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조감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전국을 선도하는 해양바이오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해양바이오 산업은 해양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생산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식량, 의약, 에너지, 환경 등 모든 바이오 분야의 소재 및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다. 총사업비 347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6199㎡ 규모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첨단 장비, 입주공간, 회의공간 등을 제공하는 해양바이오기업 전문 육성 기관이다. 앞서, 2018년 5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건립이 추진되면서,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3년 2월 기준 현재 기초공사 단계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센터는 기업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소재의 시험·분석부터 시제품 생산, 제품의 특허·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며 해양바이오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해양바이오 시장은 앞으로 무
▲ 평택산업진흥원,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도 기업지원사업' 본격 스타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역산업 및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3일(월)부터 전략산업 지원 분야 '2023년도 기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산업 지원 분야는 수소 등 친환경, 반도체 중심의 전기·전자 전후방 산업, 미래자동차, ICT 등 유망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사업,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선진화 사업, 지역특화 아이템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으로 총 21개사를 지원한다. 반도체 중심 융복합산업 R&D 지원사업은 반도체, 전기·전자, ICT/SW 관련 기업의 신기술·응용기술 개발 등 R&D 지원에 4개사를 지원한다.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선진화 사업은 자율주행·친환경 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전·후방산업 분야 기업을 지원하며, 신기술·제품 개발에 3개사,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에 10개사를 지원한다. 지역특화 아이템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지역특화 아이템(문화·산업·유산 등) 또는 지역산업(주력제품과 서비스 등) 홍보 등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개발지원에 4개사를 지원한다. 서류접수-현장점검-발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생신상 배달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배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생일마저도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세 번에 걸쳐 생일상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5명 댁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미역국, 잡채,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리고 소정의 선물도 드리며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생신상 배달을 통하여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월례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례회의를 포함해 동 행정 홍보사항으로 진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일정 논의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회의에 함께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주변 다양한 복지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변경에 관한 사항 심의 등을 하는 위원회이다. 시는 이번 확정된 시행 계획을 통해 청년지원 기반 구축 및 참여기회 확대, 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생활기반 및 환경조성, 여가 및 문화활동 지원 등 4개 분야 34개 사업에 266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청년네트워크 정기모임을 통해 분야별 제안됐던 의견을 검토해 신규사업에 반영했으며,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제시한 청년층과 중장년층 소통 포럼, 청년구직자 대상 멘토링제 등을 기존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청년지원 기반구축 및 참여기회 확대 분야로 서산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 서산청년학교 및 청년커뮤니티 운영, 서산청년마당 운영, 제2회 청년의 날 행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창출 및 역량강화 분야로 스마트 청년 취업아카데미, 청년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종합센터 취업지원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가 오는 4월 28일까지 2023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는 여성임업인에게 문화 혜택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산림 경영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성임업인이다. 사업량은 5인으로, 지원내용은 1인당 문화상품권 20만원이다.(1가구 1인 기준) 신청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산림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적격 여부와 제외 대상 및 중복지원 여부, 실거주 여부 등을 확인해 심의회를 거쳐 선정한다.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으로 100만원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를 위한 성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동 주민자치회 회장, 임원진 및 위원들은 최근 진도 7.7 강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하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시 2만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해준 형제의 나라로 자연재해는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도움의 손길과 애도의 마음을 보내고 싶었다. 직접 현장에 달려갈 수는 없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김제시,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 이어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전라북도 경찰청 박승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고향인 김제를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2월 다섯 번째 최고액 기부자가 됐다. 전북 경찰청 박승준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인터넷이나 전국 농협 어디서든 기부할 수 있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뜻깊게 전달하고자 직접 방문하여 기부의사를 밝혔다.”며 “이 제도를 통해 고향인 김제시에 기부하여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통한 출향인분들의 이어지는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김제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고향뿐만 아니라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e음’사이트나 전국 농협 방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한 제도이다. 김제시에 기부하면 농산물꾸러미, 쌀, 소고기, 고구마 말랭이, 쑥앙금떡, 모싯잎 송편, 김제사랑상품권
