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의회 복환위 “충남이 탄소중립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4일 제342회 임시회 4차 회의를 열고 2023년도 기후환경국과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2045 탄소중립’ 달성 목표와 현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청정한 대기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강화는 도민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 “충남이 대한민국의 대표 탄소중립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충청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최근 주민들의 안전문제와 미관상의 이유로 지상에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이번 조례안의 중점사항인 지상화 권고가 상충되는 부분이 없을지, 만약 있다면향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할 지 충분히 검토하고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도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관리와 관련 “대기‧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정기관리 뿐만 아니라 비정기 상시점검이
▲ 안양시의회, 재난기본소득 예산안 의결, 1인당 5만원 지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안양시민 전체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위한 295억원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안양시의회는 집행기관과 시의회 상임의장단의 긴급 간담을 통해 현재 시민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장기화,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번 추경예산을 신속하게 의결하기 위해 제281회 임시회 회기를 하루 연장했다. 안양시의회는 본회의 의결 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타당성 및 예산의 적정성을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해 심도 높게 검토했다. 이번 예산안 통과로 편성된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로 지원되며, 2023년 2월 9일 24시를 기준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원씩 지급된다. 또한 경로당 160여 개소에 난방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 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일 의장은 “안양시민 모두를 위한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더 빠르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하도록 도민 의견을 반영해 도심 급행버스를 도입하고, 등하교 및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 배차를 늘리는 등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2017년 8월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버스 준공영제 운영상황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담은 용역 결과를 도민과 공유하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총 8회의 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도민 의견을 반영한 버스 노선 개편안과 구체적인 연차별 실행계획을 포함한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도민에게 설명하고 다시 한번 의견을 구하는 자리다. 이번 버스 노선 개선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통량이 집중되는 도심에서 버스 이용자들이 정시성을 확보하도록 시내급행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한 것이다. 제주시 동지역의 대중교통 수요가 도내 전체에서 61.5%를 차지하고 있어 제주시 동서축(하귀~함덕)과 남북축(제주국제대~제주항)을 신속하게 이동하는 2개 노선을 신설한다. 서귀포시에는 동서축(대정~남원) 급행 버스를 도입한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노선 조정과 시간표 확정 등을 거쳐 제주시와 서귀포시 도심 급행버스 32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노선 효
▲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오산소방서 격려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현도 부시장이 청학119안전센터와 오산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강 부시장은 소방공무원을 격려한 후 길영관 오산소방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곧 다가올 세교2지구 입주시기에 맞춰 청학 119안전센터를 이전해 입주민 안전 공백 최소화, 의용소방대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방서와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직접 소방서까지 격려 방문해 주신 부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산소방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안군,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택배비 및 국내 박람회 참가비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여 경쟁력 향상시키고 우수 생산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전자상거래 택배비와 국내 박람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대상은 공장 등록과 전자상거래(통신판매업) 신고를 모두 마치고 전자상거래를 이용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전년대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초기) 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3,000만원을 투입하여 15개 업체에 택배비의 5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음달 1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 또한,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비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제조업 기업체로 전년대비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기업과 영세(초기)기업 등을 우선 지원한다. 군은 3,600만원을 투입하여 12개 업체에 기본 부스비, 장치 임차료, 제품 안내책자 제작비, 인건비 등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음달 1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관련 세부사항은 무안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무안군청 지역경제과(투자유치팀)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 충청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지역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4일 제342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2건을 심사했다. 이날 청년정책관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각 시·군마다 청년들이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다”며 “청년 종합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연령을 19~34세로 규정하고 있고, 충남은 19~39세로 규정하고 있으며, 논산, 보령 등 일부 시·군에서는 청년의 연령을 만 45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며 “법령, 조례가 불일치됨에 따라 정부·지역별 청년정책 수혜자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에 청년기본법을 개정할 것을 적극 건의하라”고 제안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청년 고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단기 일자리 창출에 그치거나 취업 연계의 어려움이 있고, 지역 현장에 대한 고려가 미흡하여 정책 추진에 한계가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입교 화성시 공무원 격려 방문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전북 완주에 소재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하여 교육 입교생을 격려했다. 이 날 방문은 지난 1월 1일자 정기인사 발령에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5급승진 리더과정 등을 위해 입교한 11명의 화성시 공무원들을 격려 목적으로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방문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찾은 교육복지위원들은 교육대상자들에게 "화성시의회를 대표하여 격려차 방문하게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근무지에 복귀해서도 지금의 초심을 잊지 않고 의회와 적극적으로 협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파주시, 지역 맞춤형 연구기관 ‘파주시정연구원 설립’ 본격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파주시는 14일, 파주시정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해 ‘파주시정연구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정연구원 설립은 ‘새로운 도약으로 50만 파주를 더 크게 만들겠다’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50만 인구를 넘어 100만 파주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선거기간부터 공약했던 파주시 역점 사업이다. 