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화 광양시장,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 지속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이 13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2월 중 제1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현장 ▲초남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백운산 산림박물관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정 시장은 중마지구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중마동 지역은 상업·문화·교통 등 도시의 중추 관리 기능이 집중돼 부족한 녹지공간으로 인해 도시숲에 대한 시민의 수요가 높은 곳으로, 이번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현장을 방문해 가로화단과 조경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환경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제공을 위해 도로변 숲을 조성한 것이다. 가로화단으로 인도와 차도를 분리해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지닌 교목·관목 10128주와 지피류 5760본을 구간별 식재 패턴을
▲ 목재문화체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 휴양림사업소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와 힐링, 교육, 숙박, 레포츠체험 등 모든 산림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 대표 산림휴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서비스 실현과 다양한 힐링 콘텐츠 개발, 특성화된 산림휴양시설 기반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시책과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 지도사, 산림치유 지도사, 숲해설가, 목공체험지도사 등 전문가 10여 명을 배치해 유아숲 체험, 숲해설, 산림치유,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휴양림 내 황톳길, 식물생태숲, 생태 연못 등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숲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계절별 숲의 변화된 생활 환경 등을 관찰해 자연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휴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산림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백운산 치유의 숲’은 천년 숲
▲ 광양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여름철·겨울철 자연재해를 주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 9개 유형의 재해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공용),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이다.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임차인)도 가입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의 경우 50㎡ 기준 90% 보상형으로 가입하면 ▲전파시 4천5백만 원, ▲반파시 전파시 지급되는 보험금의 50%, ▲침수시 400만 원의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02-2100-5103~5037, 0164)을 통해 가능하며, 개인부담 보험료(일반 30%, 차상위계층 22%, 기초수급자 13%)만 납부하면 된다. 단,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보험료는 기부자가 대납한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발생하는 이상기후와 관련해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생활 안정 정착을 보장하는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는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851개 응모작 중 “청년정책제안통”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새로 운영하게 된 온라인 제안창구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 명칭 공모를 지난해 12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했다. 공모 진행 결과 총 1,851개의 응모작이 접수됐고,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8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청년정책제안통”은 ‘모든 분야의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통)’이라는 의미로 참신성, 대중성, 적합성, 연계성 등의 심사기준을 종합하여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의 명칭으로 3월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우수작을 제출한 8명에게는 총 160만원(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30만원, 장려상(5명)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는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내에 구축되어 있으며, 새로운 청년정책이나 기존 청년정책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로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 남양주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지하층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방지를 위하여 사업장 등의 대공간 지하층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하층 화재의 경우,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열기·연기가 급속도로 확산해 시야 확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지하층 공간 특성상 이동 경로가 복잡하여 소방 활동에도 큰 어려움이 있다.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방법으로는 ▲피난 안내도 부착 ▲피난용 피난유도선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하부(1m 이하) 대형 피난구 유도등 설치▲소방시설 배치도 부착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층 화재 특성상 신속한 대피와 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자칫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지하층의 안전한 피난 환경 구축을 위하여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양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소방서는 양주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22년 12월 12일부터 23년 2월 24일까지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에 전화(☏031-849-8324)를 통해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5인 이상의 신청자가 모일 경우 금요일 교육 진행 여부를 공지하며 교육은 매주 월요일 15:00 ~ 16:00 에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의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교육 장비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양주시민의 대처 능력을 향상토록 구성했다. 2월 13일 교육을 받은 최씨(60대·남)는 “안전관리자로서 건설 현장의 사고에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꼭 받고 싶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셔서 잘 익힐 수 있었다” 며 양주소방서에 감사함을 전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소방서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양주의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알고 익
▲ 김영순 의원, 주거취약계층 지원방안 의견수렴 나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두암·풍향·문화·석곡)이 13일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 봉사단체 및 집행부 관련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기관과 관련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거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간담회에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어울림사랑나눔봉사단(대표 이찬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봉사 현장에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 노하우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북구 관련부서에서는 현행 민관협력 지원 체계와 행정 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련 법규를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취약계층 클린서비스 봉사자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 ▲봉사자 실비 지원 등 처우 개선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 매뉴얼 정비를 통한 자원 재활용 등이 있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영순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청소활동에 늘 애써주시는 북구 관련부서 관계자 및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민관협력
▲ 목포시,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17곳 선정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1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함으로써 침체된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공기빛깔 사업(씨앗, 새싹, 열매 3단계)과 돌봄 사업을 위한 행복드림돌봄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기빛깔 사업 중 씨앗단계는 목포시에서 자체 선정하는데 사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1월 ‘마을공동체 담다’ 등 12곳을 선정했다. 새싹과 열매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5군데가 선정되어 새싹은 1천만원, 열매는 2천만원, 돌봄사업은 1천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새싹 단계는 ‘부흥동마을공동체’가 선정됐고, 열매 단계는 ‘목화이야기’ 1곳이 선정됐다. 또한 돌봄공동체 사업은 ‘주주모임’ 등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공동체에는 물품구입비, 공간개선비, 홍보비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목포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현재까지 모두 11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동
