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편의점 및 식당 등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안내문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파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난방비 급등과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해 여성 맞춤형 전문인력 80명을 양성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23년에 관내 구인·구직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3.28.~5.30.) ▲시니어 활동지도사 양성과정(5.9.~7.11.)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6.13.~8.22.)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7.25.~10.12.)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공동주택 수요에 대응하고 관리사무소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시니어 활동 지도사 양성과정은 수요처 현장 강의 위주의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양성하게 된다. 사회복지 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의 취업을 돕고, 오피스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은 중소 및 강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멀티 사무원을 양성하게 된다. 직업교육훈련생은 교육과정별로 취업 의사가 확고한 여성을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수료 후 실습 체험 기회와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게 된다.
▲ 순천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특별성금 모금기간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전남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6일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민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터키라는 국명으로 익숙한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으며, 시리아는 2011년부터 계속되는 내전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번 모금은 특별모금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모금 종료 후 중앙회에서 모금 현황과 피해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효율적 배분이 가능한 단체를 통해 현지에 지원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전용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 2022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경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가 서귀포시에서 개막한다. 서귀포시는 '2023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효돈축구공원,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남원생활체육관주경기장에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공동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고학년(12세 이하) 62개, 저학년(11세 이하) 46개 총 108개팀이 전국 각지에서 출전해 연령별 국내 유소년 축구 최강팀을 가린다. 경기방식은 고학년, 저학년 조별 4개팀을 추첨으로 조를 편성하고 풀리그 방식으로 1차 리그를 진행한다. 2차 리그는 1차 리그 순위로 조를 편성하여 새롭게 리그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체력 회복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1차 리그 진행 후 하루를 휴식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도 대비 참가팀이 17개 증가해 같은 기간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유소년 축구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대회 성장으로 스포츠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우리나라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경제통계 모집단 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중요 통계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종류’,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현실을 반영하기 위하여 상근근로자가 없는 무인점포, 물리적 장소가 없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의 사업체가 포함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전화 또는 배포조사가 병행되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결과가, 12월에 확정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사업체 수가 많이 증가했고,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1단계로 완화되어 마스크 자율
▲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광주역세권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표동진 경안동장, 노영준 시의원, 바르게살기위원 23명과 함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캠페인은 역동 169-15 일원을 중심으로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구역에서 실시했다. 해당 구역은 아직 개발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도로를 따라 생활쓰레기의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으로 환경정비 캠페인 대상지로 선정했다. 김경환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30~40대 젊은 위원으로 재구성된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표 동장은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월 힘써주신 덕에 살기 좋은 경안동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안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안동 일대에서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환경정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해남군“새봄에는 보건소와 함께 맞춤형 운동해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이 군민 대상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운동을 통한 습관 개선 및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우선 운동실천 기회가 부족한 13개면 권역 경로당 이용 주민들을 위해 2월부터 3개월간 주 2회 건강키움 운동교실을 실시한다. 운동교실에서는 건강·생활체조, 에어로빅, 요가 등 전문 강사를 투입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비만관리를 위해 3월부터 3개월 동안 주 3회 필라테스, 요가 등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4월부터 3개월 간 주 3회 에어로빅, 4차원 요가 등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도 시작한다. 아울러 앱을 통해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는‘워크온 걷기 챌린지’도 전 군민 대상으로 실시한다. 각종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군민은 군 홈페이지나 소통넷의 안내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보건소에서 진행된 각종 신체활동 프로그램에는 군민 903명이 참여했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온걷기 챌리지에는 1,485명이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는 올해 76억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이 2022년 67억4,900만원에서 올해 76억6,100만원으로 크게 확대돼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드시길 바란다”며 “더 나은 하남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하남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 업무 협의차 동두천시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4일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소재한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양 기관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취임에 맞추어 이루어졌으며, 경제문화국장, 관련 부서장, 경기도 및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산 관광지의 발전 방안과 상호 간의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인택 대표이사님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경기문화재단에서도 동두천시 관련 업무에 많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에 대한 학대 판단 등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에 대한 아동학대 여부 판단 3건, 비학대 아동 보호조치 결정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또한 친모의 정신건강 악화와 경제상황 및 주거지 불안정으로 인해 아동의 건강, 일상생활 유지, 교육 등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시설보호가 절실한 것으로 판단하여 아동 양육시설에 보호조치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정내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 및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천시 영중면, 이장협의회 2월 중 정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4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2023년 2월 영중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철 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강태선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장, 각 리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2월 31일부로 퇴임한 전 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과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선철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퇴임 이장님들을 비롯해 각 리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활기찬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영중면의 많은 현안사항에 대해 각 리 이장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살기좋은 영중면을 위해 헌신 봉사하신 여섯 분의 퇴임 이장님들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리 이장님들께서는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현안, 주민숙원사업, 면이나 시에 건의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 언제든지 말씀하셔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영중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하반기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월 13일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하반기 자체점검에 따라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재확인했다. 이번 하반기 보고회는'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 적용 시설물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조치를 확인코자 추진됐으며 지난 2022년 8월 상반기 보고회 이후 두번째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필요한 안전인력 확보, 안전예산 편성 및 집행 사항 ▲안전점검 계획에 따른 이행 여부 ▲주요 유해·위험요인 발굴 사항 및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안성시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 소관 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 후 안전관리자문단의 의견 청취 및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법률·방재·소방·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안전관리자문단은 안성시 공공시설물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 및 사례 예시를 통하여 보다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해 안전·보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상반기 독서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유아, 어린이, 성인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프로그램 참가자를 23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5개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6·7세 유아 대상=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만지작 책놀이, 어린이 대상=책꿈나무 어린이 독서회(초등 2‧3학년), 책둥우리 어린이 독서회(초등 4‧5학년), 성인 대상=가족 독서 대화 함께하기 등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만들기 등의 활동과 책을 통한 즐거운 경험은 독서문화 조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어린이 독서회에 참여하며 작성한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고 작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 상반기 독서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희망하는 시민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장흥군, 도시재생뉴딜·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이 ‘2024년 관산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관산읍사무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협의체 등 25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로 진행된다. 예비적 사업 성격인 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은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토대로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총 사업비 16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본 사업 시행 전 주민화합을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자 전남형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를 2월말 신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산읍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향과 목적, 예비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주민협의체 구성 제안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군은 사업의 취지에 맞춰 사업의 내용과 방향 등을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설정하게 할 계획이며, 지역에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일반 클린하우스와 읍면동 야산등에 혼합폐기물 등을 몰래 버리는 얌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 읍면동과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서귀포시는 관내의 클린하우스 369개소(동지역 155개소, 읍면지역 214개소) 중 344개소(93%)에 고화질(200만 화소 이상) CCTV 766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CCTV는 읍면동의 단속 전용 컴퓨터로 실시간 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현장 인력 단속과 고화질 CCTV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밝힌 중점 단속 대상은 △클린하우스에 차량을 이용하여 폐기물을 버리는 차떼기 투기 행위, △집수리나 인테리어 등으로 발생한 혼합폐기물을 일반마대에 담아서 버리는 고의적인 행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최고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지난해 서귀포시의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실적은 94건(과태료 10,810천원)이며 이중 47건(3,920천원)은 고화질 CCTV로 단속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단속활동 강화를 통한 불법 행위 억제 정책보다 시민 스스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발적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