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코스모폴리탄(이하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안방극장에 전격 컴백한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 드라마다. 극 중 이하늬는 두 얼굴의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는다.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열녀로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한 채 조용히 살아가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해가 지는 밤에는 담을 훌쩍 넘어 아무도 모르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살피는 인물이다. 스펙타클한 이중생활을 해오던 조여화는 우연히 박수호와 얽히고설키며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내일을 꿈꾸게 된다. 이하늬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열혈사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비롯해 영화 ‘유령’, ‘극한직업’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출연작마다 강렬한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를 입증해온 이하
▲ 클래식 공연사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녕군은 올해 공연·전시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일상회복과 문화 경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3월부터 제공한다. 문화예술회관은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 계획을 확정해 시즌별, 분야별 공연·전시 계획과, 7개 분야 국비 매칭 공모사업 등 일정을 확정했다. 상반기 첫 공연으로 ‘2023 신춘음악회 해피 블라썸’을 오는 3월 2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가수 소냐, 은가은, 성악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적인 클래식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1만 5천 원~2만 원으로 창녕문화누리회원 할인과 단체 할인이 적용된다. 사전예매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이후 4월은 연극공연의 달로 대학로 우수연극 ‘라이어1’과‘나와 할아버지’가 예정돼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레미제라블 뮤지컬과 대중을 위한 콘서트 두 편을 계획 중이다. 전시는 ‘문인화로 봄을 열다’가 오는 3월 2일부터 30일까지 창녕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오전10시~오후5시)에서 개최된다. 문인화 개관전을 시작으로 한국화 출향작가전, 여성작가·중견작가전, 시대의 중요작가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이어간다. 또한 상반기에 연중 상시 관
▲ 함양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함양군4-H연합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서 ‘회장 이취임식 및 2023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함양군내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 회원 약 70여명으로 구성된 함양군4-H연합회는 영농활동을 위한 각종 회의, 과제교육, 학습포 운영 등 전문농업인 자질배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활동계획과 일정 등을 수립하고, 품목별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장려하는 교육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새로 취임한 유강현 회장은 “그동안 우리 4-H회를 잘 이끌어 주신 김유준 전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고 활기찬 4-H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4-H회의 리더로써 단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길 바라며, 단체가 보다 활성화되어 우리 함양군의 청년들이 농업발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문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먼저 2월 21일(화), 디지털 혁명 시대에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디지털 역량의 중요함을 강조해온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가 ‘챗GPT 시대, 문화 디지털 혁신의 필연성과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문체부 직원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챗GPT 등 디지털 기술의 성장과 사회변화에 따른 문체부의 역할과 문화행정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월 27일(월)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국민비서’ 챗봇 개발업체인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를 초빙하여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제목 설정 등 실제 활용 사례를 알아보는 대면 교육도 실시해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챗GPT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사례를 경험하고, 창작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공지능이 문화 영역에 미칠 영향과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공지 후 3일 만에 40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직원들도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 고령군, 2023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령군은 농업인 경영·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25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마스터반)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본인 농산물을 홍보하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며 농업인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정으로 편성됐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실전반 과정을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양성했으며 향후 실전반과 마스터반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통해 농가 경영 개선과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주시가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배우고 학습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봄학기 ‘평생학습대학’의 23개 강좌와 평생학습 강사 활동의 기회와 특색있는 강좌를 위해 강사 제안으로 개설되는 프로그램인 ‘우리학교’의 33개 강좌 등 총 6개 분야 56개 강좌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먼저 봄학기 ‘평생학습대학’의 경우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편성돼 총 23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강좌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컴퓨터 기초교육과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을 포함한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교육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자기와 서예 등 문화예술교육 △실용적인 외국어를 익힐 수 있는 인문교양교육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직업능력교육 등이다. 또한 평생학습 강사가 제안한 ‘우리학교’ 프로그램의 경우 오는 3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학교’에서는
▲ 2023년 풍년기원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흥군은 20일 본격적인 농사 시작에 앞서 농업인의 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풍년기원제는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주관으로 마복한 해재에서 열렸고, 행사에는 농업인 150여 명이 참석해 한해 풍년을 함께 기원하며 유대를 다졌다. 행사는 액운을 쫓고 흥을 돋우는 흥양농협풍물단의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한해 농업인들의 무사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례와 음복 순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오늘 풍년기원제가 최근 이상기후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한 해 농사의 기운을 돋우는 계기가 되어 농업인의 안녕과 풍년농사로 살기 좋은 고흥군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 풍년기원제는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고흥 농업인과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2006년에 시작해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 전북관광 핫 플레이스…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정식개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이 내달 1일 정식 개장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말 임시개통 후 12월 19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3월부터 유료화로 전환,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달여 간 시범 운영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은 이 기간 전국적으로 50여만명이 찾아 명실공히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군은 휴장기간동안 출렁다리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보강공사 및 주변 정비를 마치고, 정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월 1일부터는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19세 이상 일반 개인은 3천원, 초,중,고등학생은 1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다만, 주민등록상 임실군에 주소를 둔 임실군민, 미취학 아동, 관내 군부대 군인은 입장료가 무료이고,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09시부터 18시까지,
