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카투니스트 황중환이 전하는 일상의 소중함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달간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황중환 초대전 ‘지금 꿈꾸라 사랑하라 행복하라’를 개최한다. 담양 담빛예술창고 문예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제작된 신작 ‘I Love Damyang’을 비롯하여 에세이를 담은 따스한 일러스트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담양 곳곳을 누비는 토끼들의 모습을 찾는 재미는 물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는 토끼들의 모습, 친구를 위로하는 대봉감의 대화 장면 등 아이 같은 상상력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우리들에게 웃음 짓게 하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황중환 작가는 국내외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A Magical Moment'를 파올로 코엘료와 함께 펴낸 것뿐 아니라, 교과서 25편의 카툰, 신문 연재, 잡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신 앞에 놓인 몰입과 행복의 순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이번 전시 참여 의도를 밝혔다. 한편, 담빛예
▲ 목포시, 1897 개항문화거리 도보관광 위해 속도내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주변의 도보관광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는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면서 도보관광지를 위해 노력중이다. 이 일환으로 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의 역사문화자원과 도시재생 주요 시설 등을 중심으로 도보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1897 개항문화거리 도보 여행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도보 여행 가이드는 총 5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목원동과 만호동 일원의 도시재생여행, 1897년 개항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근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구 목포세관부터 목포항 등 경제거점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근대항구여행, 근대역사관 등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한 근대뮤지엄여행, 목포 배경의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찾아가는 필름 속 목포여행이다. 지도에는 1897 개항문화거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기호와 시간에 맞춰 이동할 수 있도록 해당 코스별 도보 소요시간 안내 등 목포를 처음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보여행 가이드 북은 목포근대역사관1·2관, 관
▲ 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주요 농업 정책에 대한 시민과 농업인의 폭넓은 참여 확대를 위해 순천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위원을 20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는 3개 분과(농산물 생산‧기술분과, 농식품 가공‧유통분과, 농촌 활력‧복지분과)로 위촉직 위원 37명, 위원장(순천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8명 총 45명 이내로 농업분야 관계 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으로 구성한다. 응모자격은 순천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순천시 농업, 농업인, 농촌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수렴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응모자는 순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순천시 농업정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는 분과별 농촌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제도개선, 농업현안 문제 등을 수시로 논의하며, 그 결과를 시에 제안하면 시는 농업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순창 출신 배우 임현식,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드라마 허준’에서 “줄을 서시오~~”와 “홍춘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순창 출신 인기탤런트 임현식씨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순돌이 아빠로도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던 임현식씨는 지난 14일 순창군청에 직접 방문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 촬영에도 동참했다. 임현식씨는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한지붕 세가족, 허준, 대장금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 임씨는 “고향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고향인 순창은 지치고 고달플 때면 찾아가 쉬는 안식처로 순창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순창군의 발전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임현식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 동참으로 많은 출향인사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초등학생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 코칭은 자녀의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향상을 위한 학부모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2회 운영한다. 연령별·단계별 도서 선택 방법, 글쓰기 지도법,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교과 연계 도서 활용법, 자기 주도 학습법 등을 지도해 ‘책 읽는 아이, 글 쓰는 아이’ 성장을 지원한다. 회차별 강의 주제를 선정해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독서법, 읽기 지도의 기본, 장르별 읽기, 그림 읽기, 감정 표현, 일기 쓰기, 요약을 위한 글쓰기 방법 등 효율적인 독서교육 방법을 제공해 자녀에게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독서 코칭 강의 후에는 선정 도서를 주제로 한 자율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끝나도 후속 학부모 동아리 모임을 구성해 책 읽고, 글 쓰고, 토론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양도서관이 앞장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도 제주형 마을만들기 신규 5개 마을에 대하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고유의 농촌 자원․문화를 활용하여 특색있고 경쟁력 갖춘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산 35억 원을 투입해 신규 5개 마을(안성리, 대평리, 강정동, 성읍1리, 세화3리)대상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2023년 1월 30일 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했으며, 2월 중 기본계획 및 지역 역량강화 용역 시행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는 등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규 제주형 마을만들기(마을발전분야)사업은 자율개발사업, 종합 개발사업 2개 분야로 자율개발사업은 △안성리(수월이못 정비), △대평리(로컬푸드마켓 조성), △강정동(복합소통치유 상생센터 리모델링) 3개마을로, 마을당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종합개발사업은 △성읍1리(탐방안내소 및 족욕찻집 조성), △세화3리(허브 보타닉 가든 조성) 2개 지구로 마을당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제주형 마을만들기에 계속사업