▲ 하남시의회가 14일 올해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사진_하남시의회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계묘년 새해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4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의 2023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스토킹범죄 예방,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 관련 조례안을 처리한다. 우선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각 부서별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는 20일과 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하남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진희 의원)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아동 돌봄 지원조례안(박선미 의원) ▲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 및 도민중심의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3대 목표 7개 개선과제의 '인사제도 개선방안' 을 발표했다. 첫번째, 공정하고 투명성 있는 근무성적 관리를 위해 인사·근평 등 의사결정기구 심의위원을 기존 과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강화하고, 근평결과 공개 범위를 과 단위에서 실국 단위로 확대하는 한편, 향후 조직개편을 통해 인사팀에서 수행하던 인사업무와 근평업무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번째, 균형있는 보직관리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과장급 역량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승진임용 및 보직부여 등 인사관리에 활용할 예정이며, 특정 실·국에 고참들이 몰리지 않도록 실·국별 균형배치, 지원부서와 사업부서 간 의무적 순환근무, 격무부서 인사우대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소통·공감·배려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소수직렬 상위직급을 확대하여 직렬 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인사부서·노조·직원들로 구성된 인사혁신 T/F를 신설하여 인사혁신 및 제도개선 의견수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공무원의 인력난 해소와 전문성 강화,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임용시험 방법․절차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
▲ 전라북도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북도는 농식품부의 지원으로 농업 분야 최신 기술과 전문경영 능력을 갖춘 장인(匠人)을 육성하는 제8기(’23~’24)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이 14일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정현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신입생 320여 명이 참석해 새학기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입학식은 내빈 축사, 신입생 대표 선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제8기 입학생들은 2024년까지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전북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등 3개 캠퍼스에 개설된 16개 전공 과정(전공별 정원 20명) 중 1개 전공을 이수한다. 전공별로 2년 4학기 32학점(480시간)을 이수하면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제8기 캠퍼스별 운영과정을 살펴보면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본부)에서 8개 과정(수도작, 고추, 딸기, 시설채소, 블루베리, 양봉, 청년CEO딸기, 청년CEO토마토) ▲전북대캠퍼스에서 4개 과정(한우, 양돈, 양계, 포도) ▲한국농수산대캠퍼스에서 4개 과정(인삼, 약용작물, 친환경채소, 사과)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관계자는 “농업 분야의 스마트화
▲ 광산구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 시범사업’ 성과 공유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의 첫 일터혁신 지원 시범사업이 실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 창출 등의 뚜렷한 성과를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산구는 14일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일터혁신 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 시범사업’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소기업 성장지원 멘토링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소기업을 발굴하여 기업을 진단하고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사업 전략, 기술·서비스 고도화,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노동의 질과 기업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일터혁신’을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의 핵심 과제로 설정,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적으로 관내 6개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제공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선 시범 사업의 구체적 추진 과정과 성과 공유, 참여 기업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3개월간 시범 사업 결과, 생산성, 매출, 고용 등 주요 지표에서 기업이 체감하는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생산 공정과 공법 등을 개선함으로써 기업마다 5%에서 최대 30%까지 생산성이 향상됐다. 우리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우 판
▲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업합회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17․1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연합회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연합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성봉자 회장이 취임했다. 올해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장으로 선출된 기양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하고 활동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봉자 신임회장은 “ 농촌여성 지위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선임 임원진에게 감사드리며,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을 받들어 더 발전하는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가정,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농촌여성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를 겪어 온 서울관광을 하반기 중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목표 아래 ‘서울관광 재건 및 붐업 대책’을 발표하고 서울관광 조기 정상화에 나섰다.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일상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장 회복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무너진 관광생태계를 조기 복구하여 향후 외래 관광객 3천만 시대를 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세계적으로 관광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어, 2022년 서울을 찾은 외래 관광객은 244만 명으로 2021년 74만 명 대비 약 230% 증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390만 명에 비하면 18% 수준 회복에 그쳐, 서울관광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공세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서울관광 재건 및 붐업(활성화) 대책’을 수립하여 5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5대 전략은 ▲ 관광업계 조속 재기(再起) 지원 ▲ 서울스타일 관광콘텐츠 개발·육성 ▲ 타깃 관광시장 대상 관광마케팅 집중 ▲ 관광객 편의 서비스 강화 ▲ 서울-지방 동반 성장 및 ‘관광약자와의 동행’ 추진이다. 서울시는 전
▲ 유정복 인천시장, 부평구 연두 방문 ‘현안 사업 적극 협력’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14일 부평구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부평구를 방문해 구 관계자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부평구 주요업무 보고에 따른 기관 건의사항 논의, 구의회와 기자실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주요 현안으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원도심지역 통행 편의를 위한 도로개설, 제1113 공병단 부지 개발, 부평대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의 지중화 사업 등의 인천시 지원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 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지역 청년, 다문화·아동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들었다. 주민들은 인천시설공단 운영 체육시설(삼산체육관 등