▲ 미추홀구립도서관, 2023년 상반기 정기 프로그램 수강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립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정기 프로그램 수강자를 모집한다. 교과·비교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아 및 초등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관심사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과목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석바위도서관의 ‘창의 교구 수학’, 학나래도서관의 ‘도서관에서 떠나는 문화유산 답사’, 쑥골도서관의 ‘수리수리마수리, 열려라! 과학마술’, 제물포도서관의 ‘수학+과학=재밌다’ 등이 있다. 그 외 석바위도서관의 ‘그림책과 클레이 놀이’, 장사래도서관의 ‘나를 성장시키는 힘, 셀프 스피치’ 등 비교과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단체 생활이 서툰 아이들을 위해 용비도서관의 ‘감성UP! 표현 UP! 나는 배우다’, 쑥골도서관의 ‘그림책이랑 감성 톡톡 연극 놀이’ 수업을 통해 또래 아이들과의 소통과 의사 표현 방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미추홀구립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의 접수 기간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함양 '여천 김광곤' 한시집 출판기념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함양군은 지난 18일 함양향교 김광곤 회원의 한시집 ‘여천한시’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정현철 함양군의회부의장, 임채숙 군의원,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진재상 함양향교 전교, 노봉희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장, 유림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저자인 여천 김광곤씨는 함양향교 한시반 회원으로 2022년에는 제11회 구암제 전국 한시백일장 금상에 입상했으며, 한시반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마음을 모아 담아낸 한시를 정리하여 이번에 한시집을 출판하게 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진병영 군수는 “여천 김광곤 선생의 한시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젊은 세대들도 한시를 많이 향유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거제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제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예술단체를 시 대표 문화예술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외 2개 단체를'2023년 거제시 지정예술단'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역 예술단체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 지정예술단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1월 27일 ~ 2월 3일까지 희망 단체를 공모해 관내 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거제영등오광대 ▲(사)블루시티관현악단이 시 지정예술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3개 단체는 예술단 운영을 위한 필수운영비와 예술단 활동을 위한 사업비로 1위 4천5백만원, 2위 3천1백만원, 3위 2천4백만원의 지방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올해 말까지 거제시 지정예술단 이름으로 전국대회 및 초청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시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 시 지정예술단이 거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문화예술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
▲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김선빈이 상반기 기대작 '넘버스'에 캐스팅됐다. 2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선빈이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극본 정안, 오혜석/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이하 '넘버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법인과 회계사의 세계를 조명하는 최초의 작품인 만큼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빈은 극 중 장호우(김명수 분)의 소꿉친구이자 현 동거인 공희삼 역을 맡는다. 한번 욱하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고뭉치지만 천성은 착하고 의리 있으며 사랑이 많은 인물이다. 장호우와는 형제 케미를 능가하는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으로 김명수와 펼칠 연기 호흡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선빈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웹드라마 '뉴
▲ 녹동항 야간공연 500대 드론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흥군이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달성을 위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화려한 녹동항의 밤하늘을 드론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녹동항 드론쇼는 오는 5월부터 7개월간 녹동항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9시 1차례 10분간 드론 500대 규모 군집 드론쇼가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드론쇼는 고흥과 관련된 콘텐츠를 포함해 녹동항 야간경관과 어우러지도록 계절별, 기념일별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토요일 밤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규모 군집 드론쇼는 민선 8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이며, 고흥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대 규모 드론쇼가 될 전망으로 군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녹동항 드론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시기와 맞물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녹동 장어거리 주변 싱싱한 해산물과 풍부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 등의 낙수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 밖에도 오는 9월에는 고흥항공센터
▲ 버블쇼를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군내 만 6세 미만 영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버블쇼 공연을 진행했다. 하하버블쇼 공연은 일반적인 공연과 달리 아이들이 무대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버블쇼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 육아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가정과 양육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남시는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기획해 오는 3월 16일 첫 강을 연다. 첫 강연자는 경제 전문가이자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 진행자인 김동환 대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5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재 시장경제의 흐름과 전망을 이야기하고, 올바른 자산관리와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SNS 이벤트도 진행해 강연자의 저서 ‘변화와 생존’을 10명에게 지급한다. 토크콘서트 현장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성남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소환 태그한 이들이 지급 대상이다. 강연에 참여하려면 오는 3월 10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선착순 600명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신청 인원 미달 땐 행사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