시는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 및 운영 방향을 검토해 시정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며, 이번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 ▲조례 제정 ▲출연기관 심의·출연 동의 ▲설립 총회 개최 ▲행정안전부 허가 등을 거쳐 2024년 중 시정연구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현재 인구 50만을 넘어 100만 대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로 시정연구원이 설립되면 시민과 밀접한 거리에서 소통하고 연구를 수행해 시민 맞춤형 정책이 시의적절하게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파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시정연구원 설립 추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 서거석 교육감, 충남교육청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과 충청남도교육청이 14일 충남에서 미래교육 등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책협의회 개최는 미래교육 등 주요 정책을 공유하자는 서거석 교육감의 제안을 김지철 교육감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서거석 교육감과 30여 명의 전북교육청 직원들이 이날 충남을 찾았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전북교육청과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협의회는 △미래교육 △기초학력 △교권 △에듀테크 △학교신설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분과별로 ‘충남미래교육2030’과 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 시스템, 충남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 등 충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이 소개됐고, 참석자들은 서로 궁금한 내용을 질의하며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육청 직원들은 정책협의회 이후 충남아산과학교육원을 찾아 ‘제1회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특별전’을 관람하고, 3개 학교가 통합된 정산중학교로 이동해 학교 교육과정 등을 살펴봤다. 전북교육청은 이날 충남교육청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늘 행사가 일회성을 끝나지 않고, 서로 교류하면서
▲ 광주광역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15일까지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168곳과 옹벽·절토사면 및 산사태 취약지역, 문화재 등 위험요인이 많은 취약시설 157곳이다. 광주시는 안점점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치구·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구조물 및 시설물 침하, 균열·붕괴 등 결함 여부, 위험구역에 대한 방호책·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현지 조치가 어렵고 재난 발생 위험시설은 신속한 위험정보 전파 및 사용 금지·제한과 함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취해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정보를 수시 공유하고 응급조치 등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면서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지난 13일 자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던 관내 산란계 농장 및 방역대 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일 하성면 산란계 농가에서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추가 발생 건수가 없고, 살처분 완료일로부터 30일이 경과 된 데다 10㎞ 내 전 가금 농가에 대한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 결과, 전 건에 대한 음성 판정이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해제 조치로 가금 농가들은 사전 신고를 통해 재입식 및 출하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김포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기간인 2월 28일까지는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및 전지역 소독 조치, 출하 전 검사 및 거점소독소 이용 등 농가에 대한 방역 대책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에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어 ‘고무적’이라면서 “앞으로도 추가 건수가 나오지 않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 제한 해제’ 또한 환경위생 검사를 마치는 2주 내로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남양주보건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청소년 금연 교육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보건소는 14일 학교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 대상 금연 교육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 실태 파악,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확대 및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 개최 협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초·중·고등학교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교사(校舍)와 운동장을 포함한 모든 구역이 금연 구역에 해당된다.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은 2021년 전체 4.5%로 2005년 11.8%와 비교해 볼 때 최근 10년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청소년기의 건강 관리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학교 흡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여상진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청소년의 건강 관리를 위한 흡연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남양주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금연 교육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 송파구, 약자 아동 더 세심히 살핀다…위탁가정 전수조사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송파구가 위탁가정과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대대적 전수조사에 나섰다! 송파구는 부모 역할의 부재로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 불안을 안고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 아동의 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관내 가정위탁아동과 공동생활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두 달간 양육상황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부모의 빈곤, 이혼, 질병, 가출, 학대 등의 사유로 위탁가정 30세대와 공동생활가정 7개소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 79명이다. 구는 이번 집중 점검 기간동안 보호대상 아동들이 적절한 환경에서 양육되고 있는지 주거, 안전, 사회, 교육 등 다방면으로 살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복지급여가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지 생계비 실태까지 통합적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에는 가정위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점검하는 부서와 생계비 실태 점검하는 부서가 각기 달라 비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으나,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양육상황 점검 시에 위탁가정이 양육보조금, 아동용돈, 학업유지비와 취업준비금 등 지원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실태를 함께 점검해 보호아동의 경
▲ 충남교육청-전북교육청 미래교육 정책 협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은 14일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에서 우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방문한 전북교육청과 함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하여 충남교육청을 방문한 약 30여 명의 전북교육청 직원들과 정책협의에 참석한 충남교육청 직원들은 분과별 협의회를 통해 세부적인 정책 교류를 진행했다. 분과별 협의회는 ▲미래교육(IB교육) ▲기초학력 ▲교권보호 ▲교육기술(에듀테크) ▲학교신설 등 5개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교육(IB교육) 분과에서는 ‘충남미래교육2030’과 5대 추진 과제, 기초학력 분과에서는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 지원 시스템’, 교육기술 분과에서는 ‘충남미래교육통합플랫폼 마주온’ 등 충남 우수 정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북교육청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간 질의를 통해 세부 정책을 교류했다. 특히 4분과(교육기술)에서는 충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초・중・고 연계 AI융합 교육과정’과 ‘충남형 AI교육 도움자료’와 자체 개발한 ‘충남형 미래교육통합플랫폼인 마주온’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분과별 협의회를 마치고, 전북교육청은 충청남도과학교육원으로
▲ 2022 고양미래교육 웹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다채로운 미래교육 운영 소식과 사례 공유를 위한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웹 소식지』를 발간했다. 이번에 처음 발간한 소식지는 △고양형 미래교육 운영 개요 △2022 운영보고서 e-book △미래교육전문가 특강 e-book △고양미래교육 소식, 미래교육 운영 팁 등을 소개한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위해 에듀테크를 활용한다면 아이들에게 개별적 접근이 가능하다.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을 통해 소수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모두의 다채로운 성장을 만들어가는 교육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 앞으로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을 공유하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3 에듀테크 기반 고양형 미래교육 운영교’를 공모 중이며, 에듀테크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