▲ 2022년 9월 구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박진규 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구로구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구로구는 “양성평등 실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관내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하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구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복지증진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여성폭력예방 등 여성이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구청 가족보육과에 방문해 제출하고 전자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사업목적 및 사업비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결과를 내달 17일
▲ 전북교육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16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일반고 지원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2023년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일반고 지원 계획을 사전 안내하고, 학교의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설명회에는 2023년 특성화고로 전환되나 일반고 체계의 2·3학년 재학생을 둔 원광정보고등학교를 포함해 도내 97개 일반고 교장 또는 교감, 업무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 안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지원 방향과 추진 과제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계획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일반고 교육과정 다양화 지원 계획 등이다. 도교육청 주현화 학교교육과장은 “학생 선택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내실화,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지원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2025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논현점) 4개 팀,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만수점) 3개 팀 등 모두 7개 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39세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업력 3년 이내)이며, 만수점은 여성(예비)창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3일지로, 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일반창업 등 3개이다. 구는 3월 중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은 2년 동안(우수기업은 평가 후 1년 연장)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OA시설과 시제품 제작실 등 부대시설과 각종 창업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미추홀구 학익2동, 저소득층 및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욕구 전수조사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반 다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월까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고독사 등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와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욕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중장년층 1인가구, 노년층 1인가구, 취약계층 등 754명을 대상으로 1차로는 노인인력개발센터(미추콜실버센터)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전화조사를 실시했으며 2차로는 1차 미응답자를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1인 가구인 경우 안전장치에 관한 물품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물품은 1순위 식품류(김치, 쌀, 밑반찬), 2순위 생활용품, 3순위 방역위생용품 등으로 나타났다. 고독사 관련 문항으로는 심리 상담 서비스 필요 여부(“필요하다” 173명, 23%), 위기상황 시 연락할 사람 존재 여부(“연락할 대상 부재” 60명, 8%), 바깥 활동 현황 (“바깥활동 안함” 201명, 27%)을 파악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 욕구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전반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하게 됐으며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계획
▲ 성남시 50개 동 맞춤형 복지 담당 100여 명이 참석한 고독사 예방 기기 사용법 시연 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시는 이달 28일까지 혼자 사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군 543명에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마음케어 로봇, 안전 돌봄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의 스마트 기기를 지급한다.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해 300명에 이은 추가 지급(누적 843명)이다. 이번에 안전 돌봄 IoT 시스템은 고독사 위기 중장년 1인 가구 350명 가구에 설치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집안의 온도·습도·조도, 대상자의 움직임 등을 자동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으면 시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모니터링 화면으로 상태를 알려주는 구조다. 인터넷망과 연결돼 집안의 변화를 8시간 내 감지 땐 ‘정상’, 12시간 내 미감지는 ‘주의’, 24시간 내는 ‘경보’, 24시간 이상 경과는 ‘위험’ 등 4개 단계로 구분해 알려준다. 단계별 알림에 따라 전화 또는 대상 가구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해 위험 상황을 막을 수 있다. AI 돌봄 로봇(효돌이)은 약 복용과 식사 시간 등의 설정 기능이 있는 기기로, 대상자의 말벗이 돼 준다. 지역 내 고독사 저위험군 113명에게
▲ 진안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일자리센터와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5일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유사무실에서‘고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알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지역 청년 및 신중년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사회적 경제 기본역량 구축, 기업성장·생태계 기반조성 등에 공동 협력 ▲지역사회 벌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 교육 및 정보 교류 ▲구인·구직 간 일자리 매칭시스템 운영 등 지역민의 실업과 사회적 기억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지원▲사회적 기업의 홍보활동 등 지역 인력 채용분위기 확산 및 정착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ㆍ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실무협의에 따른 합의 사항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서 진안군일자리센터 최영규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안에서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조합법인 등의 창업 및 인력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성실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추홀구,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7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해 2023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미추홀구의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나눔을 연계하는 학습동아리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실시하며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단순한 취미, 교양 등의 학습동아리보다 인문, 문화예술, 지역 특성 반영 및 직업 활동 연계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미추홀구의 특색을 나타내는 학습동아리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