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 협의회를 주재하는 박춘선 시의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접견실에서 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내 생태육교 미관개선과 관련한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월 4일 있었던 전주혜 국회의원,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과의 현장방문 이후 미관개선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룬다는 목표아래 만들어진 자리이며, SH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공간사업본부 기반시설부와 강동구 도로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일2택지개발사업지구내 위치하는 생태육교는 2009년 10월 준공된 폭31.0m, 연장 25.5m의 도로시설물이다.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에 따라 도로에 의해 단절된 능골근린공원과 강덕근린공원의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이동통로로 설치됐다. 구조물 상부에는 교목과 관목,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는 녹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준공 이후 약 14년이 경과하여 시설물의 안전성 및 상부에 식재된 키 큰 나무들이 지역경관과 조화되지 못하는 문제들이 지역주민들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강일택지개발지구는
▲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양주시에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0포 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지난 13일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10kg) 1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금철완 양주부시장, 한국불교태고종 화담정사 혜화스님과 총무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과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혜화스님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함으로써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확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철완 부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부하여 양주시를 위해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기탁받은 성금 및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기생충 감염검사’무료로 검진 받으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곡성군이 오는 22일까지 곡성 군민들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무료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희망자는 곡성군보건의료원,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채변통을 받아 대변을 채취한 후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장내 기생충 양성자에게는 무료 투약과 기생충 예방 교육이 이뤄진다. 곡성군은 섬진강과 보성강 유역에 위치해 있어 간흡충, 장흡중 등 각종 기생충에 대한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군에서는 장내 기생충 감염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매년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역 내 전 세대에 감염병 안내 소식지를 배부해 기생충 검진사업을 홍보하기도 했다. 장내 기생충 질환은 주로 민물고기(참게, 다슬기, 돌고기, 목개, 연어, 가재, 참굴 등) 생식을 통해 감염된다. 오염된 채소나 과일, 물, 조리도구, 식기류(칼, 도마, 양푼)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금강 등 장내 기생충 질환 유행지역 36개 시군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섬진강 유역의 장내 기생충 감염률이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읽·걷·쓰 현장에서 만나자”중등신규교사 연수 특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4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2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특강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을 능동적인 존재로 인식하는 것과 더불어 학교에서 선배 교사들과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읽·걷·쓰(읽다·걷다·쓰다)’ 활동 현장에서 함께 만나자”고 강조했다.
▲ 전기자동차 핵심부품기업 ㈜피티지, 광주광역시에 안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전기자동차 핵심부품기업인 ㈜피티지가 평동산단에 1만2566㎡(3800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고 1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피티지 공대원 대표를 비롯해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영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전남국방벤처센터장,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피티지는 미래자동차 부품 생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2004년 광주테크노파크에 초기산업분야 발광다이오드(LED) 광기술전문회사를 설립했다. 이어 2011년 잠수함 모터를 개발해 방산 군수산업에 뛰어들고, 국방부 납품과 인도네시아 수출 등 지역 대표 전기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은 540억원에 달한다. 이번 평동산단 공장 설립으로 ㈜피티지는 미래차 시제품 제작, 인휠모터, 인버터제어기 제조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을 광주에서 생산하게 된다. 또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기에 미래자동차의 주요 부품인 인휠모터(바퀴에서 직접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휠에 장착되는 모터)를 개발, 주요 완성차기업에 납품한다. ㈜피티지는 지난해 쿠팡에 물류자동주행로봇 2
▲ 화성시,여성친화도시 지정 기념 현판식 열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화성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1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청 본관에서 열린 이날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서포터즈 5명이 참석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에 따라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을 펼치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그간 범죄예방 환경조성(CPTED) 기법을 활용해 여성친화 안심거리 4개소를 조성했으며,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운영,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안심패키지 보급, 안심거울 및 안심스크린 설치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경기도의 관리직 여성 공무원 채용 목표치인 20%를 초과해 27.4%를 달성하는 등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사회를 위해 애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정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라며, “누구나 차별 없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인증은 2027년까지 5년간 유지된다.