▲ 강화군,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150대 지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화군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 15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인용 보행기는 거동이 불편하여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을 보조해 줄 뿐만 아니라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의자 기능,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은 복지용구 급여로 성인용 보행기 구매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등급이 없는 경우 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올해부터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기초연금을 수급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기요양등급외 A, B 판정을 받았거나,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 소견서 또는 진단서를 제출하는 어르신들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28일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완료 후 20만원 상당 보행기를 일괄 구매하여 3월 중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 동안 신체활동이 불편함에도 보행기 지원을 받지 못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방위협의위원 및 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내동 방위협의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10년간 방위협의회를 이끌었던 최평규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송내동 방위협의회를 이끌 회장에는 김경룡 위원이 취임했다. 최평규 전 회장은 “지난 10년간 회장을 맡아 이끌어오는 동안 믿어주고, 지지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방위협의회가 더 부흥할 수 있도록 새로 취임하시는 김경룡 회장에게 많은 격려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새로 취임한 김경룡 회장은 “전 회장님께서 이끌어오신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설명했다. 한편, 송내동장은 “그동안 힘써주신 최평규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김경룡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김경룡 회장님이 말씀하신 계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랑 나눔 실천 나선 인천 중구 업체, 영종동에 라면 50상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중구 관내의 한 업체가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업체인 ‘이엔아이지㈜’가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엔아이지 한정심 대표는 “고물가로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이엔아이지㈜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엔아이지㈜’는 관내에서 해독·찜질방을 운영 중인 업체로, 한정심 대표는 평소 이웃사랑에 관심이 많아 지난 2021년 12월에도 라면 50상자를 영종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2023년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총예산은 1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제주시에 설치된 노인복지시설이며 재가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시설)은 공기청정기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개·보수비는 5천만 원, 노후차량교체는 3천만 원(신규 휠체어리프트 차량은 4천만 원), 장비구입은 1천만 원, 공기청정기는 4백만 원내에서 지원하고, 총사업비중 10% 이상은 시설에서 자부담해야 한다. 다만, 기능보강사업비 지원은 1회계년도 1회에 한하고, 시설운영기간이 3년미만인 시설, 당해연도를 포함하여 최근 3회계년도 동안 기능보강 사업비가 50백만원을 초과할 경우, 위법부당한 행위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은 제외된다. 2022년에는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20개소에 노후차량 교체등 시설에 필요한 개보수 및 장비지원 사업에 총2억3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공모신청기간은 2월~11월까지로 예산 소진시에는 사업이 종료될 수있으므로 희망하는 시설에서는 가능한 빨리 신청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월 30일까지 공모신청을 받은 후 자체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대상사업에
▲ 오름탐방로 정비(달산봉보행매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의 대표적 생태관광자원인 오름 탐방로 중 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오름 19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중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이 갈수록 늘어나 오름 훼손 및 시설 노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탐방 인프라 전반에 대하여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대상 오름은 ▲대정읍 단산, ▲남원읍 자배봉 등 4개소, ▲성산읍 대왕산 등 4개소, ▲표선면 따라비오름 등 9개소, ▲상효동 칡오름까지 총 19개소이다. 정비 대상은 2022년 하반기에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이에 따라 현장조사를 추진하여 선정됐다. 주요 정비내용은 노후화된 보행매트 교체, 기존 고무매트 철거, 안전휀스 설치, 로프 난간 보수, 안내판 정비 등으로 탐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어 정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의 대표적 생태관광자원인 오름 내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복원하여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탐방할 수 있는 생태탐방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 장애인회관 건립 추진 '박차' 박형덕 시장, 장애인회관 건립 부지 현장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3일 장애인단체장 및 관계자 20여 명과 ‘장애인회관 건립’ 부지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는 지난해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회관 및 노인회관 건립을 추진해왔다. 장애인회관은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하여 보산동 405-3번지 등 5필지(舊 신흥유치원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1,188㎡ 규모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장애인단체 사무실 8개실과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까지 총 3개소의 장애인복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장애인회관 옆에 노인회관도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2023년 본예산에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부지 매입비 및 기획설계용역비로 시비 43억 원을 확보하여 2023년 1월 부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곧 건축기획 용역을 발주하여 회관 건립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후 설계 공모를 통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용
▲ 개인택시조합, (주)성남공영, 광주시에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주시 개인택시조합과 ㈜성남공영 김민석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광주시 개인택시조합은 성금 366만원을, ㈜성남공영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시 개인택시조합 권진섭 조합장은 “21년도 조합원 321명이 321만원을 기부한 이후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그때보다 조금 더 늘어난 366명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성남공영 김민석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20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며 “소액이지만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평택시 고덕동 새봄맞이 민관합동 일제대청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고덕동 관내 삼성 산업단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고덕동 단체 회원, 삼성전자 임직원 등 민·관 약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 산업단지 인근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되어있었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이번 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대청소에 지역주민들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삼성 산업단지 인근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붉은오름목재문화체험장(월넛 도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7일부터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힐링 목재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힐링 목재문화프로그램은 목재를 이용한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연필꽂이, 다용도 받침대, 독서대 만들기등 성인 및 초·중·고등학생별로 연령별 쉽게 목재를 접하고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획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는 체험객에게 올바른 목재 사용을 확산하며 탄속 중립을 위한 목재 이용 장려에 목적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목공체험을 통한 힐링과 함께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