된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사업▲자살수단통제사업 ▲게이트키퍼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에 자살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있을 때 이천시자살예방센터에 도움을 요
▲ 여수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MICE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한 맞춤형 MICE 인센티브 지급으로 대규모 행사와 회의 유치에 나선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MICE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한 맞춤형 MICE 인센티브 지급으로 대규모 행사와 회의 유치에 나선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올해 MICE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행사규모, 참여인원, 지역업체 이용실적 등을 반영해 국내회의 최대 2000만 원, 국제회의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MICE 산업이 꾸준히 회복됨에 따라 국제회의와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지원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국제회의 행사유치 업체에 대한 유치지원금 기준을 참가자 150명에서 100명으로 완화한다. 국내 기업회의 지원도 기존 최대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마이스 행사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수상품권 구매 실적을 평가 항목에 반영하는 한편, 코로나19 일상회복 정부정책에 따라 온라인 회의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아울러 시는 상반기에 ‘YEOSU MICE DAY’ 해외 온라인 유치설명회
▲ 북스타트(내손도서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영·유아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북스타트 책 꾸러미는 그림책 두 권과 부모를 위한 책 읽기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출생아는 인근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배부받을 수 있으며, 19개월 이상은 인근 도서관에서 수령 시점의 아기 개월 수에 적합한 책 꾸러미를 배부받을 수 있다. 수령을 위해 부모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받은 자녀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 사이 교감을 증진할 수 있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통해 자녀의 책 읽기 활동과 도서관 이용에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6·7세 연계프로그램인 북스타트 책놀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천‧오전‧부곡 지역은 의왕시중앙도서관, 청계‧내손 지역은 내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계양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등을 대상으로 23일부터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 14일부터 5월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독후활동, 영어그림책, 스마트폰 활용 기초와 영상 제작, 독서 코칭, 캘리그라피 등 총 16개를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6~7세 유아 대상=그림책 담은 미술관, 내 친구 영어동화 초등 대상=창의 톡!톡! 그림책 놀이터, 보드게임으로 함께하는 역사탐험대, 성인 대상=오후의 취미생활-플러스펜수채화캘리, 어른-그림책을 읽다, 목요 북살롱, 힐링! 우쿨렐레, 어르신 대상=1등 비서! 내 손안의 스마트폰 등이다. 이외 주말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책벌레가 좋아하는 야미야미 요리 놀이, 함께 만드는 자연환경 이야기를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개인의 소양 함양과 일상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
▲ 양주시, 상반기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를 관리하는 관리감독자 51명을 대상으로 역할과 임무에 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법적 의무사항으로 연 16시간을 이수해야하며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들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안전보건체계 구축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최근 산업재해현황 및 정책방향,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직업병과 건강관리, ▲중대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위험성평가 추진방법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며,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회복지법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과 함께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돕기에 한정하며, 모금된 성금은 광명시민을 대표하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하여 해당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들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문의하거나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