▲ 정명근 화성시장,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3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손일수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공로패 전달, 지구협의회기 이양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김부덕 제17대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문천심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 와 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시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희망 가득한 나눔도시를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 김병수 시장, ‘70대 시민 응급구조’도로보수원 4인 표창 수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김포시는 시민의 생명을 살린 김동구·임귀수·정정교·윤희룡 김포시 도로관리과 소속 직원 4인에 대하여 14일 표창을 수여했다. 김동구 등 4인은 앞선 지난달 10일 오후 4시쯤 관내 도로 인근에 쓰러진 70대 노인을 발견한 후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수행을 실시했다. 이들의 응급처치 행보는 한 생명의 불씨를 되살렸다. 이들은 이날 시청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 때 “시민을 위기상황에서 지켜내는 것 역시 시민봉사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작년 말 김포시 직원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 있고, 이를 현장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위기상황이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시민들을 지키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 지시로 작년 11월29일부터 그해 12월15일까지 ‘공직자 전원 재난대비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교육 대상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공직자다. 해당 교육은 김포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협조
▲ 나주시, ‘2023년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사업’ 공모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3년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참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해 모임, 커뮤니티 공간을 확장하고 다양한 분야 공익활동과 지역공동체를 발굴·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공모 분야는 주민 5인 이상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모樂모樂’(주민 5인 이상 공동체), 주민들이 활용 가능한 공간을 소유·임차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법인 대상의 ‘들樂날樂’ 2개 분야다. 올해는 20개소 내외에서 총 사업비 6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주민(공동체)에 한해 주어진다. 사전설명회는 3월 2일(오전 10시, 오후 7시), 3월 3일(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나주시 배멧3길 19-3·4층)에서 열린다.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유선번호에 인원수와 참석 일시를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시는 설명회 이후 사업계획컨설팅, 심사 절차를 거쳐 4월 초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공익, 공동체 활동
▲ 칠곡군, 한우 가격 폭락에 ‘적극 지원’ 나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작년 하반기 평균 19천원 ~ 20천원을 유지했던 한우 가격이 올해초 15천원대로 약 20% 급락하며 한우 농가에 닥친 위기에 한우농가와 칠곡군청 직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현재 한우 사육규모가 350만두 이상으로 역대 최대치에 도달했으나 코로나19 완화로 소비자의 수요는 줄어 들고 있다. 이에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하여 칠곡군은 2월 14일 구미칠곡축협, (사)전국한우협회 칠곡군지부와 함께 축협 축산물 이동 판매 차량을 동원하여 칠곡군청 주자창에서 한우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 점심시간에는 구내식당에서 (사)전국한우협회 칠곡군지부에서 제공한 한우를 이용한 불고기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아울러, 칠곡군은 한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우 수급을 조절하기 위하여 한우 농가에 107백만원을 지원하고,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분야에도 158백만원을 지원하며,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한 논에는 ha당 430만원을 지원하여 사료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 둔화로 고통받고 있는 한우 농
▲ 이범석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만나 행정중심복합도시~청주공항 연결도로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 협조를 구했다.
▲ 미분양산업단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산업단지별 업종별 미분양 현황, 분양가격 등을 일제히 조사하고 기업유치부서 및 기관과 공유해 기업이 원하는 입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입지 제공에 나선다. 현재 산업단지별 통계정보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연구원에서 운영중인 산업입지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나 산업단지별 미분양 면적만 확인이 가능해 기업 및 투자유치 관련기관은 업종별 미분양 현황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다. 경북도에서는 산업입지정보센터, 팩토리온시스템의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시군과 협업해 산업단지별, 업종별 미분양자료를 파악하고 관련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총 155개 산업단지 중 34개소에 개발 중이거나 즉시 입주 가능한 미분양용지 9.275㎢ 가 남아있으며 포항, 경주, 구미 등을 제외하고는 대규모 투자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업종별로는 이차전지, 화학물질제조업 등의 입주 가능 부지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기업들의 원활한 입주를 위한 업종 변경 확대, 업종 중복지정, 네거티브존 활용 등을 통한 유치업종 다양화로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 동두천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오가네 식당에서는 지난 10일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 5가정에 푸짐한 백반을 나눔했다. 오가네 식당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꾸준히 틈새계층 가정에 백반을 지원하며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심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어 시작한 봉사가 어느새 10년째에 접어들었다. 저의 사소한 선행이 지역사회의 온기에 보탬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여 상패동의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생활고를 겪는 분들의 결식 예방에 기여하시는 김순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날 캠페인에서는 피켓을 들고 상인들이 고객선(황색선) 지키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지난 10일 부천자유시장에서 ‘전통시장 고객선(황색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을 포함한 부천시 17개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천상권활성화센터 직원, 시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상인들이 고객선 지키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객선은 화재 발생 등 유사 시 긴급차량의 통행로 확보 및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위해 항상 준수되어야 하지만 그간 과도한 상품진열 등의 문제로 잘 지켜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남일우 부천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주 찾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고객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8일 관내 전통시장인 소사종합시장에서 신속한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범박119안전센터, 소사종합시장 상인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고객선
▲ 인천시의회, 제2의료원 건립 방향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제2의료원 타당성 용역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제2의료원 건립 방향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있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종득 위원장 등 소속 시의원들을 비롯해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김석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관계 공무원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민의 보편적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2의료원 건립 방향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장성숙 의원의 진행으로 서울시립대 임준(도시보건대학원) 교수의 주제 강연, 인천시 보건복지국 경과보고, 참석자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 강연을 맡은 임준 교수는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지역적 편차가 결국 지역별 건강 수준의 편차로 이어진다”고 강조한 후 충분한 병상 수와 적정 규모의 수술실, 응급의료센터 운영,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득 위원장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인천의 열악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제2의료원의 적합한 운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